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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논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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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논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23 남자가 사회적 약자라면 [새창] 2014-02-25 18:34:29 85 삭제
    일단 유리천장 개념부터 공부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여성차별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이며, 한국에서 페미니즘 운동이 장성했다는 소리를 하신다면 비웃음 당하기 딱 좋습니다. 수컷닷컴 같은 멍청한 꼬추나치들은 널렸어도 정상적인 페미니즘 운동이 성장하지는 못한 곳이 한국입니다.
    4022 전라도와 함께한 민주당의 역사 [새창] 2014-02-25 18:32:01 1 삭제
    정치과정을 말하기 이전에 한국에 형성된 지역주의의 배경과 그 과정과 소산물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 민주당과 전라도를 엮어서 이야기하려고 하니 멍청한 논증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무식한 건 죄가 아닙니다. 님에게 박상훈 선생님이 쓰신 <한국의 정치 :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문제가 아닌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4021 전라도와 함께한 민주당의 역사 [새창] 2014-02-25 18:30:44 1 삭제
    반박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나보군요. 저 시대 당시에 올바른 정치과정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논증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가져오신 예는 정치과정이 올바로 진행되었다는 전제조건이 성립할 경우 말할 수 있는 비판인 것이고, 설령 비판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역의 문제로 치환시키는 것은 과잉해석이겠습니다. 난 당신 같은 사람들의 멍청한 반호남주의가 참 역겹네요 'ㅅ'
    4020 남자가 사회적 약자라면 [새창] 2014-02-25 18:28:15 69 삭제
    블라먹은 댓글들, 당장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학>(을유문화사)을 펴신 후 '여성의 빈곤화'라는 부분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식한 건 죄가 아닙니다 'ㅅ'=3 님들은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라 그냥 멍청한 헛소리를 씨부리고 계십니다.
    4019 전라도와 함께한 민주당의 역사 [새창] 2014-02-25 17:53:11 0 삭제
    무식하니까 이런 것도 그리는군요 'ㅅ'...정치학 책 한번만 뒤져봐도 저런 논증은 못할텐데.
    4018 (기사, 단상) '약한 민주주의'에 대하여 [새창] 2014-02-10 00:50:40 0 삭제
    반론은 없고 닥반족이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4017 '무첨가두유'님께 반론 [새창] 2014-02-07 23:32:48 0 삭제
    철학에 대한 절대적 기준도 아니며, 강신주의 철학이 '철학'이 아님을 비판하는 것이 대체 왜 저 기준이 절대적이라는 주장으로 환원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준이 전혀 다르니까 비판이 가능한 거 아니겠어요? - 무첨가두유님의 사고방식에 의해서라면 말입니다.

    저는 주구장창 강신주 그 자신의 철학적 방법론을 비판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강신주는 내게 철학자로서 충분하다'라는 걸 반론이랍시고 들고 나오면 제가 뭐라고 반응해줘야 합니까? 님의 입맛을 제가 맞춰줄 의무는 없습니다.
    4016 (단상) 지역감정은 허구다! [새창] 2014-02-07 21:39:02 3/6 삭제
    대체 반대 먹을 글이 아님에도 반대가 들어오는 건 뭔 경우..ㅋㅋㅋㅋㅋㅋㅋ
    4015 (단상) 지역감정은 허구다! [새창] 2014-02-07 21:36:47 0/5 삭제
    교양이 없는거죠.ㅎ 교양을 더 쌓으라고 하면 됩니다.
    4014 '무첨가두유'님께 반론 [새창] 2014-02-07 20:45:57 0 삭제
    파랑-하늘 // 저 역시 대중들이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강신주 본인의 철학에 관해 비판적 언급을 했을 뿐이죠. 그런데 반론이랍시고 나오는 게 -_-;;;
    4013 '무첨가두유'님께 반론 [새창] 2014-02-07 20:23:45 0 삭제
    토론하는 공간에서 토론하겠다는데 무슨 변죽이세요? 가셔서 볼 일 보심이 더 나으실 듯...
    4012 (단상) '강신주 현상'─'철학'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4-02-07 19:42:49 0 삭제
    "그의 저술이나 활동의 목적은 자본주의 비판 이전에 개개인이 처한 현실과 문제 속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사유하여 답을 찾아나가는 철학적인 정신을 심어주려 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통찰을 보여줌으로써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보게 해주는 데에 의의가 있는 것이죠. 이미 자본주의에 대한 체계적인 논증과 비판, 분석이 명징하게 담겨 있는 <자본론>을 인용하면 충분한 것이고요."

    그리고 스스로 본인도 인정하셨군요. 결국 문제는 개인적 차원으로 환원되는 것이고 강신주로부터 얻어낸 것은 개인적 문제를 사유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습니다. 대체 어디가 철학적 개입이고 어떤 부분이 철학적 문제제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도 닦으시려 철학 공부하십니까?
    4011 (단상) '강신주 현상'─'철학'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4-02-07 19:41:07 0 삭제
    죄송하지만, 약한 자아에 보형물을 집어넣는 '자아 성형 산업'이라는 비판은 제가 한 소리가 아니라 박권일씨가 한 소리입니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30) 권위에의 논증을 악의적인 것으로 취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다가 느낀건데, 철학을 통해 무슨 신앙 간증하십니까? 님이 문제의식을 찾게 된 것이야 바람직한 일이라고 위에서 서술했고, 저는 강신주의 철학이 진정한 의미의 '철학적 문제 제기'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서술했을 뿐입니다. 강신주가 대체 철학자로서 고유한 문제를 건설하고 철학적으로 개입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철학 일반에 관해 말하면서 강신주를 비판하고 있는데 여기서 님의 개인적 경험을 꺼내며 강신주를 옹위하려 드시나요? 대체 강신주의 철학적 언어가 무엇인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대체 강신주 자신이 제기하는 고유한 문제란 대체 뭡니까? 자기해방? 현대 사회로부터 소외된 자아를 해방시키자?

    나아가 강신주의 철학이 전혀 철학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제 철학적 입장에 따른 것이고, 아주 온건한 다원주의적 입장에서 강신주를 철학자라 손쳐도 제가 강신주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님이 오만하다고 판단하실만한 사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위에서 멋대로 허수아비 상정해놓고 저를 '그런 류'로 몰아가시는 논법을 구사하시는 것은 제가 그냥 지나쳐드렸습니다. 무리 짓기는 적당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을 제대로 읽읍시다.

    대화가 안된다구요? 그거 님 머릿속으로 결론지은 거자나요? 나랑 대화 몇번이나 나눠봤다고 그래요? 별 괴랄한 결론을 머릿 속으로 지어놓고 남을 재단하라는 건 강신주가 가르쳤나봅니다? 그리고 강신주가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것이야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를 '도덕적으로 접근'한다는 게 대체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시나 봅니다. 자본주의를 '악의 상징' 쯤으로 환원하려는 문맥들에 대해 비판하는데 뜬금 없이 왜 본인의 난독증을 고백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님 같은 사람들을 바로 분석철학 탈레반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왜 님의 경험을 언급합니까? 님의 경험은 그다지 중요한 언급 대상이 아닌데요. 저는 철학 일반에 관한 메타 언어로 강신주의 철학을 비판하고 있지, 님의 경험을 잣대로 강신주 짱짱맨을 외치는 신앙 간증을 보려고 온 게 아닙니다. 나아가 철학을 삶의 문제 쯤으로 환원하는 태도야말로 가장 철학을 철학이 아니게끔 만드는 태도겠습니다. 위에서 주구장창 말했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은 데카르트한테서 삶의 지혜를 얻나 봅니다.
    4010 (단상) '강신주 현상'─'철학'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4-02-07 15:49:49 0 삭제
    일단 반말투는 자제해주시고, 그럴 듯하게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궤변을 펼치셨는데 그런 식이라면 저 역시 제 경험을 토대로 강신주를 비판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힐링을 팔아먹는 사이비 인문학자들보다 강신주가 백배 천배는 더 훌륭하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또한 인문학을 대중화시켰다는 지점도 뭐 딱히 반론할 거리는 아닌 것 같고.

    다만 시종일관 제가 강조하는 것은 과연 강신주가 말하는 '철학'이 고작해야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데에 그쳤다는 거죠. 예컨대 강신주에게 자본주의는 모든 '나쁜 것'으로서 존재하죠. 그에게 자본주의에 관한 체계적 논증과 비판은 없고 오로지 도덕화된 자본주의만이 남아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존재로 투영되죠. 그리곤 생각하겠죠. "아, 자본주의는 나쁜 놈들이야!" 님 딴에는 이게 엄청 문제의식 있고 그런 것처럼 보일진 몰라고 사실 정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요. 도덕에 논증은 불필요하거든요.

    오히려 제가 철학을 뭔가 신성하고 근접해선 안되는 위엄을 지니는 것으로 묘사한다는 당신의 뇌 속이야말로 망상으로 가득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철학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문제들이 있다는 말을 어떻게 읽어야 철학이 신성하다는 말로 들리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이야말로 철학의 ㅊ도 모르기 때문에 궤변을 반론이랍시고 용감하게 다시는 듯 한데 말입니다. 님이 강신주를 읽고 문제의식을 지녔건 사유를 하건 내 알 바 아니고, 님이 강신주를 읽음으로 해서 그렇게 되었다면 바람직한 일이겠죠. 그런데 강신주가 '철학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를 건설하는가라는 지점으로 들어가면 강신주는 그저 대중들에게 좀 더 고급스러운 처방전을 제공해준 것에 불과할 뿐인 대중문화사업가라는 말이죠.

    왜? 강신주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강한 자아 뿐이고, 자기 소외로 점철된 현대 사회에서 강신주가 강조하는 것은 시종일관 자기해방이거든요. 개인적 해방. 이런 '강한 자아'만이 철학적 문제의 해방구이며 탈출구라면, 바꿔말해 약한 자아에 뭔가 보형물을 집어넣어 보충하는 것이 '인문학'이라면 픽업아티스트도 인문학자겠습니다. 함부로 남을 허영와 우월감에 사로잡힌 방구석개똥철학자라고 취급하시기 이전에 본인의 철학적 무지함을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신주의 문화 권력을 유지시켜주는 건 바로 님 같은 '뽕 맞은' 맹목적 추종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ㅋㅋ 뭐 외설적 보충물 정도 되려나요?
    4009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의 신자유주의 [새창] 2014-02-07 15:00:04 0 삭제
    뒷방 골방에 앉아서 '투표나 잘하자'며 허상을 때리던 노빠들보다야 진신류가 훨씬 나은 듯 합니다만. 그리고 진신류가 새누리당 도와주는 행동을 했다는 걸 증명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학도 피 거꾸로 솟는 소리가 얼마나 정교하게 증명되는지나 봅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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