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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장염비브리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0
    방문 : 13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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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염비브리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확정고시가 발표된 지금, 앞으로 어떻게 해야... [새창] 2015-11-04 13:11:53 1 삭제
    논리나 근거 혹은 권위가 있으니 감정 유발하는 댓글을 달거나
    (그에 반응하면 찔리냐는 듯한 반응)인건가요?! 모르겠네...
    76 확정고시가 발표된 지금, 앞으로 어떻게 해야... [새창] 2015-11-04 13:09:26 2 삭제
    공부도 부족한 저한테 왜 그러세요;;
    딱히 맥스웰 방정식님께 말한 거 아닌데요?

    서로 얽혀보았자 건설적인 답은 안나오고 시궁창 말꼬리 싸움이 되죠. 결국 찬성이다 반대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렇게 해야한다 스스로의 의견은 찾을 수 없고 그냥 어디서 무엇을 까서 디스배틀을 해볼까, 어떤 이야기로 인정과 추천을 받을까, 분란을 조장할까 궁리하는 사람이 섞여들어 판을 치고 논지를 흐립니다.
    75 역게공지작업인+@ 인들이 국정교과서에 찬동한다면.... [새창] 2015-11-04 12:03:42 11 삭제
    셀프디스인가요?
    공부가 부족해 무식한 저는 이해가 잘안되어 묻습니다.
    74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1-01 20:25:37 0 삭제
    사실 어떻게 가르침을 주셔도 저는 독립운동 참여하신 분의 경중을 따지지않습니다. 그냥 혼자 알려주시는 거면 경중을 따질 필요없이 하시고 싶은 바와같이 경중 따지지 않으며 알려주셔도 무방하나, 댓글을 달지 안달지는 개인 판단이죠 뭐.
    73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1-01 20:18:36 0 삭제
    글을 올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존중합니다. 마찬가지로 말씀하신 분이 교과서의 틀 안에 계시다면 굳이 댓글을 올릴 필요가 없죠.
    말씀하신 바와 같이 누구를 알든 어떻게 공부하든 제 마음이 아니고 꼭 허락받아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었던 저의 무식을 인정합니다.
    앞으로 많이 알려주셔요.
    72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1-01 15:03:55 0 삭제
    하시는 말씀이 옳습니다만, 상기 올린 글이 반어적 역설이라 이해가 되지않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누군가를 다 알아야 한다고 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역사적 업적과 과오는 폄하되어서도 숨겨져서도 안됩니다.
    71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1-01 15:01:13 0 삭제
    유독 유관순 열사가 교과서 내용에 빠졌다던지 수록되었다던지 등의 사실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유독 국정화 교과서
    찬성자들의 유독이라고, 유독 무식한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현재 하고 싶은 바와 같이 공부하던, 혹은 공부하지않아 무식하던 제 공부의 경중을 걱정해주시고 공부를 해도
    무방하다 허락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70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1-01 10:08:57 0 삭제
    예... 저는 유관순을 꼭 알아야한다는 건데요...
    69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1-01 01:47:23 0 삭제
    설마 이딴 글을 자랑스럽다고 썼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제 잘못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반어적 역설이 저의 서투른 글로 잘 이해되지않아, 핀트가 맞지않아 오해와 화를 불렀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무식한 것이 사실이기에, 애초에 모든 것을 알아야 말씀하시는 분들께서 가르침을 주시는 점은 오히려 감사드리며
    배울뿐입니다.

    덧붙여서 엄연히 대한민국 건국훈장의 등급이 차등을 두는데 반대한 적은 없으며, 더불어 훈장의 등급에 대한 판단과
    수여는 지금 말씀하신 분과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유관순 열사의 공적이 다른 독립투사들보다 높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이름도 없이 피흘려 독립을 이루신 많은 분들 중 누가 더 훌륭하고 누가 더 중요한지, 훈장을 빗대어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유관순 열사가 그 어린 나이에도 대단한 의기를 보여준 것은 모두의 귀감이며, 단지 도덕교과서에서 애국심의 예시로 가르치거나
    적합한 일로 폄하할 분은 아니라고 반복해 말씀드립니다.. 또한 유관순 열사 한 분만을 3.1운동 전체를 대표할만한 인물로 역사교과서에
    수록할 인물이라 말한 것은 누구입니까. 이름없이 피흘려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 중 누가 더 훌륭하고 누가 더 중요하다 말할 수
    있는지요. 유독 유관순 열사가 교과서 내용에 빠졌다던지 수록되었다던지 등의 사실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유독 국정화 교과서
    찬성자들의 유독이라고, 유독 무식한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3.1운동에서 발생한 수천명의 희생자들을 역차별한 사람을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누구인지요. 독립운동으로 대한민국 광복에
    기여하신 분들을 단순 사망자로 치부하고 사망자 명단이라 폄하하기라도 할겁니까? 아우내장터의 만세운동과 같은 그 수많은 시위들이
    모여모여 전체 만세운동을 이루었는데, 유관순 열사와 운암 여운형 중 과연 누가 더 훌륭하다 할 것이며 과연 누가 독립운동가들을
    교과서에 수록한다 안한다 차별하고 있는지요. 덧붙이자면 저는 애국학생의 본보기로 유관순 열사를 드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학생들에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 강요하는 시대가 아니며, 학생이었다는 이유로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별시했다는 것은
    애초에 모든 것을 아시고 말씀하시는 분이 알려주신 친일파가 만든 이야기일 수 있어 저는 믿지않습니다. 학생이 어른보다 못나고
    판단력이 못하다는 의미로 "교과서만 배우는 학생과 성인은 틀려야한다"는 차별적인 발상이 스며들어있는 것 또한 제가 아니니까요.

    국정화 교과서에 찬성하시는지, 아니면 반대하시는지요. 답이 어떤 것이라도 유관순 열사를 비롯 독립투사들의 공적은 없어지지 않으며,
    공적의 경중을 따질 수도 없습니다.

    유관순 열사보다 김무성 의원 아버지 김용주 전남방직회장이 더 훌륭하고,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여대생과 술 한 잔 하시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비밀독립군 박정희 전대통령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야....
    68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1-01 00:45:15 0 삭제
    교과서와 그리고 이를 배우는 대상에 있어서의 한계가 없다고 누가 따지던가요? 모든 역사를 알고 있으면 좋다고 누가 말하던가요? 선별의 과정에는 '중요성'이라는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누가 더 훌륭하다 덜훌륭하다, 더 중요하다 덜 중요하다라는 발상의 시작부터 저는 싫습니다. 제가 학생을 대상으로 말하고 있던가요. 수능이라는 틀 속에서 배우는 국사, 아닌 모든 교과는 중요성을 따질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의 의견인지요. 고등학교 학생들이 논문을 읽어야한다고 누가 말하던가요. 오히려 성인으로써 애초에 모든 것을 알고 말씀하시는 분들과 다르게 지식이 부족한 저는 교과체계를 벗어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67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14:31:24 0 삭제
    혹여 친일세력이 살기위해 재조명했다는 불순한 이유라 하더라도 유관순 열사와 운암 여운형 등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저울질하기 싫습니다. 그 세력이 만들었다고 유관순 열사의 애국과 그로 인해 받으신 모진 고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재조명 세력에 대해 애초에 알아야 한다는 말씀 또한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분에게는 그 것이 옳은 삶의 방식이시겠지만 제 얄팍한 지식으로 판단하여 올린 글이 아니며, 애초에 완벽히 알아야만 감사드릴 수 있는 분이 아니니까요. 교과서만 배우는 학생들이 국정화 교과서 반대에 말씀하신 성인보다 또한 저보다 앞장서는, 관심있다면 모든 것을 완벽히 알고있어야할(?) 성인보다 학생들이 앞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 = 독립운동의 상징성' 정도로 폄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더 훌륭하다 덜훌륭하다, 더 중요하다 덜 중요하다라는 발상의 시작부터 저는 싫습니다.
    66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13:47:29 0 삭제
    도덕교과서 수준에 나와야한다는 것은 폄하로 볼 수 있습니다. 독립운동이라는 상징은 잊혀지지않는다고 한 시기에만 배우기에 모자랍니다.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라는 질문의 언급 배경 자체가 유관순을 교과서 상에서 누락시킨 4개의 검정교과서가 옳지않다는 판단에 올린 글입니다. 유관순 열사를 친일세력이 재조명했다는 것은 현재 어디의 누가 주장하고 있는 것인지요. 학계 모두의 정론인지요. 혹여 친일세력이 살기위해 재조명했다는 불순한 이유라 하더라도 유관순 열사와 운암 여운형 등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저울질하기 싫습니다.
    65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12:55:30 0 삭제
    굳이 깊게 알아야할 영역 자체가 없다는 건 누구의 판단인가요? 도덕교과서 수준이요? 누가 누굴 폄하하죠? 그대로 인정받아 마땅한 분들입니다. 단지 국사 수능을 보기위해 고도의 지식수준을 위해 독립운동과 해방을 배우는가요? 교과서와 수능에 빗대어 비교할 분들이 아닙니다. 역사학자분들이 해주실 일이있고, 대한민국에 속해 사는 사람들로 생각의 차이와 접근의 차이는 있겠으나, 저는 굳이 깊게 알고 싶습니다. 더 훌륭하다 덜 훌륭하다의 비교도, 더 중요하다 덜 중요하다라는 발상이 저는 싫습니다. 심지어 이름도 없이 피흘려 돌아가신 독립투사들, 교과서와 수능의 수준에서 같이놓고 이야기하고 싶지않습니다.
    64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10:57:12 0 삭제
    맞습니다. 유관순 열사, 우리가 꼭 알아야죠. 두고두고 엎드려 감사해야죠. 독립누가 더 훌륭한가 아닌가 따질 수 없죠. 저 당시의 저라면 유관순 열사처럼 하지못했습니다...
    63 이완용을 왜 알아야 하지요? [새창] 2015-10-31 10:43:54 0 삭제
    상기 제 글의 의도는 이완용만 나쁘지 않은데 왜 수많은 친일파 중에 이완용이냐 하는 것입니다. 친일에 헌신한 수많은 친일파는 동급에 놓고 비교할 수 없는지요. 하물며 저런 쓰레기들보다, 대한독립에 목숨 바치신 분들을 알량한 역사적 영향력으로 감히 동격이다 아니다 더 잘했다 못했다 따질 수 있을까요.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을 동격에 두고 비교하지않는다는 것은 누구입니까. 피를 바친 독립에, 저에게는 김구도 유관순도 똑같이 다가옵니다. 어린나이, 여성이라는 특징으로 교과서에 실렸다 폄하하는 것은 어느 분의 말씀인지요. 독립운동의 일면이라는 정도로 폄하하는 역사학자는 누구인지요. 역사에 만약을 곁들여 현재 김구와 유관순 중 누구 한 분만 교과서에 올려야하는 상황인지요?

    제 글의 의도는 교과서에 빗대어 한 번 생각해볼 수준의 문제와 질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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