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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oba41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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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41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31 06:07:14 13 삭제
    일단 제 주위에는 저를 포함해서 시댁에서 잘해주더라는 집은 없네요.
    어차피 잘 대해준다는것도 많은 어르신들이 그렇듯이 자기 위주의 것이라 오히려 날 힘들게 할때가 많고;;
    저는 결혼준비 할때부터 시댁에서 문제 일으킨게 많아서 남편도 그냥 가지 말라고 하고 연락도 잘 안해요.
    물론 제가 시댁가면 남편이 좋아하긴 하지만요 ㅋㅋ
    생신이나 명절이나 뭐 그런때만 가고 갈때마다 그냥 빈손으로 안가고 뭐 사가거나 제가 반찬해서 가져가요.
    그렇게 생각 안하고 계시겠지만 본인들 때문에 결혼 엎어질뻔 한터라 제가 연락 안해도 뭐라 안하시고...
    그런데 이 분들도 말투는 정말 나긋나긋하고 사람 좋아보이거든요. 결혼 전에 남편 친구들도 시어머니 좋은분이라고 막 그러더라구요.
    전 그냥 웃고 말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좋은 사람 이미지는 나긋나긋하고 고집없고 뭐 이런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뭐 이런 사람이라고 사리 분별 잘하고 예의 갖추고 그런건 아니니까요.
    그냥 여자면 시댁이랑 남자면 처가랑 한발 떨어져서 너무 그들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말고 적당히 예의 갖추고 지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3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30 10:48:13 1 삭제
    운동하신다 하니 안씻는건 아닐거고 집에서 냄새는거 같네요.
    이불 잘 안빨면 홀아비냄새 쩔어요.
    3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9 00:22:09 3 삭제
    애초에 30대 중반 남자를 사귀려 할때 그런 부분을 고려했어야죠...
    님이 결혼이 부담되는 만큼 상대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이런 부분은 너무 상식이니까 상대도 당연히 결혼 생각하고 날 만났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은데요.
    3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7 00:59:23 1 삭제
    글 내용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을거 같고 니가 평소에 섹드립하는거 보면 너도 관계를 꺼리는건 아닌거 같은데 만날때마다 팅기고 이럴려고 나 만나냐고 할때마다 속이 상한다 이런식으로 속내를 드러내보세요.(싸우지 말고) 그럼 상대도 속내를 드러낼테니 그때 판단하는게 옳은거 같아요. 이 정도로는 판단할 꺼리가 없어요.
    3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6 22:06:44 4 삭제
    카풀 자체가 문제가 많다고 보지만 누구는 태우고 누구는 안태울순 없다고 봐요.
    카풀이야 배우자 입장에서 싫을수도 있죠.
    남편 귀가시간도 늦어지고 사람 매일 타고 내리면 차도 금방 더러워져서 세차도 더 자주 해야하고...
    남편분이 야망이 있는 편이면 승진을 위해서 직원들끼리 카풀도 해주고 술도 한번씩 사줄수도 있는데 그냥 사람이 좋아서 그러는거면 속터질만은 하죠.
    근데 여직원한테만 그러시는건 저도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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