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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oba41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0
    방문 : 15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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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41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6 02:47:07 0 삭제
    님을 진짜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내가 요즘 힘드니까 카톡 제대로 못할거같다 미안하다 한마디는 했겠죠.
    35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6 02:46:18 1 삭제
    남친이 힘든 순간일순 있는데 남친이 님을 힘들게 하는게 굳이 계속 사귈 이유도 없죠.
    부서 이동으로 그정도면 더 힘든 일 생기면 더 힘들게 하겠네요.
    3528 제가 이상한걸까요..? [새창] 2019-08-16 02:35:23 0 삭제
    결혼 전에는 그런 사실을 몰랐나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냥 서로 얘기하기만 해서는 자기 서운한거만 얘기하기 바쁘고 별롭니다.
    3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5 22:04:15 1 삭제
    결혼이야 비슷한 조건의 사람과 맞춰서 하면 되는거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너무 다른데 선보는 경우는 대체로 조건을 많이봐서...
    다만 비슷한 나이대 여자분하고 결혼하시면 결혼 직후에 아이를 낳아야할거 같은데 여자분도 비슷하게 해온다 치면 많이 힘들거 같아요.
    아이를 언제 낳을것인가를 두분이서 고민 좀 해보셔야 할거같아요.
    3526 결혼하기 위해 제 생각을 바꿔야할것같은데..의견 좀 내주세요 [새창] 2019-08-13 02:45:22 1 삭제
    제가 한잔하고 막 썼던터라 죄송하네요. ㅜㅜ
    확실히 실망할만 했네요.
    님 말씀대로 같은 직종 여자분들은 주위에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봤으니 정말 자기 소신 딱 부러지는 사람 아니면 대체로 그렇다고 봐야할거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은 주위나 가족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이런 사람이 보통이고 소신이 있는쪽이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 굳이 같은 직종의 사람과 결혼하려 연연하기 보다는 정말 자신과 생각 등이 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사는쪽이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결국 결혼도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거니까요. 여자동료직원들이 결혼할때 조건이 좋은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면 좀 더 힘들수도 있겠지만 경제적인 부분보다는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앞으로도 살아온것보다 더 많이 살아야 하는데 본인의 행복도 중요하거니와 아이도 그런 환경에서 키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3524 결혼하기 위해 제 생각을 바꿔야할것같은데..의견 좀 내주세요 [새창] 2019-08-13 02:25:00 20 삭제
    요즘 20대 여자분들이 집은 남자가 해와야지 이런 말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고는 들었어요.
    저는 이 말이 그분들이 엄청 허세가 끼고 그래서라기 보다는 막상 사회 나가보고 월급 손에 쥐어보니까 자기 능력으로는 도저히 집을 해올정도 남자랑 결혼하는게 아니면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그렇게 사는게 불가능하겠다. 그럴바엔 그냥 혼자 살겠다. 이런 마음에서 나온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요즘 남녀할거없이 워낙 힘들잖아요. 우리 부부도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딩크로 살기로 하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자고 하게된거거든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요즘 세상에 서민이 애를 가지고 취미도 결혼 전처럼 온전히 누리고 산다는건 힘들죠. 남자가 집해와라는 사람들은 두가지를 다 가지고 싶은거겠죠. 물론 그러다가 결혼을 못한채로 늙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건 자기 능력이고 책임이죠. 그런데 그게 님이 알바인가요.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되죠. 님이랑 같은 생각 가진 사람 만나는것도 자기 능력이죠. 국가에서 남자가 집해오라고 정한것도 아닌데.
    3523 결혼하기 위해 제 생각을 바꿔야할것같은데..의견 좀 내주세요 [새창] 2019-08-13 02:12:18 23 삭제
    오유에서 이런 글 자주보는데 아직도 남자가 집해오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렇게까지 많나요?
    현실적으로 님 말대로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직업을 가진 남자가 결혼 적령기에 집을 사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야하는데 부모님이 자기 노후자금 제외하고 집을 해줄정도의 재산을 가진 경우가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나요? 우리나라에 부자들이 많기야 많겠지만 그렇게 많아요?
    제가 출산율 높은 신도시에 살고있긴 한데 창 밖에 내다보면 아이 데리고 산책하는 부부들 많이 보이는데 저 사람들 집을 사줄정도의 부모가 많다는게 상상이 안되는데요. 저 포함 제 주위도 서로 돈 모아서 대출받아서 집 전세나 매매로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남자쪽 부모가 집해준 경우는 딱 한명 봤는데 부모가 돈이 많고 남자가 나이가 많고 여자가 아주 젊었어요. 그리고 여자가 임신한 상황이라 부모가 어쩔 수 없이 해준거였어요.
    주위에서 그런 경우를 많이 보신거면 주위 사람들이 잘 사나보죠. 보통 부모는 그렇게 해주고 싶어도 못할걸요. 제가 서민이라 그런가 저는 그런 경우밖에 못봤어요. 그게 아니라 님 주위 여자분들이 남자가 집을 해오길 원했다면 인간관계를 한번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만약 그런 애인만 만났다면 님 취향이 그런 스타일의 사람인거예요;;
    그리고 결혼은 서로 마음에 드는 사람끼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을때 생각해보는거지 사람이 없는데 결혼을 해야지 말아야지 할것도 아니예요. 생각보다 돈문제보다 다른 문제가 결혼에 있어서는 더 큽니다.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돈과 나이만 생각하고 결혼했다가 결혼후에 후회하고 이혼하는 사람 많아요.
    3519 다소 답답한 결혼 생활입니다 [새창] 2019-08-11 17:07:05 4 삭제
    시댁 근처살고 밥먹고가고 애맡기는것도 그렇고
    집안일 안하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비슷한데 가만 지켜보면 시부모님이 결국 그렇게 만든거라... 남편도 문제가 있는데 반대쪽 성향으로 문제가 있네요. 전부 시부모님 작품입니다. 제가 남편데리고 연애까지 10여년 만났는데 상담받고 별짓다해도 조금 나아진 정도입니다.
    3518 다소 답답한 결혼 생활입니다 [새창] 2019-08-11 17:00:06 6 삭제
    장모님이 받아주니 저런 성격이 된것이고 앞으로도 바뀌긴 힘들거같은데요... 바꿀수 있다면 작성자님보단 장모님손에 달린거같고...
    저희 시누들도 비슷합니다
    성격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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