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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oba41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0
    방문 : 15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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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41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5 코란도 남성비하 광고 [새창] 2019-08-19 00:11:15 15 삭제
    걍 저런건 홍보팀이나 광고회사가 여러가지 시안 띄운거중에 임원들이 이거다 싶은거 내보내는걸테니
    회사 임원들 성향이 저렇다고 봐야죠.
    3544 남자친구가 택시에 치였어요. [새창] 2019-08-18 23:58:32 1 삭제
    택시 기사한테서 명함이나 전화번호 받은거 없으면 뺑소니예요.
    경찰은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거 같네요.
    3543 치과에 반려견 데리고 오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9-08-18 23:57:28 0 삭제
    미친거 같은데요. 케이지가 문제가 아니고...
    병원 경우에 따라서 휴대폰도 쓰지 못하게 하기도 했었는데 알레르기 있는 사람 있으면 어쩌라구요.
    레스토랑도 반려견 안되는곳이 태반인데 병원에 아무생각 없이 데려가면 완전 미친거죠;;
    3542 탈북자 모자 '아사' 추정 [새창] 2019-08-18 23:53:04 2 삭제
    네이버에 탈북자 단체만 쳐도 꽤 나오는데...
    이런 사회 단체들은 성금도 꽤 받고 돈이 없진 않거든요. 그것도 얼마나 알려졌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단체가 자기들끼리 십시일반에서 단체 꾸리고 그런건 아닌데...
    지원받은건 어따 쓰고 이런 일은 정부탓하는걸까요. 이런 단체가 정부가 할 일을 대신 할 순 없지만 각종 지원이나 혜택을 안내하는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3537 결혼준비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9-08-16 23:51:16 14 삭제
    저는 그냥 친정에다가는 딱 잘라서 제 맘대로 했고 시댁은 그런거 좀 있었어요.
    부모님 서운한거 하나하나 따지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고 그런걸로 부모님이 날 속상하게 만드는것도 웃긴거 아닌가 생각해서...
    자식은 부모 속상하게 하면 안되고 부모는 결혼식 그 하루때문에 자식 속상하게 해도 되나요... 그거 좀 속상하게 하면 불효고?
    너무하는건 남의 결혼식을 자기 잔치처럼 생각하는 부모님이지... 난 결혼식 하고싶지도 않았는데 양가 부모님 품앗이때문에 하는건데
    내 결혼식에 감놔라 배놔라 할거면 그거 들어주는거 다 돈인데 돈으로 주세요 그냥...
    이런 맘으로 했어요.
    내 결혼식이니까 나=남편>부모님 이런 식으로 중요도 정하고 결혼식은 우리 알아서 할거라고 미리 얘기하고(대신 받은게 없어요)
    맘대로 하고 이렇게 하고있다고 진행과정 얘기만 했어요.
    저는 원래 그런 성격이고 미리 말해놔서 친정은 그러려니 했어요.
    보통 부모님들 결혼부터 자식한테 뭔가의 기대같은걸 갖기 시작해서 결혼후에도 쭉 이어지기 때문에 결혼식때 교통정리 안하면
    자식이 결혼해서 독립했다고 생각을 잘 안하시더라구요. 자기 집에 며느리/사위 들어온거라고 생각하지...
    부모님이 자식이 결혼해서 독립하는구나 생각하면 결혼식부터 그렇게 간섭을 잘 안해요...
    이제 결혼할만큼 다 컸으니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겠지 하죠.
    저는 미리 그래놔서 지금도 친정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받은게 있으면 받은만큼 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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