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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oba41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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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41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1 22:43:27 0 삭제
    블랙아웃 현상은 술먹다 보면 그럴수도 있지 할게 아니라 뇌 세포가 타격입어서 나타나는 뇌 기능 장애예요.
    계속 폭음하면 뇌가 쪼그라들 수 있어요...
    젊으니 당장 문제는 없겠지만 술 마시면 다 그런거지 하는 생각은 적어도 바꾸게 해야할거 같아요.
    스스로 경계할 수 있게요.
    3633 답변: 여자친구가 밤에 통화하고 했던걸 기억을 못합니다 [새창] 2019-09-29 23:32:19 0 삭제
    저도 글 보니까 약 생각나던데 수면제 부작용같은거요...
    3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8 07:01:15 4 삭제
    솔직히 저라면 저렇게 장모 무시할거면 결혼 엎었어요. 장모도 무시하는데 마누라는 안무시할까요.
    3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8 06:57:50 6 삭제
    일단 경우 없으신거 맞구요. 그런데 처음 문제가됐을때 남편분이 빠르게 얘기 전달했으면 그 지경까지 안갔을거 같은데요. 시어머니도 이미 자기 생활에서 가장 영향 큰 커뮤니티의 리더한테 부탁을 해놓은 상황인데 나중가서 말을 바꾸기 힘들겠죠. 시어머니도 사돈에게 배려가 없긴한데 남편분이 일을 키우는 타입이네요. 아니면 작성자님이 당연히 양보해줄거라 생각하고 그냥 시어머니께 전달을 안한거거나요.
    3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7 22:50:52 1 삭제
    두 분이 책임지겠다고 하셔도 정말 두분이 책임질 수 있나요?
    경제적으로 책임지는게 가능한가요?
    여자분이 학업 그만두고 서포트하겠다고 하셨다는데 작성자님 서포트는 커녕 아이 보다 지쳐서 작성자님도 돕게 될 가능성이 클거 같아요.
    애가 밤이건 낮이건 2-3시간마다 울텐데 공부가 될까요?
    경제적으로던 뭐던 다 준비하고 아이낳은 사람들도 첫출산에 쩔쩔매며 산후조리원 다녀와서도 친정에서 도와주러 오는일이 수두룩합니다.
    아무 준비도 안된 사람이 아이낳고 기르면서 남편 서포트 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결국 부모님께 경제력이던 육아던 손을 빌리게 될텐데 이게 두분이 온전히 책임지는걸까요...
    어차피 두분은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데 두분끼리 책임지고 결정할 수 있는 일도 아닌거 같고 부모님과 상의해봐야 할거같네요.
    3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7 22:42:27 3 삭제
    저도 털털하고 결혼전에는 남사친도 많았던 사람이지만 털털하고 1박2일 어디 다녀오는건 상관없습니다.
    남사친하고는 둘이서 술만 안먹으면 뭐...
    어쨋든 글을 보니 작성자님이 더 많이 좋아해서 이어지는 관계인거 같고 작성자님이 포기하는 순간 끝날 관계인거 같네요...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으면 많은 부분을 내려놓는걸 각오하셔야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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