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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3 07:00:07	1	삭제
		난독증 / 아스퍼거 / ADHD 보면 증상이 조금씩 다르지만 꽤 비슷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질환입니다. 전 아이의 ADHD 로 꽤 오랬동안 고생했고 현재도 진행중인데요 그래도 작성자분은 좋은 엄마이니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겁니다. 지능검사 91을 지능검사 방식에따라 다릅니다. 지능검사 방식이 꽤 여러종류가 있는데 어떤건 성인도 대부분 두자리가 나오기도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도 실제로 두자리 IQ 가 많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점은 두아이를 키우는데 IQ 가 높은 아이가 원활하게 살고있는건 아닙니다. 지능의 분야에는 너무 많은 분야가 있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IQ 하나만으로는 사람을 판단할수 없죠... 사회적 지능 공감능력 감수성... IQ 검사가 낮게 나온 제 다른 아이는 저런분야가 IQ 높은 아이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리고 IQ 가 높은 아이는 조금만 배워도 금방 깨우치니 꾸준한 학습을 못해서 성적이 되려 더 안나옵니다. 가르치는 선생님 평가도 한결 같죠... 머리는 좋은데 덤벙대고 인내심이 없어서.. 일단 제가 경험한 바에 의거한 조언을 드리자면... 가장 유명한 정신과 선생님을 찾아가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시는게 1번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맞는 정확한 처방이 기본중의 기본이며 위 세자기 질환은 정확한 구분선이 없음을 알게되실겁니다. 의사따라 판단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가장 좋은 정신과 기관을 찾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모닙장에서보면 이쪽으로보면 이쪽 저쪽으로보면 저쪽으로 보일정도니까요 치료방식에 있어서는 전문 교육기관의 치료방식은 1일 2시간 일주일 두어번의 치료로 치료를한다고하는데 큰효과를 보시려면 치료기관의 선생님에게 잘 물어보고 치료방식을 보며 집에서도 교재를 사서 함께 하는게 좋습니다. 더불어 엑셀 같은 파일로 아이의 상태를 매일매일 관찰하고 관찰일지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의사와 치료사만 의지하지 마시고 부모가 직접 치료사가 된다 여기고 매일 함께 하시면 꽤 빠른 진도를 보실수 있으며 엑셀로 정리된 아이의 관찰일지를 선생님에게 제출하고 함께 상담하면 효과가 더욱 빠릅니다. 위댓글의 말처럼 상기질환은 ADHD 를 겸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검사후 판정이 나오면 치료약 병행은 필수입니다. 맞는 처방약을 먹고 안먹고는 아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로 변합니다. 전남 지역이라면 표경식정신과 의원 추천드리고 다른지역은 모르겠네요...
	373	평범한 일상 만화- 석예성& 수녀님과 복숭아(1편) [새창]	2019-06-21 05:12:36	11	삭제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모님 가치관이 멋진 분이에요!
	372	마루일한지6개월..주절주절 [새창]	2019-05-11 22:07:28	53	삭제
		노동은 신성합니다. 가장 정직한 돈이며 귀한돈입니다. 저도 마루 해봤습니다. 정말 힘든거 잘알고 있고 두분이 힘들게 일한다는거에 존경스럽습니다. 힘내라해도 지친몸에 뭘더 힘내겠습니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숨고 혹은 크몽 같은 프리랜서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작업할때마다 작업 현장 사진을 사진으로 두고 인테리어 카페 "인기통" 같은 곳에 스스로 홍보하세요 셀프인테리어 하는분들에게 검색되도록 블로그 운영을 하시다보면 점점 나아지실 겁니다. 그대로 일만해서는 나아지지 않아요 사진과 블로깅 작업현장 포스팅 등으로 나아질수 있는 길을 스스로 모색하시길 바랍니다.
	371	방금 sbs 뉴스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특혜채용건 요약 [새창]	2017-04-06 05:09:14	0	삭제
		깔껀까더라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절차상의 문제는 없었다는건 교수회의를 통하고 모든 기록을 잘남겼으며 적어도 형식적인 정당한 절차를 밟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박근혜게이트와 동급이다 라고 엮는건 옳지 않아보이네요 타 대학을 보더라도 연예인들이나 명망있는 인물을 교수로 영입하기위해 채용조건에 특혜를 주는건 꽤나 빈번한일입니다. 그정도의 재량권은 운영위원회가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행사하는걸 문제삼는다면 은행대출의 지점장 권한도 학교 교장의 재량권행사도 모두 문제가 됩니다. 학교는 학교의 도움이된다는 인사를 영입하기위해 저정도의 재량권은 회의를 통해 정당한 절차를 밟았다면 얼마든지 행사할수 있습니다. JTBC 팩트체크에서 문준용군의 문제는 이것과 사뭇다릅니다. 서류 절차상의 문제가 졸업증명서 부분에 분명하게 존재하며 문후보의 어떤외압도 없었던것은 사실이나 행정기관의 실수가 존재합니다.
	369	집사람의 장례식 [새창]	2016-11-06 10:51:44	3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68	안철수는 충분히 증명했음 ㅇㅇ [새창]	2016-05-08 05:37:00	5/24	삭제
		양식없고 지적수준 미달이라 죄송합니다. 안철수 지지자인 저는 문재인후보나 민주당 정의당을 지지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적수준 미달이고 양식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367	안철수가 대선 나오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6-04-30 13:13:33	3/13	삭제
		....사실근거 하나 없는 추측성 비방글이 팩트처럼 포장되어 베오베까지 별다른 비판없이 올라오는것을 보니... 씁쓸하네요
	366	박지원 원내대표 체제 국민의당, 국회의원 출석 성적 매길 듯 [새창]	2016-04-29 05:11:42	0	삭제
		잘하는건 잘한다고 말해야죠
	365	안철수 "독재자 목록에서 박정희 빼라" [새창]	2016-04-29 05:03:22	0	삭제
		본인 워딩도 아니고 최측근에세 이런말을 전해 들었다.... 제목에서 가장 진한 문구만 뽑아 배치하는 조선일보식 칼럼입니다. 안철수에게 들었다... 라고해도 의구심이 드는 사설인데.. 안철수 측근에게 들었다.. 라니...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2:22:14	0	삭제
		당과 사람을떠나 좋은 건의인것 같습니다,.
	363	[단독] 박지원 "대통령이 요청 땐 새누리 국회의장 협의" [새창]	2016-04-28 11:07:40	6/4	삭제
		지역비하 발언인데.... 게시물이 베스트까지 갔네요 사족을 달자면 거조건 대통령이 수락할리 없다는건 이미 모두 알고 있지 않나요? 그냥봐도 뻥카인 발언에 흥분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06:12:38	0/7	삭제
		국민의 당을 지켜봐야한다면 안철수를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도 언급하듯 안철수의 총선전 평가에 다들 이렇게 입을 모았죠 "그에게 총선 승리는 없다. 분열로 새누리의 승리를 가져다 줄거다. 그에게 관심있는것은 대권뿐이다" 결과는요?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전 그점을 높이산다고 이야기하고싶네요...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06:05:23	2/13	삭제
		오유시게는 문재인만 나오면 추천이 올라가고.... 안철수만 나오면 비공이 올라간다. 정치인의 행보에 봐주십쇼 하는건 없다해도 유저들이 알고 있다는건 기사화 되었다는 이야기이고 그 행보 자체에서 이미 언론을 의식한거라는 생각은 없는지 의문이다. 이 댓글또 비공을 맞고 신고까지 당할지 모르지만. 이번 선거승리후 민주당의 행태는 국민의당보다 나을게 없다. 소위민주당의 똥을 모아 만들었다고 비아냥받는 국민의당이지만 적어도 내부분열로 망가지고있지는 않다. 수많은 사람들이 총선전에 국민의당은 당연히 실패할거고 참패할거라 말했다. 지금도 안철수의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 그는 끝나지 않았다. 썰전의 유시민 작가도 국민의당은 일단 지켜봐야한다고 말한다. 적어도 시게가 안철수라는 단어에 비공만찍히고 문재인이라는 단어에 별 근거 없이도 외모나 기사 몇줄로 베스트나 베오베까지 가는 여론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난 오래전부터 안철수의 지지자였고 지지자란 이유로 댓글을달때마다 "간철수 지지로 답이 없네요" "왜지지해요? 이해불가" "간철수지지자는 새누리 지지와 같다" 기타등등 별의별 비판을 다 받고 살았다. 그래서 시게에 글쓰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논리를 말하고 비판을 말하는 시게지만 사실 그 잦대가 문재인 과 몇몇 민주당원들에게 매우호의적이고 국민의당이나 안철수 라는 단어에는 엄청나게 엄격한게 사실이니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30657#memoWrapper77122574 시게의 이 글은 2012년 대선당시 새누리에서 안철수를 비판하기위해 작성했던 글이었고 근거또한 매우 빈약한 글이다. 기사화되지 않은 누군가의 사견과 근거로 안철수 라는 사람에 색갈을 씌운다. 하지만 시게에는 이글이 베오베까지갔고 댓글을 작성하다 규정을 위반한 난 신고에 차단을 당했다. 규정을 위반한 사람이니 신고에 차단에 불만은 없고 당시의 흥분한 댓글에는 스스로도 반성한다. 하지만 적어도 베오베까지 간 저 글은 분명하게도 근거가 빈약한 글이라는건 맞다. -> 적어도 이 본문에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국민의당 지지자로서 본 시각은 이렇다. - 안철수는 다들 패배를 확신하는 총선에서 정치생명을 걸고 국민의당에 사활을 걸었다. 그리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이 과정에 비판받을 일이 많았다는건 인정하나 정치세력이 없어 이리저리 휘둘렸던 그의 지난 4년을 생각한다면 난 이 과정을 안철수의 발언중 "이제 정치를 알거같다" 라는 답변으로 대신할수 있다고 여긴다. - 문재인의 행보에서 객관적인 잦대로 보자면 난 그가 총선 마지막판에 김종인을 급히 추대하고 당대표직을 물러난 것에 대해 좋게보지 않는다. 당시 당의 여론이 사퇴를 말했지만 결국 그일로 총선 승리의 공은 김종인에게 돌아갔고 수많은 유능한 인재들이 컷오프를 당했다. 그리고 그런 행보는 김종인이 만약 총선에 실패했더라도 문재인은 대선주자로서 살아 남을수 있는 불씨를 품게하는 일이었다고 보고있다. 결국 안철수 지지자로서 문재인을 바라볼땐 총선전에 당대표를두고 도망쳤다고 판단한다. 이제 득달같은 비공과 수많은 자료들을 가져와서 이글에 댓글이 달리겠지... 하지만 적어도 다른당을 지지하는 시각에선 그렇게도 볼수있다는건 알아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민주당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내지역구의 김광진의원을 좋아하고 적어도 총선에서 교차투표를했다. 내가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는 유시민작가의 말과같다. "아직 지켜볼만한 사람" 이라고 판단한다. 분명 총선전의 안철수는 정치생명이 끝나가고 있었고 똥들을 모아 뭘하나 싶었는데 그는 결국 성공했다. 난 이 결과가 그를 지켜봐야하는 이유라고 여긴다.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22:31:30	8/33	삭제
		전 적어도 조선일보 기사는 안퍼옵니다... 2012년 대선당시 해명되었던 케케묵은 기사 퍼오는것도 2014년 2월자 기사에서 정확한근거도 없이 측근에게 들었다 라는 주장을 사실화 하는것도. 그 근거가 조선일보 기사가 대부분인것도. 이 글의 신빙성에 심각한 문제제기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에서 해명이 안된건 트위터 계정의 건국절 이야기입니다, 사실은 사실이고 부풀린건 부풀린거로 제대로 글을써야 근거없는 비난을 안하는겁니다. 언제나 사실 관계 중요시 여기던 오유시게에서 이글이 추천이 베오베에 근접한걸 보니 한탄스럽네요 국민의당 띄울생각 없어요 전 안철수 지지자입니다만 왠만해선 오유시게에 글 안씁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니까요 그래도 오유시게를 보는건 사실에 근거한 공정성 이었는데 이 글의 추천수를 보니 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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