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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잠만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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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7	청룡 마마무 축하무대 진짜좋아요ㅠㅠ개사 센스 좋내요 [새창]	2016-11-26 04:03:12	32	삭제
		이 무대 끝나고 시상식 2부에서... 내부자들 나왔던 조연배우님께서 시상하시는데 "아우, 전 정말 이병헌 선배님이랑 연기한 것 자체도 영광이었는데, 선배님과 시상식도 오고... 송강호 선배님도 계시는데 너무 영광이고요, 김혜수 선배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그리고... 마마무! 아우 저 오늘 일기써야 할 것 같아요." 하시는데 "마마무"에서 배우들 관객들 모두 엄청 크게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가 tv로 봐도 이 정도인데, 라이브로 맨앞에서 보신 배우분들은 마마무한테 반했을 것 같아요!
	566	지금 만날 수는 없는데, 죽기 전에 꼭 한번 찾아뵙고 싶은 분 있으세요? [새창]	2016-11-23 22:03:03	10	삭제
		와.... 댓글들 보면서 훌륭하신 은사님들 이야기 들으니 다시 울컥하네요... 선생님 입장에서 수많은 아이들 한 명 한 명 신경써주시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지금은 80대가 되셨을 경비아저씨께서 이 글을 보시진 못하겠지만,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제 마음이 아저씨께 정말 전해질 것 같아요... 오유덕분에 인생이 더 아름답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65	지금 만날 수는 없는데, 죽기 전에 꼭 한번 찾아뵙고 싶은 분 있으세요? [새창]	2016-11-23 19:10:09	7	삭제
		정말 천사같은 선생님이셨네요 ㅜㅡㅜ 쉬는시간에도 같이 놀아주시다니.... ! 스승님 은혜는 하늘같아요!!
	564	전투모 찾았어요ㅎㅎ [새창]	2016-11-23 19:07:41	1	삭제
		앗 사랑이 많은 예비군님이시네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훈련 조심히 다녀오세요~ :)
	563	지금 만날 수는 없는데, 죽기 전에 꼭 한번 찾아뵙고 싶은 분 있으세요? [새창]	2016-11-23 18:45:09	101	삭제
		혼자 너무 울면서 써서 ....ㅠㅠ 너무 장황하게 글을 써버렸네요. 혹시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꼭 찾아뵙고 싶은 분, 잊지 못하는 분 이야기를 댓글로 들려주세요~ 우리 같이 추억하고 그리워해보아요...!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17:03:21	1	삭제
		ㅎㅎㅎ 이성한테 그런 칭찬 들으면 정말정말 기분좋죠! 작성자님 참 예쁘세요~ :) 좋은 기분 그대로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61	강균성 박나래 얼굴바꾸기.jpg [새창]	2016-11-20 23:38:09	9	삭제
		근데 확실히 저때는 웃긴 제스쳐랑 표정지어도 지금과 같은 그 호탕하고... 찰진 개그 느낌이 안나요ㅎㅎㅎㅎ
	560	마트에서 장 보는데.. [새창]	2016-11-19 01:53:26	38	삭제
		아이들이 참 해맑게 던지는게 있죠 ㅋㅋㅋㅋㅋ 때는 20살 파릇파릇 새내기 시절.... 아파트 복도에서 처음 보는 5살 정도의 남자아이가 마주 걸어오는 저를 보더니 "엄마! 저 아줌마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엄마께선 당황해하시며 "아줌마 아니야 누나야." 하시는데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 '풉.....' 하시더라구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몰랐던 슬픈 날이었습니다.... 또르르 .....
	559	도시락 가방서 울린 '엄마 휴대폰'..시험장서 쫓겨난 수험생 [새창]	2016-11-18 04:43:11	20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굳이 융통성이란 단어를 쓰시려면 그 융통성은 예외규정에 해당되겠네요. 예외규정 중 하나로, 불가피하게 병원에 입원한 고3들은, 경찰과 장학사 입실하에 응급실과 병실 등에서 시험보게 합니다. 이런 게 융통성 적용이지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행위에는 융통성 적용이 안됩니다.
	558	버스남에게 번호 물어볼까말까 고민이 되네요 ㅠㅠ 좀 길수도 있어요 [새창]	2016-11-15 01:58:20	8	삭제
		악ㅋㅋㅋㅋㅋ 성지순례왔습니다
	556	'모친상' 윤정수, '최고의사랑' 간담회서 빛난 프로의식 [새창]	2016-11-08 23:13:44	16	삭제
		조수미씨 같은 경우 말고는, 저런 큰 일이 있는데 굳이 스케줄 지켜야 하나 싶어요... 조수미씨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이틀 후 장례식날에, 데뷔 20주년 기념 리사이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어요. 근데 TV 방영 및 DVD레코딩이 예정되어있었고, 당연히 조수미씨 명성답게 이미 모든 좌석이 매진된 상태였죠. 청중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말라는 어머님의 부탁에 조수미씨는 끝까지 공연을 마쳤고, 마지막 앵콜 곡 때 아버지를 애도하며 아베마리아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렇게 몇 천명의 사람들이 오는 공연의 경우에는 정말 어쩔 수 없지만, 기자간담회 때문에 하나뿐인 어머니의 임종을 못지켰다는게 너무 씁쓸하네요.... 저번에도 어떤 개그맨이 아버님 상중에도 개콘 녹화를 강행했다는데..... (제작진 및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임종이나 상중일 때 스케줄 취소한다고 누가 욕하겠습니까.... 평생 후회하지 마시고 옆자리 지켰으면 좋겠네요....
	555	반도의 흔한 스나이퍼.jpg [새창]	2016-11-08 04:58:39	0	삭제
		그럼 연정훈을 더 좋아하는거야.
	554	걸크러쉬 . gif [새창]	2016-10-31 02:36:40	1	삭제
		닷디님이 누군가의 여동생일 확률 백퍼....! 넘나 내 마음인것...... - 또다른 웬수같은 오빠놈의 여동생 (24,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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