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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남친한테 야동걸렸어요..
[새창]
2012-04-09 1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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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걸렸으니 이젠 같이 보삼. 같이 보면서 연구하는게 더 흥부ㄴㅂ디ㅏ럼ㅇ;ㅏㄹㄴ..
22
한번 웃대 따라해 볼까요
[새창]
2012-04-09 12: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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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드럽게 창의성들 없네 진짜...
21
개콘보다 웃겼다는 백분토론 '저는 모르죠'편 영상으로 확인사살!
[새창]
2012-04-04 13: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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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30초부터 보시죠.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20
천주교 신자인데요...다니는 본당에 좀 의구심이 생겨서요.
[새창]
2012-03-27 23:12:5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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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 사진.....뒤에..신정환임?
19
최근 지하철 5호선
[새창]
2012-03-26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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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의 국민으로서 창피하다.......너무나 창피한일이다.....
18
최근 지하철 5호선
[새창]
2012-03-26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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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의 국민으로서 창피하다.......너무나 창피한일이다.....
17
꽃이 피네요~
[새창]
2012-03-26 17:02: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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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watermelong]
서과(西瓜)·수과(水瓜)·한과(寒瓜)·시과(時瓜)라고도 한다. 줄기는 길게 자라서 땅 위를 기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8cm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3∼4쌍이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이다.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관은 5개로 갈래진다. 열매는 5∼6kg까지 비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종자는 달걀 모양이고 검은 갈색이다.
아프리카 원산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며, 각지에 분포된 것은 약 500년 전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조선시대 《연산군일기》(1507)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에는 일반재배는 물론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종은 물론 씨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구창·방광염·보혈·강장 등에 쓴다. 꽃말은 '큰 마음'이다.
16
한가인 직찍
[새창]
2012-03-25 1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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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
디씨의 흔한 화가
[새창]
2012-03-20 0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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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 과거의 것을 비판하는것은 학문의 세계에서는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저사람이 써놓은것이 왜 욕을 먹는거냐면.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지않은채 "존나 못그림"이라고 결부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라 사료됩니다. 미학과 미술사를 공부하다보면 문학과 철학, 세계사 뭐 잡다한 지식은 두루두루 알고있어야 합니다.
모든 미술사적 배경이 그렇습니다. 그시대의 미술화풍에 대해서 여지껏의 문제점이 고조 되었을때, 그것을 개선한것이 등장하게 되죠. 이것은 미술에 관련된것이 아닌 모든 학문에 해당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런식의 까임은 미술비평이 아닌 단순한 부정적 시각에서 바라본 부정적 비난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무시한채 쉽게쉽게 얘기해보자면, 르네상스가 까이는 시기가 분명 있었고. 그래서 매너리즘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매너리즘의 지나친 과장묘사가 너무 심하다 보니 바로크화풍이 나오게 된것이고, 또 이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로코코가 나오게 된것이죠. 로코코가 또 너무 귀족중심의 화려한 그림으로만 흘러가다보니 이것을 아니꼽게 봐서 나온것이 1784년에 신고전주의가 탄생된것이고(이성계열), 얼마 안있어 1818년 낭만주의(감성계열)가 탄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이 흐름은 철학과 시대적배경과 전쟁과 문학과 모든것이 어우러진 상태에서 흐르게 되는것이죠.
별거아닌거에 난 왜 멘붕이 와서 이런 글을 계속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건 저런식의 까임은 미술을 심오하게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열이 받을만한 글들이라는것이지요.
모든지 위대한 업적은 누군가 하지 못한것을 발견하고 이룩했을때 나오는것입니다. 미술도 그러하지요.
다빈치, 렘브란트, 다비드, 제리코, 터너, 세잔, 마네, 고흐, 피카소, 뒤샹, 클레,........말하자면 겁나게 많지만, 이들 모두가 이전시기에는 하찮게 보았던것들을 시대가 허락하지 않아도 꿋꿋하게 해냈기에 우리가 지금까지의 발전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현재는 소통이란것이 중요한 시대이지요. 다문화가정의 이해가 그렇듯이 지금우리는 소통이 중요합니다. 미술도 소통이 없이는 추상화작품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는것이지요.
아잇. 이제 그만.
14
디씨의 흔한 화가
[새창]
2012-03-20 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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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땐... 저 칼미아라는 사람... 정확하게 르네상스시기.
정확히 말하자면, 전성기 르네상스라고 하는 1500~1520년 사이에 천재들의 판을 쳤던 그 시기의 화풍을 어설프게나마 비판하고 있는걸로 봅니다.
전성기 르네상스의 시기는 해부학의 발달과 과학의 힘(지금의 과학으로 생각하면 안됨)으로 중세시대보다 많은 진보적인 업적을 이룩했던 시기입니다.
르네상스 시기 이전부터 형상에 대한 묘사는 아주 중요시하였기에 외곽선을 필수로 따줘야 했습니다.
물론 다빈치가 인물을 좀더 부각시키기위해 스퓨마토라는 기법으로 외곽선 흐리기(쉽게 말하자면)스킬을 구사하긴 했지만서도,
르네상스시기의 전형적인 회화특성은 외곽선이 있으며.
그시기에 적합한 해부학을 토대로 그림을 그린것입니다.
물론 명암법(키아로스쿠로)이란것을 구사하긴 했지만.
이탈리아 바로크의 카라바죠나 네덜란드 바로크의 렘브란트의 테네브리즘에 비하면 명암이 차이가 많이 나긴합니다.
그림을 감상할때 미술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못하신분들의 오류는.
그시대 상황적 배경을 모르고 현시점의 그림들에 눈에 익은상태에서 그림을 감상하려다 보니, 저런 오류가 생겨난 것이지요.
저사람이 그림 비평을 한것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라는것을 모른 상태에서 감평한것으로보아 현시대에 맞게 평가하자면 맞는 비평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미술에 관계되어있는 사람이지만서도 유명한 작가들. 심지어 르네상스 3대화가의 작품일지라도 모든 작품을 알기는 쉽지 않으므로 순간 보고.. 어? 이거 르네상스화풍 같은데..라고 추측만했지, 다빈치일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반성합니다)
하지만 저사람은 반사광, 하이라이트와 인체 해부학을 쥐뿔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저정도의 명암상태를 보았을때 저 명암이 들어갔을때 적절한 반사광도 보이고 적절한 하이라이트도 보입니다. 제눈에만 보이는걸까요? 또한 마른사람 뚱뚱한사람 어쩌고저쩌고 씨부리고 앉았는데... 뭐...참.... 어이없어서 할말도 안나옵니다.
보아하니, 걍 미술학원에서 중딩때까지 크레파스갖고 놀던 사람이 나 미술 이만큼 알아. 나 쩔음? 이러는 허풍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것 같습니다.
걍..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진지는...... 아배고파. 라면먹고싶음. 진지는 못먹었지만 진지먹을거기에 진지함.
13
점심과 한컷
[새창]
2012-03-19 0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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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널 좋아해.
12
저는 살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2-03-19 03: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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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다운 건전한 생각을 하고 있군. 이래야 대한민국학생이지.
누구나가 장점이 있고, 이런 고민을 하는거 보니 자신의 장점을 아직 찾지못한것 같네요.
공부따위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낙담하지마세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언젠가 가슴벅찰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세상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거라는것이 뻔하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을 갖고 계신지.
세상은 아무런 생각도 없는데, 그런 테두리안에서 자기 혼자 결정을 내버리니 오던 복도 달아나는겁니다.
모든지 목표를 크게 두세요.
예를 들어 내가 할수 있는 역량이 100이라고 칩시다.
그럼 목표를 140으로 잡으세요.
그럼. 140까지는 아니더라도 120까진 올릴수 있을겁니다.
힘내라. 짜식아. 자신감이 제일이야. 왜케 먼저 기죽고난리냐.
그냥 형이 옛날 자신감없던 내모습보여서 몇마디 썼다. 힘내!
11
점심과 한컷
[새창]
2012-03-19 0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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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그저....사진 순서대로 말한거 뿐인데...☞☜
10
점심과 한컷
[새창]
2012-03-19 03:07: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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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매너네.
식사전에 기도도 하고, 깨끗하게 헹구기도 하고.
9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로워요
[새창]
2012-03-19 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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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상으로 인하여 한가했던 예전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줄게되어 많이 서운하고 외롭다..?
글쎄요. 이건 좀 님이 이기적이신게 아닐지..
물론, 이런말은 있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하지만. 애인께서 바람을 피시는것도 아니고.
단지 알바를하고 학교생활을 하는거뿐이고. 상황을 보아하니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절 만나러 와주고 예뻐해주는 친구모습에 "
이건 정말 사랑하지 않고서는 하지 못합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바쁜것마저 이해하고, 많이는 못하더라도 같이 있고 같이 할수있는거에 감사해야하는거라 봅니다.
저도 물론 예전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사회생활로 인해 2주에 1번씩 봅니다.
물론 괴롭죠. 하지만, 그렇기에 2주에 1번 보는 그시간이 더 값지고 더 아끼고 사랑할수 있는 계기도 되어주는것 같아. 그것에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식에 대한 차이는 분명있습니다.
사랑은 "이해"와 "소통"없이는 절대 불가능한거라 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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