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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차카게삽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9
    방문 : 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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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카게삽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4:36:35 28 삭제
    우리신랑두요 신랑이36살 저는29살 애기둘있는데 얼마전 신랑친구가결혼해서결혼식참석을햇는데
    신랑친구들쫙 깔렷는데 거기서 어떤부부가 원래부부는친구처럼 정으로사는거다 이런말나왓는데
    그때한부부가 저희근황을 물어보더라구요 요새주말부부라하니 더애틋하겟다~ 그러는데 신랑이 아니야우리도 정으로살아 이러길래 제가
    네 제가 정으로 살아주는건데 이놈이 정신을못차리네요 이랫더니 농담으로다들 웃더라구요 전진심이엇는데 그러고는 집에와서는 신랑이 진짜우리정으로살아? 묻더라고요
    니가먼저 그랫잔아 앞으로 정과의리로 내무반처럼살아보자 하면서정색쳣더니 진심 기겁하면서
    친구들이 와이프어린걸로자꾸 부럽다 어디서이쁜와이프꼬셔서 일찍결혼햇냐 도둑놈소리들으니 더뿌듯하려고 지혼자허세부렷다는데요

    남자들심리가좀 그렇지않나싶어요
    허세부리는것들ㅡㅡ 그래도저는기분나쁘기에
    한번만더그래보라고 부부의무중에 아이들 양육의무만 지는수가있다고 으름장놓아놧어요
    55 결혼하고나서 남편과 관계를 안하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7-07-11 11:11:25 44 삭제
    애기낳고 상처부위만잘아물면 저는그냥저냥 괜차는데 그냥밉상짓온갖다하고 밤에치근덕대면짜증나요
    애들빨리재우자고하는것도 지가재우던가 나보고재우라고할때 짜증나고
    그런거빼고저한테잘해주고 애들도잘봐주고 집안일도도와주면 그날은 별탈없이저희는 큰문제없는듯요
    54 게임하는 남편. 게임했던 아내 [새창] 2017-07-11 10:12:35 0 삭제
    저희부부도이런케이스ㅎㅎㅎ게임을미칠듯이하지는않앗지만 신혼때는피씨방열시간씩도 있엇던ㅎㅎ
    현재는주말부부라ㅜㅠ애둘육아는 다제몫ㅠㅜ
    애들좀키우고 따로잘수있게되면 플스를사서안방에 아이들몰래장착하는것이 저희의꿈
    ㅋㅋ기ㅋㅋㅋ신랑은모바일로 게임하는거같은데욤 졸라부러운시키....제가외벌이로나가살고싶음ㅠㅠ
    리니지엿나 암튼 집에서는 같이애들보니라 할수없죠ㅠㅜ
    53 마누라를 선택했습니다 [새창] 2017-07-10 23:25:05 0 삭제
    아...진짜 저도 신랑새벽5시에출근 퇴근은9시 10시 건설현장이라어쩔수없는데요 그나마그게나앗지...
    퇴근하면 집에오기라도하니까요 늦게라도 집에서자고 이야기몇마디라도하고
    지금은 애가둘인데 주말부부에요 6개월됬는데 6개월된 둘째가아빠얼굴은알아보련지ㅋㅋㅋ
    2주에한번쉬는데 일단 4일에한번씩은 고속도로달려서 집에와서 3시간정도 애들이랑놀고 다시자고 새벽4시에기상해서 출근....
    참...직장을바꿔도 직업자체가저거밖에할줄모르니
    앞으론평생이래살겟죠ㅠㅠ난왜 이런직업인줄몰랏는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은괜찬..,.건강만잘챙겻음좋겟네요ㅠㅠ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23:12:30 8 삭제
    작성자님이불쌍....남편분도불쌍하지만 저런어머님은 분명히환자니까 병원에있으셔야죠
    주변분들이독한년 하셔도 그분들이 모실거면 퇴원시킨다하세요 어디서 겪어보지도못햇으면서 욕하고난리래요 터진입이라고ㅡㅡ
    쌩까시고 신랑분과 잘해결해나가셔야죠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22:53:07 2 삭제
    너무가슴아파요 제딸이랑또래인데 하다하다말안들어서 등짝만때려도 그쪼끄만게 엄마왜때려 하며 버득버득 대들면서 우는나이인데 저렇게
    아픈학대를받으며 눈도잃고...
    가슴이너무미어지네요 내아이라면 아무리친한사람이 때려도화가치미는데 저엄마는대체먼지
    욕이진짜..미친 미친 저걸엄마라고
    불쌍한것...... 살아도사는게아닐텐데...
    어떻게해 어린것 부모잘못만나 어떻게정말
    한동안매일생각날꺼같아요
    눈물이멈추질않네요
    저따구로만들꺼면 차라리고아원이라도 보내야지
    왜 저렇게해 아.. 진짜
    50 [속보] 송혜교-송중기 10월 31일 결혼 [새창] 2017-07-05 08:25:56 56 삭제
    아진짜엿어ㅠㅜ 울신랑아침부터전화와서 송중기랑 송혜교결혼한데 하길래 아침부터개소리야 끈어 그랫더니 우리마누라 힘내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끈어서 인터넷기사보고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ㅋㅋㅋ저태후때 신랑얼굴치우고
    열심히송중기봣거든요ㅋㅋㅋ울신랑한달내내
    신나잇을듯 송혜교나되야 송중기델고가는거라고
    49 방금 눈뜨고 코베임 [새창] 2017-07-04 23:10:38 2 삭제
    저거닭강정이죠? 저랑신랑도 저거삿다가 개빡침
    만칠천원어치인가나왓는데
    한마리양도안되고 먹으면서도 그냥동네두마리치킨순살로시켜도 이거세배는나오겟고 맛도 훨씬맛잇다고 완전사기라고 난리쳣어요
    지금생각해도돈아깝ㅠㅜ순살치킨먹을껄
    댓글쓰면서 또치킨먹고싶음ㅠㅜ
    48 잠을 못자니까 미쳐버릴꺼 같아요 [새창] 2017-07-04 18:33:27 0 삭제
    격공ㅠㅜ진짜 저도조리원나와서 한두달정도는30분마다깬거같아요 계속울어요 지쳐서자지않을까 하고방치한적도잇는데 안지치더라구요

    진짜백일의 기적이라고...분유수유햇거든요ㅠ잠못자니까240씩나오던 모유도한달만에말라가지고ㅠㅠ
    수유텀을3시간에한번줫어요 울어도안주고 3시간마다봣더니 이틀만에3시간은자더라구요밤에ㅋㅋ낮에는슬슬안자기시작하고요
    80일쯤인가됫을땐4시간정도? 그러다가100일넘어서 새벽에한번깨더니 요새는150일좀넘엇나요..
    9시만되면기절하고요 늦어도열시엔자고
    새벽5시나 잘자면8시까지도잘자네요

    힘내세요ㅠㅜ아가들도 적응하는시간이필요한데
    하..그게참 힘들죠 틈틈히부지런히쉬시면서
    조금만버텨내세용 화이팅
    47 시어머니랑 차에타면 보통 어디에 앉으시나요? [새창] 2017-06-29 15:09:02 0 삭제
    그때그때다른데요 애기들이할머니랑앉고싶어하면 어머님뒷자석에앉히구요 애들이저랑앉는다하면 제가뒤에 주로제가조수석앉아요ㅎㅎ
    저희는그런걸로기분나쁜적은없엇던거같은데
    자리때문이아니라 평소어머님이 아들만대접하는데 또조수석까지당연하게앉는거같아서 그분들은화가나신게아닐까하는 생각 ...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08:53:45 4 삭제
    아 이글읽고나니 일베하는것도문제긴한데 그것보다 그냥이상한사람둘이 작성자한테붙어서
    괜히 쓸떼없으는 성질부리게만드니...피곤하시겟엉노 무시하려니 빡치게하고 가만히잇는데 돌던진느낌 저런것들 어떻게못하나 진짜
    화나네
    45 혹시 친한아기엄마? 때문에스트레스받은적 없으세요? [새창] 2017-06-24 01:51:15 7 삭제
    이건..아동학대쯤ㅜㅜ따귀에..술집이라뇨...
    44 혹시 친한아기엄마? 때문에스트레스받은적 없으세요? [새창] 2017-06-24 01:49:42 7 삭제
    아맞아요 원래같이 저랑일하던 직원분이랑그언니랑 이렇게 셋이출산비슷하게해서 놀다가 제가지쳐떨어져나가고 그같은직장다니는 언니랑은 가끔 보는데 직장동료니까요
    근데 그걸 떠보고다니더라고요 우리둘이만 계속만나는지알고...엊그제엿나?
    그직장언니한테 둘이어제만낫잔아!
    라고화냇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곤 저한테톡은 하염없이착하게오길래 인사말몇마디하곤 다시씹엇어요..
    울신랑이 그여자혹시 너좋아하는거아니냐고..
    이사멀리가야되는건가 진지하게고민
    43 혹시 친한아기엄마? 때문에스트레스받은적 없으세요? [새창] 2017-06-24 01:41:16 20 삭제
    아진짜...위에제대로 암걸릴꺼같은분들 계신데진짜 이언니 추가로말씀드리면 진짜안맞앗던게 저는출산직전까지 돈벌엇기에 씀씀이가좀컷으나 그만두면서 소비가 줄엇고 저언니는 신랑돈이 꽁돈마냥
    마구마구쓰면서 우리신랑돈잘벌어서 이정도써도된다 나랑친해지면 득보지 잃는건없다며 큰소리뻥뻥치고 매일매일시켜먹는데 밥도안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의신랑이든 자기신랑이든 욕하는걸어찌나 좋아하던지 ...... 듣다보면 왜이혼안하나...싶을정도
    저는 원래그냥보통몸크기라 다이어트는 대충해도 다시출산전으로 돌아왓는데 그걸보고또 샘이낫는지
    깔라만시 카카오닙스 코코넛오일 망고어쩌고 암튼다드세요 살빠진다는건다먹으면서 그만큼 밥도만이먹고요 그럼서 주변에살뺀사람들엄청나게부러워하고
    자기옛날에 48키로엿는데 그때 뼈가어쨋니 저쨋니 쇄골이 엄청나오는스탈인데...지금은70키로좀넘나?암튼 살가지고머라하고십진안은데 노력은안하고 입만살은건 넘나싫더라구요
    이언니가처음에 제게햇던말이생각나네요
    사람들이 자기랑친하게지내다가 다들 점점연락을안한다고 지금생각해보면 자기돈때문이엇던거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생각에는.....이유가있겟죠 본인만모르는
    그게정말 돈 때문이엇는지
    암튼 다들 우리 정신건강을위해ㅜㅜ 사람잘사귀어요
    42 혹시 친한아기엄마? 때문에스트레스받은적 없으세요? [새창] 2017-06-22 21:18:09 26 삭제
    님!!!먼가딱 그런스탈이엇어요ㅋㅋㅋㅋ
    저도딱그랫으면조은데 참 나이만은언니고
    함부러그래말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소심하게
    카톡한두마디씩 쌩깟어요....
    사실진짜힘들엇던게 저 출산직전까지 병원에서일하고 출산휴가 육아휴직쓰면서 장기휴직은이번이첨이라 잘쉬고잇는데 매.일 찾아오고전화오는거예요ㅠㅠ 저영화보고잇는데 티비로 전화와서 홈쇼핑보라고 ..언니..저 영화보고잇는데 이러면 금방잔깐틀어보라고 하고는 어 신발나오네요 이럼 살까?이래요 조으면사요 라고하면 이물건때문에1시간2시간통화....그러다가우리집오고 갈때내가델다주고...ㅠㅠ 진짜ㅋㅋㅋㅋ암튼
    다시그러려고하거든 용기를내야겟네요
    승질머리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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