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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차카게삽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9
    방문 : 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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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카게삽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30년 이내에 제사는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새창] 2017-10-02 10:11:29 2 삭제
    우리신랑도 저랑결혼하고나서 제사한번도안햇어요
    근데웃긴게ㅋㅋㅋ아버님이바람나서이혼하셔서 결혼후뵌적없거든요 ㅋㅋ근데지아버지죽고나면제사지가지내겟데요
    장손이라서ㅋㅋㅋㅋㅋㅋ
    근데어머님이 그래 그래야지 이러길래
    나는 그걸왜하는지모르겟다고 난며느리생기면 다없애야지
    그랫더니 어머님이 너도나이들어봐라 이러더라구요
    제가올해30 인데...나이가 덜먹어서잘못된판단한건지
    조금더나이들어서 생각이바뀔지모르겟네여
    에휴
    130 개콘같은 프로그램에서 외모비하하는게 지겨운분들있나요 ? [새창] 2017-10-02 10:00:40 3 삭제
    아무생각없이집안일하다보니 티비에개콘이나오더라구요
    제가변한건지 잘모르겟는데 하나도재미없어요ㅠㅠ
    여성남성차별개그 외모비하...
    재미없는거보단좀 이젠 불쾌한느낌살짝..ㅋㅋ
    티비끄고잣네여
    129 이번 명절 길다고 시댁에 6박7일로 가는데... [새창] 2017-09-30 10:59:27 0 삭제
    헐 진짜길게가네요 제친구는 시댁식구들이랑 일주일여행한다던데 돈많은집안이니 마음불편한거빼곤 몸은편할껄로 예상ㅋㅋ부럽ㅜㅠ
    저희는 친정식구들이 큰댁에 제사지내로 제가사는곳으로오기에 추석당일날보고시댁 가서1박하기로햇는데
    어머님전화오셔서 파워당당하게3일에오시라하시길래
    저희친척집에도 둘째얼굴보여드리고갈꺼라서요 2시간밖에못잇다가는데 추석때 밥먹고출발할게요~라고 저도파워당당하게말씀드렷고 ㅋㅋㅋ어머님섭섭하지만끈으심
    짜증나서신랑한테 뭐라고말햇길래3일에오시라는거냐
    햇더니 지가3일부터쉰다햇데요ㅡㅡ 1박하는것도짜증난다고 연휴내내잇어야하냐하니 하루만자고오는걸로협의봣네요
    비상근무핑계대기로ㅋㅋㅋ
    어휴..대체적으로아직까진 시댁위주의명절풍속이네요
    128 결혼을 할까말까 고민하실 남성분들께, [새창] 2017-09-28 10:26:43 1 삭제
    결혼5년차입장에서보면ㅜㅠ 마냥좋다고만은 말못하겟어요ㅎㅎㅎㅎㅎ너무이쁘죠아가들 엄마아빠라고말하고 사랑한다고엄마가해준음식이 최고야!!!
    라는둥 ㅋㅋㅋㅋ
    근데이건다부모의희생도 필요하기에ㅎㅎㅎ
    경제적인문제도 현실적으로너무큰부담이죠ㅠㅜ
    각오가되잇다면 결혼추천ㅋㅋㅋ
    127 안철수 "제가 제입으로 지역 홀대를 이야기 한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9-19 21:26:43 0 삭제
    진지하게 의사에게 치매검사받아야하는거아닌가요
    거짓말아니면 이건...정신병밖에 설명이안될듯
    126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19 21:23:05 1 삭제
    둘째임신중 첫째어린이집도보로15분거리 아이와함께걸으면30분..당시3살ㅜㅠ 애델다놓고 직장까지다시15분걷기
    엿는데 비가오면 어쩔수없이택시를이용해야햇어요
    카카오택시고 콜택시고 꼰대택시기사놈들개싸가지ㅡㅡ
    제가28살이엇다보니..어려보이기도햇겟져 비오는날 애데리고타서 저는항상 정중히 안녕하세요 바로옆아파트단지에 몇동에어린이집이있는데 잠시내렷다가 직장으로갈꺼라고 설명하고가는데 어떤기사님은엄청진절 손주가 딱저만하다고 이쁘다고
    근데진짜10에4명은ㅡㅡ대답도안하고 뭐요?
    길알면서..모르는척 비오는데짜증난다는말투 어리니까개무시

    하루는너무빡치는거예요 제가 여기서우회전요 말해도 아씨 빨리좀말하지 ㅇㅈㄹ아진심..애기내리고 직장까지다시가야햇는데 애기만 어린이집 보내고 아저씨한테 (기본요금긁고 걸어서15분이니 차타고3분도안걸려여 ...)
    아저씨 운전하기시르시면 콜받지마세요 목적지까지정하고가는거 아시고오는건데 성질내시냐고 저도기분나빠서 못타겟네요 이거리에 기본요금이면후하시죠? 그냥가세요
    하고문닫고 나옴
    ㅋㅋㅋㅋㅋ택시기사민망햇나봅니다 제가우산펼쳐들고걸어가니 바로가지못하시고 뒷길 로빠지시더군요
    분노를참지못하고..신랑에게화풀이햇던ㄱ
    몇달뒤 제생일출산다가오자 신랑이 중고차한대사주더군요
    아진짜 이래서차가있어야해ㅠㅡ
    요새는 그런스트레스없어서조아용
    125 치킨을 시켰는데... [새창] 2017-09-19 10:19:15 4 삭제
    저는 배달이잘못온건아닌데 배달하신분이 사장님인거같앗어요 19900원차리치킨이엇고 저는2만원을드렷는데 사장님말
    제가잔돈을안가져와서그런데 2만원받고잔돈은 다음에시킬때갖다드린다고 ...?...ㅋㅋㅋㅋㅋ
    순간네?ㅋㅋㅋㅋ
    다시당당하게 다음에시킬때백원드릴게요
    진짜 너무당당하게 그깟백원쯤담에줄게 라는..
    네 백원쯤그냥 안받아도됫는데 그냥말이라도 제가지나가거나할때 그때꼭드리겟다 이러면 안받을껀데
    일단대답없이 받고 안녕히가세요 하고
    신랑한테말하니ㅋㅋㅋ됫어 담부터여기꺼안먹어 ㅋㅋㅋ
    그리고 다신안시킴 치킨집은많앙
    맛잇는데도많앙
    124 이해안되는 남편을 둔 그 아내입니다. [새창] 2017-09-19 10:07:17 4 삭제
    아내분 많이힘드시겟어요..저도 주말부부로2주에한번씩 남편얼굴봅니다 2주에한번 토일쉬는데 금요일일마치고 집으로오죠 진짜너무힘들어서죽을꺼같앗어요ㅜㅜ
    둘째태어나자마자 주말해서...지금첫째둘째 저혼자다보는데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첫째어린이집가면좀 살겟고..
    어떤날은 애들이너무이쁘고귀엽고 어떤날은 아왜이렇게말안듣나미치겟고 나만애키우나...진짜짜증나네
    ..근데 내애니까ㅠ키워야지...
    둘째낳기전까지는 둘이맞벌이햇어요 솔직히 저같은경우는 전문직이기에 이혼해도 아이들봐줄분만있으면 복직도가능하고 월급도남편보단조금적지만 생활가능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제가일을안하고 집에서 애들보는걸 굉장히
    안타까워하면서도 (수입이아쉬워서요) 미안해하고..
    제가집에있을성격이아닌걸 본인도알기에
    진짜이혼소리오고갈때도많앗어요..답답하고미치겟고 내수입도없는게 자존심도상하고
    근데바꿔놓고생각해보니 신랑도 힘드니까 밖에서가족을위해일하는거니까 대신 글쓴님 신랑분은 좀이기적이신거같은데
    진짜서로입장을 생각해야해요 나도힘들지만 저놈도힘들다
    사회생활스트레스도 육아스트레스못지않게 굉장히힘들어요
    진짜진짜진짜 한번씩미치죠
    그래서 저희도 부부상담까지가려다가 둘이대화로잘된케이스
    일단잔소리안하려노력하고..주말엔최대한 아이들과놀아주고
    신랑도 집안일최대한많이 어떤날은애들봐주면
    전 나가서술도먹고
    아 이렇게되기까지 저희나름힘들었어요ㅜㅠ
    그전엔시어머니문제도있엇는데 암튼 그건패쓰
    무조건이혼이혼 지금은그생각밖에안나겟지만 조금만
    가슴을진정시키고 아이들도한번보고 남편분이 원래부터그랬는지 다시한번더신중히
    무조건이혼이좋지많은않지만 그래도 아니라면
    굳이참는건답이아니예요 좋은 판단하시길바래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6:08:35 2 삭제
    이래서저희도담엔진짜ㅠㅜ전세안살꺼예요내집에서내애들키워야지 이사도지긋지긋하지만 갑질하는것도넘나시름..
    저희는무조건전세권설정드갑니다 나갈때집값주셔야지 이거풀어드림 뭐 이거효력잇는지모르겟지만 집주인이 이거때매절절매던기억이나더라구요 5년전이라기억이가물가물ㅜㅜ
    저희는돈잽싸게받고나왓으용
    122 자유한국당 대구집회, 시민들 '적폐당 해체' 집회로 맞불 [새창] 2017-09-13 23:32:37 1 삭제
    쟤네왜또대구와서저래요..대구사는사람챙피하게ㅠㅜ
    대구믿고까부는것도웃김...
    ㅠㅠㅠㅠㅠㅠ부끄러워 아..씨집을옮길수도없고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12:15:47 0 삭제
    흥분해서 댓글잘몼씀ㅠㅜ아동범죄아니예요?아..열받
    또래아이를키우다보니..5살이면길도모르고 엄마손만잡고걸어다닐나이에 그위험한버스정류장에 이미친버스기사
    저런놈 계속버스몰면 아동실종몇번쯤생기는거야 아무렇지
    않겟는데요 당장자격박탈에 이건 뭐 법적으로없나요?
    미친거같음진짜 가족없나봐요 혼자사나?
    감정이없나ㅡㅡ이해가너무너무너무안됨
    엄마랑아기랑만낫다니 다행이지 이건진짜와 미친..
    욕밬에안나옴
    120 아내가 접촉사고를 냈어요 [새창] 2017-09-10 06:38:36 17/16 삭제
    하ㅋㅋㅋㅋ차뽑고두달후 내리려고문여는데 옆울타리에
    문이콕 ...헐 진짜살짝 티도안날드ㅅ..
    아이씨라는대사를 내뱉음과동시에 빛의속도로
    내려서10분동안차기스가 어디낫나 진지하게처다보던ㅅㄲ
    ....아ㅋㅋ욕나오네요

    그날결혼생활끝날뻔햇어요ㅋㅋㅋㅋㅋㅋ
    119 큰사고는 아니지만...앞부분을 긁으신 여사님...ㅠ [새창] 2017-09-10 01:12:29 10 삭제
    님은천사에요ㅠㅜ제가그여사님마음알꺼같아요..
    전제가 긁엇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차빼다가 옆에SUVV차범퍼를긁엇는데 ...제차가 경차라
    제차는긁힌자국이선명한데 그차는어딜봐도모르겟는거여요
    그래도..긁엇으니 아저씨불럿는데
    ㅜㅠ보험처리해야되나 첫사고라두근두근.. 아저씨등장하자마자 미안해서온몸이 미안함덩어리로 죄송하다고어떻게해야되냐고 물으니 아저씨도 흔적을발견못하시고
    제차를보시더니 그냥집에가라고ㅠㅠㅜㅠ
    진짜....그다음부터운전 진짜조심조심하게되네여
    제가가해자라서...부끄러운댓글이지만..
    ㅋㅋㅋ글쓴님같으신분들진짜대인배ㅠㅜ
    118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09 21:32:24 15 삭제
    아우ㅜㅜ글만읽어도..가슴이먹먹해요...아내분..
    꼭일어나시길ㅜㅠ
    뇌출혈만이라면 예후가좋을수있는데 젊은분이라
    위로가되실진모르겟지만ㅜㅠ
    저희어머니도 뇌경색으로 죽기직전까지갓고
    응급수술하고나서 뇌손상이있어서 걷지못할수도있다고
    말도어눌할꺼라고 세상이무너지는줄알앗거든요
    근데요 엄마가 물리치료시작하더니 금방걷고
    말도너무잘하고 지금은 정상적으로잘살고계셔요
    꾸준한검진이필수지만...
    아내분 저희엄마보다훨씬젊으니까 쾌차하실꺼예요
    그때38살 애기엄마도 저희엄마병실에뇌출혈로계셧는데
    금방낳으시더라구요
    모야모야병은아니지만 그래도젊은분들은 금방호전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아내분꼭 일어나시라구
    117 변기로 인한 문제, 참다참다 올립니다. [새창] 2017-09-09 17:46:03 2 삭제
    울신랑은 화장실청소는 본인이 하기에 조심히잘씁니다 오히려 저한테잔소리...화장실제외다른곳은 제가청소담당ㅋㅋㅋ본인이 치워봐야알겟죠 드럽다는걸ㅠㅜ치우기도짱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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