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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차카게삽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9
    방문 : 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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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카게삽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6 12:42:33 0 삭제
    그러면다행이네요
    제가집에만있어서 정치적인건잘몰라서요
    25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13일째 [새창] 2017-03-04 09:28:33 1 삭제
    댓글쓰려고 몇년만에로그인한거같아요 저는지금 애둘키우는 나름젊은애기엄마입니다ㅎㅎ
    얼마전까지 직장다니다가 출산과동시에 독박육아하고있어요 이글을 읽고그냥지나칠수가없엇네요
    남자혼자서얼마나힘드실까ㅠㅠ
    엄마와 아빠라는존재가아이에게얼마나 큰존재인지
    크면서 더 엄마에대한빈자리를 찾을지도모르겟어요
    혹시나 나중에 좋은분이생겨서 재혼을하는것도 좋다고생각하지만 제가엄마의입장이라면 새엄마가 위험할수도있으니 사람인성을꼭봐주세요 아이를위해서

    아가가 밥을잘안먹으면 양파랑 애호박 당근 햄을잘게썰고 밥이랑 시중에파는굴소스를이용해서 볶음밥해주세요 우리아이도 그건정말잘먹어요~^^
    마트에파는소불고기 조금사놓고 익혀서먹여도유용
    하고요 멸치반찬이랑 김자반 계란국 계란찜
    쉬운요리가 좀있어요 저도요리고자라ㅎㅎㅎ
    미역국도잘끓여야애들이 먹더라구요
    잘먹어야 아가도잘자고잘큰답니다~^^
    아프지않게건강하게 밝고 이쁜딸이될꺼예요
    너무술드시지마시고 병원치료잘받으시고요
    아내분때문에 많이속상하시겟지만 작성자님 혼자
    딸을키우시는걸보면 그또한 이겨내시리라믿습니다
    힘내시란말이 힘이날진모르겟지만 힘내시고
    틈틈히 딸과함께 억지로라도웃어주세요
    아이들은부모의 표정을따라하더라구요
    행복해지세요~^^
    24 일본 물가가 장난이 아니네요 [새창] 2014-07-26 19:34:56 0 삭제
    사실 저도얼마전에 일본갈때물가가 높다는말만들어서
    우리굶다오는거아닌가햇는데

    무슨 우리나라보다 더저렴하거나비슷하거나...

    그때 신랑이랑잔깐토론햇어요ㅋㅋ
    우리나라가비싼건가???
    우리선진국된건가 뭐지....물가차이가 10배라더니
    비슷하잔아ㅠㅠ
    23 개고기 [새창] 2014-07-20 22:01:42 0 삭제
    저도개키우지만 개고기먹는사람들 막혐오하거나그러진않아요
    그냥 저는 못먹습니다 강아지키우다보니
    아무래도^^;;라고 양해를구하는뎅
    저희아빠는개고기잘먹어요 강아지키우십니다ㅋㅋㄲㅋ
    우리가키우는강아지는 가족이라고생각하시는분이세요ㅋㅋ
    다들 가치관이랑 식성과성향은별개가아닐까합니다
    22 뇌수막염 걸렸다던 아기 엄마입니다 [새창] 2014-07-20 21:57:59 1 삭제
    저 소아과갓을때 소아과쌤이 아가가젖을잘빨아내면
    젖양은얼마든지 늘어난다고햇어요
    모유수유하실꺼면 엄마가건강해야되는거아시죠^^
    아이도잘견뎌낸걸 보면 효자가분명하네요ㅎㅎㅎ
    언능낳아서 집으로돌아가서 알콩달콩 예쁘게사시는후기도
    꼭적어주세요~~
    좋은글보니 저도기분이좋아집니다
    21 물티슈 기업' 몽드드 1억 기부 세월호 피해자 가족 위해 남몰래… [새창] 2014-07-20 21:45:27 0 삭제
    몽드드물티슈 유명해서 울딸 귀저기갈때마다 쓰고잇는데
    이렇게좋은기업이엇다니ㅠㅠ
    앞으로도쭈욱쓰겟습니당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4:52:30 2 삭제
    전모유수유가능햇어요 자연분만성공햇고
    모유도한번짜면 이백미리씩막나왓어요
    근데 저는 삼주만에 억지로 모유말렸어요

    왜냐면 전 곧다시일을해야햇고 아기를 위해모유수유하기엔
    제가일과 아기둘다볼수없고 젖도는게너무힘들어서
    잠을못자니 잠을못자면 또 일하는데지장있을까봐요

    근데 아무도저한테나쁜엄마라고하지않아요
    왜나면 지금 신랑돈으로만으론 우리가족너무힘들어서
    분유먹이면서 제가일을해서 돈한푼더벌어서
    조금더넉넉한환경에서 아기를키우는게 더현명하다고판단햇거든요

    모유가아기에게더좋다는건 저도인정합니다만
    꼭모유수유해야 성공적인육아인건지 의문입니다
    분유든 모유든 아기를생각하는 부모의마음은 다같은건데요
    그걸로모성애를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는생각이예요
    19 유산직전이라네요 [새창] 2014-07-10 13:07:14 2 삭제
    에휴 힘내세요 저는 다른경우인데 애기5개월됫는데둘째임신됫엇어요
    이주전에없어졋지만요.....
    저도첫애 만삭까지일하고 출산휴가급여다받고 퇴직하고
    다시취직햇는데 둘째가생기니
    돈도없는데 왠둘째 이런식의신랑놈의반응에
    이주동안울엇어요 이주동안미친듯이싸우고
    저도돈없어서못키우는거알앗어요 저도돈이없어서 제가취직을해야됫는상황이엇어요 시어머님도모셔야하니까요
    신랑돈만으로는 우리미래가불안정하니까요
    지워야햇지만 조금의위로나 미안함이라도받길원햇는데
    나혼자만들엇냐??나혼자 잘못해서생겻나
    그런소리나들리고ㅋㅋㅋ
    지금은 그아이지우고 몸조리중인데 어제도작은일로다투다가
    내가쉬는날에 니수술하러따라가준걸 고맙게생각하라네요

    이런ㅋㅋㅋㅋㅋ아욕나와

    내가애기지우고같이 돈벌어서니네엄마도 같이살아주는거
    제발감사하게생각하길^^

    .....당분간각방써아겟네요ㅠㅠ
    작성자님 힘내세요 저처럼쓰레기신랑이랑도사는여자도잇어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00:08 14 삭제
    헐....저도치과에서근무하는 위생사이지만...
    저건진짜좀....심하네요ㅠㅠ 기구를놓쳐서 입안에상처내는일이
    아주간혹가다가잇긴한데
    제가근무햇던치과는 무조건 원장에게말하고 환자에게 사과하고
    양해를구하는시스템ㅠㅠ
    치과이미지실추는 곧 매출과관련도되고 소문무시못하지요
    와 근데저정도는 진짜심함
    아무리 상처를냇다한들좀심한상처...
    약바르고넘어갈일도아닌거갇ㅈ은데요
    저기치과직원들과 의사들 정신감정받아야하는거아닌가....
    16 [그것이알고싶다]파주 토막 살인 사건의 그녀 [새창] 2014-07-03 17:27:27 1 삭제
    이거다시보기중지됫던데 ㅠㅠ 어디서볼수잇는거예요ㅠ
    15 목 늘어난 티, 질끈 묶은 머리.. 친구들이 부럽다 [새창] 2014-07-03 12:51:06 1 삭제
    음...저도 26살 유부징어인데ㅎㅎㅎ4개월딸램잇구요
    그전에분가햇엇어요ㅎㅎㅅ친구들이쁘게하고다닐때 저도배는불럿지만 이쁘게하고다닐려고노력하고 항상풀메이크업햇어요ㅎㅎ
    그러면기분전홧짱짱임
    아기낳고나서도 어디외출할땐 그래도차려입고 모자라도쓰고 애기엄마
    아닌듯한포스내려햇어요 모유수유할때도 배고파도 마니못먹엇어요
    살안빠질까봐요ㅠㅠ 그냥 저는 아직도나는어린데라는 그피해망상이랄까 쓸떼없이 젊음을 잃는게무서워서 살에대해 스트레스를많이
    받은거같아요
    아 그리고저는만삭때까지직장을 다녓답니다
    그래야 용돈도눈치안보고쓸수잇으니까요 전꾸미는걸조아하는
    철없는애기엄마예요ㅠㅠ 그리고현실적으로 신랑을무시하는건아니지만둘이벌어야 넉넉히살수잇는게 대한민국이더라구요...
    다시복직예정이예요^^;;그래서아기누가키워주냐의문제로 신랑과상의....할것도없이 시어머님모시기루
    시댁눈치보이죠 하지만 자기손주봐달라구 용돈넉넉히드릴게요어머님저희잘살아봐요~이러케애교부리고 집안일 같이분담하니
    어머님이랑도 그냥동네아줌마랑지낼수잇는수준까지 끌여올렷어용
    ㅎㅎㅎㅎ모든게여자분만 노력해서되는건아니고ㅠ신랑과대화도
    필요해요 시댁에서살면 아무래도피해의식이런게 느껴지거든요
    남의식구랑사는 그런느낌ㅠㅠ 그럴수록 남편놈이 잘쓰담쓰담해주고
    집안일 시댁식구들앞에서 보란듯이같이하고 우린다같은 가족이다
    이런거보여줘야해요 우리아들만 왕이다가 아니라 나도 남의집 귀한딸이잔아요
    제가무슨소리하는지모르겟는데 쓰다보니

    저도 이래저래 우울증비스무리오고 돈이없어 일은해야겟고
    우리딸은걱정되고 나도젊게친구들처럼 살고싶고
    심적으로 몸적으로 마니힘들엇는데
    살은 이래저래마니움직이고 식생활조금조절하고 그러니쭉빠지네요
    처녀때만큼 똑갇진안지만 주변에선 대학생으로봐주니 그저감사ㅎㅎ

    마음먹기나름이예요^^
    어떻게보면 나는남들처럼 남편이랑둘이서만못살고
    하녀처럼 애기때문에이렇게사나ㅠㅠ내인생시궁창
    이런생각하면 한없이제인생은슬프고

    아 나아기잇어도 애엄마처럼 안보여야지
    신랑이랑화목하게이쁘게살아봐야지 신랑엄마도내엄마처럼
    뭐 힘들지만 진짜생각하기나름인거같아요

    일단마인드컨트롤
    그리고꼭사회생활을하라는건아니지만
    주변에또래엄마들은없으신지요
    같이모여서 애기들친목다질겸 티타임가지고하면
    훨씬기분이조아질꺼예요
    여자는 진짜 수다만한스트레스해소법이없지용
    아무튼
    이쁜생각만하시고 건강한 생활하세요~^^
    남편분이랑 이쁘게사랑하시구요
    분명남들눈엔 나도 일찍시집갈껄ㅜㅠㅠㅠ
    이라는부러움을사실꺼예요^^
    14 [익명]내가 이집나갈려고 공부하는거야 알겠냐? [새창] 2014-07-01 22:42:01 1 삭제
    작성자님 힘내시고 꼭 성공하세요ㅠㅜ
    그런데도 찝찝하게걱정되는건......
    님 성공하고 또 가족이라는이름으로 들러붙어서
    기생할까봐 그걸 또 정이라는 핑계가 막 내치지는못하고
    혼자서만 또힘드실까봐걱정입니다
    복수를하라는건 아니지만 아무리딱하고 안된상황이라도
    노력하지않고 가족에게기대기만을 바라는기생충에겐
    어떤먹이도주지마세요
    꼭행복하세요^^
    13 40대 아저씨의 소심한 착샷 14,7.1 [새창] 2014-07-01 16:21:18 6 삭제
    아니무슨 40대아저씨들이 이리 옷센스가넘치세요??
    33살 울신랑보다 잘입으시는데
    울신랑 옷입는거 올리면 패고인증될듯ㅋㅋㅋㅋㅋㅋㅋ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11:29:01 0 삭제
    본인이선택하시는거죠 누가이래라저래라 해도안들어먹으면
    어쩔수없는충고......
    그래도제의견을 말하자면
    그냥평범한보통사람과 결혼해도 후회하는게결혼이예요
    서로 기대치만높고 배려가없으면 그결혼은 후회뿐
    그냥 인생후회하는거임^^
    잘선택하세요 님이저걸참아내고 남편에게맞출수잇음 결혼하세요
    못맞추겟다 그래도저남자가좋다 그래도결혼하려면
    그냥 후회해도 님이선택햇으니 알아서이겨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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