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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스압) 4박 5일 도쿄근교 먹방 [새창]	2016-10-23 09:17:27	0	삭제
		일본 라면이나 츠케면이 유명하죠 근데 한국인이 처음 가서 먹었을때 '우왕ㅋ 엄청 맛있다!' 라고 느끼는 가게는 그닥 많지 않습니다. 돈코츠는 짜고 느끼하고, 쇼유는 짜고 니보시는 비린맛이 심하다 <<< 라고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여행객한테 맛있다고 유명한 라면집은 현지인은 잘 안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반대로 현지인들이 맛있는 가게다, 좋은 가게다 라고 생각하는 가게는 여행객들이 와서 실망만 하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다만 장기간 지내면서 여기저기서 먹다보면 왜 그 가게가 맛있고 좋은 가게인지 느끼게 되고 여행객들한테 유명한 가게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장기간 일본에서 있으면서 여행 온 사람들한테 진짜 인생라면집이다 하고 생각한 가게들 데려가면 별로라고 하고 반대로 간간히 장사되는 가게 데려가면 그게 더 맛있다는 분 많았습니다 ㅎㅎ 특히 돈코츠는 기름지고 진한 맛에 적응 못하는 분이 많더군요. 저는 반대로 한국 와서 신촌/홍대의 라면집 여기저기 가봤는데 전부 국물이 연하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는 진하다 라고 느끼는거 보면 확실히 한국인이 생각하는 라면이랑 일본인이 생각하는 라면의 차이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홍대의 유며안 라면집 대부분은 국물이 돈코츠라기보다는 약간 사골국물 같은 맛이 섞여있었고 스프의 맛이 나다 마는... 약간 깊이가 부족한 맛이었습니다. 아사쿠사의 츠케면으로 유명한 리헤이 라는 가게 있는데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23:12:02	0	삭제
		확대해석일듯
	346	어떤 이화여대생의 레포트 (띄어쓰기 수준) [새창]	2016-10-16 15:59:15	3	삭제
		글이 좀 오해를 부르게 쓰여졌네요. 죄송합니다.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성의가 (혹은 한글에 대한 상식이) 없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혹은 아무래도 관련된 인물들의 성향이 성향인지라 (친일) 수십년에 걸쳐서 축적된 그쪽 가족이나 생활, 성향, 인식 등등의 영향이 이런데서 나온것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길래 쓴 글이었습니다.
	345	어떤 이화여대생의 레포트 (띄어쓰기 수준) [새창]	2016-10-16 14:41:29	13/21	삭제
		일본 유학생의 개인적인 망상입니다. 띄어쓰기 한 부분의 호흡이나 구분이 일본어를 읽는 호흡과 비슷하네요. 읽어봤을 때 쉼표 넣는 부분이나 읽을 때 쉬거나 호흡하는 부분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 줄의 ' 수 있습니다' 제외) 일본어는 띄어쓰기를 안하는데 그쪽 글을 많이 읽다보니 저 개인한테는 그런 느낌이 드는 듯 하네요.
	344	[본삭금]라데온 그래픽카드는 드라이버 관리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6-10-12 14:54:44	0	삭제
		감사합니다. 크림슨 다운받아봐야겠어요
	343	다크소울 세일!!!!!!!!!!!!!!!!!!!!!!!!!!!!!!!!! [새창]	2016-10-07 13:12:16	0	삭제
		위쳐 끝내고 하려고 3 구매대기중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지금 사둘까 고민되네요 1은 저도 안해봐서 이번에 구매해둘 생각이고.. 2는 스콜라 구매해서 했었고 한가지 걱정되는점은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즈음에 좀 더 할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기다려볼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342	연휴에 위쳐3 하려고 샀는데 ㅎㅎ [새창]	2016-10-04 20:48:30	1	삭제
		극공감합니다. 다 넘기긴 싫고 다음대사를 보고싶을때 가끔 써요
	341	닼소3가 안돌아가서 2하려고 하는데 재밌나요? [새창]	2016-10-04 20:09:04	0	삭제
		전 1은 안해보고 2 리마스터판으로 다크소울 입문했는데 굉장히 재밌게 잘했습니다. 1회차 끝내는데 40시간 정도 걸린거같아요. DLC 합치면 40+@시간 걸렸습니다. 3는 위쳐3 끝내고 구매하려고 찜해둔 상태입니다. 2 재밌어요
	340	위처3 세일하네요.. 살까요?? [새창]	2016-09-30 22:15:05	0	삭제
		아... 삼일전에 원가로 구입했는데... 빡..
	339	날씨가 추우니까 라면을 먹자! [새창]	2016-09-19 16:50:41	0	삭제
		전 중도 양이 많아서 ㄷㄷ; 소로 자주 먹고 가끔 츠케면으로 시켜먹었네영
	338	날씨가 추우니까 라면을 먹자! [새창]	2016-09-19 16:47:33	0	삭제
		지로 맛있죠 학생들 입맛에 딱인듯.. 가성비도 좋고. 다만 줄 스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ㅋㅋ 전 야엔카이도랑 타치카와쪽에서 자주 먹었습니다. 950엔이면 중 라면에 W해서 챠슈 추가하셨나보네영
	337	열도에서 유행중인 250엔 도시락.jpg [새창]	2016-09-18 00:24:08	0	삭제
		지진 나기 전부터 있던 업종이라 그건 아닐 듯 싶네요
	336	열도에서 유행중인 250엔 도시락.jpg [새창]	2016-09-17 17:39:27	6	삭제
		여담으로 적자면 사실 가성비 더 좋은건 동네 마트에서 파는 도시락임. 250~350엔으로 가성비와 맛을 둘 다 잡음. 덤으로 계절이나 지역, 시기에 따라 메뉴가 변경/추가되는 이벤트도 좋음. 10시 폐점하는 마트가 많은데, 약 오후 6시? 7시? 쯤부터 30%할인, 50%할인 스티커 든 직원이 마트 안을 돌아다니며 스티커 붙임. 본인이 살던 동네는 대학교가 많아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많았는데 스티커 붙은 다음에는 도시락, 반찬들 어지간하면 순삭임. 스티커 붙는순간 가성비 폭증해서 150엔에 초밥 8피스, 도시락 100엔이하임.
	335	열도에서 유행중인 250엔 도시락.jpg [새창]	2016-09-17 17:34:38	4	삭제
		덤으로 저도 윗분처럼 일본에서 오래 살았지만 유행한 적은 없었음. 그냥 사람 많은 동네? 여튼 동네장사 비스무리하게 회사원이나 일용직들 많은, 그리고 빠칭코 많은 동네에서나 가끔 보이는 평범한 도시락집임... 사실 좀 더 좋은 퀄리티에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파는 도시락 체인점이 유명한게 있어서 그게 없는 지역에서나 살아남을듯. 저도 약 8년정도 일본에서 거주 했었지만 250엔 도시락집은 8년동안 3군데밖에 못봤음.
	334	열도에서 유행중인 250엔 도시락.jpg [새창]	2016-09-17 17:31:38	7	삭제
		아사쿠사에 있는 250엔짜리 도시락집 1년반 정도 이용한 후기 대부분 저기 올라와있는 퀄리티로 250엔임. 추가로 카라아게나 고로케 같은거 추가비용 발생 (근데 없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움) 맛은 보통임. 맛있다!! 맛집이다!! 정도는 절대 아니고 250엔에 이정도 맛에 이정도 양이면 가성비 쩌네! 하는 정도임. 사실 재료의 질이야 저 가격에 저 양, 저 맛에서는 기대하면 안되는거지만 한번도 질이 안좋다. 라고는 느끼지 못함. 극히 평범함 한솥도시락이 좀 더 싼 가격이 된 느낌임. 다만,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들과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일 정도로 가성비 좋음.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가성비 갑 오브 갑임. 월말에 돈 없을때는 점심에 2개 사와서 점심으로 먹고 나머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렌지에 돌려먹기도 했음. 단점은 메뉴가 대략 4~5가지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자주먹으면 질린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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