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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눈깨비중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8
    방문 : 2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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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눈깨비중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8 [익명]남친있는데 다른남자를보면 두근거린다... [새창] 2013-08-11 23:23:43 2 삭제

    이런 글 보면..

    차라리 혼자인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10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22:19 0 삭제
    전 1번이요..
    10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21:12 0 삭제
    매력의 유무가 큰거 같아요..

    나쁜남자는 매력적인데 착한 남자는 매력이 없는거겠죠..
    1085 [익명]부모님하고여동생이전화를안받네요 [새창] 2013-08-11 23:20:37 1 삭제
    아무일 없으시길..
    어디 다같이 피서겸 공포영화보러 극장 가신게 아닐까요?
    1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19:08 0 삭제
    생각해보니 종교게 있는데 여기서 이런 얘기하시면
    다른 분들의 고민글을 묻힙니다..

    저도 개신교 분들이나 교회에 썩 좋은 인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
    작성자님도 그런 것 같아요.. 맞나요?

    아무튼 우리 같은 사람도 여기서 종교 얘기를 하면
    진정 고민이 있으신 분들의 글은 묻히게 되니 종교게에서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
    1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16:35 0 삭제
    반성과 자아성찰이 결여된 게 현재 지금의 개신교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욕을 먹을까라고 제대로 된 고민을 하였다면
    이런 상황까진 오지 않았을거 같아요.

    그런 고민이 없으니 이유없이(?) 까여서 속상한거겠지만..
    10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11:22 0 삭제
    저도 사람이랑 어울리는 거 좋아하는 성격으로 변했는데..
    지금 제 자신을 보면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편해진 것 같아요..

    (유일하게 불편한건 여행갔을때 혼자 밥먹으러 왔다고 눈치줄 때ㅎㅎ)

    이렇게 된 이유는 제 자신감의 결여가 가장 큰 문제인 거 같다고 생각되더군요.

    작성자님은 어떤 이유가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꼭 극복하시길...ㅎㅎ
    1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08:34 1 삭제
    하.. 진짜 부인이나 여친있는데 다른데 가서 해소하려하다니..
    자위도 아니고..

    왠지 이런 남편분한테는 부부상담 받아보라고하면 오히려 역정낼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런 문제를 방치할 수는 없고..
    1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05:03 0 삭제
    저는 지금까지 교회다니면서 정말 착하게 사는 사람 딱 2명 봤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기에 착해진게 아니라
    착한 사람이라서 착한거다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10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3:02:49 0 삭제
    요새 나이들어가며 느끼는거지만..
    여성분들의 마음을 얻는 것 너무 힘든거 같아요..

    먼저 남자가 대시해야 하는데
    길거리에서 마음에 들었다고 연락처 좀 알려달라고 하면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 상황자체를 싫어해서 안주시고..

    멀리서 찾지말고 근처에서 찾으라고 하면
    외모나 능력이 변변찮아서 그런지
    썸타거나 커플되었다가 깨졌을때 생각해서 어색해지는 거 싫다고 시작부터 철벽..

    그렇다고 여성분이 마음에 드는 남성한테는 먼저 다가가는 경우는 극소수..
    (가끔 싸인을 보낸다고 하는데 그런 여성의 호감을 눈치챌 정도의 감이 있었다면 그런 남자는 이미 asky 공감 안하시는 부류겠죠..)

    지금까지 다가가도 좋게 된 적이 없고 살다보니 이젠 혼자가 편해지더군요.

    어차피 남자가 많은 세상인데 저 같은 놈이 솔로여봐야 세상이 손해보는 일이 없으니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10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2:56:16 0 삭제
    작성자님은 아직 마음이 남아 있으신가 보군요.

    사람마다 각자 스타일이 있겠지만..

    전 한번 저를 거부한 사람한테는 다가가기 힘들더군요..

    그 사람이 나중에 다가온다면 모를까 말이죠..
    1077 [익명]직장이교회재단이라 [새창] 2013-08-11 22:54:14 0 삭제
    교회관련 글을 읽다보면..

    사랑, 취업에 관련된 부분에서는
    비종교인들이 오히려 종교적 차별을 받는것 같아요..

    제 경험과 관련된 느낌일 뿐이지만..
    왠지 작성자님이 그 직장에 오래 있게된다면
    스트레스 받으실 거 같아요..
    1076 [익명]전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요.. [새창] 2013-08-11 22:48:52 0 삭제
    본인 스스로 외모가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남자들의 관심을 보이는 행동에 철벽을 치지 않으셨나요?
    1075 결국헤어졌어요.. [새창] 2013-08-11 22:48:06 0 삭제
    작성자님의 극단적인 마음가짐을 어떻게 말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아시죠..? 당장은 아니겠지만요..

    제가 어떻게 말을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극단적인 방법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이건 작성자님에게도,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사람과 가족들에게도..
    엄청 큰 트라우마를 남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10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2:44:40 1 삭제
    저는 예전에 여친 사귀었을땐
    제가 다른 남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유약해보여서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 키운 적도 있었는데...

    작성자님은 적어도 남들이 쉽게 깔볼만한 그런 외모는 아니라는거잖아요?

    세상에는 장단점이라는게 공존하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부러워하는 분들도 인상이 샤프하지만 유려해서
    터프한 외모였다면 싸움을 피해갈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마찰을 빚게 되는 경우도 많았을 겁니다.
    (싸움같은건 가능하면 피해가는게 가장 좋은거니깐요)


    작성자님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자괴감에 빠져
    지나치게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작성자님같이 내 여친에게는 듬직한 남자가 되고 싶어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그리고 한번도 바람피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다는 말있죠?
    저는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여친분을 좋아했는데 그 사람은 작성자님에게 똥을 퍼다줬잖아요?

    이젠 그 소중한 감정.. 다른 좋은 분 만나서 드려야죠?

    밑빠진 독에 물붓기 그만하시고..
    마음 단디 먹고 열심히 몸도 가꾸시고 공부도 하셔서..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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