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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중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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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3	[익명]오늘 퇴근하는데 제가 무슨 소리를 들었냐면 [새창]	2014-12-25 17:27:12	0	삭제
		출근은 정시에 하고 퇴근도 눈치 안보고 하는 날이 오기를..
	1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17:26:12	1	삭제
		하.. 추천역이 부조카당 ㅠㅠ 작성자님 마음씨 참 좋으신듯..
	1461	[익명]자꾸 작업이 들어오는 아내 설마 아내가 틈을 보이는건 아니겠지요? [새창]	2014-12-25 17:22:34	0	삭제
		자동차에 있는 연락처보고 상대방이 톡으로 보낸거였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난독증인가봐요 ㅠㅠ
	1460	[익명]자꾸 작업이 들어오는 아내 설마 아내가 틈을 보이는건 아니겠지요? [새창]	2014-12-25 17:03:59	5	삭제
		연락이 온다는건.. 아내분께거 접근한 상대방에게 결국 연락처를 준거 아닌가요...? 제가 작성자님이라면 서운한 걸 떠나서 화가 많이 날 것 같아요..
	1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16:49:53	0	삭제
		전 일하느라 그 익숙한 케빈 얼굴도 못보니 미칠 것 같은 심정입니다..
	1458	친구한명 없다는게 참 쓸쓸하내영... [새창]	2014-12-25 16:49:03	0	삭제
		달달한 케잌이 함께하니까 작성자님은 외롭지 않은걸로...!!
	1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16:45:43	0	삭제
		사랑하는 여친이 옆에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며 친구들만 가득하다면 밥먹고 집에 와서 쉬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
	1456	[익명]구남친아. [새창]	2014-12-25 16:43:14	0	삭제
		인생에서 연애가 힘든게 그거 같아요.. 너무 혼자서 속만 썩고 있으면 연인입장에서는 그런걸 얘기 안해주면 서운하고.. 또 의지를 많이 하게 되면 질리고..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적당한게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렇게 적당한 균형을 유지하는게 힘들죠. 1단계: 혼자 감내해본다. 2단계: 1단계 실패시 믿을 수 있는 친구 혹은 연인에게 털어놓는다. (대신 털어놓을 수 있는 대상선정 및 횟수 조절이 관건) 대강 이런 느낌이 좋겠죠. 혼자 감내하는 범위를 넓히려면 영화, 책, 음악감상 등 건강한 취미활동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께서 현재 겪으시는 심정이 너무 남일 같지 않네요..
	1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16:34:28	0	삭제
		일합니다.. 손님이 없어서 심심하긴 처음이군요..
	1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16:32:05	0	삭제
		고민게에 글 올릴만큼 힘든만큼 전 그래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1452	[익명]사회탓하면 좌좀이냐? [새창]	2014-12-25 16:22:37	0	삭제
		전 부조리 얘기하면 나라탓만 한다는 얘기들어봐서 알아요. 내가 한 노력은 결과가 똥망이면 인정도 못받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재회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1451	[익명]구남친아. [새창]	2014-12-25 16:20:00	0	삭제
		상대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상대도 질리는거 같아요. 친구들한테도 털어보고 연인에게 털어놓으면 그 순간 털어놓는 본인은 속시원하지만 들어주는 사람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가끔 혼자 와서 혼자 떠나가려면 때로는 끔찍한 고독도 벗삼아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이러한데 작성자님 방법은 다를수 있겠죠? ㅎㅎ 아무튼 작성자님에게 평안이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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