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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눈깨비중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8
    방문 : 2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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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눈깨비중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01:48:51 0 삭제
    장기적으로 봐도 본인이 연인이 생기거나
    상대방이 연인이 생겼을 경우
    그 연인들이 이해할 가능성이 몇이나 될까요?
    둘이 친구로 있어봐야 결국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
    왜 끝난 사이를 친구로 유지하려는 것인지...
    모든 사람 앞에서 떳떳할 수 없어 숨겨야 한다면
    개인적으로 올바른 선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01:45:00 0 삭제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늘 말하는 것이지만
    "사랑이나 우정, 비니지스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요하다.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떠들고 다니죠.
    작성자님께서는 남친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배려받지 못한거겠죠.
    그래도 확실하고 여지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거라면
    카톡이나 문자가 아닌 직접 면전에다가 말하고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11 [익명]전 연인과 오래 사귄 사람은 어떤가요?... [새창] 2016-01-14 01:34:32 2 삭제
    짧게 짧게 여러 번 사귄 사람보단 좋을 거 같아요.
    만남에 있어서 앞서 언급한 사람보다 진지할 거 같아서요.
    1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01:34:44 0 삭제
    어쩔 수 없어요. 그저 일 또는 공부 등 자신이 매진하던 분야에 정신을 쏟다보면 시간이 흘러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덤덤해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1609 [익명]남자들은 연애할때 이런가요?ㅠㅠㅠ [새창] 2016-01-13 01:29:31 0 삭제
    케바케입니다.
    전 남자인데 첫사랑 판타지?ㅎㅎ
    현재사귀는 사람 말고는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차였지만...ㅠㅠ

    아무튼 첫사랑에 대한 판타지 같은거 있는 남자도 있고, 없는 남자도 있어요.
    여자라고 서로 다 똑같지 않잖아요?ㅎㅎ
    1608 [익명]헤어졌어요 [새창] 2016-01-13 01:26:42 0 삭제
    힘내세요. 칼로리 같은거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드시고 싶은거 많이 드시고, 가고 싶었던 곳 있으면 친구들 소환해서 가세요.
    만약 친구들이 없더라도 혼자서 무작정 떠나시고 실컷 청승떨고 감정 숨키지 말고 슬퍼하세요.
    그렇게 지금 담아있는 감정을 쏟아내야 빨리 잊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07 [익명]아까 여자친구 맞선문제로 글쓴사람이에요. [새창] 2016-01-13 01:25:15 0 삭제
    하... 제가 작성자님 상황이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네요.
    그런데 저렇게 말한건 잡아도 결국 현실에 굴복해서 선본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뉘앙스같이 느껴지네요.
    제가 남자라서 여성의 마음을 이상하게 생각한걸수도 있으나 제가 작성자님이라는 가정하에 잡아도 결국 떠나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입장 바꿔서, 남친이 자기랑 사귀는 여친에게 널 사랑하지만
    선을 본 여자랑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할 거 같다는 식으로 말한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제 눈엔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과 결혼할 것 같으니, 작성자님이 '어쩔 수 없이' 놔주길 바라는 말투같이 느껴지네요.
    1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01:18:21 0 삭제
    재회를 하고 싶으면 이별통보한 사람이 잡아야죠.
    일단 얻어맞은 입장은 통보를 당한 사람인데 잡아주기까지 바라는건 너무...
    1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01:08:58 1 삭제
    참여했습니다.
    1604 나눔해도 안받으셔서 고민이에요.. [새창] 2016-01-11 20:48:37 0 삭제
    나눔천사다~!
    왜 우리집 근처에는 세븐일레븐이 없능가 ㅠㅠ
    1603 오빠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창] 2016-01-11 19:36:08 0 삭제
    다행이네요. 맘고생 심하셨을테니 회복도 잘 하시고 가족분들도 어서 안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602 [익명]이제 너한테 연락오더라도 받지않을게 [새창] 2016-01-10 00:29:27 1 삭제
    저랑 성별은 다르지만 작성자님 마음 알거 같아요.

    동물농장 같은 프로그램 혹은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유기견보며 가슴 아파했었는데...
    제가 차이고 나서 그 느낌이었습니다..ㅎㅎ

    헤어지는 이유 물어봐야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며
    내 자신에게 더 심각한 상처가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묻지도 않고 보내줬어요.

    뒷모습보면 당장 눈물 날 것 같아서 저도 바로 뒤돌아갔죠, 저도..
    차 안에서 울다 치져 일어나보니 새벽이더라구요 ㅎㅎ

    다음날 어떻게 출근해서 버텼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시간이 지나 이제서야 조오오오금 잊혀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더 버텨야 완전히 잊을 수 있겠죠?

    작성자님도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1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00:18:10 0 삭제
    전 누가 연애인중에 이상형 있냐고 물어보면 고민 안하고 씨스타 보라라고 말합니다ㅎㅎ
    시스타 보라 완전 예쁜데.. 왜 그러세요 작성자님 ㅠㅠ
    자신감을 가지세요! 칭찬이라구요!! ㅎㅎ
    1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8 21:59:43 1 삭제
    미친 사이코패스같은 새끼들..
    1599 저..티켓써도되나요?? [새창] 2016-01-07 18:29:46 1 삭제
    서른이세요? 우와! 30대중에 제일 젊으시다니..
    부럽네요ㅠㅠ 나도 불과 몇 개월 전엔 30이었는데 ㅠㅠ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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