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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중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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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3:06:27	1	삭제
		1,2번은 제가 간절히 바랬지만 현재는 체념하게 된 바램들이네요 ㅎㅎ 작성자님은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저같은 사람이 더 이상 안늘어났으면 좋겠거든요 ㅠㅠ 3번 마지막 줄... 작성자님 현재 모습이거나 가장 최근의 모습이 아니었을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부디 바라옵건데 작성자님께서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소중하고... 좋은 인연 만나셔서 아름다운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1672	[익명]자기소개서 [새창]	2016-03-02 02:35:09	0	삭제
		저도 자소서 잘 쓰는 편은 아니었지만... 잘 쓰는 분들 보면 회사 홈페이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회사에 관한 기사들을 보면서 나를 어떻게 어필할 지 찾더라구요. 아마 그 자소서들도 백퍼센트 진실은 아니겠죠?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담담하게 써 내려가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을 포함한 이 땅의 취준생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1671	[익명]내가 왜 기대했을까 [새창]	2016-03-02 02:33:11	1	삭제
		엄청 좋아하셨나보네요. 하지만 좋아한 상대가 작성자님한테 함부로 상처주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사람도 소중하고 그 사람을 좋아하는 작성자님도 소중한거 잖아요.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 사람에게서 떠나세요. 그게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그 분에게도 교훈이 되는 그런 날이 올 거에요.
	1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2:31:08	0	삭제
		후회하고 실수하면서 길을 찾아나가는거 같아요. 정답보단 해답을 찾아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선택을 해서 후회하느냐 선택을 하지 않고 후회하느냐... 남이 선택해주는 것보다 본인이 선택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저한텐 미련만 조금 남고 후회는 덜 하더라구요.. 고민 많으실텐데... 그냥 작성자님 마음가는데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쉬운 일은 사실 없는 것 같거든요. 둘 다 힘들다면 뭐가 더 나에게 재미있을지에 중점을 두고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어설픈 댓글이지만 작성자님 스스로에게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힘냅시다 ㅎㅎ
	1669	[익명]잊기 [새창]	2016-03-02 02:27:27	0	삭제
		지금은 감정에 충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써 강한 척하려 하지 마시고 힘들땐 힘들어하시고 울고 싶을땐 울어버리세요. 빨리 잊을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감정에 충실하시는거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작성자님의 마음 속에 아련한 흔적만 남긴채 지금같은 고통은 느껴지지 않을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1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2:24:54	0	삭제
		사실 대부분 우리 청년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전 스스로 다포세대의 상징이라고 말하는데 매일 매일 비참했어요. 인간의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된다라고 했던 말이 있는데. 제 비참함의 원인은 제 행복에 대한 집착이 크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지금 같은 시대에 내가 바라던 소소한 행복은 더 이상 소소한 게 아닌게 되어버린 거죠. 그래도 해볼만큼 해보니까 체념을 하게 되더라구요. 받아들이는 거죠.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작성자님께서 지금은 불안할 지 언정 마음이 가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부딪혀보고 도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와중에 작성자님께서 바라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든 세상이지만 조금 더 힘내봅시다 ㅎㅎ
	1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2:21:23	0	삭제
		닉네임처럼 심심할 때 키스하고 싶으신건 아니겠죠?ㅎㅎ 곧 따뜻한 봄이 오는데, 작성자님도 사랑하시는 분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1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2:20:11	0	삭제
		정말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석희, 이승환, 신해철, 서태지 등 방송인들 중에서도 본받을 사람 많지만, 정치인들 중에서도 롤모델로 삼을 분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네요 ㅎㅎ 주변에 잘 찾아보시면 있을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ㅎㅎ
	1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2:18:30	0	삭제
		진리의 케바케, 닝바닝.. 첫사랑일 땐 서툴렀으니까 했어요. 하지만 이젠 아닌걸 아니까 내 감정만 소중한게 아니니까 안합니다. 어떻게 헤어졌느냐도 중요하겠죠. 고통과 상처의 흔적이 남아 미련이 없다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최선을 다 해봤고 이별은 그녀의 선택이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1664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고충.JPG [새창]	2016-02-29 17:50:28	5	삭제
		어린아이들의 인권을 짓밟은 자의 인권을 돌봐주는 어설픈 자비를 베풀지 않고, 저들이 반성을 하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혹독한 댓가를 지불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1663	[익명]우울한 사람들이랑 만나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요 [새창]	2016-02-26 02:06:13	0	삭제
		저는 애써 밝은 척하면서 어울리는게 더 힘들던데요 ㅎㅎ 그냥 전 있는그대로 하면서 살다보니까 곁에 있을 사람만 있더라구요~ 제가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던 것을 포기해서 우울한데 그래도 소소하게 행복한 면을 찾아가는게 좋더라구욯ㅎ 작성자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662	계정주인 명x은 님 사망진단 받았습니다 [새창]	2016-02-18 13:36:38	1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61	유교=악마.txt [새창]	2016-02-15 08:58:37	0	삭제
		전 유교가 무조건 옳다라고 할 순 없지만 인간을 가축화, 노예화하는 도구로 생각되진 않아요. 어떤 사상이나 종교관 역시 쓰는 이에 따라 좋게 작용하기도 나쁘게 작용하는게 아닐까요? 요리사가 사용하는 칼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도구로 사용하지만, 범죄자가 사용하는 칼은 다른 이를 해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처럼요
	1660	밤샘토론 진행자 능력이 참... [새창]	2016-02-13 02:41:55	4	삭제
		앞으로 이런 현상이 밤샘토론에서 계속해서 등장하고 시청자들이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면 저 진행자 분은 방송 이후로 어떤 피드백을 하지 않는 것이겠죠.. 고구마 10개 먹고 체한 기분입니다.
	1659	밤샘토론 진행자 능력이 참... [새창]	2016-02-13 02:30:42	0	삭제
		토론이 계속해서 답답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면 진행자가 목구멍에 막힌 고구마를 뚫어주는 사이다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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