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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눈깨비중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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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눈깨비중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8 돼지왕의 의천도룡기 외전 탐험기 <1> 스으으으압 [새창] 2016-09-11 10:05:35 0 삭제
    몇번을 깨도 또 하고 싶던 추억의 고전게임이네요. 전 자질 항상 낮춰서 좌우호박기술을 무조건 배웠었는데 ㅋㅋ 야구권 10성 만들려고 금륜법왕 부하들과 투닥거리던 노가다가 떠오릅니다 ㅎㅎ
    1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00:02:20 6 삭제
    한달 전에 우리 막내녀석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 오유에 글 남긴 적이 있었죠. 힘들지만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은 허전함이 절 괴롭게 해요. 집에 들어올 때와 나갈 때, 과자먹고 있을때 등등... 녀석이 계속 생각나더군요. 우리 막내 로또와 지낸 시간은 약 13년인데, 작성자님도 얼마나 힘이 드실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이렇게 힘들어하면 녀석들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질 못하겠죠? 전 그런 생각으로 힘내며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우리 막내 로또의 마지막 날 같이 있어주지 못해 가슴 아프고 죄책감이 남아있는데 작성자님께서는 미소 곁을 지켜주셨으니 잠들때 조금 덜 무서워하며 고마워 했을겁니다.

    저는 동물병원에 선물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와 얘기를 해서 작성자님처럼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한 주전부리를 챙기면 어떨까요? 작성자님 덕택에 저도 의사선생님 뵙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미소랑 로또랑 그곳에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1776 나의 친구에게...... [새창] 2016-09-10 09:18:40 11 삭제
    사진 속 이슬이는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우리 로또도 저번 달에 하늘나라로 갔는데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슬픔보다 허전함이 앞으로 크게 다가올거에요.
    하늘나라에서 이슬이는 행복하게 지낼테니 작성자님도 잘 견디셨으면 좋겠습니다.
    1775 며칠전에 22살 만나서 모쏠탈출했다던 서른 오징어입니다! [새창] 2016-09-10 08:52:26 2 삭제
    마음 고생 심하실듯... 힘내세요.
    1774 멍뭉이 어떤 종인지 여쭤 볼께요? [새창] 2016-09-10 01:15:00 1 삭제
    어감 좋네요 ㅎㅎ
    1773 흉폭한 맹수 2마리의 결투 [새창] 2016-09-06 22:46:06 11 삭제
    이건 무슨 공방이 북두의 권 수준이네요... 뭐가 저리 빨라;;
    1771 기억 속에 남기고싶지 않다. [새창] 2016-09-05 02:22:55 0 삭제
    예전 생각나네요... 맘고생 심하시겠네요. 에휴...
    1770 ㅋㅋㅋㅋㅋㅋ진짜 미1친게 아닐까요? [새창] 2016-09-03 23:10:41 4 삭제
    진짜 미친 것들이에요. 사람 탈쓴 금수.. 아니 금수만도 못한 놈들이죠. 공기주입으로 생존자가 조금이라도 있길 바라던 국민들은 뭐가 된건지....
    1769 저 남자친구 집에 갑자기 찾아오면 어떠냐고 물어봤었는데요..... [새창] 2016-09-03 23:00:58 1 삭제
    죽창을 든 오유징어는 아니던가요?ㅋㅋㅋ
    1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01:19:39 1 삭제
    사람 자체는 괜찮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지금의 내면에 만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가꿔나갈 겁니다. 하지만 등가교환의 개념같은 걸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진 이성으로서의 매력은 많이 잃어버린 겁쟁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마 작성자님의 질문엔 진리의 케바케겠죠?
    1767 [익명]왼팔을 뻗어도 너가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려온다 [새창] 2016-09-02 01:14:51 0 삭제
    빈 자리로 인해 생긴 공허함... 우리는 그로 인한 깨달음을 얻기도 하지요. 그분을 사랑하신만큼 괴로움도 크겠지만 잘 견뎌내실 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로 인한 괴로운 지금을 의연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추억하실 그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1766 [익명]고백 하는거 많이 힘든거죠? [새창] 2016-09-02 01:11:18 0 삭제
    간절히 원했고, 표현을 못하고 끝내는게 거절당하는 것보다 더 두려웠기에 그 시절엔 고백하는게 가능했던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경우지만 ㅎㅎ
    17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01:09:55 3 삭제
    정답은 없지만 저마다의 해답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의 해답을 찾으셔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1764 잘가요, 작은 친구.. [새창] 2016-08-31 13:53:23 1 삭제
    사랑 듬뿍받은 아몬드는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놀고 있을거에요.
    작성자님 알아보는 것도 참 사랑스럽네요.

    저도 강아지를 떠나보낸지 얼마 안돼서 작성자님 마음 알것 같아요.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데 해줄수 있는게 없을때 그 괴로움...

    이젠 아몬드도 아파하지 않을테니 작성자님도 어서 기운차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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