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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과멜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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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멜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7 (왕겜)(스포) 아니 스타니스 젠장할썌끼.. [새창] 2016-07-07 08:39:13 1 삭제
    그리고 램지가 너무 우수하게 나오죠. 원작에서 램지는 성격이 쓰레기라는 점 이외에 드라마와 닮은 부분이 없울정도. 욕심많고 잔혹하고 성격쓰레긴데 능력은 오질나게 없는..
    816 (스포) 서세이의 예언, 그리고 슬픔의 강도... [새창] 2016-07-02 02:55:41 0 삭제
    슬픔의 강도가 점점 무뎌진게 맞는거 같아요.

    왕겜에서 서세이와 케틀린은 공통점이 많은 인물이었죠. 둘다 자식을 끔찍히 사랑하고 그리고 그것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

    케틀린은 아들이 죽고 남편이 죽는데 모두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서세이는 자기가 자식들을 다 죽인것이나 다름없고, 왕국을 최악으로 망치고 있죠.

    다만 케틀린은 약간의 능력이 있고(협상력이나 자식키우는 부분, 임기응변) 서세이는 멍청한데 그걸 본인이 인정하지 못하고 욕심만 많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능력이 있던 케틀린은 최악의 결과를 만들고 본인도 죽고, 무식하거 욕심만 많은 서세이는 주변을 괴롭게 만들지언정 끝까지 살아남아 퀸의 자리까지 올랐네요.

    아이러니일까요. ? 아무튼 서세이의 지금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예언이 거의 다 이뤄진 지금, 자신의 죽음에 대한 예언에 반발할까요? 이젠 자식의 죽음에 무뎌지고 본인만 잘살면 되니까. 내가 기분 좋우면 되니까 식으로 막나가는 거라면. 예언을 막기위해 뭔가를 할지도 모르죠. 어쩌면 킹슬레이어가 위험할지도.

    그게 아니라, 체념한 상태로 막무가내로 가는걸까요
    815 [왕좌의 게임] 세븐킹덤의 최강자들 - 3편(스포주의) [새창] 2016-07-02 02:42:47 0 삭제
    존스노우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주인공급이라 오히려 과소평가 받는게 있는듯

    다른 마인드나 성품 전략적인 지식이라던가 이런부분은 모자른점이 많지만

    검술 하나만큼은 최강급이라거 생각하거든요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2 02:27:03 3 삭제
    ㅋㅋㅋㅋㅋ 원작에서는 이런분이 아닌데 ㅋㅋㅋ

    램지랑 피의결혼식 나쁜놈 속이면서 스타크 지원하는 내공 장난아닌분인데

    드라마에서는 태세변환의 화신으로 ㅜ
    813 사용자측 문서 '현 최저임금 과다한 수준' [새창] 2016-06-30 14:18:13 1 삭제
    열낼꺼 없어요.

    이건 나름대로 반대쪽에서 논리를 잘 구성해서 가쟈온거에요.

    여기에는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으리도 치밀하게 논리를 준비해서 치열하게 싸워야해요.

    이런 준비된 논리에 감정적으로 나가면서 욕하고 거리에 나가서 시위하고 이러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에요. 저 논리를 그래도 부실만한 우리의 뾰족한 뭔가가 없으면 안되요.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3:48:21 0 삭제
    근데 이게 제목을 적다보면 어쩔수 없이 드러나는것들이 많음..

    예를들어 와...서세이.. 이런 제목만 써도 대충 이번화에 서세이가 뭔가를 했구나 하고 예상할 수가 있잖아요.

    외드게시판은 그냥 왕겜을 보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구경하러 오는 게시판이 맞는듯..

    아쉬운점은 다른 외드때문에 오시는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왕겜게시판을 분리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811 오늘아침 뜬금없이 알게된 실망스러운 이준석의 실체 [새창] 2016-06-27 14:57:51 16 삭제
    이건 좀... 친환경에너지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세요.

    효율이 별로고, 우리나라에서 쓰기도 힘든게 많아요.

    대신 원전은 위험성과 폐기물처리비용에서 문제가 있는거구요.

    장단점이 있고, 어떤 면에서 원전에 대한 대안이 없는것도 맞아요.

    이걸보고 무식하다고 하는게 더 무식한거에요. 각자 의견의 논리가 있는거라구요.
    810 도덕 교과서.ㅓㅔㅎ [새창] 2016-06-22 12:01:35 14 삭제
    댓글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극적인 용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한 오징어의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809 [왕겜 스포] 9화 감상 [새창] 2016-06-21 02:34:21 0 삭제
    산샤의 행동은 성장했다고 생각하네요.

    전 오히려 병력을 지원해준다는데.. 배신이야기를 하며 리틀핑거를 거절한게 멀었다고 생각했어요.

    전략은 몰라도 램지의 의도와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기도 했고, 목적을 위해 배신운운없이 필요한 최선의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산샤가 부졷함 점이 앞으로도 드러나겠지만, 적어도 이번화의 성장은 나무랄때가 없네요.
    808 콘돔보다 피임율 높이는법.jpg [새창] 2016-06-18 15:30:02 1 삭제
    제가 보기에도 제일문제는 바지

    그다음에는 등산화같은 신발

    양말은 저렇게 올려 신을 순 있는데요. 너무 안이쁘다는게 함정이고.. 이런 신발과 바지에 입으니까 더욱 안좋게 보여요

    상의는 비교적 저렇게 입을 순 있는데요. 좀 유치하기도 하고, 핏의 문제가 좀 있네요. 저런건 오히려 여유롭고 자유롭게 나오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뭔가 딱맞춰서 쫌생이 같은 느낌이에요
    807 이대 무용과 [새창] 2016-06-14 02:12:22 1 삭제
    근데 어디가 성상품화인지 도통 알수가 없음... 그냥 여자나오면 상품화인가...
    806 베오베에 올라온 퀴어퍼레이드 싫어하는이유..알고까주세요ㅠㅠ [새창] 2016-06-13 15:14:49 5/16 삭제
    동성애에 대한 접근방식이 다 까발려놓고 기존 사회에 저항하는 방식이다보니, 그 자체로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혐오감만 더 키움.

    그전 동성애 관심없던 사람도 동성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퀴어축제에서 반나체로 행진하는거. 그리고 그 옆에 동성애에 대한 옹호와 반댜자들에 대한 비난.

    수 많은 좋은 영화들, 참을성있게 설득해온 동성애자 분들의 수십년간 노고를 돈놀이 축제판으로 더럽게 이미지를 만들어 완전 망침.

    그냥 폐지가 답이고,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접근의 공감대형성을 찾는게 좋음.
    805 백형의 점프력~! [새창] 2016-06-11 15:19:25 11 삭제
    이번 드립 분명 대충했음

    그런데 군중즐이 뭔가 있겠지하고 해석의 나래를 펼치는 중
    804 여교사 강간 도중 다음놈이 "빨리 나오라"고 했다 [새창] 2016-06-10 20:56:11 11 삭제
    흑산도? 거기가 무슨 다른 곳보다 범죄의 지역이라는 통계따지는 소리를 하는게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보기에 매우 흉악한 범죄가 발생했는데, 그것을 온당하게 처리하기는 커녕 쉬쉬하며 서로서오 봐주는 카르텔. 피해자에 대한 반성과 피의자에 대한 처벌을 주장하기는 커녕 피해자가 그럴만 했다는 비하와 피의자에 대한 선처, 자기 밥그릇에 피해갈까 그것만 따지는 이기심. 그 어디에도 피해자에 대한 걱정과 반성과 사과는 없습니다.

    바로 이런점에서 지역 전체의 의식이 비판 받고 있는겁니다. 무슨 통계를 따지고 있나요. 문맥을 정확히 보기 바랍니다.
    803 LOL이라는 게임이 망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6-06-10 16:15:46 1 삭제
    캬하라 헬퍼반박이라고 유투브에서 찾아보세요. 캬하하에 대해 어떤 감정도 없고 본일도 없는 사람이지만, 헬퍼논란때 자기가 아닌것이 전부인양 이게 가능할 리가 없다라고 단정짓는게 전 어처구니 없더군요. 다양한 논리적인 반박이 나오면서 캬하하 헬퍼 주장했던 사람들 이제 뭐라고 하고 있죠? 그냥 잠수타고 있거나 발언 취소했습니다.

    그냥 헬퍼 이슈에 편승해서 마녀사냥했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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