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까지는 아니지만 향후 5년에서 10년정도는 주택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동안은 떨어질 것 같지는 않아요. 분가수요나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계속해서 있고, 1인가구또한 늘어나고 있거든요.
특히 이 수요들은 대부분 젊은 30~40에서 주로 나타는 것들이기 때문에, 수도권의 집값은 계속해서 강세일 것 같구요..
문제는 이런 수요들이 지속적인게 아니라 곧 내려간다는 건데, 그 시점을 5년에서 10년정도로 전 봅니다. 분가수요는 예상치가 이미 있고, 10년이내로는 분가수요또한 줄어들겁니다. 그리구 집을 넒히려는 수요 또한 인간이 적정하다고 느끼는 집의 크기가 있는데, 그게 3~4인 가구 기준 84 정도라고 보거든요, 물론 다 그렇다는것도 아니고, 물론 더 크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꽤 만족해서 집의 크기 때문에 더 돈을 막 투자하고 싶지는 않을 정도의 크기가 그정도 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 수요 또한, 이건 더 장기적으로 이어지긴 하겠지만, 큰 흐름으로 지나가서 피크를 찍고 내려오는 시점이 10년 이내라고 봐요.
그리고 큰 틀에서는 전체적인 인구감소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거든요. 당장 곧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고, 우리나라는 그 속도가 일본에 비해서도 엄청 빨라요.
종합해서 보자면 제일 문제는 이런 하락세가 약 10년 정도 이내에 갑자기 확 올거라고 보여지거든요. 향후 몇년간 꾸준히 올라가던, 집값이 수요절벽에 한꺼번에 확오면서, 완전히 버블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해서 나온 영화에요.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었던 사건이죠. 물론... 지금까지도 의견이 갈려요. 독립군 편이었다. 일제쪽이었다. 공유역이 었던 누구더라 그 선생님은 독립투사였다고 증언하기도 했죠. 반대의견도 있구요. 어쨋든 그 시대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인간임은 틀림이 없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