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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과멜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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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멜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2 오유인들에게 밝히는 정청래가 공천 배제된 배경과 진실. [새창] 2016-03-10 18:26:25 15 삭제
    정말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실꺼면, 정확히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들었는지 밝히고, 본인이 누구인지도 밝히세요.

    무슨 누구한테 들었는지 말을 못하겠고 내가 누군지도 말해줄 순 없지만 책임을 지겠다?

    그리고 그걸 믿고 퍼트려달라? 이게 멀이에요 먹걸리에요.

    화난건 이해하지만 그럴수록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대응해야지. 이런 던지고보는 비논리는 모에요 도대체.
    621 국민의당 박주선 "친노 국회에만 있는거 아니다" [새창] 2016-03-09 14:06:39 4 삭제
    이런게 진짜 구태인데.... 저딴 새끼들을 그냥 두는게 무슨 혁신이라고. 박주선 진짜 혐오스럽다.

    비리혐의로 감찰 고발 여러번 당하고, 그래놓고서 뻔뻔스럽게 광주시장같은거 출마한다고 ㅈㄹ하고 안되니까 욕질과 온갖 협잡은 다하고 그 이후로도 국가의 안녕과 성장을 위해 무엇하나 한게 없는 인간.

    본인 출세와 이익만을 위해 사는 인간. 더럽고 역겹다. 지 살겠다고 혁신을 입에 올리고 포장하면서 안찰수에게 붙고 기생하는 더라운놈. 새누리당을 포함해서 모든 국회의원중 쓰레기 1위가 이놈일꺼리거 봄.
    620 KBS 슈퍼차이나에서의 중국 대세론/패권론이 헛소리인 이유 [새창] 2016-03-09 13:57:12 0 삭제
    비관적인 전망과 동시에 희망적인 잔망이 혼재되어있는 상태에요. 자기 논리에 빠져서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이시나본데, 최진기의 강의에서 이문제를 다른것이 있었어요. 님이 말힌 유사한 이유를 비관론의 근거로 두었고, 또 한편으로는 중진국함정을 탈출할 가능성이 있는 근거들을 제시했어요.

    결론은 쉽게 내릴 수 없지만, 그렇다고 님이 말한 모든게 무슨 절대적 진리가 아니란 말이에요. 모든건 양면이 있아요. 벌써 님이 2015년 중국 망한다며 예언아닌 예언을 한뒤 일년이 지났지만 결과는 어떤가요?

    좀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되요. 잔망은 가능성이지 그렇게 맹신하면 안되요.
    619 김종인 "수도권 지지율 3%인 국민의당, 무시해도 돼" [새창] 2016-03-08 22:46:44 22 삭제
    정의당 심상정 노회찬만 해도 2석에 비례 4석은 얻을꺼라고봄
    618 김종인, 과연 친노의 목을 칠것인 말것인가? [새창] 2016-03-08 21:25:02 0 삭제
    왜자꾸 시비조로 살살 건드는지 ㅉㅉ
    61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01 22:18:35 2 삭제
    마지막으로 오유 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줄이고자,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 언급하고 자 합니다.

    1. 혐오에서 반대로
    : 이미 기류자체는 이렇게 바뀌어 있습니다. 요즘 교회 내에서도 이야기 해보면 여전히 동성애는 반대하지만 동성애자라고 해서 그 사람 자체를 극성스럽게 본다거나 더럽게 보지는 않습니다.

    2. 배척에서 포용으로
    - 그전에는 동성애자라고 하면 죄악으로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게 일반적 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점점 그럼에도 불규하고 이 사람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 구럼에도 불규하고 우리는 이 사람들도 섬겨야한다. 는 태도가 많아지고 잇죠. 교러집이나중앙에서는 이러한 지침이 결론이 난지가 오래고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죠. 물론 구렇다고 해서 한국의 기독교가 동성야자체를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본인들 만의 방식으로 본린들의 신념을 유지한채 포용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3. 치료의 대상에서 어쩔 수 없는 태생적 아픔으로
    - 제3의 성으로 인정하길 원하는 분들께서 보기엔 한참 멀엇지만, 종교로썬 진일보한 발전 입니다.
    이것도 신학적 결론은 어느정도 나아 있는 상태고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잇습니다. 특히 19세기 소수성애자들을 치료의 대상으로 보고 자행햇던 많은 일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점차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교단으로 손꼽히는 한신대 신학과 친구들에게 전혀들은 이야기가 많고 그래서 너무 희망적인 것망 늘어놨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독교는 기독교 나름대로 본인들의 신념을 지키면서 포용하고자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616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01 21:50:48 2 삭제
    그리고 마지막 순혈주의와 연관지어서 제가 쓴 부분, 이 부분은 본주장과 떨어진 사족이기도하고 생각나는 대로 붙여쓰느라 설명이 부족했다는 걸 저도 인정합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이건 일종의 우려입니다. 그리고 당장 이 게시물에서도 "기독교수준...꺼져라.. 다른 커뮤니티 가시면 되겠네요.... 계속 오유 있으시게요? 성향다른것 같은데 나가달라.." 이런 발언들이 비판도 없이 무분별하게 받아 드려지고 있는 것을 봐서 꽤 신빙성이 있는 우려입니다.

    항상 야권의 문제로 첫 손가락에 순혈주의가 뽑힙니다. 순혈주의란 분열주의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죠.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다르면 배척하려는 태도를 말하죠.

    동성애 반대는 분명히 다른 생각의 범주에 있는 의견입니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비토한다고 해도 그것을 주장할 권리마저 빼앗아서는 안되죠. 다른 생각을 혐오해서도 안됩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곧바로 혐오로가고 혐오는 분열로 이어집니다. 저는 님의 글을 포함한 여러 댓글에서 혐오적 감정이 베어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니 제가 바로 그 다음수순인 분열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비약이 아닙니다.

    일부 사안에 대해 같은 진영 내에서 얼마든지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혐오하는 그룹끼리는 같은 진영 내에서 있을 수 없습니다.

    정말 기독교가 전부 야권을 떠난다면 무슨일이 벌어지겟습니까? PR을 좀 하자면 기독교는 우리나라 집단 세력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실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라면 어떤 종교적 성향이 정치적판단에 영향을 미칠때 지역주의나 그타 반공주의같은 것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충분히 대화하고 설둑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집단입니다. 부디 혐오로 이들울 분리하지 않길 바랍니다.
    61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01 21:26:07 2 삭제
    폰이라 힘드네뇨. 그전에.

    개별항목에 대한 반박을 하자면.

    5번 "저도 종교는 종교로 두고 싶지만 기독교사이트도 아닌데 원덧글 같은 꺙판을 치면 ~" 부분이요.

    전 이말을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원덧글은 님의 말씀대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이곳은 기독교의 종교적논리로 대화하는 곳이 아니며, 사회에서 대화를 한다면 마땅히 합리와 이성에 근거한 것이여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찬가지 이유로 이곳은 비기독교인들만 모인 장소가 아닙니다. 개신교의 신은 악이고 꺼지라는 식의 발언이 배제가 아니면 무엇이고, 혐오가 아니면 무엇이겟습니까? 더불어 원덧글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본인의 그런 공격적인 글을 괜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보기엔 원댓글이 길에서 똥을 싸자, 이를 비판하며 옆에서 같이 똥을 싸는 것으로 보엿습니다.

    얼마든지 건전한 비판방식이 있었으며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성과 종교를 분리하지 못하고 본인의 가치관에 입각하여 종교 내부의 교리를 비난하며, 잘대악과 배제의 대상으로 규정한것은 제가 보기에, 그리고 제가 위에 쭉 주장한 대로 한참 어긋나간 혐오일 뿐이다. 라는 것을 주장하는 겁니다.


    6. 본인이 신을 믿지 않는 이유, 증명 어쩌구. 앞서 말한대로 전혀 관심 없습니다. 잣까요님께서는 제가 신을 믿는 이유가 궁금하세요? 아마도 예상하건데 별로 관심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신을 믿어야하거 말아야하고 존재 증명, 증명의의무 어쩌구 나오는 지리한 토픽은 이 글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전 오직 다름과 존중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님이 기독교의 신을 악으로 규정하고 배제의 대상으로 여긴 글은 다름과 존중에 어긋난다고 말한것입니다.
    61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01 20:56:18 1 삭제
    위에 있는분들 특히 절대악이 아닌 이유가 뭔지 반문하시는분은 그냥 말 그대로 혐오주의자일 뿐입니다. 혐오와 배제로 가서는 안된다. 라고 글위 말미에 추가로 넣은것은 바로 이런분들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이 내부에서 분탕을 칠 수록 점점 사태는 악화되겠지요.

    잣까요님께는 종교와 이성을 분리하는 것에 동의하신다고 하시고 여러모로 대화가 통하는것 같아 반갑습니다.

    사실 글게 쓴 글에 이것하나만 동의하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와 이성은 다르다. 그러니까 종교는 종교인 채로 그냥 종교로 두시면 됩니다.

    앞에 제가 쓴글을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왜 자신이 믿지도 않는 신을 본인의 가치관으로 재판합니까? 안믿으면 안믿으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믿지 않는다면 기독교의 신성이 무슨무슨 범죄를 저질렀다눈 둥의 기본 전제 자체가 없는 거 아닙니까.

    존재하지를 않는데 무슨 죄를 저지릅니까? 믿지도 않는 신에게 세상의 온갖 고통의 책임을 덮어 씌우는 꼴이라니 우습지도 않습니까.

    종교에서 어떤 행위가 나올때 그것은 종교적인 이유로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인데, 종교적인 맥락을 무시하고 자신의 가치관으로 남의 가치관을 평가하니 제대로된 주장이 나오겠나구요.

    예를들어 검은사제들에서도 나왔지만 예수님이 악령을 쫒기위해 악령을 돼지로 쫒아내고 돼지무리는 전부 강물로 쳐넣어 죽이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합리와 이성적인 시각에서 보면 폭력과 살생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돼지대가 대략 3000마리 그 당시 재산가치라면 수십억에 달할지도 모르는 남의 무고한 재산을 맘대로 죽여버린 거니까요.

    그래서 이 경우 본인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너네신은 이랗게 못된짓을 하는 나쁜신이다. 이렇게 규정하고 주장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완전히 자기 입장에서 자기 가치관으로 바라봤을 뿐 그 구절이 종교에서는 어떤 의미인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서 그렇게 규정하고 악으로 재단하는 것이 바로 이해가 없는 폭력적인 언사란 말입니다. 그런 말들로 얼마나 많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겠습니까? 이게 본인이 서두에 동의한 이성과 종교가 서로 다르고 서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전제의 결론으로 나올 수가 있는 것 입니까?

    반복하여 말하지만, 인정이 안되고 믿어지지 않으면 그냥 안믿으면 됩니다. 종교는 종교로 두면됩니다. 그런데 멋대로 본인의 가치관으로 종교를 예단하고 재판하여 함부로 악으로 규정짓지 마십시오.

    본인이 믿지않는 이유를 설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그냥 본인의 자유고 본인의 생각입니다. 누가 그걸 강제합니까? 마찬가지로 신앙을 가진 사람도 자신이 믿는 이유를 설명할 의무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신앙의 종교적인 논리와 이유로 믿는것이니까요.

    여기까지가, 종교는 종교로 봐달라, 이성적인 어떤 이유로 믿는 이유를 비판하지 말아달라.. 는 기본 주장이고 여기에 사족 더 달자면 홀로코스트 운운하며 악으로 규정하는 논리자체가 얼마나 어설픈지 지적하겠
    61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29 23:37:39 1 삭제
    agama님의 의견에 반대하시고 토론하시되 신고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글에 신고링크를 올리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먼저 반성해야 할 사람입니다.
    61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29 23:05:57 2/7 삭제
    잣까요 님의 논리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반대글 남깁니다.

    종교는 인간의 존중받아야할 한가지 형태의 가치관이고 이는 합리와 이성보다 열등한 가치가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기독교를 확실한 악인것 처럼 규정하여 말하네요.

    그런식의 비약을 다른 곳에 적용하면 세상에 배척하지 않아야 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그건 또 다른 이름의 혐오주의일뿐 아무런 논리적 정당성도 없습니다. 동성애반대라는 기독교의 모습을 혐오주의라고 비판하면서 스스로 혐오주의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전쟁이 일어나서 누군가 죽는다면 그건 신이 살인한 것입니까? 종교를 종교로 보지 않고 억지로 자기들의 틀로 끌어내려서 맞춰 해석하니까 그런 어처구니 없는 넌센스가 나오죠.

    인간이 고통받고 신이 있는데 왜 이런 고통이 있는지 의문이고 그게 싫어서 신을 안 믿는다면 그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같은 이유로 왜 인간이 고통받는지 의문이기 때문에 신을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불교든 기독교든 그것은 그 사람의 자유로 종교는 종교로 그대로 두세요. 왜 자신이 믿지도 않은 신을 인격체로 멋대로 끌어내려 본인의 가치관으로 재판을 내립니까? 그건 비논리를 떠나서 예의도 없는겁니다.

    추가로 동성애문제는 기독교(크리스트교)에서도 다양한 해석과 태도변화가 이뤄지는 중입니다. 특히 대하는 방식에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사회보대는 늦겠지요. 종교는 어떤 사회의 합리적 요구보다는 내면의 성찰과 종교적이유에 따라 움직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혐오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기독교가 동성애를 혐오대상으로 보지않아야 하듯이 그 반대도 이뤄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반대와 혐오, 배제는 분명히 다르니까요.

    더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의 기독교 혐오론은, 작게봐서는 오유의 다양성을 해치고 평판을 부시는 오유의 악제가 될 것이고, 크게봐서 야권 전체에는 재앙이 될겁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분열하고 더 순결하고 깨끗한 집단고르고 또 그안에서도 A,B급을 나누는 행태가 반복되면 이 나라에 영원히 희망이 없을 겁니다.

    기독교 혐오론이 아니라, 박근혜 반대론으로 가야되고 반 박근혜 세력으로 뭉쳐야 합니다. 일부 정치목사나 한기총 같은 인간들이 싫긴하겠으나 그들은 기독교 내부에서도 성경적이지 않다고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그들 때문에 기독교를 혐오로 분리하고 독야청청 깨끗하시겠습니까. 아니 정말 정당하고 깨끗하기는 한 걸까요.

    기독교인들이 반 새누리로 돌아서는 이 흐름을 잘 만들고 유지하지는 못할 망정 혐오와 분리로 가야되겠습니까.

    기독교는 건전한 비판을 받고 이웃에 봉사하는 건전하고 올바른 단체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은 무분별한 혐오와는 다릅니다.
    61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29 22:13:51 2 삭제
    동성애에 반대하는것을 보수라고 하는게 틀린소리라고 할 수는 없죠. 사실 박영선의 이런 행보는 이해가 됩니다. 동성애 자체에 반감을 가진 청장년층이 많고 그들이 다수인 데다가, 기독교 세력을 무시할 수는 없는것이니까요.

    지금 기독교에서도 국회에서 굿을 하는등 박근혜의 사탄성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어가는 중이라. 확실한 추가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609 로펌 탈세 내부제보했는데... TV탔다.. -.-;;.jpg [새창] 2016-02-29 13:21:33 0 삭제
    일단 베오베가서 더 이야기 하시죠!
    608 與 '살생부說' 충돌..친박 "자작극", 비박계 "그냥 안죽어" [새창] 2016-02-28 21:42:02 3 삭제
    새누리도 급이 있어요. 새누리가 사라지는것은 커녕 과반저지도 쉽지않은게 사실인 이상. 새누리에 그나마 양심있고 합리적인 의원이 많이 남길 바라는 것이 현실적인 희망잏지도 모르죠.

    제가 아는 괜찮은 의원으로는 유승민, 이혜훈, 원희룡 이런분은 전 여당을 떠나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 남경필, 정병국, 정두언, 이재오 이런사람은 반대가 많겠지만 다른 새누리의원에 비하면 정말 감지덕지인 수준입니다.

    그외 유승민계파의 후보들이 있습니다.

    정말 이런 수준의 사람들로만 새누리가 채워지면 정말 놀라운 수준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바뀔껍니다.

    실제 야당이 여당과 협의를 통해 뭔가 문제를 풀어나갈때는 거의 이런 사람들과 대화와 토론을 합니다. 김태흠같은 무뢰배랑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문제는 새누리가 이렇게 그나마 상식적인(상대적으로) 후보들은 수도권에 내놓고 정상 코스프레를 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표를 그냥 끌어올 수 있는 표밭에는 지들 계파이익을 위한 쓰레기들을 공천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새누리에 상대적으로 상식적인 인간은 소수고 쓰레기들이 황금표밭을 잡고 설치는게 반복되죠.

    대표적으로 제가 혐오하는 인간들은

    김태흠(충남보령): 박근혜의 충실한 개, 막말에 비논리, 충성경쟁, 국회청소부파업때 한껀하신놈.

    조원진(대구 달서구) : "그런다고 공천 못받는다" 이 사람의 정체성을 명료하게 드러낸 말. 정치를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파워게임에 굽실굽실하면서 자기이득 챙기는 탐욕막말 ㅇㅇㅇ.

    하태경(부산 해운대) : 대표적인 막말의 대가. 정치를 빨갱이논리, 흑백논리, 피아식별로만 인식하시는놈.

    나머진 너무 많아서 더 못쓰겠음. 그런 놈들 대표적인 특징이 새누리깃발만 들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지역구에서 진짜 어처구니 없는 지적수준과 막말, 계파줄타기, 충성경쟁, 운동권 빰치는 행동력으로 움직임.

    그런놈들 하는말 보면 기가 막혀요. 솔직히 새누리당도 선거를 이기고 싶으면 유승민같은 상식적이고 괜찮은 의원들로 물갈이를 하고 친박ㄱㅅㄲ들을 짤라내야되는데, 그리고 그게 지들한테는 공천개혁일텐데. 반대로 개혁보수를 짤라내고 지들 따까리, 위에 충성하고 공천의원장에 절이나 하는 철학없는 놈들로 채울려고 하고 있음.

    정치철학과 소신 현정부의 실패의 원인에는 신경도 안쓰고 . 박근혜정부에 충성할꺼냐? 말 잘들을꺼냐? 이것만 보고 있음. 그게 무슨 국회의원이야. 그냥 조직폭력배 모집이지. 요구하는 항목이 딱 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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