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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빡이원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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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빡이원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집비밀번호키 [새창] 2014-01-23 06:22:47 17 삭제
    전자식도어락은 절대 신뢰하시면 안되요. 비번은 꼭 6자리 이상사용하시고, 오래된 도어락들은 전기충격만 가해도 오작동으로 문이 열려버리는 제품들이 간혹 있데요. 근래나온 제품들은 괜찮지만 오래전모델들은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도어락은 보조수단으로 사용하고 내부에서 lock이 걸리는 특수키를 추가로 사용하는게 안전합니다. 물론 머 도둑분들이 맘만 먹으면 못 들어가는 집은 없다고들 하지만 ㅠㅠ 그래도 허점을 보이는 집보단 안전하겠지요.
    6 당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어느 계열사입니까? [새창] 2014-01-23 06:12:20 0 삭제
    전 광고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거품이라 생각하고 잘 안쓰고 시드물이라는 인터넷 개인브랜드 샵을써요. 5~6년전부터 쭈욱 거길 이용하는데 이용하면 할수록 믿음이가요. 가격도 싸지만 신뢰를 주는 회사가 마음도 편하다는...
    5 인생이 바뀔 수 있는 대화법 [새창] 2014-01-23 06:03:19 1 삭제
    좋은 글을 읽으면 항상 반성하게되고 많이 배웁니다. 이성적으로 그렇게해야지 하지만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너무많죠. tv프로 중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초창기를 보면 육아 전문가가 이럴땐 부모가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선 부모가 이렇게 노력해봐라. 그런식으로 가르쳐 주는걸 많이 눈여겨 봤었는데 문제는 tv에 나오는데로 아이가 똑같은 행동을 하지않을뿐더러 비슷한 행동을 할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써먹어도 아이는 다른 행동결과로 나오는때가 많아요. 아이마다 성향과 기질이 틀리니까요.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어떻게 대처할지 대안을 쉽게 찾지만 결코 쉽지않은게 육아법인거 같아요. 또하나 부모의 보살핌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사회적 환경 변수도 아이가 성장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옛날에야 형제자매가 기본적인 환경이라 형제들끼리도 보고배우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외동,독자들이 기본인 세대이니 자식교육법 자체가 많이 틀려지고, 기본교육과정에서의 인성교육은 기대할 수 없으니까요. 이미 부모가 되었지만 참 우리내 부모들이 존경스럽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5:31:40 1 삭제
    과연 그게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정이요?? 전혀요!! 오히려 관심종자라고 비난받을겁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오유도 님의 행동을 방관한 폐륜사이트로 공격받겠죠. 상식과 끈기로 대응하세요. 벼룩시장 가드활동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서로 도우며 상식을 지켜주면 되지요. 구지 극단적인 방법으로 혼자 나서시겠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눈팅만 하는데 이건 결코 아닌 것 같아 한소리합니다. 우리가 바본가요?! 저도 처자식이 있는 몸이라 이 시국이 정말 답답합니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 미쳐가는거 같아 제가 더 미칠지경이지요. 하지만 방법을 계속 찾아봐야죠. 지금 현실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지않았어요. 모두가 방관하고 나몰라라 하는 사이에 누구도 모르는사이 이지경까지 되어버렸죠. 하루아침에 바로잡겠다? 그건 허무맹랑한 욕심입니다. 절대 미련한 짓 하지마세요. 심경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닙니다. 힘과 권력은 없지만 시국미사하고, 대자보 붙이고 , 꾸준히 상식을 주장하는 사람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둘 똘똘뭉쳐 상식적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외신들도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잖아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더욱 견고해져야 비로소 힘이 생기는 겁니다. 섯부른 행동마시고, 힘들겠지만 견뎌내세요! 상식을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간 이깁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2:23:29 0 삭제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결국 섣부른 개인 판단과 오인으로 병을 키울 수 있으니 동네병원에서 못잡는건 빨리 큰 병원으로 가시하는겁니다. 물론 제 경우처럼 큰 병원이라도 병원이 당장 안나와요. 의사들도 신이 아닌이상, 많른 감사와 시간을 투자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래요. 수술 끝나고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좀만 더 늦게 발견했거나 방치했으면 큰일날뻔했다고... 병은 키우면 안되요. 얼릉 큰 병원 예약잡으시거나 , 급하시면 응급실로 가셔서 처리하시면 돈은 좀 더 들어도 검사 진행이 좀더 빨라요.
    2 김구 선생의 친일파 살생부.jpg [새창] 2012-03-02 19:01:09 6 삭제
    1 지나가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해서... 조선일보 발행부수는 2010년 ABC협회 조사 181만부를 인정 받았습니다.
    전국민합쳐서 181만명이 읽는다는 건데... 그중 유료부수는 139만부. 나머지는 그냥 뿌려지는... 아무리 1위 신문이라고 한들 님이 읽고계시는 신문은 국민모두가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 양이 아닙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9/2011122902981.html
    1 (빡침)자기앞에서 모유 수유하라는 시아버지 [새창] 2012-02-17 19:02:36 12 삭제
    평소 재미있게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가입해서 댓글을 쓰네요. 진지한 댓글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오유는 미혼남녀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시아버지를 변태취급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당연히 당사자의 기분이 상했다면 시아버지도 며느리를 배려하지 못한부분에서 어느정도 잘못이 있는거 같지만, 이미 기분이 상한 며느리 입장에서 제목부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글과 내용이라... 더 반응이 그런쪽으로 몰려가는거 같네요.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이 글을 쓴 며느리의 입장에서 이미 맘상해서 쓴 글을 보고 어르신을 변태로 까지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중에 시누이의 양념까지 더해져 제가봐도 이상한(?) 집안으로 보이네요.

    저도 만7개월이 넘은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처가집에서 장인어른과 처남이 있는 자리에 와이프가 가슴을 보이며 모유수유를 거침없이 하길래.. 깜짝놀라서 와이프한테 말을 했더니.. '가족인데 머가 어때서?... 그리고 알아서 자리 피해주시자나...' 하고 쿨하게 넘어가더라구요. 물론 자기가족이니 그렇겠지만 저는 제 여자가 그러니.. 좀 이상했습니다. 그때까지도 장인어른과 처남은... 가족이기보다는 결혼한 와이프의 가족이였으니까요...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지만 정말조금은 불편하다고 했다고 할까요? 그리고 아무리 편하게 대하라 이제는 제 가족같이 편해졌다고 자부하지만... 정말 그게 쉬운건 아닙니다. 단지 그랬습니다. 그때는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저도 남자인지라 민감하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꼈어요. 이젠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저도 우리 와이프는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궁금해서 카카오톡으로 여기 글 내용을 와이프한테 설명해주면서 '자기는 시아버지가 아기 젖먹는거 보고싶다고 앞에서 모유수유하라고하면 자신있어'라고 물으니 "글쎄 잘 모르겠네 아버지도 아버지니까 괜찮지 않을까? 아버지가 그러시분도 아니지만ㅋㅋㅋ"라고 답변이 왔네요. 그렇습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와이프도 아기가 태어나기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조금 변한거 같아요.

    주위 결혼한 선배들이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미혼과 기혼의 차이도 분명이 존재하지만 기혼자중에서도 부모가 된사람들과 아닌사람들의 차이가 분명이 생긴다구요.... 그리고 위에 댓글 짤중에 모유수유하는 사진을 보면 가슴이 보이지 않게 모유수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설마 모유수유사진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하는 오유인이 있다면... 그분은 그냥 외로운 솔로남일 뿐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모유수유하는데 요령이 생기니 와이프도 나중엔 가슴이 드러나지 않게 하더라구요.

    너무 한쪽의 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댓글이 달리니 안타까워서 글남겨봐요. 하다못해 와이프가 밖에 카페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모유수유하는 사람도 봤다는데.. 첨엔 놀랬는데 이제는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족들은 괜찮은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못할거 같다네요.

    제 댓글이 너무 진지먹었죠? 글쓴사람이나 읽는사람들의 입장 차이입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시아버지를 변태로 몰아가지 마시고... 좋은쪽으로 결론이 나게 조언을 주시는게 어떨까요? 글쓴님의 입장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시골에 별뜻없이 말씀하신 시아버지의 입장도 어느정도 상상이 가네요.

    예전에 와이프가 임신했을때 제가 출근하는 평일날,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는날이였는데..
    직접 운전하고 가기도 힘들고... 식구들이 모두 바빠서 차를 못태워준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택시를 타라고 했지만 가까우니 운동삼아 버스로 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몇번 그러더니 와이프가 그랬어요. 버스에서 사람많을때 대부분 자리 양보해 주는 사람들을 보니
    1순위가 아주머니들. 2순위가 어르신들. 3순위가 젊은 남자, 4순위가 아저씨... 가장 자리 양보안해주는 사람이 젊은 여자들.... ㅋㅋㅋㅋ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만 그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결론은 댓글을 심각하게 다시는 분들 중에는 결혼을 하거나 자식을 나아 부모가 되어보면 생각이 조금 바뀌지 않을까하네요.
    물론 끝까지 저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것도 틀린답은 아닐꺼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제 경험을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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