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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산 여잡니다.
[새창]
2012-04-04 06:3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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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메론냠냠
안타깝지만, 잠깐만 시간을 내시어 그분-창녕구-이 쓰신 글을 보아주세요.
제가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사람이, 사람이 성향이나 이념을 정하는 것은, 정치권이나 하는 일인 걸요.
근데 별명이 쓰기에 어려워요 ^
6
부산 여잡니다.
[새창]
2012-04-04 05:38: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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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구/ 제 생각은 좀 다름니다. 이 역시 자괴의 목소리이지요. 답이없다. 그냥 타인의 인생이다. 이해하고 넘어가라. 여기서 저는 무관심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 창녕구님, 그리고 저를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의 뜻이 하나하나 모여 무언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이 과거와는 사뭇다르게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쉬이 말하고 쉬이 비난하는 그들을 우리가 어찌할 수 없다는 마음, 그러한 결론. 그것이 가장 위험 한 것이 아닌가요?
항상 귀가 열리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들을 것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더 알고 깨이신 분들이 '지식과 통찰의 실천'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부산 여잡니다.
[새창]
2012-04-04 05: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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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구/ 제 생각은 좀 다름니다. 이 역시 자괴의 목소리이지요. 답이없다. 그냥 타인의 인생이다. 이해하고 넘어가라. 여기서 저는 무관심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 창녕구님, 그리고 저를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의 뜻이 하나하나 모여 무언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이 과거와는 사뭇다르게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쉬이 말하고 쉬이 비난하는 그들을 우리가 어찌할 수 없다는 마음, 그러한 결론. 그것이 가장 위험 한 것이 아닌가요?
항상 귀가 열리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들을 것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더 알고 깨이신 분들이 '지식과 통찰의 실천'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노무현정부 사찰은 공무원대상임.
[새창]
2012-03-31 21:34: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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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그러니까, 같이 물귀신 작전으로 가자고 하는 거지. 지난 정부에서 더 많이 했다.라고 말하면, '아 그렇구나 , 그 때도 했구나' 라고 하고 넘어갈 테니까. 근데 성격이 다르잖아. 실질적인, 언론 장악과 자기사람 앉히기, MB에 적대적인 사람들에 대한 '표적사찰'이잖아...
3
★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ㅠㅠ
[새창]
2012-03-10 13:40: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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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
선배들과 성관계를 가짐
[새창]
2012-03-02 23:41: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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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여자분들도 문제가 있지만, 님에게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과에서 같은 선배들과 그렇게 했는데, 소문이 안나리라 생각했습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시고, 앞으로 더욱더 자신을 관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다시온다면, 차라리 그 분을 집에서 재우시고, 님은 피씨방에라도 가서 밤을 새우세요. 그게 맞는 겁니다.
1
공무원 생활을 접을까 고민 중입니다.
[새창]
2012-02-17 19:04:4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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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 덧글 쓰려고 가입합니다.
저도 올해 33살이고, 저는 영어 강사 입니다. 작은 영어학원을 혼자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정환경이 어떠했는지를 말해드리는 것 보다, 지금 제 삶이 어떠한지 제가 그리는 미래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님께서 대안으로 학원강사를 말씀하셨고, 저 또한 시와 소설을 쓰는 것이 꿈이니까요.
저는 지금 하루에 12시간을 일하고, 나머지 시간을 교재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교재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보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그리고 이 나라의 영어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올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님께서 어느 분야로 가시든, 그곳에 님의 열정이 없다면, 또 다시 이런 생각을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윗 분들 중 몇 분이 말씀하셨지만, 내가 그 일을 즐기지 않고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그 성공을 위한 경로에 들기 까지도 몇년이상이 걸릴 것입니다.
저 또한 글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시 같은 경우는 짬이 날 때 마다 써놓고, 소설 같은 경우는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아,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노트에 그 줄거리 등을 적어 놓습니다. 토지를 쓰신 박경리작가 같은 경우에는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짬짬이 글을 쓰셨지만, 저는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저 역시 아내가 있고,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사위로서 역할이 있습니다. 나 하나의 꿈을 위해, 그 모든 짐을 벗어버리기에는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을 계획을 세워 놓았습니다. 50세까지는 강단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이후 60세 까지는 목공일을 배우고 시골로 내려가 이것저것 만들고, 자연을 벗삼아 글을 쓰며 여생을 마무리 하는 계획이지요.
두서 없이 쓴 제 글이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적인 대안, 내 주위사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꿈을 포기 하시지는 말구요. 저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마다 적어놓고, 후일을 도모하시는 것도 좋구요.
만일 그 꿈이 현실의 짐들을 이길만큼 강하다면, 아내분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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