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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7	내 글은 왜 또 삭제되어야했나.txt [새창]	2013-06-27 06:53:00	11	삭제
		권한을 권력으로 남용하는 저 오만한 인간의 존재가 담배보다 더 유해해 보이는데... 별거 아닌 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부패의 '싹'으로 보이는군요.
	20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6 17:22:43	6	삭제
		1. 일단 고전이 어렵다는 '편견'을 거두길 권합니다. (물론 어려운 고전들도 많지만 '고전 = 어렵다'는 정말 편견입니다. 맹세코, 편견이죠.) 2. 그리고 어떤 고전들이 있나를 쭉~ 파악합니다. (시카고대 추천 도서, 타임지 선정 도서와 같은 '기관에서 꼽은 도서 목록'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3. 뭔가 끌리는 책 3~5권을 선정합니다. 4. 줄거리와 사람들의 리뷰를 살펴봅니다. (도서 판매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포 주의 하시구요.) 5. 이런 과정을 거치면 읽을 책이 정해질겁니다. 6. 읽습니다. 7. 다 읽고나면 책 뒤쪽에 해설서가 있으면 그걸 읽고, 네이버캐스트를 비롯한 많은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를 활용해 분석글, 칼럼, 해설글을 봅니다. 1~7 반복
	2095	조금 엽기적인(?) 소재, 설문조사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3-06-26 03:13:37	0	삭제
		'구하다'라는 개념이 들어가기엔 상황이... '긴급 출동 SOS' 같은 프로에 나올법한 '일반 성인이 누군가에게 구속돼, 그로인한 주종 관계 속에 벌어지는 상황'과 비슷한 정도의 상황으로 보이면 구해주려고 하거나 할겁니다. 하지만 30~50cm의 크기로 줄어버린 일반 성인이 그냥 걸어가는걸 보는것도 상상 속에서나 볼 희귀한 상황이죠. 그런데다 누군가가 그를 '산책'시키는 상황이면 '구한다' 같은 개념을 가진 생각보다는, 심각하게 '저건 대체 뭐지?' 같은 생각과 그로부터 나오는 행동을 취할거 같아요.
	20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6 02:58:58	9	삭제
		우리나라에선 영화만 흥행했을거라 생각했던 반지의 제왕이 180만 부나 팔렸군요 (권수가 많아서 그럴지도) 가장 놀란건 무궁화가 600만부...;; 근데 동서양 고전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ㅋ (그나마 그리스 로마 신화 & 삼국지가 있어서 '전혀 없음'은 면함) 마지막으로 이건 지극히 사견인데, 이런거 집계할땐 문제집, 참고서 같은건 좀 뺐으면함 (아님 빼고 따로, 넣고 따로 한다던지)
	20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6 02:58:58	43	삭제
		우리나라에선 영화만 흥행했을거라 생각했던 반지의 제왕이 180만 부나 팔렸군요 (권수가 많아서 그럴지도) 가장 놀란건 무궁화가 600만부...;; 근데 동서양 고전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ㅋ (그나마 그리스 로마 신화 & 삼국지가 있어서 '전혀 없음'은 면함) 마지막으로 이건 지극히 사견인데, 이런거 집계할땐 문제집, 참고서 같은건 좀 뺐으면함 (아님 빼고 따로, 넣고 따로 한다던지)
	2092	정총무가 쏜다는 좋다고 낄낄대더니 [새창]	2013-06-25 18:38:29	3	삭제
		에피소드의 성격을 놓고 보면 '시크릿 바캉스 2'는 '정총무가 쏜다'가 아니라 저번 '시크릿 바캉스'랑 비교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정총무가 쏜다'는 '박명수의 기습공격'이랑 비교해야죠.) 암튼, '시크릿 바캉스' 때도 독박 쓰는 내용이었는데 유난히 이번 바캉스가 독박쓰는거 + 유반장 & 하하 태도로 욕먹는거 보면 과정이 좀 불편했나 봅니다.
	2091	정총무가 쏜다는 좋다고 낄낄대더니 [새창]	2013-06-25 18:38:29	33	삭제
		에피소드의 성격을 놓고 보면 '시크릿 바캉스 2'는 '정총무가 쏜다'가 아니라 저번 '시크릿 바캉스'랑 비교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정총무가 쏜다'는 '박명수의 기습공격'이랑 비교해야죠.) 암튼, '시크릿 바캉스' 때도 독박 쓰는 내용이었는데 유난히 이번 바캉스가 독박쓰는거 + 유반장 & 하하 태도로 욕먹는거 보면 과정이 좀 불편했나 봅니다.
	2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5 18:31:58	2	삭제
		일단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적 허용이면 모르겠지만 의도한게 아니라면 '끈긴'이 아니라 '끊긴' 이구요, '문질었나'가 아니라 '문지렀나' 입니다. ('죽욱 주욱'은 그냥 오타로 보여서 제외) 술술 잘 읽다가 '내 신분의 증거'라는 다소 어색한 문장에서 걸렸습니다. '내 신분의 증거 보다 이 표현이 낫겠네요' 라는 식의 말은 님께서 좀 더 고민하시면 더 좋은 문구가 나오리라 믿고, 실례일 수도 있으니 안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잘쓰긴 했지만, 사실 손을 통해 삶을 그리는 시는 흔하다보니 무난하다고 하겠습니다.
	2089	조금 엽기적인(?) 소재, 설문조사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3-06-25 18:12:55	3	삭제
		인간의 형상임을 알아채는 순간 그 자리에서 주시하지, '장난감인가 보다' 하고 지나치는 무딘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구요. (더군다나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게 인간임을 알아챈 것도 아니고, 산책하는 개라고 생각한게 인간임을 눈치챈거니까요.) 그렇다고 놀라서 도망가지도 않을거 같아요. 그냥 놀라면서 주시하고, '이것 좀 봐봐' 하는 소리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고, 그 무리 중 한 사람 혹은 몇 사람이 산책시키는 사람에게 "이게 뭐죠?"를 비롯해 뭐가됐든 뭔가를 물을거 같습니다.
	2088	법학입문 [새창]	2013-06-23 19:03:11	1	삭제
		- 상단 우측이 책게, 상단 좌측이 법겝니다.
	2087	똑같은 예능, 똑같은 내용. 전혀 다른 반응.jpg [새창]	2013-06-23 03:55:21	2	삭제
		코리테일러 / 아, 일반적으로 댓글에 댓글을 달 땐 닉네임을 지목하고 하기에, 지목 없이 다셨길래 본문에 단 글인줄 알았습니다.
	2086	똑같은 예능, 똑같은 내용. 전혀 다른 반응.jpg [새창]	2013-06-23 03:55:21	10	삭제
		코리테일러 / 아, 일반적으로 댓글에 댓글을 달 땐 닉네임을 지목하고 하기에, 지목 없이 다셨길래 본문에 단 글인줄 알았습니다.
	2085	똑같은 예능, 똑같은 내용. 전혀 다른 반응.jpg [새창]	2013-06-23 02:14:23	2	삭제
		코리테일러 /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전 그냥 똑~~같은걸 봤는데 반응이 달라도 너무 다른 반응들(물론 저 글은 개인이 쓴거지만 추천은 곧 동조로 볼 수 있으니)이 재밌어서 올려본건데... 오해의 소지가 큰 글이라, 애초에 제목도 위 의도를 담아 썼고, 본문에도 '같은거 본 거 맞나....?'라는 메시지를 넣었습죠.
	2084	똑같은 예능, 똑같은 내용. 전혀 다른 반응.jpg [새창]	2013-06-23 02:14:23	6/4	삭제
		코리테일러 /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전 그냥 똑~~같은걸 봤는데 반응이 달라도 너무 다른 반응들(물론 저 글은 개인이 쓴거지만 추천은 곧 동조로 볼 수 있으니)이 재밌어서 올려본건데... 오해의 소지가 큰 글이라, 애초에 제목도 위 의도를 담아 썼고, 본문에도 '같은거 본 거 맞나....?'라는 메시지를 넣었습죠.
	2083	민음사 레미제라블 완역본에서 [새창]	2013-06-20 17:38:33	3	삭제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볼 때 (앙졸라, 마리우스 등이 참가한게 2월 혁명이죠.) 어감이나 정확성에서 다소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근데 또 모르겠는게, 포털 사이트에 '레미제라블 폭동' 이라고 치면 전문가들도 '폭동'이라고 표현한걸 볼 수 있죠. 아무튼,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기반으로 해서 제가 판단하기론 '혁명' '혁명군' 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빅또르 위고가 원작을 어떻게 써놨는지를 모르겠다는게 가장 큰 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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