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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17:19:04	12	삭제
		그냥 다 컴퓨터 때문이라고 하면 되는데 이유를 다양하게 만들어내시네요 ㅋㅋ
	1010	저녁시간에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새창]	2016-09-18 16:53:22	1	삭제
		장문의 댓글을 썼다가 두서 없는 거 같아서 지웠네요; 만약 작성자분께서 내 집이고 내 사생활도 있으니 친구들 너무 자주 오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는게 가능하다면! 양보를 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지금 작성자분은 확연하게 사생활 침해를 당하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에도 거절을 못하고 계십니다. 이건 양보라기보다 강요에 가깝다고 봅니다. 왜 친구 데려와서 노는 사람은 편하고 즐거운데 작성자분은 배려를 해줘야 하고 불편해야 할까요? 배우자분은 작성자분이 그렇게 불편해하시는데 그 조그만 생각도 안 해주고 사교성 운운하면서 서슴없이 친구들을 데려오시고 늦게까지 노는 반면. 작성자분은 사생활까지 침해당하면서도 어떻게든 배려를 해주고 봐주려고 애쓰고 계십니다. 본인이 어떻게 잘해줄까 하는 노력은 적당히 하시고 본인의 권리와 편의를 더 지키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 주위에도 작성자분처럼 배려심 너무 많아서 손해를 보고 되레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많은데 옆에서 보면 화가 나서... 작성자분이 불편한걸 참고 친구분들을 맞이할 수 있다면, 반대로 배우자분도 작성자분을 위해 친구를 좀 덜 데려온다던가 미리 말한다던가 너무 늦게까진 있지 않는다던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혹시나 이 일로 대치하게 되시면 감정싸움은 피하시고 논리적으로 못을 박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집안 공간까지 내주는걸 사교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교성이고 뭐고 집은 편해야 집이지, 노는건 밖에서 놀아라'구요. 그리고 성별 다른 사람이 우글우글 들어와 있는데 편하겠느냐고 하시구요... 으... 글이 또 길어졌네요. 죄송하구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1009	저녁시간에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새창]	2016-09-18 00:08:03	4	삭제
		저렇게 수시로 들락거리면 샤워 같은건 불편해서 어떻게 해요? 화장실 가기도 불편해서 변비 걸릴 거 같음...
	1008	저녁시간에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새창]	2016-09-17 23:05:01	3	삭제
		왜 타인이 남의 집에 밤낮으로 편하게 들락거리면서 잠도 자고 그러는건지 아주 생각이 없는 사람들인데요.
	1007	저녁시간에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새창]	2016-09-17 23:03:18	17	삭제
		내가 내 집에서 발뻗고 편하게 있지도 못하냐고 하세요. 사교성은 무슨... 사생활까지 내주는게 사교성인가요.
	1006	1927년 어린이용 놀이기구 [새창]	2016-09-17 20:37:13	27	삭제
		없어진 이유를 알겠다 ㅋㅋ
	1005	저는 시집을 일찍 가서 나이가 어린 탓에 명절에도 일을 하진 않는데요 [새창]	2016-09-17 18:09:13	23	삭제
		다 필요 없고 제사를 없애야 돼요 집주인 아닌 사람이 집에 오면 다 손님인건데 제사 때문에 다른 집에서 온 사람이 음식 거들고 하다 보니 상하관계 파생되고 나중에는 그게 굳어져버림 솔직히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밥차려주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심부름하고 하다 보면 누구든 본인이 하인이라도 된 것처럼 주눅들게 돼요. 게다가 남에 집엘 왔으니 주위에 안친한 사람들만 우글거리는 상황... 그냥 좋아서 결혼한 당사자들 외엔 다 남이니까 섣불리 영역침범하지 말고 예의만 지키면 아무 문제 없을 텐데. 어차피 우리 세대 지나면 다 사라질 문화이긴 하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사라지면 좋겠네요.
	1004	명절 안 지내도 돼서 좋네요 [새창]	2016-09-17 16:05:47	1	삭제
		잘 대처하시네요. 본인들이 싸워서 주변 사람들 신경쓰이게 하는 걸 미안해 해야 하는 판국에 적반하장 ㅋㅋ 저도 오랫동안 집안싸움 중재했는데 한번 적반하장에 데이고 났더니 어이 없어서 이젠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싸운 인간들이 뭘 잘했다고 가만 있는 사람한테 나 참...
	1003	명절날 일찍 안오면 혼낸다구요? [새창]	2016-09-17 15:58:21	7	삭제
		군대에서 부당한 대우 받아도 별소리 못하는거랑 비슷해요. 나 빼고 다 적+고참이거든요.
	1002	명절날 일찍 안오면 혼낸다구요? [새창]	2016-09-17 15:54:58	1	삭제
		제사 자체가 좋은 방향이 아닌데 제사를 지내면서 좋은 방향으로 갈 리가 있을까요.
	1001	도대체 무슨심리인지 [새창]	2016-09-16 16:21:19	12	삭제
		옛날 세대에서도 저런 짓거리는 못난 사람만 하지 아무나 다 하는거 아닙니다. 시대탓 ㄴㄴ
	1000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새창]	2016-09-13 10:34:45	15	삭제
		근데 최대한 아낀 다음 삥뜯을 생각하고 있음 지진 덮으려는 것도 예산 나간다->삥뜯을돈이 줄어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에 한표
	999	청소년분들, 선생님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새창]	2016-09-13 09:54:14	8	삭제
		학생들이 뭔 힘이 있나요. 부모님들이 몰려와서 자식들 데려가고 야자하라는 학교측에 항의하고 난리치고 해야 하는 건데 하지만 부모님들은 직장에서 못가게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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