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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거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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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거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8 우리 엄마 김치! 우리 엄마 된장! 우리 엄마 고추장! [새창] 2017-08-29 14:35:10 11 삭제
    젓간장 같은 밑간장이나 김치만 본인이 배워서 직접 하시는 건 어떨까요?
    매일 해야 하는거 아니고 한번씩만 만들어 두면 되니까 ...
    젓간장 같은 경우는 무침이나 국끓일때 골고루 들어가서 요리가 전반적으로 입맛을 크게 벗어나지 않게 되실 거에요.
    1627 세상에 시어머니가 너무 많네요 [새창] 2017-08-29 14:23:28 1 삭제
    제발 오지라퍼들은 자기들끼리 끔찍하게 위하면서 살았으면...
    1626 미성숙한 애같은 부부들에게 [새창] 2017-08-29 14:21:02 1 삭제
    전 넓게 보면 이게 자식을 너무 싸고 도는 가정교육 때문이라고 봅니다. (다른 이유들을 부정하는 건 아니구요)
    어린 자식 염려하는 건 좋지만 불안하다고 간섭하다못해 뭘 해야 할지 하나하나 강제적으로 정해 주다 보면
    나중에는 이게 성인 되고 나서 갑자기 칼처럼 그만둬지지 않습니다. 애가 무슨 일을 할지 부모가 정해버리고,
    대학도 정해버리고, 배우자도 간섭하고, 결혼하고 나면 가정 꾸리고 자식키우는 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자꾸 정하게 됩니다.
    내 손안 자식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본인 간섭으로 아이 인생이 다 만들어져버렸기 때문에 계속해서 책임을 져야 하거든요.
    만약 애가 시키는대로 다 잘 했는데 돈이 없어 결혼 못하고 하면 당연히 돈도 대줘야 하고 결혼자금 대줬으니 이걸 시발점으로
    또 계속 불화가 이어지고...(지금 젊은 세대에 임금대비 부당한 물가 같은 문제도 물론 있긴 합니다만 우선은)
    지금 세태가 바뀌면서 이런 충돌이 일어나는 건 할 수 없지만 지금 자식 키우는 부모님들은 이런 일을 거울삼아
    아이 독립심과 자주심을 잘 키워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넓게 봐서 엉뚱한 댓글 단 거 같아 죄송합니다.
    1625 아들집에 한시간 일찍 도착한 노부부 [새창] 2017-08-29 11:39:02 1 삭제
    뭐지 이건 ;
    오지 말라는 것보다 더 심하네
    1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08:03:21 28 삭제
    말을 좀 상냥하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은 이해가 되지만...
    저렇게 너무 둘러서 말하면 부모님들이 뭘 잘못하고 계신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실 거 같아요...
    1623 카이스트 정용훈교수- 후쿠시마에 사람이 살아도 문제없다 [새창] 2017-08-29 07:55:25 0 삭제
    돈 세는 산수 말씀하신듯...
    1622 남편은 딸을 원했다. [새창] 2017-08-28 22:24:32 11 삭제
    시어머니 ㅋㅋㅋ
    순간 딸낳는 비책 알려주실줄 알았는데
    1621 황새:인간놈이 ㅂㄷㅂㄷ [새창] 2017-08-28 22:21:56 3 삭제
    아 표정 똑같은거 왤케 귀여워 ㅋ
    1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8 22:19:49 29 삭제
    틀린 관습은 빨리 바로잡아야지
    이걸 실드치고 있네 ㄷㄷ
    어른한테 무조건 예예해야 한다는 식이 수직관계로 연결되면서 사회를 얼마나 좀먹고 있는지 아시는지?
    어떻게 맺은 인간관계든 제발 예의를 좀 지키고 삽시다
    1619 이거 저희(애) 하나만 좀 주시면 안 될까요? [새창] 2017-08-28 17:53:59 5 삭제
    2번도 기분 나쁜 게 맞는거 같은데요...
    1618 배꼽빠지는 유머모음 [새창] 2017-08-28 16:32:52 0 삭제
    달아난 눈이 제일 웃겼다
    1617 못사는 아파트 사는 아이랑 우리아이 짝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새창] 2017-08-28 14:17:01 38 삭제
    애들 한참 예민할 땐데 교육자가 저러면 안되죠
    그리고 임대 의미나 풀어서 가르쳐 주면 되지 가난한 사람 소린 왜 해요
    1616 영수증 달라니까 담에 받으러 오면 안되냐는 병원ㅋㅋ [새창] 2017-08-28 13:39:03 1 삭제
    시간 안에 진료하셨으니 간호사 실드칠 게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그냥 작성자분이 순둥하셔서 만만하게 본듯
    당신 컴퓨터 다시 켜기 싫어서 다시 오라니 뭔 헛소리냐고 버럭 하셨어야
    1615 이거 저희(애) 하나만 좀 주시면 안 될까요? [새창] 2017-08-28 13:03:45 41 삭제
    팔은 왜 찌르지? 기분나쁘게...
    1614 애슐리 당분간 가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새창] 2017-08-28 00:20:42 3 삭제
    오랜만에 빕스 갔더니 메뉴에 샐러드바가 붙어있는게 아니고 샐러드바 사야 스테이크 주문할수 있도록 바꼈더라구요?
    뭔 스테이크 하나 먹을라고 9만원 가까이 돈을 쓰라고?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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