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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중학생이 개발한 식판 [새창]	2015-08-07 21:59:08	5	삭제
		항상 이상한게 밥이 담을땐 적어보였는데 가지고 앉으면 개많음...
	217	버스에서 나에게도 이런일이 ㅋㅋ [새창]	2015-08-07 18:47:23	15	삭제
		씁쓸하지 마세요. 대대적으로 장려하고 싶은 행동입니다.
	216	롯데의발악 [새창]	2015-08-07 18:42:40	0	삭제
		애국심은 항상 돈 뜯어갈 때만 써먹네
	215	남의 것 탐하는 직장 동료 @.@ [새창]	2015-08-07 18:16:40	1	삭제
		설득할 생각 마시고 그냥 주지 마세요. 먹으면 먹지 말라고 다음에도 먹지 말라고 하세요. 다음에도 먹으면 먹지 말라고 했는데 왜 먹느냐고 따지세요. 치사하니 동료들끼리 어쩌구 하면 듣지 마시고 그냥 먹지 말라고 해요. 설득하려고 하니 말려드는 겁니다. 내거 먹지 말라고 해요.
	214	여자분들! 지하철에서 잠자지마세요. [새창]	2015-08-07 09:25:53	9	삭제
		저는 사이다를 하나 살포시... 예전에 밤중에 버스를 탔는데요. 오래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친구인지 동생인지 지인이랑 버스 제일 뒷자리의 오른편에 앉았어요. 사람들 제일 안몰리는 자리라 거기 앉는게 버릇이 되어서... 근데 어느 정류장에서 남자 하나가 타는데 제 왼쪽에 앉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버스 텅텅 비었는데... 요즘같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했겠는데 그때는 워낙 세상에 관심이 없어서. 게다가 제일 뒷 중앙자리 역시 제가 좋아하는 자리라 이사람도 그런가보다 했지요. 그리고 버스는 계속 달리고 지인이랑 얘기를 하고 있는데 허벅지가 스멀스멀 간지러운 거에요. 내려다보니 남자가 슬금슬금 손을 내 허벅지로 올리고 있음... 근데 그때는 내가 얼마나 둔탱이였는지 그래도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신경을 안썼음 근데 내가 아무 반응을 안하니 점점 더 만지는 거에요. 반바지라 맨살인데... 그때쯤 되어서야 아 일부러 만지는구나 하고 깨달은 나는 븅신... 바로 고개 휙 돌려 얼굴 똑바로 쳐다보면서 한쪽 입가 올리고 웃으면서 비아냥댔습니다. "좋냐?" 손을 휙 거둔것까진 기억나는데 이사람이 바로 내렸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그땐 워낙 신경을 안 써서 ; 요즘은 그때의 나사빠진 정신이 그립... 흠 써놓고 보니 사이다랑은 좀 다른 느낌이 ;;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09:25:07	0	삭제
		글쎄 작성자님 표정이라...? 전 작성자님이 손톱만큼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연민? 보험직원 어딨는지 몰라서 보험 못 드시는 분들 있습니까? 길거리에서 보험직원 만나서 얻는 잇점 하나도 없습니다. 길가는 사람 잡고 판촉하는거 정말 민폐고 남 불편하게 하는 짓이에요. 도를 아십니까랑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마음약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 멀리서 보이기만 해도 불편해집니다. 그런 분들은 그딴거 거절하고 지나가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 들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영업하는 사람들은 그걸 다 알면서도 하나 얻어걸리라고 수백명의 사람들 마음 불편하게 하면서 돈벌려고 하는 겁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계속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짓인데요. 물리적으로 사람을 그렇게 찌르고 툭툭치고하면 욕나오지 않겠나요? 본인이 스스로도 부끄러운 짓 하고 있다는 거 아니까 스트레스받다가, 조금 과한 반응 나왔다고 상대방에게 욱해서 시비걸고 욕지거리... 욕나오네요 정말.
	212	[BGM] 절대 비명을 지르지 마라 <데드 사일런스> [새창]	2015-08-02 17:29:47	0	삭제
		최근에 다른 엔딩이 하나 더 있다는걸 알고 찾아봤는데 영화로는 못찾고 결국 유투브에서 끝부분만 짧게 올려져 있는걸 봤어요. 주인공 새어머니의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옵니다.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1:10:09	11	삭제
		서울 진짜 사람 많아요... 제가 부딪히는거 안좋아해서 신경써서 피해봤는데 마치 나자신이 미꾸라지가 된 기분이었음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1:06:57	0	삭제
		상상돼요 ㅋㅋㅋㅋㅋㅋ
	209	공장 아르바이트중 어이가출! 화가난다! [새창]	2015-07-30 11:01:52	0	삭제
		내가 어렵게 배웠으니 너도 어렵게 배워야 된다 논리
	208	네이트판 식탐글 모음 [새창]	2015-07-29 15:44:55	1	삭제
		근데 문득 진지하게... 저사람들 진심 기생충 같은게 있는거 아닌지...? 소화효율 나쁜 사람도 분명 있긴 하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지 저렇게 많이 먹고 살도 안찐다는게 몸에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6	네이트판 식탐글 모음 [새창]	2015-07-29 13:56:18	4	삭제
		이렇게 은근히 빡치게 하는게 제일 짜증나요. 윗글들처럼 대놓고 하면 욕이라도 시원하게 해줄텐데
	205	네이트판 식탐글 모음 [새창]	2015-07-29 13:54:21	10	삭제
		식탐예 : 나 좀 많이 먹어야겠으니까 너 다먹지 말고 남겨
	204	디즈니 돌직구 [새창]	2015-07-29 10:20:53	29	삭제
		동감요 ㅋㅋ 야수일 때가 훨씬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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