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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	[익명]죽는법을 알려주세요 [새창]	2015-08-16 21:23:35	0	삭제
		글쎄요.. .자세한 사정도 모르는데 그건 좀 강압적인 말씀이 아닐까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21:14:21	0	삭제
		친구놈한테 화나도 일단 폰을 끄던가 하고 데이트는 끝내고 혼내주러 가야죠;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21:11:48	0	삭제
		본인들이 좋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245	[익명]죽는법을 알려주세요 [새창]	2015-08-16 21:08:34	2	삭제
		농약 먹으면 죽는 것도 고통스럽거니와 위세척으로 살아남으면 식도가 다 타버려서 평생 괴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별 병신같은 댓글 때문에 이런 글까지 써야 하다니...
	243	[익명]남친이 연락이 점점 줄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5-08-15 17:52:59	0	삭제
		원래 카톡 열심히 안하던 사람인데 연애초기에 신경써서 톡 많이 하다가 점점 느슨해진 게 아닐까요? 실제로 만날때 소홀한 느낌이 없다면 그냥 톡에 대해서만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이해해 주시면 좋겠지만 영 서운하다면... 한 2-3일 톡을 아예 보내지 말아 보세요. 그럼 웬일인가 싶어서 톡 보내 올 거에요 ㅎㅎ
	242	순수혈통의 불편한 진실.jpg [새창]	2015-08-15 16:15:15	0	삭제
		감사합니다 ^ ^;
	241	무지무지 기대되는 2015-2016년 개봉예정작들!!(약간스압) [새창]	2015-08-15 12:41:50	0	삭제
		이미 오징어인데 또 뭘로 변해 ㅠ
	240	지하철에서 길치(?)본 ssul. [새창]	2015-08-15 12:29:53	0	삭제
		북북노인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239	카페 알바하면서 만난 가장 멋졌던 어머니 [새창]	2015-08-15 12:28:36	0	삭제
		시x 지o ㅠ
	238	카페 알바하면서 만난 가장 멋졌던 어머니 [새창]	2015-08-15 12:28:06	2	삭제
		안되는건 일관되게 안된다고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 기분따라서 어떤땐 잔소리만 한마디 하고 봐주고 어떤땐 화난다고 고함지르며 두들기고 하면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모님 눈치를 살펴야 한다고 판단하거든요. 안 되는걸 너무 많이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구요. 어린애라 주의하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절대 안되는거 몇 가지만 반드시 시키도록 교육하는게 좋아요.
	237	순수혈통의 불편한 진실.jpg [새창]	2015-08-14 09:42:39	6	삭제
		물고기를 좋아해서 그린델타라는 구피를 키운 적이 있습니다. 구피도 순종견처럼 고정구피라는 게 있는데, 색이나 지느러미 모양 같은걸 근친교배로 고정시켜서 만든 종이에요. 구피는 한 세대가 짧아서 종을 만들어내기 쉽기 때문에 취미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요. 콘테스트도 있고... 암3수2를 사서 얘네들이 번식을 시작하고, (구피가 다 그렇듯이)한두달만에 수백마리로 불어났는데요. 문제는 기형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고정구피는 새끼치면 기형이 많이 나온다더니 정말이더군요. 위에서 보니 허리가 약간씩 굽은 애들이 절반 가까이 되었어요. 그리고 조금 있다 얘네들을 전부 분양을 했는데요. 2세대 암컷 한마리는 꼬리가 두번이나 뒤틀려있는 너무나 확실한 기형이라 분양할 수가 없어서 남겨두고 계속 키웠습니다.(기형은 도태시켜버리는 사람 많던데 전 차마 그렇겐 ;) 꼬리 휜 거 빼곤 건강하고 밥도 잘 먹었어요. 그러다가 심심해 보여서 마트에서 옐로구피 수컷 한마리를 사서 넣어줬습니다.(값싼 구피에요. 구피는 가격이 쌀 수록 필요조건이 낮아서 근친교배가 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얘네들이 새끼를 치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새끼가 50마리쯤 나왔는데 기형이 단 한마리도 없더라고요. 위에서 보니 다들 쪽 뻗은 일직선입니다. 심지어 모체는 완전한 기형이었는데도 말이죠. 이걸 보고 근친교배가 얼마나 안좋은지, 그 반대는 얼마나 이로운 건지 실감했습니다.
	236	순수혈통의 불편한 진실.jpg [새창]	2015-08-14 09:33:49	1	삭제
		자연 상태에서 장애견으로 태어난 애들을 도태시키자는 얘기가 아니라 고의로 장애견을 만들어내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단지 생긴걸 보고 즐기려고 인위적으로 장애견을 만들어내서 각종 질병과 이른 죽음을 안겨주고 있는데, 대체 얼마나 더 확실한 잣대가 있어야 하나요?
	235	순수혈통의 불편한 진실.jpg [새창]	2015-08-14 09:28:17	0	삭제
		근친교배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종 외에 자연스러운 종도 존재하냐는 질문 같은데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1:52:09	0	삭제
		결혼하셨다니 살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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