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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거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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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거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패륜하는 아들 [새창] 2015-09-08 08:43:44 13 삭제
    아는 이혼하신분 말씀이. 욕안먹으려고 그렇게 비위맞추고 노력했는데 그거 다 던져버리고 욕먹고 사니까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랍니다.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08:38:09 3 삭제
    지금 고립되어 있다보니 사소한 욕지거리에도 반발할 용기를 못 내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애들이 작성자님을 굉장히 우습게 보고 슬슬만 건드려도 스트레스받는거 보고 즐기고 있는건데, 자신에게 잘못있다 생각 손톱만큼도 하지 마시고 분노를 좀 일으키면 좋겠는데... 그런 애들은 좀만 까칠한 사람 같아도 절대 안건드립니다. 작성자님 너무너무나 우습게 보고 있는 거에요. 객관적으로 생각을 잘 해보시고 우선 이게 화를 내야 마땅한 상황이라는 것부터 분명히 인식하셨으면 좋겠는데 사람이 혼자라고 생각되다보면 그렇게 생각을 하기가 영 쉽지가 않고... 안타깝네요...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혼자일때 용기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격려드리기도 뭣하고... 지금 집단구타하는 것도 아닌거 같으니 상황역전시키는 행동을 하는건 아주 쉬워요. 정색하고 말한마디 역으로 속삭이거나 하는 걸로도 해결될수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있으려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부분이 난감하네요...
    276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한국차 재앙! [새창] 2015-09-07 19:31:06 5 삭제
    피하면서 근처에 있는거 다 때려부수겠네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6:39:18 0 삭제
    저 번호 전부 더콜에 검색해보니 몇개는 대출업자에, 인터넷가입권유도 하나 있는데 서로 다른 업자들이 짜고 일을 벌리고 있는 거려나요
    274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ktx [새창] 2015-09-06 18:48:42 0 삭제
    헐 ktx 안에도 도를 아십니까 돌아다니나 하고 클릭 ㅋㅋ
    273 [上편][新]웃긴대학주간답글Best![8.24~8.30] [새창] 2015-09-05 21:16:27 1 삭제
    슈퍼 바이오닉 렌즈 이거 같네요 기대된다...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19:06:14 0 삭제
    사이다게 만의 문제인 게 아니라 난 좀 다르게 느껴진다 라는 의사표시를 하고 싶을 때 비공감 버튼이 워낙 사람에게 충격을 주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비공감이랑 반대 버튼이 따로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271 사장님은 모르는 이야기 [새창] 2015-09-02 11:13:30 10 삭제
    상급자 마인드가 아래로 전해집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괜히 생겼겠나요. 윗사람이 좋은 사람인데 아랫사람이 미친놈이라 사고 조장하는 일이 일부 발생할 수도 있긴 하나, 저런 일이 수두룩하게 발생한다는건 전체 분위기가 나쁘다는 얘기고 그걸 조장하는 건 상급자 맞습니다.
    270 수심 60cm가 위험할까??(스압) [새창] 2015-09-02 10:39:33 0 삭제
    유치원때 튜브 구멍 사이로 쑥 빠져서 공황상태에 빠진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요. 성인은 서 있을수 있는데 어린애한테는 깊었던 걸로... 근데 누가 구해준 기억은 없는데 살아있는게 좀 이상함.
    269 MIT 공대의 잉여로운 장난들 [새창] 2015-09-02 10:37:35 1 삭제
    할머니 틀렸지만 정겨워...
    267 성희롱한 강사 잘라버린 썰 + 이어가는 삶과 피해자 사이,갈등하는女들에게 [새창] 2015-08-31 10:36:48 1 삭제
    이런 사건에서 경솔하게 굴지 말고 얌전히 짜져 있으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사회가 그만큼 억울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이런 식으로 두들겨 깨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아요. 작성자분은 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도 감히 못하는)을 하신 겁니다. 그리고 요즘 이렇게 맞대응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 몇년 안에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봐주지 않는 사회분위기로 넘어갈 거라고 봐요. 그러니 앞으로 그런 일 했다고 업계에서 따돌림당한다거나 하는 일도 같이 줄어들 겁니다. 작성자분이랑 그런 행동 용기 있게 하시는 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사실 어제 사이다게시판에 대한 논란글이 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사회가 이런 문제로 과도기를 겪고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참는 사람들보다 맞대응해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지요. 사회가 바뀌면 멘붕게와 사이다게의 글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266 브금, 영화추천) 실화보다 더 실화같은 영화들 [새창] 2015-08-28 09:55:18 0 삭제
    저도 영화 포스터 보자마자 이거 생각이 ㅋㅋㅋㅋ 정작 영화에 대해서는 몰랐어요~
    265 "아이 낳으라"는 정부 vs "안 낳겠다"는 2030..심각한 초저출산 [새창] 2015-08-27 14:08:20 0 삭제
    나라가 망할거 같은데 애를 낳아?
    264 야 발에 뭐 있어. [새창] 2015-08-27 10:25:37 1 삭제
    흠... 설명이 중략에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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