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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베오베 간 연대 총여글에 쉴드성 댓글이 있길래 답니다. [새창]	2017-12-06 13:00:32	3	삭제
		이번 총여 선본에 대해서만 반대 의견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투표 반대 운동이 있어왔습니다.
	81	베오베 간 연대 총여글에 쉴드성 댓글이 있길래 답니다. [새창]	2017-12-06 11:47:18	4/7	삭제
		당신이 그렇게 느끼신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은 아닙니다. 색안경을 벗으십시오. 세상은 양 극단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총여도 좋고, 총여가 없는 것도 좋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당신이 저의 말을 '쉴드'로 규정하신다면, 사실 제가 어떤 설득을 펼쳐도 당신이 들을 것 같지는 않군요. '건전한 토론'을 원하신다면 보다 열린 태도를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80	연세대(서울) 총여당선자들이 신입생 페미니즘캠프를 계획한다 하는데요. [새창]	2017-12-06 11:43:57	3/5	삭제
		지금 글쓴이 님께서 흥분하신 것 같습니다. 새로 파신 글에도 댓글을 남겼습니다만 여기에도 댓글을 답니다. 어느 부분에서 의견이 합치되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이 '건전한 토론'을 해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당히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민주당이 현재 많은 지지를 얻고 있지만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한당이는 국민이든, 또 어떤 단체든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성찰없이 한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더불어 그 부분을 대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체가 생긴다면, 그에 동조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도 인위적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동조한다는 바는 아니며, 지금 자한당과 총여를 비교하는 것은 비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총여가 불편한 점을 대신 해결해준다고 해서 총학이 비난을 받지는 않습니다. 비꼬는 말투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79	베오베 간 연대 총여글에 쉴드성 댓글이 있길래 답니다. [새창]	2017-12-06 11:38:03	4/7	삭제
		쉴드성 댓글이라고 낙인을 찍으시다니 난감하기 그지없네요. 현재 총여의 행보는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선 과정에서도 의문이 생겼었고, 또 그것으로 인하여 (올리신 바와 같이) 당선이 무효가 되었던 적도 있었고요. 저는 한 총여만의 일부 문제라고 문제를 축소한 바가 절대 없습니다. 글쓴이 님께서 정확히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명료하게 알려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더불어 의견이 상충하는 부분에 대해 지나치게 날을 세우시는 것 같아 당황스럽습니다. 모든 여성은 모든 남성의 적이 아니며, 의견의 다름이 당신의 생각에 반기를 듦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78	연세대(서울) 총여당선자들이 신입생 페미니즘캠프를 계획한다 하는데요. [새창]	2017-12-06 11:24:38	3/7	삭제
		윗 분께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 총여학생회 선거의 투표율은 53%가 조금 넘었습니다. 50%가 개표 가능 투표율임을 감안할 때 현저히 높은 수치는 아니죠. 연세대가 페미니즘에 먹혔다고 말씀하시는데, 저희 단과대 여자 교수님 중에는 당신도 생리 중에 나와서 강의하기 때문에 생리결석계는 인정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 분이 페미니즘의 적으로 몰리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지금 학내는 토론의 장이지, 결코 페미니즘에 무조건적 동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글쓴이 님께서 강한 단어를 사용하시면서 반감을 드러내고 계시는 부분이 조금 우려스럽네요. 제 기준에서는 위에 글쓴이 님께서 제시하신 부분이 그다지 과하게 급진적인 페미니즘을 지향한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혹 글쓴이 님께서는 총학의 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총여'라는 단체가 한다는 것 자체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건가요?
	77	연세대(서울) 총여당선자들이 신입생 페미니즘캠프를 계획한다 하는데요. [새창]	2017-12-06 09:27:52	6/6	삭제
		총여학생회 투표에 대하여 여학생들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지는 문제 역시 매년 도마에 오르고 있으나 잘 풀리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저를 비롯한 다수의 학생이 그의 부당함을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올바른 성평등을 항상 고찰하고 그를 지향하기 위해 애쓰는 학생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을 겁니다. 그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신다면 분명 힘이 될 겁니다.
	76	연세대(서울) 총여당선자들이 신입생 페미니즘캠프를 계획한다 하는데요. [새창]	2017-12-06 09:25:29	6/10	삭제
		제가 당 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이어서 그렇습니다. 여학생들이 자기들 이익을 대변해준다는데 반대하지 않는다는 건 논리의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여학우들을 대표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저는 저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정당한지 부당한지 생각해보았고, 고심한 결과 과도하다고 생각되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75	연세대(서울) 총여당선자들이 신입생 페미니즘캠프를 계획한다 하는데요. [새창]	2017-12-06 09:05:41	5/8	삭제
		이번 연세대 총여의 정책이 급진적인 측면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만, 연세대 전체가 페미니즘에 물들었다고 보기에는 체감상 어폐가 있습니다. 총여학생회는 이번 단선으로 출마했고, 학생들은 반대표를 던지는 것으로 반대의사를 개진할 수도 있습니다만, 단선으로 출마한 선본에 대하여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아예 개표를 불가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투표율이 50% 미만인 경우에는 개표가 불가하며 선본은 자동으로 낙선하게 됩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투표를 하지 않으면서 반대 의사를 표현하는 이유는 보시는 바와 같이 개표가 될 경우 압도적인 찬성율을 볼 수 있기 때문이구요. 현재 학내에서는 페미니즘 관련 논의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급진적인 페미니즘에 관하여는 여전히 성찰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 하나만으로 연세대의 학내 분위기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74	품종 개량하기 전의 과일의 모습 [새창]	2017-04-20 22:33:48	22	삭제
		GMO랑 품종개량이 어떻게 같나요... 육종은 수 세대에 거쳐서 말하자면 특이체질이 유전되도록 하는거고, GMO는 유전자를 과학 기술로 조작하는 거잖아요... 덧붙여서 GMO의 위험성이 보고되지 않은 것은 아직 연구가 가능할만큼 유의미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걸 구실로 대다수 선진국에서 따로 표기가 되어 판매되고 있는 GMO 식품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런 제재도 없이 팔리고 있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GMO 시험대입니다. 기왕이면 콩, 옥수수 이런 거 미국산이다 싶으면 거르라고 들었어요.
	73	지성샴푸 나눔♥ [새창]	2016-06-26 14:51:15	0	삭제
		신청합니다아앗!
	72	하하하 하아~하 하는 배경음악이 무슨 곡인가요? [새창]	2016-04-15 23:49:42	0	삭제
		와 세상에 마상에 너무 감사해요ㅠㅠ 상쾌한 아침 커밍! 나도 이제 아침형 인간!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3 13:07:00	0	삭제
		제가 조금 예민하게 반응한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3 10:50:06	0	삭제
		이런 댓글이 달리니 얼굴이 조금 화끈하네요 오유에 광고글은 올리면 안되는 거였군요. 몰라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두 달은 아주 한 과목을 꽉 잡기에 아주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나마 학생을 가르쳐보고자 한 것이고요. 제 사정상 공짜는 안되기에 아주 좋은 조건으로 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말씀을 조금 둥글게 해주셨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제 글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4 10:44:22	0	삭제
		28!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3 14:21:56	0	삭제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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