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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살지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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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살지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면........ [새창] 2017-08-24 18:05:54 1 삭제
    글게요 울할무니 잎담배 신문지에 말아 피시고 하루 소주 반병은 기본 옆에다 입이 자꾸 마른다며 미원 통을 두시고 찍어드시던... 요즘같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에 나오실것 같은분...
    89세에 건강하시다 조용히 주무시다 돌아가심 체질이여~~~ 큰고모 닮으셔서 93이신데 전철타고 노인대학다니시는 하루 다섯끼를 드시는 뚱뚱이 고모 완죤 건강하심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9:52:41 41 삭제
    ㅋㅋ 자기네 나라에선 없어져도 벌~써 없어졌을 시간인갑죠
    227 7주였었는데..나랑 똑같은 띠를 가진 아이였는데.. [새창] 2017-08-23 08:53:09 20 삭제
    저도 첫아이 낳고 예상치 않게 둘째가 생겼었는데 이상하게 맘이 좀 임신안한것 같고... 첫째때는 신랑이 라면하나를 못먹게 했는데 신랑도 본인이 끓여주고 했는데 11주차에 하열있어 갔더니 7주에서 멈춰있더라고요 신랑하고 저하고 정말 미안해하고 했는데
    그 머물다 간 아이는 처음부터 조금씩 느렸거든요 아기집은 생겼는데 안보이고 심장도 정상범위지만 느리고....
    인디언 속담에 있잖아요 "그렇게 될일은 그렇게 되게 되어있다"
    아가는 하늘이 더 좋은거예요
    그리고는 다른 아가가 원하는 시기에 딱 오더라고요
    그렇게 머물다 가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이유없이 엄마 잘못이 아니래요 저도 그말 수없이 들었네요
    226 어제 신종 미친부모 봤어요 [새창] 2017-08-22 00:32:56 3 삭제
    저희 동네 엄마는 걍 일상인듯 말함 5살 아들 카싯에 안앉을라 한다고 근데 엄마는 운전 좀 무섭게 하는 편
    자기 아들 급정거 하거나 커브 돌면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데 일상이라 그냥 기어 올라온다고... 뭐라해야할지.....
    225 아래에 술 무진장 좋아하는 아내를 둔 남편 또다시 글을 끄적입니다.. [새창] 2017-08-20 11:52:58 0 삭제
    일단 너무 극과 극이네요 취미도 생활도 ㅠ.ㅠ
    224 술을 너무좋아하는 아내. [새창] 2017-08-20 11:48:24 0 삭제
    생기지도 않은 아기한테 벌써부터 최악의 환경을 만들어 뒀네요 지금은 아니여도 육아스트레스까지 받으면 알콜중독으로가요 아니 그전에 임신중 술 안먹는다는 보장이 어디있어요? 위험해요 정말 위험해요
    223 자연분만 시 그 부분 똥꼬까지 찢어짐(자극적인 제목 죄송) [새창] 2017-08-18 00:49:40 3 삭제
    전 둘다 겪음요 첫째때 자연분만 애 낳은거 만큼 회음부가 아파서 3~4일을 진통제로 살았는데 그후 젖몸살..... 둘째 재왕절개... 신랑말이 저세상 다녀왔다 더라고요 마취깨는 과정에 혈압 뚝뚝 떨어져서 그리고는 으악~~~ 배아포~~~ 진통제로 살다 좀 살만하니 젖몸살... ㅎㅎ
    222 극장가서 본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를 꼽으라면 .. ? [새창] 2017-08-17 01:14:34 5 삭제
    앗 정말 죽음이였죠 아무리 그리기 귀찮아도 글치 회상을 몇번하는거야 같은씬 회상하고 또하고 한컷그려놓고 울궈먹던 아오~~~ 내가 그리고 말지
    원더키드? 도 떠오르네요
    221 교통사고 유발자<후방주의> [새창] 2017-08-16 22:55:41 0 삭제
    뭔가 둘다 다소곳하당 ㅡ.ㅡ
    220 출산율 높은 지역에 사는건 정말 축복이군요.. [새창] 2017-08-13 22:28:44 0 삭제
    ㅎㅎ 옆동네 용인살아요 신랑말이 겨울에 눈썰매 타고싶음 수원가면 된다고.... 돈없어서 제설작업 안한다고... ㅎㅎ 그래도 아이들은 정말 많더라고요 아이들 교육땜에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데 뭔가 더 빨라...^^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3 22:16:29 0 삭제
    미국깻잎 크지만 저희동네는 2배를 사와야....
    오는길에 까맣게 되는게 반이라 ㅎㅎㅎ 도대체 어떻게 유통하길래 그래서 아파트 발코니서 깻잎은 키워먹었어요^^ 밑에서 보면 정말 잘~키운 화초처럼~ 깻잎이랑~ 대파랑~~~ ㅎㅎ
    218 남편이 애들데리고 시댁갔어요 [새창] 2017-08-12 22:59:02 0 삭제
    에휴 그래도 하루는 행복하고 담날부터 묵은 때 손질해야하는 옷 처분할 장난감이 날 노려봐서 결국 일...
    절대 그러지 마요~~ 집을 나가요
    217 6주된 아기를 키우며.. [새창] 2017-08-12 09:40:38 7 삭제
    저두 한국 도착하고 첫 외출부터 맨붕 이였어요 6살 큰애와 유모차에 태운 작은애를 데리고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오랜만에 전철이라 표 대는데 시간 좀 걸렸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2~3초) 할머니 한분이 애데리고 이런데 와서 사람들 불편하게 한다고 혼내고 노약자 엘리베이터 탄다고 혼내고 타서도 백팩으로 큰애 얼굴을 자꾸 쳐서 옆에있던 다른 분이 애 얼굴 자꾸 친다고 대신 말해주셔서 감사하고 눈물 찔끔... 롯데 월드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애기들이랑 놀고 밤에 나와 지하상가에서 헤매다가 겨우 출구 찾아 나와 택시 잡았더니 택시 아저씨 길건너서 타야지 여기서 탔다고 ㅈㄹㅈㄹ ㅠ.ㅠ
    첫외출에 맨붕오고 다시는 대중교통안타고 식구들이 도와줄때 나가고 차를 최대한 빨리 샀어요
    216 지하철 겨털썰.jpg [새창] 2017-08-11 00:56:28 10 삭제
    ㅠ.ㅠ 전 만원버스에 우산들고 탔는데 좌석버스 만원이라 사람들한테 치여서 우산 끝이 무슨 짓을 하고있는지 몰랐는데.... 앞에 앉은 분의 그곳을 마구 찌르고 그분은 아~ 아~ 소심하게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흑ㅠ.ㅠ 찔린분도 민망하고 사람들 사이에 꽉 끼어 딴데로 도망 못가는 저도 민망하고 ㅠ.ㅠ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00:51:27 2 삭제
    결혼식 식당서 두녀석이 접시든 사람들 사이로 요리조리 정말 욱!!! 하더라고요 친구 결혼식 너무 어린아이들 민폐라고 애들까지 두고간 저희 부부도 있는데 그렇게 까진 아니여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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