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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살지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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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살지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이것이 민심이다 [새창] 2013-08-11 13:23:13 15 삭제
    3살 짜리와 갓난애까지 들쳐업고 먼 타국에서, 돌아갈 내고향 고국을 생각해서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먼길 마다하고 달려가 투표했더니 내 표는 정말 제대로 고국으로 가기나 한건지...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저와 신랑이 던진 두표가 비록 제대로 행사됐는지 모르지만 그 두표를 지켜주려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2 오늘참 운수좋은날이네요 ^^ [새창] 2013-08-11 13:16:27 0 삭제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없어도 상관 없다는~
    있으나 마나하다는~
    열심히 사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리세요 그리고 실제로 그러세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3:05:37 0 삭제
    신랑하고 만나고 한동안 관심은 있었으나 둘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있어서
    열심히 틈나는 대로 체팅만 하다
    만나니 ㅎㅎㅎ 디기 어색하더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대화가 체팅모드로 가더이다~^^
    화이팅!!!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2:53:43 1 삭제
    님 생각이 맞아요
    지난 사랑 지우려고 억지로 누구 만나지 않아도 되요
    님처럼 사람과 추억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그 상처를 고이 덮어줄 사람이 곁에 스르륵 올거예요
    아마 모를 지도 몰라요. 누군가를 만나도, 새로운 사람이 언제부터 그 상처를 덮고 있었는지...
    님같은 사람이면 그저 좋은 사람이여서 열심으로 위하다보면, 그 사람이 어느순간 다 덮어서 생각도 안나는 순간이 올거예요.
    그런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꼭 만날거예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2:40:52 0 삭제
    이 시간이 힘들어도 열심히 살다보면
    그중에 진심 알아주고 내곁에 남을 진정한 친구가 있을 거예요
    정말 좋은 친구면 님이 돈이 있던 없던 곁에서 응원해주고 함께 할꺼예요
    제 친구도 예전에 하도 연락이 안되서 알아보니, (그 당시는 pcs죠) 요금을 안내서 정지가 됐더라고요
    제가 대리점가서 내고 정지 풀어서 연락했습니다. 먼 훗날 그걸 내고 정지 푼 사람이 전지도 몰랐더라고요 하하...
    지금은 먼 타국에서 돈 맡겨논 것도 아닌데 양면 후라이팬 필요하다며 사서 미국까지 보내라고 당당히 전화하는 사이입니다.
    사람을 돈으로 살수는 있어도, 사랑하는 친구는 못삽니다.
    열심히 사세요 그럼 길이 보일겁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10:28:40 1 삭제
    아마 애기 생기면 육아까지 전담하셔야 할겁니다.
    이혼은 신중해야겠지만, 확신이 선다면 미루지도 말아야합니다.
    1년 8개월이나 그러고 살았다면 앞으로도 가망은 없어 보이네요. 이미 맛을 들여놔서
    일 구했다가도 여차하면 그만 둘꺼고, 또 일 구한다고 피시방이나 다닐거고,
    요즘 인터넷 안되는 집이 어디있다고 집에서는 구직활동 못한답니까?
    쩝 잘 생각하세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09:39:33 1 삭제
    아 ^^ 그리고 쉬운댓글이라고 생각하실까봐...
    그친구 17년을 참았습니다.
    17년을 정말 누구한테 받았으나 못입는, 그리고 못 걸치는, 사용하지 못하는 그런 생일 선물 감사하게 받아가며...
    유부남 사귀어서 이혼시켜놓고, 그남자 애들 키우기 싫다고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 살면서 자기 결혼식이나 아들 돌잔치를 돈벌이에 이용하는 그런 친구...
    그냥 넘어가주고... 속아주고... 방치하고... 그렇게 17년... 쉬운인연 없습니다.
    10년을 지켜봤으면 해줄만큼 해줬습니다.
    좋은 친구만나 1년만 진심을 다해 만나고 인연을 맺어도 평생을 갈 친구가 됩니다.
    저보다 7년은 고민 덜 하겠지요 힘내세요 ^^
    이상 정말~ 바보언니의 조언이였습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05:39:50 1 삭제
    걍 자르세요 저도 한명 잘라냈습니다.
    어릴때는 사소한 것으로 힘들게 하더니 커서는 점점 더 큰 사건으로 힘들게 하더라고요
    지금은 님 하나만 힘들게 하지만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면 나머지 가족들까지 들춰내서 힘들게 할겁니다.
    참고로 제가 짜른 구친구는 본인 결혼 할때도 짜증나게 하더니 결혼해서는 지 아들 돌잔치까지 돈벌이로 생각하더라고요
    제가 결혼때 청첩장 준다고 밥먹자고 하니, 지 남편에, 엄마에, 처음보는 아줌마까지 데리고와서 밥얻어먹고... 또 지 신랑이랑 결혼식 와서 잘~ 드시고 가고...버리세요!!!
    님도 우유부단 좋으신 분 같은데 살다보면 좋은 인연 많~습니다. 그 좋은 정, 좋은 사람들한테 쏟고 사세요 행복하게...
    뭐하러 그런 사람한테 심심풀이 땅콩역할 해주시나요 ^^
    53 누나 나도해볼랭. gif [새창] 2013-07-27 05:38:47 16 삭제
    ㅎㅎㅎ 저 아이도 무섭지만
    분명히 재웠는데... 이제 겨우 오유 열었는데... 조용히~ 인기척 없이 와서 내 어깨에 손 얹는 우리 아가가 더 무섭습니다.
    52 누나 나도해볼랭. gif [새창] 2013-07-27 02:00:54 2 삭제
    훤~~한 낮인데도 무섭다...^^
    51 지금 안자는분?? [새창] 2013-07-22 14:52:56 1 삭제
    1:51 여기 미국... 칫솔입에 물고 이제 그만보고 자야지~ 하며 어느새 30분째...
    우리 아기들... 부지런해서 7시면 깨는데 아직 이러고 있음...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즐거운 오후 되셔요~ 전... 정말 잡니다...
    50 ㅋㅋㅋㅋㅋ 내 마눌님잌ㅋㅋㅋ [새창] 2013-07-12 02:01:25 1 삭제
    저같음 정말 놀랐음... 백일 된 아가 뿡가냄새 그리 역하지 않아요
    아가 어디 아픈줄 알고 정말 놀랐을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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