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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걍살지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6
    방문 : 4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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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살지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광화문에서 넘어졌어요...ㅎ [새창] 2017-01-22 22:14:47 1 삭제
    ㅋㅎ~ 신랑은 절 잡고 살았다지요
    같이 넘어졌음 두번 죽었을... 신랑을 사랑한다지요
    78 광장 많이 비었네요ㅠㅠ [새창] 2017-01-21 23:51:35 5 삭제
    애들 셋을 친정에 투척하고 신랑이랑 다녀왔지요
    친정에 와보니 ㅋㅋ 정말 투척이란말 답게
    집을 난장판을 만들고~~~
    엄마왈: 이왕간거 밤이라도 새야지.....

    엄마야 나이제 마흔... 힘들다...^^
    77 신동엽 답변 레전드.jpg [새창] 2017-01-20 17:00:46 1 삭제
    오늘 신랑 맛나는거 해놓고 기다려야징~~
    하다가....
    그 정신없이 흔들리는 말 위에서
    달리는 말에 몸에 좋다는거 먹여가며~ 살펴가며~균형잡으며~ 애들 먹이고, 입히고~~~
    나는 주차장 인형처럼 팔랑거리며...

    이상 우울증 초기인 주부....
    그래도 인생은 살아볼만 하지아니한가~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14:37:32 3 삭제
    원래 통통다리는 젊음의 상징
    늙으니까 다리가 볼품없이 가늘어져... ㅠ.ㅠ
    좋겠당 막 어리고
    75 은탁이의 대표님은 혹시... [새창] 2017-01-19 19:48:39 1 삭제
    헉 갑자기 호러가터
    질문을 던졌더니
    장르가 바뀌는.... ㅋㅎ
    74 은탁이의 대표님은 혹시... [새창] 2017-01-19 15:03:23 19 삭제


    73 아내가 저몰래 둘째를 낙태했습니다[BGM] [새창] 2013-10-11 04:58:14 7 삭제
    물론 낙태를 한 엄마가 백번 잘못 했지요 그 아이도 생명인데...
    하지만 과연 낙태가 아닌 유산이였다면 그렇게 아빠가 힘들어 했을까요?
    아빠는 아이가 죽어서 슬프고 그렇게 만든 엄마가 원망 스러울까요?
    아님 상의없이 자행한 아내가 원망 스러운걸까요?
    둘째 유산됐을때 정말 자상한 저희 남편은 아이가 잘못된것에 대한 슬픔은 별로 없었습니다.
    단지 마음이 힘들 제가 걱정이 됐을 뿐이죠

    세째를 무사히 낳아 지금 19개월입니다
    얼마전 젖먹이 아기가 젖먹다가 깨물었다고 쪽가위로 열몇군데 얼굴을 찌른 아기 사진을 보고
    저희 남편은 저렇게까지 아기가 원망스러워진 엄마의 우울증이 안스럽다고 했어요

    남편이 아내의 4년동안의 우울증을 방치한거예요

    엄마는 힘든 선택을 한겁니다. 본인과 가족을 지키려는 힘든 선택을... 결코 잘한 선택은 아니지만 정말 힘든 선택을 한겁니다.
    우울증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았는지 알잖아요? 심심치 않은 연애인들의 자살을 봐도 알잖아요

    기저귀 못갈아 준게 다가 아닙니다. 늘 바빴던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내의 마음은 하루의 아기 엄마를 걱정하는 전화 한통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한두시간의 혼자만의 외출 정도로 치유가 가능했을 겁니다.

    남편들은 몰라요 창밖에 혼자걸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부러운지...
    예쁜 옷을 입지 않아도 명품백을 걸치지 않아도
    그냥 다 늘어진 티셔츠에 쓰레빠 찍찍 끌어도 그냥 혼자 걷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하루에 아니 일주일에 그시간 30분만 줘도 아내는 행복했을거예요
    단지 아이가 엄마한테서 떨어지지 않아~ 하면서 엄마한테 쓱 미뤄왔던 육아 때문에 엄마는 얼마나 감옥에서 힘들어했을지...

    이 남편이 그걸 이해했다면 이렇게 아내가 원망스럽지도, 애시당초 낙태도 없었을겁니다.

    아빠들!!! 힘들고 지치겠죠. 바깥일이 그리 수월한가요? 너무 힘들죠. 어깨도 무겁죠.
    집에오면 가족들이 반갑지만 그런 가족의 든든한 벽이되려면 힘들겠지요
    힘들겠지만 육아시기에만 이라도 조금더 힘내면 안될까요?
    모두 힘든 시기잖아요
    72 다섯살배기 딸내미 실내화 [새창] 2013-10-08 11:21:25 0 삭제
    이런 실내화 있으면 저도 하나 사주고 싶네요 사랑까지 담아^^
    71 무대매너쩌는 구리구리형 [새창] 2013-09-24 01:05:05 1 삭제
    네멋대로 해라가 보고잡다~~ 구리구리~ 나영나영~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02:59:53 1 삭제
    꺄 옆동네 사네요...
    다른건 몰라도 자기를 괴롭혔던 사람이
    양의 탈을 쓰고나와 이뻐지고 잘먹고 잘살면
    괴롭힘을 당했던 사람들은 세상이 공정하다 생각할까요?
    세상은 진실되게 열심히 산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와 결실을 안겨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야 열심히 살지...
    69 1993년 추석의 위엄 [새창] 2013-09-17 11:50:00 30 삭제
    합성이면 더 웃겨... 이게 뭐라고 합성을 하고있나요ㅋㅋㅋㅋ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2:38:00 3 삭제
    하하 찔리네요 미국에는 아주 많지는 않지만 저희처럼 아파트 렌트비에 모든 가스,전기,수도가 포함된 집이 종종 있어요
    한국가 살일이 걱적입니다.
    4계절 내내 집안 온도 일정 늘~ 히터와 에어컨은 빵빵
    심지어는 아파트에서 온 안내문에 에어컨 끄지 마시오!!라고 적혀있습니다
    처음 와서 잘못쓴거아닌가? 했어요 에어컨 꺼두면 벽이랑 바닥이 따뜻해져서 에어컨으로 식히는게 비용이 더 든다는 논리... 맞나?
    쥐나온다고 부엌등도 24시간 화장실 어둡다고 등 24시간... 쩝 많이 찔리긴 하지만 미국사람들 이러고 대부분 삽니다
    67 일본인들이 TV에서 사라져줬으면 하고 생각하는 연예인 1위... [새창] 2013-08-11 22:25:07 2 삭제
    마옹이/ 장윤정도 어렸을때 여기저기 엄마한테 끌려 공연 다닐때 울고 불고 했으면 그렇게 끌려 다녔을까요?
    아이는 뭣도 모르고 그냥 어른들이 잘한다 하니까 해야하는 줄 알고 하는 거예요
    아마 이 아이도 커서 생각이란게 생기면 자기가 혹사당한걸 알겁니다.
    그리고 놓치고 산 인생도 한스럽겠죠
    사람이 웃고있다고 다 행복한건 아닙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3:42:00 0 삭제
    어서어서 맛나는 것 시켜서 남김없이 드세요 흑흑
    대리만족이라도...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3:41:14 0 삭제
    꺄~ 뭐든... 좋겠다 행복한 고민...
    한국의 배달 문화가 그리운...
    신랑 세미나 보내고 두아이와 씨름하고 있는 타국의 엄마...
    짜장면, 짬뽕, 통닭, 꺄~ 보쌈, 족발... 제발 피자말고 배달음식으로 아이들과 끼니를 때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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