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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모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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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모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23:53:06 0 삭제
    좆나게 직설적으로 말해볼까? 전쟁에서 청팀과 홍팀이 있단다! 청팀 똘똘이는 홍팀 아이들을 죶나게 죽였단다! 그런데 전쟁을 하다가 청팀 똘똘이는 자신의 옛친구 홍팀 띨띨이를 만났지! 여기서 잠깐, 청팀은 일방적으로 홍팀을 쌈싸먹는 엘리트 팀이란다!
    청팀 똘똘이는 자신의 옛친구 띨띨이를 죽여야만 하는 입장이지만 차마 죽이지 못해! 여기서! 같은 청팀의 팔팔이가 나와서 논리적으로 띨띨이를 죽이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보라고 해. 미친 니들은 논리적으로 이딴 걸 설명하라면 할 수 있겠니?
    그래! 솔직히 똘똘이가 띨띨이 못 죽이겠다고 팔팔이를 때려패는 건 솔직히 안 된다고 생각해!
    지 친구도 아닌데 논리적이 아니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 거지! 하지만 똘똘이는 그저 띨띨이를 죽이지 못하겠다고, 사실 죽이기 싫다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팔팔이한테 욕쳐먹고 위선자 소리 듣는 게 니들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이새끼들아.
    여기서 또 인간과 동물이 똑같나요 드립치는 분들 ^ㅅ^! 동물은 같은 생명선상에서 놓고 보면서 인간은 빼나욥? 인권이요? 누가 보면 인권을 신이 부여해준줄 알겄네 허허! 사실 이딴 무리수 두는 거 죶나게 싫은데! 지식인이고 싶어 안달난! 자기들이 병1신인 거 모르는 병신들 보면서 답답해서 씁니다!
    124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23:45:55 1 삭제
    마침 심심한데 나도 반론이나 해볼까 길심슨이 빙신아!
    우선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건 네가 까는 상대를 나로 지정했지만 아쉽게도 니가 설명하는 타입의 꼴값병신소리 듣는 타입은 내 타입과는 맞지 않는구나! 내가 뭐랬니? 난 개고기를 먹는 게 싫고 반대하지만 개고기를 먹는 사람을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했잖니? 내가 까는 건 개고기를 먹으면서 그걸 자부심처럼 여기고(마치 나 위선 덜 하고 논리왕이다!) 단지 개고기를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위선자로 만드는 나쁜빙1신들을 까는 거라고 써있잖니 이 꼴값떠는 븅1신아!
    그리고 아이유 예는 들 필요도 없는데 들어놨구나! 나는 분명히 군인도 어린아이도 반론으로 할말이 없다고 써놓았는데도..... 니가 또 딱히 할 말이 없으니 개인사에 극한되는 일이라니! 그러니까 내가 그런 예를 광범위하게 적용시키기 위해서 자기가 직접 죽여서 먹으라고 하면 안 먹을 사람 많다고 말까지 해주잖니!! 어떻게 개고기를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개고기 반대운동까지 하는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버리니? 과대망상증 환자뉘이~? 제발 니 흑백논리로 상대를 흑, 자신을 백으로 만들지 말고 흑에 가까운 회색이 있고 백에 가까운 회색이 있다는 사실도 좀 생각해보시길; 빙신도 아니고;; 빙신꼴값에 육갑떠네;;
    123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23:33:12 0 삭제
    길심슨// 특히 병신꼴값떤다는 소리가 심히 맘에 안 드네요! 제가 님들한테 병신이라고 했으면 모르지만....제가 다른 게시글에서 말 길어지면 정중하게 치기도 귀찮으니 반말까면서 욕하지만 여기서 그런 적은 없는데 갑자기 병신꼴값이라니 ㅠㅠㅠㅠ....
    122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23:29:43 0 삭제
    길심슨/ 다음부턴 글을 찬찬히 제대로 읽고 상대방이 뭘 말하고 누구를 까고 있는지 차분히 돌아보도록해요....자기랑 반대 의견이라고 무조건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허허헛
    121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23:28:22 0 삭제
    1 응? 누가보면 내가 개고기 먹은 사람들 욕한 줄 알겄네 ㄷㄷ;; 왜 한 곳으로 묶어요.... 흑백논리가 나는 제일 무서워잉;;
    120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20:40:56 0 삭제
    개고기를 반대하면서 개고기 먹는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시겠지만 쉽게 말하면 어떤 한 슈팅게임이 있다고 칩시다. 사람들은 그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 게임 캐릭터가 제가 알고,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을 닮은 캐릭터가 있어요. 그래서 전 그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지 않고 오히려 그 게임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진 않아요. 그 게임 하면서 너도 다른 슈팅게임 하는 주제에 왜 이 게임은 싫어하냐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 거죠. 따지고 보면 피차 사람 죽이는 게임인데 자기한테 정감있는 인물 나온다고 하기 싫다고 하는 건 모순이죠. 그 사람만 사람입니까.


    익명님이 까는 사람은 아마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 사람이겠죠.
    하지만 익명님, 의외로 그 게임을 안 하겠다는 이유만으로도, 자기가 그 게임을 한단 이유만으로 그 게임 안하겠다는 사람 위선자로 만들면서 자부심 가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진짜 많습니다. 그래서 푸념을....

    제가 잘 못 써서 잘 못 이해가 됐다면 제가 잘 못 쓴 게 죄겠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 댓글에 써져있는 말들이였어요.
    흐으....
    그렇지만 전 개고기는 정말 안 좋은 시선으로 봐요. 솔직히 안 먹었으면 좋겠음. '왜냐'라고 물으면 답할 길은 없음.
    근데 개고기가 아니더라도 저같은 사람은 많음.
    병아리 키운 애가 좋아라 닭으로까지 만들었는데 엄마가 백숙을 만들어버림. 애가 안 먹겠다면서 울고 엄마가 왜 안먹느냐 논리적으로 말해보라고 하면 그 애도 할 수 있는 말이 없음.
    또, 군대에서 돼지고기 만들 때 돼지를 함마로 잡는다고 함. 이병이 함마로 돼지머리 찍음. 촉감이 끝내줌...말로 표현을 못함.... 진짜 토나옴...그래서 이병은 돼지고기 못 먹겠다고 함... 선임들이 왜 못먹겠냐고 논리적으로 말해보라고 하면 말할 길이 없음....
    또, 니가 먹을 거 니가 죽여서 먹으라고 누가 님들한테 말함.... 죽은 건 잘 먹으면서 죽이는 건 절대로 싫음.... 님이 안 죽이고 안 먹겠다고 함... 죽이라고 하는 사람이 왜 논리적으로 못 먹겠느냐고 설명해보라고 함.... 죽은 건 잘 먹으면서 왜 죽이지는 못하겠냐고 물으면 내가 안 먹어도 누군가 먹어서 어차피 죽을 거라고 함... 그것도 논리적이 아님.. 왜냐.. 죽여보라고 광범위하게 물으면 안 죽이겠다는 사람은 안 먹을 텐데... 엄청 많을 텐데... 그러면 확실히 그 날은 고기먹는 양이 팍 줄 거임... 어차피 죽는 거 아님....
    먹는 건 솔직히....뭐라고 못하겠는데... 그래도 개고기는 반대여....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1 16:19:15 0 삭제
    개고기를 반대하면서 개고기 먹는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시겠지만 쉽게 말하면 어떤 한 슈팅게임이 있다고 칩시다. 사람들은 그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 게임 캐릭터가 제가 알고,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을 닮은 캐릭터가 있어요. 그래서 전 그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지 않고 오히려 그 게임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진 않아요. 그 게임 하면서 너도 다른 슈팅게임 하는 주제에 왜 이 게임은 싫어하냐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 거죠. 따지고 보면 피차 사람 죽이는 게임인데 자기한테 정감있는 인물 나온다고 하기 싫다고 하는 건 모순이죠. 그 사람만 사람입니까.


    익명님이 까는 사람은 아마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 사람이겠죠.
    하지만 익명님, 의외로 그 게임을 안 하겠다는 이유만으로도, 자기가 그 게임을 한단 이유만으로 그 게임 안하겠다는 사람 위선자로 만들면서 자부심 가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진짜 많습니다. 그래서 푸념을....

    제가 잘 못 써서 잘 못 이해가 됐다면 제가 잘 못 쓴 게 죄겠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 댓글에 써져있는 말들이였어요.
    흐으....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1 16:12:30 0 삭제
    저는 개고기는 반대합니다만 개고기 먹는 사람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걸 무슨 자부심처럼 여기면서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선자로 몰아넣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거죠.
    개고기를 고기로만 알고 먹겠다는 사람 뭐라하는 글 제 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1 16:08:35 0 삭제

    이 부분

    괜히 사람 위선자들 만들지 좀 않았으면....
    사람들 이상한 게.... 자기가 위선자가 아니라고, 그걸 잘난 것처럼 생각한다는 거...
    따지고 보면 세상에 위선자 아닌 사람 없음...
    생명을 죽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우리가 생명을 중요시 하라는 것 자체부터가 따지고 보면 위선이죠....그런데 그게 까이지 않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만약 깔 사람이 있다면 그걸 까려고 하는 사람조차도 살아있으니까 뭐라고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대신에 '정도'라는 게 있는 거죠. 쓸 데 없이 희생시키지 말 것. 필요 이상의 욕심을 위해 희생시키지 말 것. 그 이외에도 몇 가지 있겠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욕을 먹는 건 당연한 거죠.
    몇 번이나 말하지만 대표적으로 모피코트가 그런 예죠. 아니면 동물 가죽 장갑이나 가죽 소파요. 살아있는 걸 죽여서 만드는 거잖아요.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요. 멋지니까!
    그런데 또 여기서도 따지고 보면 고기를 먹는 것 자체도 필요 이상의 희생이죠. 채식주의자 분들도 건강하게 살아가고 계시니까요. 그런데 이 부분을 따지지 못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욕망은 분명히 해소가 되어야 완만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라는 맛있는 걸 먹지 않고도 살 수는 있지만, 그걸 참기엔 너무 힘드니까. 참기만 하다가는 오히려 그게 쌓여 나중에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풀어주고 그걸 '절제'만 하는 거죠.

    --
    추가를 하자면 '절제'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법이죠. 특히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원래부터 자리잡고 있었던 한국이라, 그 절제의 기준이 다른 사람들이, 확연히 나뉘어지니 한국에서 개고기 문제가 유난히 심한거겠죠.

    그런데 님 댓글 중에

    모피 안입고 직물로 옷을 만들어입는건 살생을 대처하는 방안이라고 제가 말했죠?
    근데 개고기를 안먹고 다른 고기를 먹는다고 뭐 달라지나요? 어짜피 동물 죽이는건 똑같은데?

    이 부분은 제가 멍청한 건가요.. 이해가 잘...
    모피를 안 입으면 아예 0이 될 수 있는데 개고기를 먹으면 다른 생명이 대신 -가 된다는 말이죠?
    그럼 모피코트를 만드는 동물들을 대신 고기로 먹는다면 반대 안 하실 건가요? 모피코트 반대하는 사람들이
    음, 그럼 옷으로 안 만들고 고기로 잡아먹겠다면 반대하지 않을게요! 라고 할까요?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자기 감정따라 위선자 되는 건 너무나도 간단한 일임. 그런데 개고기의 상황과 달리 모피코트 건은 뚜렷한 대립이 없으니까 위선이라지만 쉬이쉬이 넘어가는 거겠죠? 웃기는 일 아닌가요.
    개에게만 한정되는 일도 아녜요. 개고기 논리 들이내밀면서 보면 못죽일 동물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덜 죽이자는 게 왜 위선입니까. 살생하며 살 수밖에 없는 생물이니 더 한 살생은 위선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살생을 덜 하자는 사람은 위선자가 되는 게 이상한 거 아입니까. 개고기를 즐기는 게 마치 덜 위선이고 똑똑하다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기분나쁘다는 말이 왜 개고기 찬반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저는 개고기는 반대합니다만 개고기 먹는 사람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걸 무슨 자부심처럼 여기면서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선자로 몰아넣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거죠.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1 15:48:30 0 삭제
    크헠... 혹시 제 글 다 읽으셨나요. 좀 아랫부분 보면 님이 의문가지는 개고기만을 불필요한 살생이라고 한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미 다 써놓았는데...
    115 디씨 망하는거 가지고 몇일을 떠드냐 [새창] 2012-02-21 15:15:48 3 삭제
    오유에 있는 병신들 중 대부분인 자기 논리보다 쪽수가 힘임
    114 디씨 망하는거 가지고 몇일을 떠드냐 [새창] 2012-02-21 15:15:26 2 삭제
    내가 봐도 오유엔 정상인이 적음. 애초에 정상인 분들은 병1신들과 어울리기 싫어서 눈팅만 하시는 것 같음. 가끔 행동하는 정상인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113 디씨 망하는거 가지고 몇일을 떠드냐 [새창] 2012-02-21 15:12:16 3 삭제
    유머싸이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부터가 문제임.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0 10:49:36 0 삭제
    1 그러니까 저는 님같은 분들응 뭐라고 안 해요 개고기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위선자라고 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거죱. 그러니까 말하잖ㅎ아요 먹겠다는 사람은 뭐라하지 않겠다고. 왜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위선자라고 하느냐구엽. 제가 님과 반대대는 의견이긴 하지만 님같은 분들을 까는 글은 아님. 까는 대상은 따로 있다니까요. 그나저나 모피코트 의견에서 직물이 살생을 대처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제가 모피를 이야기한 건 개고기반대나 모피반대나 동정심에서 나오는 것.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살생이라는 게 비슷하다는 거였어요. 제 의견이 모호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인정할건 하되 깔건 까겠다고 봐주시면 감솨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0 04:04:27 0 삭제
    그리고 위선이 나쁜 게 아닙니다. 제 글에 써 있는 걸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위선이라도 어느 정도의 위선까지는 용서가 되고 까일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위선의 정도 안에 같이 들어와있는 주제에 내가 덜 위선이네 니가 더 위선이네 하며 겨묻은 개가 똥묻은 개 나무라는 방식이, 특히나 그런 인식이 보편적이라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 거지 중심주제는 개고기를 먹냐머냐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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