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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4	아...ngs hacking detected ㅂㄷㅂㄷ [새창]	2018-01-04 10:24:46	0	삭제
		이제는 설치도 안돼요
	2243	[도미오카고교 댄스팀x오기노메 요코] 댄싱 히어로 2017.youtube [새창]	2018-01-01 15:33:18	0	삭제
		예전에 이 춤 보고 감탄해서 유튜브로 막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오유에선 춤이 기괴하다 뭐다 그래서 안타까웠어요
	2242	개와 고양이의 차이점.gif [새창]	2017-12-22 13:13:25	5	삭제
		도라지초고추장무침
	2241	우열 [새창]	2017-12-22 11:31:36	0	삭제
		나도 나를 잘 모른다. 아마 당신도 당신을 잘 모를것이다. 남에게 내가 무언가 의미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는 역시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은 내가 사는것이기에 남이 받아들이는 ‘나’는 솔직히 별 의미가 없다. 결국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2240	우열 [새창]	2017-12-22 11:24:15	0	삭제
		제가 한계상황에서 안정하고 자유로우려면 앞으로 훨씬 더 오래살면서 생각도 훠어어얼씬 더 많이해야할것같아요 제가 봤을때 부동심을 이룬것처럼 평온하기만 했던 사람도 사실 평온하지만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고통은 분명 실재하고 실재하는 고통을 고통이 아닌것으로 받아들이는건 그냥 자위일뿐으로 보여요 고통에 상처와 흉터는 늘어만가는데 그걸 가려봤자 곪아 문드러지거든요 서로서로 고통을 덜주고 상처를 덜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내가 고통스러우면 남의 고통을 신경쓰기 힘든게 사람이라서 안타깝네요
	2239	우열 [새창]	2017-12-22 11:16:04	0	삭제
		어렵겠지만 나의 사고에서 강약우열이 분리된다고 해도 부모님집에 얹혀사는 보잘것없는 일개 대학생일뿐인 내가 세상을 다르게본다고 하더라도 비극의 연쇄는 절대로 끊어지지 않을것같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때문에 내가 달라져봤자 결국 아무것도 아니기때문이다.
	2238	우열 [새창]	2017-12-22 11:04:51	0	삭제
		이런 우열은 비극을 낳고 나는 비극을 겪고싶지 않으니 모든 사람들에게 우열의 차이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나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우열이 있고 차별이 있고 비극이 있었다.
	2237	우열 [새창]	2017-12-22 11:03:00	0	삭제
		강점은 우월이고 약점은 열등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사람이 병자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면 병자가 강자이고 건강항사람이 약자인것이다. 그리고 대게 돈이 많으면 우월한 강자가 되고 가난하면 열등한 약자가 되는것같다. 물리적인것이 강약, 우열로 직결되는 경우가 되게 많은것같다.
	2236	불로영생이 이렇게 이루어지면 유토피아 일까요? [새창]	2017-12-22 10:57:28	0	삭제
		그런 세상은 내가 바라볼 때 지옥으로 보인다. 인류가 불로장생한다면 단지 불로장생하는 노예가 늘어날 뿐이다. 고인물은 썪기마련이고 이를 정화하려면 물이 고인 항아리를 부숴야하는데 불로장생한다면 물이 고인 항아리만 거대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235	우열 [새창]	2017-12-22 10:48:21	0	삭제
		스승이 적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 그런데 적은 무엇인가? 단지 나를 힘들게 하면 적이 되는걸까? 참된 스승이라면 나를 앎의 세계로 인도해줄텐데 앎의 과정은 너무나도 고된 길일것이다. 그런 고된 길을 제시하는 스승은 단지 내가 힘들기때문에 적이 되는걸까? 서로 win-win하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사리사욕을 챙기려하는 스승은 스승이 아니라 사이비다. 이들은 적이 될 수 있지만 참된 스승도 적이 될 수 있을까?
	2234	우열 [새창]	2017-12-22 10:41:09	0	삭제
		내 개인적인 소망은 선은 그 자체로 선이였으면 좋겠다. 악과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라 악이 있기에 선이 조명받겠지만 그래도 선은 그 자체로 선이였으면 좋겠다. 종교인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그들에게 선이란 신이니까, 신은 완벽한 존재이고 나의 선행이 누군가에게 악행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것에서 선과 악은 너무 뒤죽박죽 섞여있는것같다. 일체유심조 원효대사 해골물처럼 모든일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것이지만 그건 정신의 영역이다. 미친사람도 자신의 세계에선 멀쩡하고 평화로울테지만 대다수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미쳐보이는것처럼 결국 물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하는것같다. 세상은 절대로 공평하지 않기때문에 우열은 무조건 존재할수밖에 없다. 모두가 공평한 우열이 없는 세상은 유토피아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는 유토피아를 추구해야한다. 그렇기에 서로 배려하는, 서로 win-win하는 세상을 추구해야한다. 내가 남에게 비극을 전가하면 결국 돌고돌아 나에게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2233	우열 [새창]	2017-12-22 10:15:24	0	삭제
		넵
	2232	우열 [새창]	2017-12-22 10:14:03	0	삭제
		모르는게 있어야 알게된다. 하지만 혼자서 알려면 너무 힘들고 잘못 알게될 가능성이 높다. 스승이 있다면 바르게 알 가능성이 크다. 책이나 강연을 구하기 쉬운 현대는 너무나도 좋은세상이다. 하지만 책이나 강연이 넘쳐나는탓에 모르는게 있어 알고싶은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것같다. 결국 스승이 있어야하는것같다.
	2231	우열 [새창]	2017-12-22 10:08:46	0	삭제
		문도!
	2230	우열 [새창]	2017-12-22 03:11:46	0	삭제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 선을 학습하게된다. 안타깝게도 선을 배우지 못하거나 배울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배웠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다. 사실 나도 선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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