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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굴러다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2
    방문 : 10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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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러다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5 검은사막 초대코드 요청드립니다! [새창] 2017-10-20 21:45:52 0 삭제
    감사합니다!!
    994 대림동 퍼팩트 정리 [새창] 2017-09-22 21:38:19 1 삭제
    몇번 가본적이있는데..범위는 모르겠지만 구로시장, 대림역 인근은 분위기가 다르긴합니다.
    실제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위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993 k리그 최고 리즈시절 부흥기jpg [새창] 2017-09-21 20:32:41 1 삭제
    직관을 해본 경우와 아닌경우로 크게 나뉠꺼같아요.
    TV에서 방송해주는 카메라로는 뭔가 빠른전개를 느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외국 카메라와 좀 다른거같아요)
    뭔가 느려보이고..카메라가 잡아주는 위치도 그렇고..
    영화와 비교를 해보자면 집에서 보는거랑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다르듯이요
    992 2호선에서 사람이 쓰러졌어요.. [새창] 2017-09-19 00:00:45 9 삭제
    제가 처음으로 회사를 다니던시절이였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추운 겨울날이라 옷도 여러개 입고 외투도 두꺼운걸로 입었었죠ㅋ
    그리고 어느날 처음 회식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음과는 다르게 저의 몸뚱이는 술과는 친해질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소주 몇잔, 맥주 500에 얼굴이 자두마냥 시뻘개져서 ㅋㅋ
    “으헤헤헤 ㅎㅎ” 하면서 퇴근길 전철을 탔습니다.
    2호선 금요일이였길래 회식을 하고난후였지만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도 집에는 들어가야 부모님도 걱정을안하실꺼같고 하니 어찌어찌 출입문에 낑겨서 타긴했씁니다.
    그리고 사람들의온기+한겨울이라고 난방가동중인 전철안+내가 입고있는외투+술먹어서 달아오른 내몸
    요렇게..출입문에 기대에서 저는 꿈나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고있던 출입문이 열리고 저는 그대로 땅에 머리를 박았다고 합니다.
    술을 먹어서 통증도 없고..눈을 떠보니 회사동료분들이 저를 비스듬히 앉히시고 볼을 툭툭 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당당히 괜찮다고 했지만..결국은 회사동료분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사히 귀가했던일이 생각나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거의 처음으로 술을 먹기도 하였고..좋으신분들이라 오버해서 먹은게 화근이였습니다 ㅎ)
    그래더 주사가 으헤헤헿 하다가 꿀잠자는거라 다른분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그때 같이 지내셨던분들과는 한분도 연락이 안되고있네요ㅠㅠ
    쑥스럼 많이타고 조용조용하던 저에게 좋은인연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출퇴근이 2호선이라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시기는 기억이 안나지만 계절은 가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출근길중이였고 저는 전철에서 위에 손잡이를 잡고 앉아서 갈수있나 두리번 거렸었습니다 ㅋ
    저는 조그만 백팩을 가지고 출퇴근을 하고있어서 가끔 가방때문에 몸이 좌우로 약간씩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크게 돌아가는거 아니면 “가방을 내려놓을까??앞으로 맬까??” 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가방이 각이 있는 가방이 아니구..3단우산1개+약간의서류만 있어요 ㅎ그래두 걸리긴 하더라구요ㅠㅠ)
    암튼 그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서있었는데 뒤에서 자꾸 머리를 제 등이 살짝 살짝 박으시러라구요.(졸았을때 앞으로 숙여지는 정도요)
    그래서 뒤돌아볼까 하다가 출퇴근길이라 피곤하신분이신가보다 하고 앞으로 반걸음정도 이동해서 서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났지만 몇번씩 계속 그래서 “뒤에가 많이 좁구나. 가방을 내려놔야지” 하고 뒤돌아서 가방을 내려놓을려고 하는 순간 그분얼굴을 보았습니다.
    식은땀을 흘리시면서 전철에서 20분넘게 서있었던 거였습니다..그것도 여자분이..
    그리고 제가 뒤를 돌아보는 동작때문에 제 앞에 앉아계시던 분들이 그 여자분을 보게되었고, 그 여자분을 급히 자리에 앉혀서 전철을 타게되었습니다.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고, 식은땀을 흐르는걸로 봐서 손 마사지가 효과가 있어보였지만..제가 남자라는 생각에 주더하다 실천까지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행히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님들이 해주셔서 저는 가방에서 손수건을 하나 드리고 전철에서 내리게되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도움을 받고, 한번은 조그맣지만 도움을 드리게되어 기쁜일이였습니다.
    991 8월 15일부로 퇴사합니다. [새창] 2017-08-16 00:53:52 7 삭제
    직급,나이가 자기보다 높아야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최근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몇군데 근무를 해봤지만 아쉽게도 현재 근무중인 회사가 그러합니다 ㅋㅋㅋㅋㅋ

    1. 아직 완료가 안된문서를 저장만하고 점심시간이라 밥먹으러 다녀왔는데 ㅋㅋ 이거 왜 이렇게 해놓고 갔냐고ㅋㅋ
    자리에 앉자마자 부르더라구요 ㅋㅋ
    (머라고 할때 다른사람들이 있으니 욕까지는 못하고 눈썹이 막 부들부들 ㅋㅋ)

    2. 모든것은 자기를 통해서 해야하고 자기에게 물어보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사람들이 업무실수를 할껄 걱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팀장자리 뺏길까봐 안절부절해보임)

    3. 바빠죽겠는데 툭하면 자리로 오라~가라임
    (왔다갔다 하다보면 잔실수를 더 하게되고 또 부름. 악순환의 반복)

    그래서 저도 퇴사한다고 말할예정입니다.

    일도 힘든데 사람까지 힘드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요ㅠ
    990 대학원 면접룩 [새창] 2017-08-05 11:07:47 0 삭제
    퐈이팅!!
    989 아,자존심 상해.... [새창] 2017-07-14 19:12:53 1 삭제
    아직 노잼인거보니 오시지 않았네요!!
    선생님!! 어디계세요!!!
    988 중소기업이 인련난인 이유 [새창] 2017-07-12 19:08:43 10 삭제
    5년전이죠.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연봉을 측정해서 1700인가 받았는데 2달후 년도가 바껴서 1800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와! 2달일했는데 이정도면 못해도 200~300은 올려주겠네!" 했었습니다 ㅋㅋㅋ(군대 막 전역한 사회초년생 ㅋㅋ)
    정확히 3년후 2000이 였습니다 ㅋㅋㅋ
    1700 1800 1930 2000
    100 130 70 올랐습니다 1년마다 ㅋㅋㅋ

    지금이야 회사옮겨서 이러지는 않지만..
    재미있는건 위 회사에 직원이 400명이 넘었습니다 ㅋㅋ
    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12:49:56 1 삭제
    조사기관도 시기도 다양해서 거의 분기마다 한다고 보면될꺼같아요.
    986 YG "지드래곤 USB 붉은색 번짐, 의도한 콘셉트" [공식입장] [새창] 2017-06-16 11:22:20 0 삭제
    ㅋㅋㅋㅋㅋㅋ
    985 YG "지드래곤 USB 붉은색 번짐, 의도한 콘셉트" [공식입장] [새창] 2017-06-16 11:21:18 10 삭제
    의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좡난하나 ㅋㅋ
    USB에 안에는 시리얼?링크? 만 있는것도 웃긴데 ㅋㅋ
    잉크 묻어나오고~저거 USB 터지는거 아니에요??
    어찌어찌 마약 기획사 이미지 벗어볼라고 어그로 핑퐁하는거 같은데..
    빅뱅은 딱 판타스틱 까지만 좋았던거 같네요.
    (그후로 클럽을 얼마나 다녔는지 클럽음악같은게 앨범으로 나오고 그래서 사실 대중성은 그때부터 ㅃㅃ+가사는 더..)
    984 검은사막 하고있는데 계속 막혀요 ㅠㅠ [새창] 2017-06-14 09:12:57 0 삭제
    1060!!! 저도 1060 인데 ㅎㅎ
    983 [단독] '박근혜때 일방 강행' 성과연봉제 폐기한다 [새창] 2017-06-14 09:11:13 9 삭제
    공공기관에 반영되었던게 철회될 예정인가봐요.
    982 예비군..앵그리 여사원............JPG [새창] 2017-06-14 09:09:30 0 삭제
    어그로라면 다행이겠지만..ㅋ
    연기서류 안내고 무단불참하거나 그러면 하루에 벌금 70~80이고 빨간줄 긋는데 무슨 누구는 좋아서가나..
    (이거 걸리면 안봐줘요. 이렇게되면 개인이 국방부?병무청?이랑 싸움해야해요. 예비군부대에서는 해줄수있는게 없어요.)
    981 집 밖에서 국수를 안 사먹는 이유 [새창] 2017-06-14 07:42:07 4 삭제

    2년?전 먹었던 집 국수? 냉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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