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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xnak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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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nak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삼계탕. [새창] 2017-04-21 00:56:54 0 삭제
    엄청 입에 맞으셨나봐요! 20살 때 알바해서 그 때 한참 갖고싶었던 PDA!! 그래서 공사장에서 노가다 일을 잠깐 했었어요. 한여름에 일해서 엄청 덥고 지치고 힘들었었어요. 그러다가 중간에 복날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삼계탕집에 갔는데 같이 일하던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밥을 못먹겠다고해서 제가 삼계탕 2그릇 먹었어요. 설마 했는데 2그릇이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체구는 그렇게 크지 않고 마른편이었는데 워낙 몸을 많이 쓰는 일이라 그런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했나봐요. 먹어놓고 저도 놀랐어요. ㅋㅋ. 요즘 또 몸이 안좋아져서 머리가 띵~ 하고 코가 아프고 으슬으슬 몸살기도 있어서 피부에 닿는 모든게 아프고 그런데 내일 일을 하러 나가야 하네요. 작성자님이 드신거 보고 저도 내일은 몸생각해서 따뜻한 삼계탕 먹으러 가야겠어요. 미리 주변에 삼계탕집도 알아놨는데 ㅋㅋ 작성자님 드신것처럼 맛있었으면 좋겠네요!
    295 진리의 삼겹살 바베큐, 홈바베큐 [새창] 2017-04-21 00:41:54 1 삭제
    완전 맛있어 보여요! 언젠가 집 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오븐 닭구이를 팔았는데 먹고 싶을 땐 없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칠 땐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목살인지 삼겹살인지 모르겠지만 닭대신 들어가있는데 기름기도 빠지겠다 엄청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때도 보기만하고 지나쳤는데 작성자님이 올린거 보니 그때 생각나네요. ㅋㅋ. 요즘 삼겹살이 땡기는데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294 생애 첫 치맥 [새창] 2017-04-21 00:23:20 1 삭제
    우왕.. 어떤 이유에서 치킨을 처음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체하지 않게 맛있게 드시고 치킨집마다 맛도 다르고 양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니 취향찾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293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 [새창] 2017-04-21 00:17:04 0 삭제
    가지튀김 맛있어보여요. 가지 절인거 흐믈흐믈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는데 익히면 비슷한 식감나서 맛있어요. 여러모로 다채롭고 맛있어 보이네요!
    292 찹쌀도너츠 만들었어요 ~* ㅎㅅㅎ [새창] 2017-04-21 00:14:05 2 삭제
    가끔 이거 먹으면 맛있어요. 요즘 날이 따뜻해서 그런가 아니면 식욕이 좋아져서 그런가 단게 엄청 땡기더라구요. 지난 주에 병원가는 길이 시장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 중간에 고로케집에서 이거 팔아요. 그래서 현금2000원 있는걸로 3개 1000원 정도 하면 2000원이면 6개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집에 올 때 사려고 들렀었어요. 근데 예상치 못한게 3개에 2000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3개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간만에 먹어서 그런것 일수도 있고 단게 땡겨서 그럴수도 있는데 안에 팥이 달달한게 맛있더라구요. 지금보다 어릴 땐 팥들어간거 싫었는데 갑자기 바뀐듯 취향처럼 변했네요. ㅋㅋ
    291 저도 추억의 오프닝 하나. [새창] 2017-04-21 00:01:19 2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923fVDDwaHo (게임 오프닝)
    https://www.youtube.com/watch?v=PZ595N9NZVg (실제 연주 버젼)
    저는 이거요!! Chrono Cross opening 인데요. 이 게임을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친구집에서 친구가 하는거 구경했어요. 그때 오프닝 보고 꽂혔다고 해야 하나.. 중학생때 보고나서 적어도 15년은 지난 거같은데.. 가끔 집에서 술마시거나 혼자 조용히 있을 때 음악 하나 듣고 싶으면 생각나더라구요. 저는 듣다보면 지금 들어도 언제나 좋아서 좀 기분이 많이 좋아진다고 해야하나 뭔가 컨디션이 좀 좋아지는 느낌이예요. 작성자님도 이 글 보는 분들도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90 이제 드디어 ps4사는데... [새창] 2017-04-20 23:51:27 0 삭제
    저도 이번에 구매 하는데 툼레이더랑 언차티드, 호라이즌제로, 위쳐3, GTA5 해볼거예요. 다들 게임 시간이 엄청 길고 컴퓨터로 할수도 있는게 있는데 일단 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성능도 아니라.. 25일이나 26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89 작년 여름에 '삼형제 보험금'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7-04-18 18:58:48 5 삭제
    진짜.. 법이 코에 걸면 코걸이 되는 듯.. 이정도면 법 필요없지 않나요? '이건 법입니다.' 라고 말해도 상식선에서 이게 맞는 일인지.. 물론 법 관련 공부를 조금 해보는 입장이라 법에 '상식'이 전부 통용되는건 아니지만 '정의의 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법이란게 트러블을 해결하려고 만든 규칙인데 상황을 역으로 법이 먼저인지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의 규칙인지 닭이 먼저인지 알이먼저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88 현직 택시운전기사입니다.인실좆 준비중입니다 [새창] 2017-04-18 13:34:00 0 삭제
    상대가 '분노까지는 아니고 만만해보이니 이정도로 강하게 나가면 알아서 조용해 지겠지'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아마 경찰분들이 가해자를 찾아가면 그때의 행실을 엄청 고민하거나 뻔뻔하게 나갈 수도 있겠네요. 작성자님도 참은만큼 당한만큼 꼭 되돌려주시고 다음에 또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블랙박스 꼭 설치해 두세요.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라던데.. 사람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 하시니 차 조심도 당연하지만 사람끼리의 사고는 복잡하니 미리 대책을 마련해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사고 바라고 지금 하시는 인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3 20:37:11 40 삭제
    당황스럽네요; 날 선 대응이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하고 판단'을 해달라고 한 걸 판것에 대한 후책임을 묻는 것에 '불만'이라고 머릿속에 박혀 있는 것 같네요. 일단 무슨 말을 해도 불만으로 받아 들이니 돌아오는 대답들이 하나같이 좋은 대답이 아니네요. 치킨을 요즘 못먹은지 꽤 됐지만 딱봐도 치킨이 하루 지난 듯한 느낌입니다. 아니면 너무 오래 튀겼던가 했을 것 같네요. 그 치킨집이 잘되나보죠? 바쁘다는건 그만큼 잘된다는 건데 잘되면 잘될수록 찾아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그 치킨집 사장님은 자주 찾아주는게 사람들의 당연한 습관으로 생각하시나보네요. 마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하는 것처럼. 이렇게 판단하면 안되지만 저 치킨집 따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장님이 저러는데.. 아무튼 작성자님의 호의적인 물음에 칼같이 달려들어서 당황많이 하셨을텐데.. 주변에 다른 치킨집 있으면 다른데 시켜서 드세요. 해결 안된 상태에서 같은데 시키면 왠지 치킨에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기분좋게 먹을 치킨 때문에 기분 상하셨을텐데 힘내세요!
    286 먹거리 X파일 근황 [새창] 2017-04-13 20:02:59 21 삭제
    왠지 이 프로에서 말하는건 '돈 대신 받아 줍니다.'란 글귀가 생각나네요. ㅋㅋ 맑은 하천이 있는 지역 상류쯤에 공장지어놓고 중류 하류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수질 검사하는 사람들 왔는데 주민분들 와서 보세요~ 해놓고 수질 검사 할 때 약품 풀고(주변에 장기적으로 영향이 있든 없든) 흙탕물 만들어놓고 원래 수질검사 할 때 이렇게 흙탕물만들고 검사하는거예요~ 하는 것 같아요. 하도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는 업계풍을 뒤 흔드는 것이.. 이 방송에서 나오는 것들은 '안정적'인 것이니 한번 뒤흔들어 봤습니다. 걸릴게 없으면 먹던 사람들은 안심하고 드세요. 뭐라도 의심케 하는 것들이 있으면 우리가 이렇게 이런걸 찾았어요. 판단은 여러분 몫.. 이란 느낌이예요. 그래서 저는 이 방송에서 나온 여러 큰 여파가 있는 거는 오히려 괜찮은게 많다고 봐요. 그래서 그런 가게가 잘 됐으면 하지만 생각보다 어떤 정보를 받고 판단을 할 때 다른 자료를 찾아보고 실질적인 판단을 해야 하지만 그냥 정보에 휩쓸리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괜찮은 가게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는 거겠죠.
    285 카레 [새창] 2017-04-13 17:32:50 1 삭제
    뭔가 밥도 고슬고슬해 보이고 카레 양도 밥에 끈적하게 붙지 않고 풍덩 빠질 정도로 있고 맛있어 보여요! 매운맛 카레에 밑에 보이는 짜그만한 고추? 저 그거 완전 맛있어서 좋아해요! 처음에 먹을 때 안에서 매운맛이 확~! 오다가 금방 꺼지는 듯한 느낌. 그러고 밥 한숟가락 먹으면 매운맛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입안에서 자극 때문인지 침이 막 고이는 느낌들고 밥이 잘 넘어가서 완전 좋아해요. ㅋㅋ 아무튼 정말 맛있게 보여요!
    284 조심스럽게 어제 먹은 회 사진 올려봅니다. [새창] 2017-04-13 17:16:37 0 삭제
    회를 찾아서 먹지 않는데 그나마 술 한잔 하러 갈 때 들리는 곳에서 회가 두툼하게 썰려나오는거 먹고 가끔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 입맛엔 차가운 음식은 좀 잘 안맞아서 잘 먹지는 못하는데 두툼한 회는 씹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회맛도 잘 모르지만 복합적인 느낌에 맛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사진에서 멍게가 맛있어 보여요. 멍게는 어릴때 먹어봐서 시장에 지나갈 때 멍게 보면 가끔 어릴 때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283 회사 때려치고 빵돌이가된 빵곰이 이번주에 만든것들 보고 [새창] 2017-04-13 17:13:12 1 삭제
    딸기 초코 케잌 보고 '아 이건 진짜 맛있겠다.' 했어요. ㅋㅋ 요즘 날이 풀리고 따뜻해져서 그런가 아니면 제가 식욕이 많아져서 그런가 달달한게 엄청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초콜렛과자나 초콜렛, 만쥬같은거 엄청 사놨어요. 책상에 두고 먹고싶을 때마다 꺼내 먹는데 뭔가 이런건 조금 딱딱한데 케이크는 부드러우니까 먹을 때 그 씹지 않아도 뭉개지는 느낌을 받고 싶어지더라구요. 그저께는 볼일좀 보려고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망고 요거트 파는 곳에서 딸기음료를 보고 바로 들어가서 사먹었어요. 보통 그런건 잘 안먹는데 달고 새큼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고민도 안하고 먹었어요. ㅋㅋ. 딸기초코케잌은 아마 더 맛있겠죠? 제 식욕이 이상해진거 같아요. 다음달엔 초코케이크 사먹어야겠어요. ㅋㅋ
    282 탄수화물을 꼭 먹어야하는 이유 [새창] 2017-04-13 17:07:42 0 삭제
    식 후 디저트로는 과일하고 음료는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 빈속에 먹는걸 기준으로 했을거 같아요. 저는 하루에 2끼 정도 먹는데요. 어차피 늦게 일어나서 늦은 아침겸 점심먹고 중간 중간 간단한 디저트랑 음료 먹다보면 저녁 되더라구요. 음료를 과일식초에 여러가지 가루를 타서 긴 시간 나눠 먹어요. 그러면 식욕도 많이 안생기고 배가 꼬르륵 거리면서 배고파질 때까지 보통보다 길더라구요. 그러고 저녁 먹고 간단한 디저트나 음료 마시고 자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를 자주 안먹다 보니 뭔가 평소에 밀가루나 그런게 땡기지 않더라구요. 만약 먹어도 만족감이 밥보다는 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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