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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xnak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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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nak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오늘의 플스 소식 6월 27일 [새창] 2017-06-28 00:53:00 0 삭제
    6일이 제 생일이라 건담 버서스도 출시일이고해서 사고 싶긴한데.. 전혀 취향이 아닌 게임이라 ㅋㅋ 참아야 겠네요. 디제이 맥스 나오면 사고싶은데 7월 중이라던데 그 때 사야겠어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325 길거리에서 맞는 여자보면 이젠 외면할랍니다. [새창] 2017-06-27 10:19:46 1 삭제
    저도 어릴 때 버스에서 제일 뒤쪽 자리 앉아서 가는 중이었는데요. 사거리 인데 한 차선은 좌회전 안되는 일방 통행 4거리였어요. 그리고 횡단보도가 가운데로 가로질러 갈 수 있는 곳인데 좀 막히는 구간이라 사거리 지난 후 바로 멈췄거든요. 그냥 뒤돌아보니 횡단보도에 사람들 막 지나가는데 가운데에서 남자랑 여자랑 마주보고 싸운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곤 사람많은 곳에서 여자분 머리를 확 밀더라구요. 지금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기억이 잘 나는거 보면 그때 좀 충격받았었나봐요. 그러곤 버스가 출발해서 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마지막까지 보던 장면은 주변에 사람 많은데도 전부 횡단보도 신호 때문인지 그냥 갈길 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에게만 도움을 줄지 안줄지, 위급한 상황인지 아닌 상황인지 보고 판단해야겠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괜한 오지랖만 넓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도움이란게 주는 것만 생각했는데 상대가 받는 것까지 고려하는 상황 자체가 아이러니하네요. 정중한 거절이라면 괜찮지만 아예 없던 일로 상관하지 말라는 제스쳐는 도움주신 작성자님이 많이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모든 상황이 저런 상항이 아닐테지만 작성자님 점심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 좀 푸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324 유럽에서 먹은 음식들 + 쩝쩝거리며 먹는 친구ㅠㅠ [새창] 2017-06-25 02:50:51 2 삭제
    회사다닐 시절에 고등학교에서 바로 취업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한명이 작성자님이 얘기한 식습관이 쩝쩝거리며 먹는 애였었어요.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안고쳐진다는거예요. 어린나이에 취업해서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기때문에 힘들다는걸 알고 많은 배려를 했지만 유독 저를 스트레스받게 한게 짭쩝거리며 먹는거였어요. 여러번 말했어요. 밥먹는 중간에 여러번요. 밥먹는데 말하면 잠깐 오물오물 하다가 빙심하면 다시 쩝쩝거리며 먹어요. 그 애가 신경쓰이게 쩝쩝 거리는 순간 저도 또다시 입 다물고 먹으라고 해요. 제가 그만 쩝쩝하라 할때 상대가 기분나쁘다면 본인도 조금은 속으로 절 욕할지언정 입을 다물고 먹는거에 신경쓰겠죠. 근데 전혀 바뀌지 않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 애는 20년동안 하루3끼 익숙한 밥상에서 쩝쩝 거리며 먹어왔어요. 그게 예의가 없는건지 알지도 못하고요. 그러니 제가 말한다 한들 하루만에 바뀌지 않죠. 제가 부모님보다 소중한 사람도 아니니 밥상 예절에 얘기해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을거예요. (부모님을 얘기한건 일의 경중에 따라 예를든겁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그러다 제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내놓았었어요. 그게 뭐냐면요. 따로 밥먹는 거예요. 그리고 제 스트레스는 말끔히 없어졌고 그 애도 저랑같이 밥 먹는 공간이 아닌 곳에서 쩝쩝거리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는 식습관에 문제되지않으니 좋은거죠. 뭐.. 주의를 줘도 밥먹는 중간에 쩝쩝거리지 말란 말을 잊어먹는데..이런 상황이 하루 이틀일까요? 아마 성자님이 옆에붙어서 식습관 개선프로젝트로 일당받으며 말해주면 혹시 고쳐지진 않을까.. 그렇게 붙어서 그때그때마다 말하지않으면 힘들거예요. 게다가 감정상할수도있고요. 아무쪼록 여행하시는 내내 사고없이 안전하길 바라고요 최대한 서로의 배려로 좋은 여행되길 바랄게요! 물론 배려는 일방이아니예요. 쌍방으로해야합니다.
    323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새창] 2017-06-22 15:29:49 0 삭제
    가끔 그냥 물에 닦고서 그냥 먹을 때도 있는데요. 그 맛이나 갈아먹는 맛이나 똑같아요. 더 맛있게 먹으려면 꿀 섞는 것도 좋겠지만 꿀 맛이 느껴지려면 많이 넣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먹어도 될것 같아요. 저는 아로니아 가루랑 마키베리 가루 조금 넣어서 같이 갈아 마셔요. 토마토 맛이 강해서 다른 가루 넣어도 아무 맛 안나지만 평소 건강 챙긴다는 생각으로 넣어 먹어요. 토마토가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갈아 마시면 따로 물 넣거나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서 좋아요. 맛있어요.
    322 통영하면 멍게♡ [새창] 2017-06-22 14:41:23 4 삭제
    멍게 특유의 향과 쌉쓰르한 맛이 정말 좋아요! 식감도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가끔 회먹으러 가서 술마시면 회보다 멍게가 생각날 때 있는데 동네서 먹으면 횟값이나 멍게값이나 비슷해서 아쉬웠어요. 올해 또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년도 있으니.. 맛있게 드셨길 바랄게요!
    321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새창] 2017-06-22 14:35:25 6 삭제
    저는 오전에 찰토마토 1개 갈아서 마시고 삶은달걀 1개, 닭가슴살 한봉지 먹었어요. 아침에 이렇게 먹고 점심은 잡곡밥 반공기에 미역국(미역 많이) 여러 반찬해서 먹어요. 다이어트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점점 더워지는 요즘에 건강에 조심하세요! 물도 많이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320 운동하는데 앞사람이 자꾸 방귀뀜.. [새창] 2017-06-22 14:29:54 0 삭제
    글로 써서 그렇지만.. 숨차서 호흡이 가쁜데 앞 사람에게서 저 소리 들으면 당황스러워요. ㅋㅋ 뭐.. 지나서 보니 웃기긴 하네요;
    319 운동하는데 앞사람이 자꾸 방귀뀜.. [새창] 2017-06-22 14:28:00 0 삭제
    몸이 조절을 못하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나이에 비해 건강하지 못한 편이라 실수 할 때도 있고 그래요. 조금 화났던 거는 실수했을 때의 대처가 나이의 적고 많음에 따라 대처 방안이 달라지는게 아니라고 봐요. 실수에 대한 조그만 행동이라도 보여주었다면.. 이날 운동을 중간에 맥이 풀렸었지만 오기로라도 끝마쳤는데 어제 밤에 또 마주쳐서 제가 운동하려고 봐둔 곳 따로 있어서 그리로 옮겨가서 했어요. 예민한 것보다 사사로운 것으로 운동할 때 뭔가 흐름이 끊키지 않게 하려고 옮겨서 했어요. 매일 매일 달라지진 않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파이팅!!
    318 운동하는데 앞사람이 자꾸 방귀뀜.. [새창] 2017-06-22 14:21:38 0 삭제
    좀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그것보다는 뭔가 온몸의 열기와 운동에 대한 의욕이 훅~ 하고 꺼진 느낌들어서 아쉬운마음에 화가 나기도 했어요. 뭐.. 실수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실수 했으면 조금은 창피하거나 미안한 태도가 있다던가 했으면 이렇게 글까지 안올렸을거예요. 그 이후 반대 방향으로 뛸때 마주칠때도 뀌고 팔을 스트레칭 하듯 휘두르면서 뛰는데 안부딪치게 거리를 벌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무한 이기주의 같은 느낌이었어요.
    317 엘에이 근교에 있는 바닷가에서 벵에돔 회썰기... [새창] 2017-06-22 14:16:12 0 삭제
    우와.. 자연산인데 잡히는 속도는 양식처럼 올라오는가봐요. 역시 땅덩어리 넓어야 좋은건가봐요. ㅋㅋ 그런데 궁금한게 코스트가이드가 무슨 뜻인가요?
    316 옆집에 걸그룹 연습생 5인조가 이사왔어요.. [새창] 2017-06-07 23:15:21 0 삭제
    그렇군요.. 저도 제가 리플 쓰면서 좀 뭔가 논점을 놓친것 같이 답답하고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느낌은 느껴지지만 명확하게 표현이 안돼서 제가 표현을 잘못 한것 같습니다. 긍정노력77님이 쓰신 리플 보니 명확해서 제가 뭘 놓쳤는지 알게 됐습니다. 리플 쓰신 분께 고맙고 작성자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저희집에 있는 버릴 자전거와 가끔 부모님이 타는 자전거 있는데 버릴 자전거를 같은 빌라에 사는 다른 분이 쓴다고 하길래 줬더니 근처에 세워져 있던 멀쩡한 자전거까지 가져다 팔아서 부모님이 노발대발 한 적 있었어요. 자전거도 그렇고 옥상에 있는 조그만 텃밭 야채들도 그렇고 가끔 사라지는게 보여서.. 야채는 의심 가는게 옥상 가는 사람이 그 주민분밖에 없거든요.(매번 옥상에서 담배피고 꽁초 버림) 그래서 말다툼도 했었습니다. 지금와서 어차피 왔다갔다 하며 보긴 해도 그쪽이 좀 피하는 입장이고..(빌라 주민분들도 그분 이상하게 생각함) 시간이 지나 드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자전거 없어졌을 때 경찰 부를걸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얼마 안하는거라지만 남 물건 손대는건 그 때 혼냈어야 텃밭도 지켰지 않나 해서.. 여러 생각에 작성자님과는 상황이 여러모로 다를 수 있으니 그런 점에서 댓글을 달았지만 본의아니게 제 감정이입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상황을 좀 더 이해하려고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상처받지 않으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315 옆집에 걸그룹 연습생 5인조가 이사왔어요.. [새창] 2017-06-07 16:20:48 3 삭제
    본문은 작성자님이 답답해서 어떻게 해결을 할까 고민하시고.. 리플은 여러 사람들이 본문을 읽고 해결책을 알려주는데 작성자님이 오히려 원인제공한 사람들을 두둔해주는 느낌이네요. 뭔가 학창시절에 주변에서 애들 괴롭히는 애가 있지만 본인이 직접적인 괴롭힘은 당하지 않았다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 추억 보정으로 '걔 착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마 경찰을 부르는게 마치 큰 죄를 저질러야만 부르는 경우로 생각하시거나 무조건 나쁜일을 한 사람을 잡아가라고 부르는게 아닌데(신고한 분 신고 된 분, 양쪽 원인 다 조사) 작성자님은 저 원인들이 큰 죄는 아니다 라고 부르는걸 주저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찰을 불렀을 경우 작성자님이 큰일이 아닌 일로 신고해서 괜한 죄책감을 가질까봐 두려워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만약 가만히 있다가 '펑'터져서 말싸움 오가고 하는 것은 오히려 저 원인들이 '저사람들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그러네?' 하며 저들이 먼저 경찰 부를 수도 있어요. 그럴땐 증거가 있어야 뒤집을 수 있는데.. 작성자님은 증거도 없고 말싸움했으니 반대로 원인을 제공한 쪽이 됩니다. 아니면 예민하다고 생각하던가. 더 답답한 상황이 되겠죠. 그 뒤로 저들이 조용히 하고 살면 그땐 기분 좋을까요? 이미 당할거 다 당했는데 좋을리가 없죠. 증거 없으면 작성자님만 더 괴로워지고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그때 그때 마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이유는 횟수도 중요하기 때문이예요. 축구에서도 1번은 옐로카드 2번은 퇴장 처럼 횟수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널리 알려져야 원인도 보통일이 아니란걸 알죠. 두둔하고 가만히 있을 경우 계속 해도 되는 일이라 생각할겁니다. 작성자님이 밤에 원인들 땜에 잠을 못자서 피곤하고 입맛이 없어지고 기운이 없어진다 한들 원인들에게 힘(경찰)있는 표현을 안한다면 절대 작성자님이 힘든거 모를겁니다.
    314 고추장에 밥 비벼먹을때 팁... [새창] 2017-05-19 02:44:18 0 삭제
    저도 메인같은 반찬 없을때 배고프면 고추장 넣고 나물이나 무침있으면 같이넣어서 참기름이나 들기름넣고 비벼먹어요. 근데 밥을 압도적으로 많이넣어서 먹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부르게 안느껴지고 그러더라구요. 전 맛있게 먹으려고 무침이나 나물 넣었는데 작성자님이 하신 방법하고 다른 분들의 팁 보니까전 도움 많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313 줬다뺐다 장난에.......화난 멍멍이......gif [새창] 2017-05-17 20:55:26 13 삭제
    여러번 비슷한 제목으로 올라왔지만 볼 때마다 귀여워서 자꾸 올라올 때마다 보게 돼요. 너무 귀여워요.
    312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새창] 2017-05-14 00:50:18 0 삭제
    뭔가 억울한 일이 있으셨나요? 저도 다른 사람들과 당사자가 이미 답을 알면서도 저에게 해코지 할때 억울해서 속이 답답하고 그랬어요. 그땐 술로 풀겠다는 생각도 못했지만 상황마다 기분따라 다르겠죠. 아무튼 술보다는 땀흘리며 간단한 운동하면 엄청 개운해지고 긍정적인 생각들고 우울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다음엔 술도 가끔은 좋지만 간단한 운동도 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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