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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1	운전면허 도로주행 떨어졌어요..ㅎ [새창]	2017-10-10 17:18:12	1	삭제
		간소화 된 상태에서 문턱을 조금 올렸다고 하던데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간소화 되기 전에 면허 시험이 쉬운건 아니었지만 그 때도 부족한 면허 시험으로 사고가 나고 그러잖아요. 간소화 된 이후로는 엄청나게 사고가 많이 증가했지만 작성자님이 떨어진건 나중에 사고가 더 안날 수 있고 올바른 운전을 더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 뿐이예요. 혹시나 면허 따고 운전 하신다면 지금의 연습이 운전 할 때의 마음가짐과 안전에 대해서 더 곰곰히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6 14:39:52	1	삭제
		계속 저렇게 자기 말이 맞다는 식으로 우기는 사람들이 내면 바탕에 두른게 '난 현실적이야.', '당당하게 말한건데 뭐.', '내가 뭐 틀린말 했어?'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3자가 보기엔 '예의없이 막말하네' 입니다. 당당함, 자신감이 넘치는 것과 '싸가지'를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이예요. 할 말 못하고 참고 사는 것과 안해도 될 말을 굳이 하는 걸 나설 때 안나설 때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알면 묻고 싶은거나 얘기하고 싶을 때 조심스럽게 얘기 했겠죠. 글을 읽다가 저분한테 물어 보고 싶은게 생겼는데 묻고 싶네요. '누가남편이될지모르는거다' 혹시 사귀던 분이 따로 있다가 다른분과 결혼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작성자분 남얘기 듣기 힘들 때 또 남얘기(오유댓글) 보기 힘드실텐데 어찌됐든 최고의 복수는 '행복'이잖아요? 두분이서 서로의 신뢰를 보여주고 잘 다독이며 행복하면 좋을것 같아요! 명절 잘 쉬세요!!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01:32:15	0	삭제
		하하하 후후후 껄껄껄 끌껄껄껄 푸푸푸 힘함함!!
	338	설거지 하기 싫을 때 저만의 방법 [새창]	2017-10-04 00:23:19	0	삭제
		저는 설거지 하기 귀찮은 것보다 늘어나는게 싫어서 아침에 먹은 그릇하고 수저 물에 담가두었다가 점심에 닦아서 쓰도록해요. 정말 귀찮으면 안닦고 새그릇 쓸때도있어요. ㅋㅋ
	337	얼큰한 닭칼국수! [새창]	2017-10-04 00:20:06	3	삭제
		다데기가 흔히 순대국밥에 넣는 다데기 넣었나요? 시원칼칼해보여서 자정이 지났는데 먹고싶어지네요. 저는 닭국물에 깍두기 국물이나 김치 국물 넣는거 좋아해요. 시원하면서 짭쪼름한게 너무맛있어요. 따뜻한 국물에 고슬고슬한 밥 말아먹고 싶어지네요.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336	주인이 재주를 부리면 멍멍이는 옷이 세벌!! [새창]	2017-07-28 02:08:36	1	삭제
		엄청 귀엽습니다!! 전 요크셔가 제일좋아요. 이렇게나 성실하게 신경써주는 사람만나서 딸기가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왠지모르게 사진보는 내내 웃음나오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더운여름 건강이상없이 잘 보내시고 물 자주마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 딸기도요!
	335	꽈배기 160개가 사고 싶은 맘카페 회원 [새창]	2017-07-26 13:41:24	3	삭제
		가게 주인분 초심이 어떤 마음가짐이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왜 본인이 원하는 마음을 초심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배타적인 생각이란게 지능하고 관련있다는 글을 오전에 봤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334	여자 맨몸풀업 한개 할줄알아요 [새창]	2017-07-25 03:38:27	1	삭제
		대단하시네요! 전 이제 2달정도 운동했는데 풀업 한개도 못해요. 반밖에 못올라가고 그 이상 못올라가겠네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고있어요. 몸무게가 적었을적엔 몇개 했지만 지금은 원래 무게보다 10키로 가까이 쪘으니 근육이 버티질 못하는것 같아요. 근육량도 어릴 때에 비해 적어지기도 했고..최근에 그나마 인바디해보니까 시작전과 후가 꽤 변한걸 보고 운동하는데 탄력받고있어요. 풀업1개라도 하면 더 좋아질것 같은데.. 성취감도 들것같고.. 아무튼 직성자님 대단해요!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1:17:20	8	삭제
		그게 생각나네요. 소위 자칭 전쟁 경험자라 하는 분들이 어린 세대에게 꼰대같이 말하는 거요. 자신은 부조리 당하지도 않았으면서 부조리를 일으켜 밑세대에 부담시키는 것. 시대가 어느 땐데 완장차고 싶어서 난리인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그러고서 나중에 훌륭한 일 했다는 식으로 주위의 여럿에게 자랑처럼 떠드는 자칭 '힘든 경험 너보다 더 심하게 했다.'는 분들 있어요. 제발 힘든일 안시켰으면 감사하고 그런 좋은 환경 만들어준 윗 분들에게 고마워해야 할 시간에 다시 초창기 원점으로 되돌리지 말았으면 해요. 어디서 이상한 '군대 부조리'를 듣고 와서는 행하는 것들 진짜 작성자님이 행하신 것 처럼 모두 영창 갔으면 좋겠네요. 주위를 보며 배려하는 사람들은 안그렇지만.. 꼭 편하면 아무렇게나 다 해도 되는 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아무튼 작성자님 체계적으로 후폭풍 없이 잘 해결하신 것 같아요. 하려면 확실하게! 어정쩡하게 해결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던데 현명하신것 같아요!
	332	넘어졌어요..ㅠ [새창]	2017-07-19 11:53:53	0	삭제
		안경끼면 밤에는 특히 위험한것 같아요. 렌즈 외곽 쪽에 약간 굴절 돼서 땅하고 시각하고 약간 차이가 나는게 안경 벗으면 예상되는 굴절라인이 없어지니까 저도 모르게 계단 오를 때 거리 차이가 나서 넘어진 것 같더라구요. 넘어지고서 잠깐이지만 넘어진채로 왜 넘어졌는지 생각해보니까 거리감을 착각한 것 같아요. 몸에 근육이나 관절 쪽은 통증이 나거나 하는건 없어서 다시 어제 러닝 할 땐 안경 안쓴 채로 걸으면서 거리감 좀 익히고 천천히 뛰었어요. 조금씩 익숙해지니까 발목에 힘들어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도 밤엔 어두워서 완전 조심하고 있어요.
	331	넘어졌어요..ㅠ [새창]	2017-07-19 11:47:24	0	삭제
		손가락이 조금 깊게 파여서 물에 씻을 때 엄청 아팠지만 약바르고 매일 밴드 붙여놔서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병원에 가려 했지만 몸 여기저기 풀어주고 주물러 주고 그래서 그런지 아프거나 한 곳은 피부 까진 곳 밖에는 없어서 병원에는 안갔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시 러닝해도 될 정도로 좀 회복이 된 상태라서 조금씩 운동하고 있어요. 대신 땅이 그나마 평평한 운동장에서 뛰지만.. 사람이 여럿 있어서 무섭지 않을 때 뒤고 있어요. 긍정노력님도 혹시 운동하시다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01:54:30	1	삭제
		전 말랐다가 살 많이쪘을때 주변 시선과 태도가 달라지는 것 보고 좀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정말 가깝고 친한사람들은 살이쪄도 정말 심할정도 아니고서는 말랐을 때보다 보기좋다는 소리해주고 그러는데 아주 모르는 사람이나 드문드문 보는 사람들은 좀 비꼬듯 말하고 뭐 사러가도 서비스 받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지금은 운동도 하면서 저잘로 다이어트까지 되다보니 피부도 점점 좋아지고 몸 형태가 조금씩 건강해 보이는것 같아 마음아팠던 상황들에서 다시 당당한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작성자님은 안타깝지만 주변에 내려깍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어느 상황이건 존중하고 응원을 받았어야 할 때에 시기하고 질투로 대하는 것 같아요. 아마 그 사람들은 작성자님이 왜 당당하고 왜 자신감 생기고 어째서 고백하면 받지 않는지 아마 당해보질않으면 평생 모를것 같아요. 제발 자기들은 멀쩡하고 변하지 않다가 세월의 시간속에서 점점 칙칙해지고 살도 붙고 그러다가 조절못해서 엄청힘들어했으면 좋겠네요. 다이어트가 말처럼 쉽지 않은데 나중에 후회했으면 해요. 아무튼 작성자님 노력하신만큼 더 배려해주는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329	[약사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통통이들을 무시하지 맙시다.. [새창]	2017-07-11 02:34:17	7	삭제
		급격한 다이어트는 되돌아가는게 아니라 더 멀리가버려요. 탄력적으로 더쪄요. 저도 2년 전에 잠깐 그렇게1달에 5키로정도? 뺐는데요. 하루하루 먹는게 아침에 계란 2개 점심에 닭가슴살 저녁에 우유나 다른 음료. 운동할때마다 눈앞에 별보이고 기운이 없고 그랬어요. 그 뒤에 폭풍빠지지만 갈라진땅에 물떨어지기 무섭게 영양소 들어가면 흡수하고도 부족한지 식욕폭발! 그래도 요즘은 밥먹을거 다먹으면서 유산소 근력 골고루 운동하니까 시간은 조금 느리더라도 어느순간 요요없이 탄력적으로 살빠지고 근육량 많아지고 좋아졌어요. 최근에도 운동하는게 재밌어져서 더 하고싶은데 비가 많이와서 못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가뭄심한데 시원하게 내리니 마음도 시원해져서 몸도 마음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328	롯××아 신제품 와규버거 후기 [새창]	2017-07-02 01:31:10	1	삭제
		엄청난 악수를 두셨네요; 피곤하고 배가고파서 드셨겠지만 선택이 좋지못했네요. 깊은 후회가 밀려오는 경험을 지난번에 저도 그랬어서 남일같지가 않아요. 10000원 정도면 조만간 반 수제버거집에 가려고 하는데 거기가(프랜차이즈지만) 싼 세트가 10000원 ~ 12000원 정도해요. 대신 맛은 보장합니다. 육즙도 기름도 뚝뚝 흐르고 채소도 이삭아삭하고 맛있어요. 롯데리아갔다가 깊은 탄식과 후회로 다신 안가요. 가끔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가게 쿠폰생기거나 이벤트 하면 가는데 이것도 여러번먹느니 참고 모았다가 한달에 한 두번정도 비싸지만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근데 사진보니까 진짜 너무했네요. 제가 먹고 글올렸던 클래식버거랑 비슷한데 가격은 훨씬 비싸네요. 저라면 조금더보태서 따뜻하게 기분 푸는 꼬리곰탕이나 도가니탕 드시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제가좋아하거든요. ㅋㅋ 이미 드셨으니 다음에 같은 실수 안하면되는거죠 뭐.. 이왕 드신거 속좀 달래셨는지 모르겠지만 피곤하실테니 주말 잘 쉬시고 힘내세요!
	327	현직 물리치료사 입니다. 체형교정 및 운동치료 관련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7-07-01 11:20:26	0	삭제
		운동을 할 때 등 운동을 하면 견갑골을 내리고 올리고 하라는데 오른쪽 견갑골이 잘 안 움직이고 그럽니다. 그리고 오른쪽 팔을 어깨위치까지 올리고 어깨를 중심으로 돌리면 자연스럽게 견갑골이 움직이긴 하는데 견갑골 쪽에서 뭐가 걸리는 듯이 한바퀴 돌릴 때마다 뚜두둑 뚜두둑 합니다. 거울을 보고 어깨 운동을 할 때는 왼쪽 어깨와 오른쪽 어깨가 똑같이 힘이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어깨만 더 힘이 안 들어가지고 올라가면 안되는데 올라가곤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누워서 무릎을 가슴까지 꼭 끌어안았을 때 양 발의 뒤꿈치가 엉덩이쪽에 가까이 가는데 위치가 좀 틀어져 있습니다. 왼쪽 뒤꿈치가 오른쪽 엉덩이 쪽으로 더 가있는데 이런것도 교정치료 받을 수 있나요? 자세가 평소에 오랜시간 안좋았어서 여기저기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해결 하려 했지만 첫단추를 잘 못 끼는 느낌이라 불안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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