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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	굽네 갈비천왕 [새창]	2017-03-09 21:41:37	0	삭제
		전 치즈뿌리거나 새로운 맛들을 곁들인 맛보다는 각각 브랜드마다 차이가 조금씩 나는 일반 양념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거 아니면 오븐에 구운거나.. 후라이드 치킨이 제일 좋아요. 막상 다른 스타일의 치킨을 먹어보면 설탕맛? 뭔가 뭔가 산뜻한 맛이 아니라 뭐에 코팅된 설탕 맛? 술로 표현하면 액상과당이 들어간 맥주? 그런 느낌 들더라구요. 먹다보면 쉽게 물리고 물리는걸 가릴라고 자극적인 향이나 조미료 들어가고 그런 느낌 들어라두요. 그래도 일반 양념은 다른 스타일 치킨보다는 덜 물리고 치킨집 마다 조금씩 어울리게 양념맛이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좋더라구요.
	205	32살 자취노소녀의 취한 혼술 [새창]	2017-03-09 21:37:48	0	삭제
		엄청난 양이네요!! 근데 술병하고 비교해보면 그렇게 많은건지 안많은건지 헷갈리네요. 그래도 먹다가 남으면 연어회덮밥이나 타다끼??처럼 살짝 구워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여름하고 가을쯤에 가끔 약속 있을 때 충무로에서 연어 먹고 그랬는데 맛은 있지만 저녁되니 추워서.. 게다가 회도 차갑잖아요. 그때 알았죠. 전 술먹을 땐 따뜻한게 필요하다는 것을... ㅋㅋ 안주류를 보니 과음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겠네요. 내일 해장 잘 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204	귤을 무진장 빨리 많이 먹는 법 [새창]	2017-03-09 21:31:06	0	삭제
		이것은!! 부페에서 먹는 방법 같아요 ㅋㅋ 그러고 보니.. 부페집의 빅피쳐?? 빨리 먹고 빨리 배불러서 가라는 그런건가??
	203	처음 만들어 본 바나나 식초. [새창]	2017-03-09 21:29:19	8	삭제
		댓글님 내용 삭제 하셨네요.. 혹시 불편한 내용일까봐 삭제 하셨나요?? 조그만 관심이라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202	처음 만들어 본 바나나 식초. [새창]	2017-03-09 21:28:10	2	삭제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설탕 들어가고 과일들어가서 달달할 것 같은데 막상 식초 땜에 맛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약간 시큼한 맛이 있다면 회 종류랑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뭐든 입으로 들어가는건 건강과 관련있지 않을까요? 술이라도 무조건 나쁜건 아니니 댓글님처럼 먹는거 이왕 맛있게 먹는 생각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1	점심으로 해먹은 중국식(?) 스파게티 [새창]	2017-03-09 14:55:51	0	삭제
		전에 고독한 미식가 보니까 중국집 같은 곳에서 먹는 면 요리가 탄탄면? 같았어요. 뭔가 비쥬얼도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방송에서 본 탄탄면도 그렇고 마트에서 파는 라면 탄탄면도 그렇고 하나같이 먹어본적 없어요. 작성자님이 올리신 이거는 다른 것들 보다 더 맛있어 보여서 시중에 판다면 꼭 먹고 싶어지는 비쥬얼이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	볶음밥 [새창]	2017-03-09 14:48:32	1	삭제
		우왕... 뭔가 물한잔만 먹고 가도 양손이 무거워져서 나올 것 같네요 ㅋㅋㅋ 볶음밥에 양도 많아보여서 좋네요. 저희 동네는 저 볶음밥을 밥그릇 뒤집은 모양으로 줘서 얼추 밥 한그릇 양인데.. 작성자님이 드신 곳에서 밥먹고 나올 때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199	어제 곱창을 먹었습니다 [새창]	2017-03-09 14:44:53	1	삭제
		양념맛이 없고 비린내 제거까지 안했다면 저도 잘 못먹어요. 그래도 잘 하는 집 가면 나중에 더 잘 드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작성자님처럼 기름에 혈관이 막히는 맛이 어떤건지 옛날에 느껴서 알아요. 회의 파골목 이라던지.. 파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파도 많이 들어가고 해물도 많이 들어가서 밀가루 많지 않고 얇고 잘하는 파전집 가면서 부터는 그 음식에 대한 편견이 조금씩은 없어지더라구요. 같은 메뉴라도 조리법이 다양하니 다음엔 입맛에 맞는 집 찾길 바랄게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14:39:55	2	삭제
		전 해외에 딱 한번 갔다왔는데요. 가까운 일본 중에서도 한국이랑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곳에요. 근데 간단한 간식 거리도 좀 비싸게 느껴져서 구경만 했는데 대만은 그런거 없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보고 싶어지네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14:33:21	0	삭제
		ㅋㅋㅋ 꼭 그런거 있던데.. 컵라면 먹을 때 이러지 않아요? 스프 넣고 뜨거운 물 넣고 완성 돼서 국물 보면 스프들이 면이나 바닥에 덩어리로 붙어서 잘 안떨어지잖아요. 막상 잘 저어서 먹어도 잘 희석된 국물 색하고 조금 달라서 국물 마실때도 뭔가 찝찝한 느낌.. 뭔가 싱겁다고 느껴져요 ㅋㅋ
	196	(실시간)계절밥상 혼밥하러와써여!!! [새창]	2017-03-09 14:27:03	0	삭제
		점심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엄청 많네요! 대기인원수도.. 저희 동네에 쭈꾸미 집도 평일 점심시간 몰릴때 가면 이렇더라구요. 주말은 더 해서 가기 전에 전화로 물어보고 가요. 만약에 타이밍 잘 못 맞추면 진짜.. 제 앞으로 14팀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먹고 바로 가야 하는 때라서 다른 집가서 먹었었어요. 인내 하신 만큼 체하지 말고 많이 드세요!!
	195	재난 대비! [새창]	2017-03-09 01:06:19	1	삭제
		라면 맛에 대한 조예가 있으신 분이네요!! 전 가끔 라면 먹어서 밖에있다가 들어올 때 땡기면 편의점 들러서 그때 그때 먹고 싶은 맛으로 한 두개씩 사다 먹어요. 열라면 먹을 때 청양고추 한개 잘라서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국물이 뭔가 더 칼칼하면서 시원함이 더 커져요. 뭔가 이열치열같은 느낌? 그렇게 느껴졌어요. 탄탄면은 아직 안먹어서 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기회있을 때 먹어봐야겠어요.
	194	오늘도 퇴근 후 혼술 [새창]	2017-03-09 01:00:52	0	삭제
		저런 스타일의 가구나 가전제품이 엔티크 스타일이라고 하나요? 하나하나 둥글고 모양이 이쁘네요! 오늘 안주는 생각보다 짜 보이는 조합이네요! 얼굴 붓지 않게 물 많이 드시고 자야겠어요. 전 부어도 안부어도 못생겨서 어릴때 자주 밤늦게 라면 끓여먹고 잤는데.. ㅠ
	193	열심히 차려본 혼밥 저녁상 [새창]	2017-03-08 10:14:08	1	삭제
		아침식사같은 저녁식사네요! 반찬과 국이 아침에 먹으면 따뜻하고 든든할것같아요. 전 아침엔 밥먹는시간도 줄여서 잠을 더 자겠지만 ㅋㅋ 사진보니 저 아주 어릴적 학교가기전에 이렇게먹었지만 20대가 된 후 10년이 넘도록 피곤함에 아침밥을 거르고 점심겸아침먹는게 평소식사가 됐네요. 언제 다시 재취직을 하겠지만 저녁이있고 아침도 작성자님 상차림처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인생을 갖고싶네요! 작성자님도 좋은저녁하셨길 바라고 오늘내일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192	눈물 젖은 짜파게티... [새창]	2017-03-08 01:53:13	13	삭제
		새로오신분들이 계시면 분위기를 자기 스타일로 만드는 분들이 있어요. 첨엔 잘몰라서 여기저기 조심스럽게 물어보거나 알아두지만 대략적으로 파악끝났다싶으면 자기가 뭔가 시작할때 본인위주의 편한방법으로 짜맞추려해요. 거기서 같은사무실분들은 안했던 일들 필요없던일들 생략가능했던일들 다시찾아서 서류철로만들어놓거나 그러더라구요. 그렇게하면서 물어볼땐 "이게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막상 나중가보면 쓸데없는 작업으로 주된업무처리도 잘안될수도있어요. 뭔가 그런거보면 FM식 군대일 같은 느낌들어서.. 저도모르게 주절주절 죄송해요; 작성자님기운나게 해드려야하는데 저도모르게 옛날생각나서 떠들었네요; 작성자님 너무속아프게 술 많이드시지 마시고 마시더라도 조금들가벼운 안주라도 같이 드세요! 기분다운되는데 속도안좋을순 없잖아요? 맛있는거 드시면서 주말생각하며 오늘 내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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