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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홍대에서 먹은 파ㅡ스타 [새창]	2017-03-16 19:17:33	0	삭제
		맛있겠네요!! 음식 먹을 때 국물이나 음료랑 같이 곁들이게 되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맥주 보자마자 이건 다 맛있겠다 싶어요. 음식을 입에 담고 씹으면서 소스나 육즙이 나올 때 맥주를 조금 마셔주면 약간의 씁쓸함이 뒤섞여서 더 감칠맛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에 소금뿌려먹는 그런 느낌 같이요. ㅋㅋ
	220	치킨고민!!! [새창]	2017-03-16 19:11:10	1	삭제
		치킨은 맛있게 드세요!! 맥주랑 드시니 더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
	219	우유로 끓인 라면 [새창]	2017-03-16 19:09:18	2	삭제
		마지막에 우유 넣으시고 넘칠 것 같으면 불 조절 하면서 마무리 하면 괜찮아요! 저도 가끔 밤 늦게 라면 먹었을 때 우유넣어 먹으면 아침에 얼굴 붓는게 좀 가라 앉는다고 해서 그렇게 끓였다가 한번 넘쳐가지고 좀 흘린 기억이 있는데요. 나중에 다시 또 해볼 땐 불 조절만 잘 하면 괜찮았었어요.
	218	오늘 만든 파스타입니다 [새창]	2017-03-16 01:05:47	0	삭제
		맛있어 보여요! 살짝 살짝 보이는 채소는 피망 인가요? 피망 때문에 치즈랑 토마토 소스 맛이 신선한 느낌 들 것 같아요. 피자 맛 같기도 할 것 같고 그러네요. ㅎㅎ
	217	BBQ 가격 오르기전에 치킨 한마리 [새창]	2017-03-15 21:22:09	10	삭제
		9조각이었던거 같은뎅....조각당 15,000원이네요!! 두바이에서 파나요??
	216	돼지바 근황.jpg [새창]	2017-03-15 03:15:24	64	삭제
		요즘 먹거리나 다양한 간식거리들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요. 새로운메뉴개발보다는 내실있는 알찬 기존메뉴로 회귀했으면좋겠어요. 듣기론 대기업피자처럼 단기간신제품같은 경우엔 신제품이 나와야 이익이남는다고 하던데.. 예외로 치더라도 흔히 아니면 종종? 기존에 자주접하며 먹을수 있는 먹거리들의 퀄리티가 점점떨어지는것 같아요. 특히유명한특정업체가 제일심하기때문에 다른업체도 덩달아 따라하거나.. 아니면 이번카스테라처럼 같은 업종 속에서도 분명 안좋게 만드는 업체도 있겠지만 정말 내실있게 만드는 업체도 있잖아요? 큰 곳이 안좋으니까 작은곳도 안좋을 수밖에.. 전체적인 퀄리티를 주도할 곳이 낮춰서 내놓으니.. 새벽이라그런가.. 지난주에 사먹은점심들이 다 실패해서그런가 ㅋㅋ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네요!! 아이스크림 사진을 보니 어처구니없어서 주절주절해봤어요!! 좋은밤되세요!!
	215	맘스터치 매장마다 차이가 있다더니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7-03-14 16:35:05	5	삭제
		우와.. 굉장해!!! 우리 동네에도 맘스터치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먹은 '**리아'땜에 후유증이 큰 상태인데.. 작성자님 글 제목보고 '설마!! 여기도??' 싶었어요. ㅋㅋ 외국의 굉장히 유명한 버거가 아니지만 패스트푸드점이 국내에 있는 곳 중에서는 굉장히 햄버거답게 만들고 맛있게 연구하여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충실한 곳인 것 같아요. 항상 먹고 싶지만 집 근처나 일하는 곳 근처에서도 꽤 멀어서 ㅠ 아쉽지만 눈으로만 바라봐야겠네요!! 맛있고 든든하셨길 바랍니다!!
	214	L데리아에서 재료많이넣어주는곳을찾았습니다 [새창]	2017-03-14 16:28:21	0	삭제
		어떤 글이었나? 제가 어렴풋이 본 기억이있는데 출처가 정확하지 않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랬던거 같아요. 주문할 때 야채를 좀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준다는 걸 봤던것 같아요. 하지만 말하기 전에 메뉴 이미지를 보고 '이렇게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중에 야채를 더 많이 넣어달라는 주문을 또 한다는게 이상하지만.. 이제는 '메뉴 이미지처럼 절대로 나오지 않는구나?'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추가요구를 해야 그나마 좀 더 넣어준다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진짜 모든 패스트푸드점이 실 사진으로 찍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주문 전에 잘 보고 선택과 책임을 지겠죠. 공통된 조리법을 가지고 널리 퍼지는게 메뉴가 지점마다 다르다면.. 본질이 잘못된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공항은 외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고 하니 외부 시선을 신경쓰는 느낌이네요. ㅎㅎ;
	213	맛집리뷰- 종로 이문 설렁탕 [새창]	2017-03-14 16:19:35	2	삭제
		혹시.. 얼마인가요?? 나중에 종로가면 꼭 먹어보고싶어요. 고기양도 많고 국물맛도 좋다 하니 시간 날 때 종로 구경하며 들러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병원에 다녀오다가 자주 왔다갔다 하는 길은 아니었지만 갈비탕 집이 새로 있어서 들어가서 먹었거든요. 가격이 10,000원 이었어요. 그리곤 예전에 회사 다닐때 먹던 갈비탕의 비주얼과 양을 생각하며(회사가 많은 동네라 양도 많고 갈빗대가 큼직하고 기다란게 7,000원이었어요) 10,000원이면 적어도 못지않겠지 싶었습니다. 사진을 안찍은게 한이 될 정도로.. 좀 심각했는데요. 밖에서 메뉴 글자만 보고 간판도 제대로 안보고 들어간 제 잘못일거예요. '수제'로 만든 갈비탕이라는데 그날 아침에 공수해온 갈비를 가지고 만든다고 합니다. 뭐..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구나 싶었는데 갈비의 내용물을 보니 손가락 2마디 크기의 갈배가 한 5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면적으로 치면 갈비 뼈가 가로 5cm 세로 3-4cm 정도 되고 두께가 1cm 정도 되는 뼈인데 붙어있는 고기 양은 뭐.. 말안해도 될 정도였어요. 수제라고 하더라도 너무 비싼 느낌이었어서 '혹시 내가 고기맛을 잘 몰라서 그런가.. 이게 고급진 본연의 갈비탕 맛인가?' 계속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봤지만 길 건너에 다른 갈비탕집이 있는데 다음엔 거기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212	종합 비타민도 체질 잘 맞춰 먹어야 할것 같아요. [새창]	2017-03-11 00:48:48	0	삭제
		그렇군요. 처음알게 되는 정보였어요. 비타민제나 영양제가 평소 먹는거에 부족함을 덜어주는 보조 식품이라 생각해서 의약품까지는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댓글님이 알려주신 정보에 확 와닿네요. 더구나 지금 제 몸에서 나는 반응들 땜에 고생하니.. 사실 먹고나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알수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좋은 반응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저랑 안맞아서 좀 의기소침해지네요. ㅠ. 여러모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1	처음 만들어 본 바나나 식초. [새창]	2017-03-11 00:43:15	0	삭제
		식초 땜에 저도 맛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요. 파인애플 식초 먹었을 땐 파인애플 맛이 전혀 안났어요. 식초의 맛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약간 미묘한 식초맛? 뭐가 들어갔는지 알수 없는 맛있어요. 근데 약간의 탄산 느낌하고 과일향이긴 한데 살짝 달콤한 맛? 파인애플 식초도 설탕이 들어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액으로 첫맛은 꽤 괜찮았어요. 물에 희석했을 땐 달콤한 맛은 없었어요. 파인애플 식초는 엄마가 만들었지만 이번 바나나식초는 제가 만들었는데 이건 설탕이 들어가서 희석해서 먹어도 조금은 달아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먹을 때 맛있어야 꾸준히 먹는데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ㅎㅎ;
	210	처음 만들어 본 바나나 식초. [새창]	2017-03-11 00:39:12	0	삭제
		완성이 되는 과정이 생각보다 더 있네요?? 숙성 기간 중 어떻게 변할지는 그냥 단순하게 바나나+식초+설탕이니 찻잎 우리듯..ㅋㅋ 설탕이 녹고 식초에 바나나 성분들이 좀 빠지겠지? 싶었어요. ㅋㅋ 설탕 없는 과일 식초를 만들까 하다가 요즘 공부하다가 집중도 안되고 중간중간 딴짓하고 그럴 때 가끔 초콜릿 먹고 싶었는데.. 당이 떨어져서 그럴까요? 그래도 과일 식초에 설탕들어가는거 하면 이게 여러모로 도움될까 싶었어요. 군것질도 거의 안하고 밥만 하루 2끼 아니면 어쩌다 3끼 간단히 먹는데 조금 비는 끼니일 때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래서 설탕 보시면 다른 2가지 재료에 비해서 아주 조금 덜 넣긴 했는데.. 별로 티가 안나네요. ㅋㅋ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9	처음 만들어 본 바나나 식초. [새창]	2017-03-11 00:32:50	0	삭제
		오해 안했어요!! 답글님은 맛있다고 쓰셨었다면 혹시 바나나 식초 드셔보신분인가요? 전 파인애플 식초는 먹어봤는데 바나나식초는 설탕들어가서 어떨지 궁금하기도 한데 미리 맛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조금 더 많이 안심이 돼요!! 고맙습니다!
	208	처음 만들어 본 바나나 식초. [새창]	2017-03-09 23:55:39	1	삭제
		원래는 빨리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완성이 될 때 작은 병에다가 옮겨담고 전자렌지로 40초에서 1분 사이로 돌리면 다음날 바로 먹을 수 있대요. 전 옮겨담을 병도 없고.. 저거는 너무 커서 전자렌지에 다 안들어가기도 하고 번거로워질까봐 그냥 시간 두고 보려구요. 그리고 어차피 급한건 아니라서 숙성되는거 보면서 흐믓해지고 싶어요. ㅋㅋ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어쩌지 싶었는데 아까 좀 뒤집어 주고 했더니 금방 녹더라구요. 맛이 어떨지 엄청 궁금해요. 후기 올릴게요!!
	207	자기 전에 이 닦고 놀다보면 다시 배고파지는거...저만 그래요?? [새창]	2017-03-09 21:46:29	0	삭제
		살찌는 소리가 들리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 꾸준히 자정12시까지 드세요!! 그럼 내일 칼로리랑 합쳐져서 1/2로 줄어들거예요!! 마법같은 수학!! 통계!! 통계인가? 아무튼 맛있어보여서 먹고싶었어요. ㅋㅋ 이번주에 엄마한테 떡볶이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매콤하고 쌀로된 떡이랑 밀가루로 된 떡도 넣고 야채 많이넣어서 먹고싶네요. 작성자님도 걱정없는 시간에 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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