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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14:02:39	1	삭제
		인턴을 뽑는 취지가 국가에서 실업률을 (수치상) 줄이고 기업입장에서는 값싼 노동임금으로 견본처럼 써보고.. 노동자 입장에서는 이 회사가 괜찮은 회사인지 일해보고 알 수 있는 기회만 있어요. 인턴도 견본만큼만 일해야 하는데(최저 시급이 최저 임금만큼만 일하라는 것처럼) 실제로는 정직원과 마찬가지로 일한다던가 아니면 마치 회사를 이끌어나가고 주도해야 할 사람처럼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당연히 좋은 회사에서는 너도나도 그렇게 해서 정직원되고 싶으니 과도하게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좋은 회사 일 땐 그렇지만 반대로 그만큼 인턴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회사는 그저 그렇게 껌을 씹다 단물만 맛보고 뱉어내듯.. 어차피 인턴할 사람은 많기도 하고 거르고 거르고 거르다 한 두명 뽑아도 부담이 없으니 아쉬울것도 없는거죠. 어차피 알바 쓰는 것(학력이 필요없이 최저임금은 주니까)보다 인턴이(고학력에 최저임금보다 덜 줘도 되니까) 회사입장에서 좋아요. 경력 때문이라도 알바처럼 갑자기 어제 그만뒀다고 오늘 안나오고 그럴일은 별로 없으니까요. 어느정도 자발적인 구속력도 것도 있어서.. 참 애매한 위치예요. 다른 얘기지만 저도 대학교를 미대 졸업해서 학비 때문에 여러 알바를 하다가 중소기업도 아닌 곳에서 알바중에 직원으로 들어갔었는데요. 그땐 어리기도 했고 회사생활이란게 어떤건지도 잘 몰랐어요. 그리고 어느한쪽이 애매하면 둘다 망치는 일이예요. 실제로 전 학교생활도 망가지고 회사 생활도 망가졌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전혀 전공과 관계없는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요. 인턴 생활 하시고 마음이 안좋고 회사나 사람에 대한 믿음 또한 많이 떨어졌을 거라 생각되요. 작성자님 글 봐도 제가 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예요. 그래도 아무쪼록 작성자님 자신을 위해서 그만두는 것도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시고 빨리 나온게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으니.. 당황스러운것보다 어떻게 해야할지 차근차근 알아보시고 어떤 일이든 계획잡고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그리고 "인턴"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관련된 사전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애매한 위치라 피해보는 사례가 많더라구요. 더 좋은 회사 가셔서 이런 피해없이 좋은 회사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235	나는 한다. 집들이. [새창]	2017-03-25 03:05:30	0	삭제
		엄청나네요!! 하나하나 엄청난 정성이 느껴져요. 아마 만드시면서도 기분 좋으셨을 것 같아요. ㅋㅋ
	234	자취인은 설거지 간소화가 최고.babsang [새창]	2017-03-24 03:07:36	0	삭제
		밥먹고 우유한잔마시면 엄청배불러요. 아니면 바나나한개? 밥을 평소보다 조금이나 적당히 드시고 바나나 한개먹어도 배불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녁에 밥먹기 뭐할땐 바나나한개 따뜻한 우유한잔 마시고 잘때 있는데요. 다이어트가 무조건 줄이는것보다는 먹어도 영양소는 챙기면서 운동하는게 좋아요. 다이어트 건강하게 성공하길 바라고요 먹는거에 죄책감가지지마세요!
	233	집에서 해먹는 닭갈비 [새창]	2017-03-24 03:01:09	0	삭제
		푸짐하네요!! 닭갈비 할줄모르고 재료도없을당시에 먹고싶어서 동네에 포장하러갔었는데요. 2인분에 2만원이 그냥넘고 막상 집에와서 조리해서 먹었는데 야채 숨도죽고 양이 생각보다 적었어서 실망했던 기억이나요. ㅋㅋ 작성자님이 하신건 소스도 맛있어보이고 야채들도 맛있어보이고 좋아보여요! 좋은저녁하셨길바라고 맛있는거 하시면 또 올려주세요~!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02:54:12	1	삭제
		술마실때 과일 먹는게 좋다던데 많이드세요!! 이왕 먹어도 안좋은것보다는 낫잖아요? ㅋㅋ 사진상에는 전부 보이지 않지만 다른안주거리와 같이드시는거겠죠? 안주 양이없다면 속이안좋을수 있으니 기분좋을만큼만 드세요! 무엇보다 강아지 이쁘네요. ㅋㅋ 제가제일좋아하는 요크셔테리어네요. 늙어갈수록 털의 색이 변화하는게 사람같아서 반려견으로서 동일성? 통하는느낌? 같이늙어가는처지? 그런느낌이들어서 인간적인느낌들어요. 지금은 없지만 저도 위로 가게되면 마중나와서 기다려줄지 궁금하네요. 저는 기다리고있는데 일방통행이라 시간이지나야만 만날수있다는게 늘 아쉬우면서도 그립고 그러네요. ㅎㅎ 새벽이라 그런가.. 아무튼 강아지 귀여워요!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3 03:58:43	0	삭제
		어떤맛일까요? 토마토들어가서 피자같은맛일거같은데 닭고기육수가 마늘하고 만나면 삼계탕 육수맛이날거같고.. 그래도둘다 몸에좋은거니 맛있는 건강한 맛일것 같아요! 맛은 제능력으로는 경험해보지못한거라 상상이안가지만 맛있는거끼리 합쳤으니 좋을것같아요 ㅋㅋ
	230	오늘 아점과 저녁 [새창]	2017-03-23 03:50:20	6	삭제
		으아 이제봄인가봐요! 잠시용산에 갈일있어서 나갔다왔는데요 많이따뜻해졌더라구요. 용산에 간김에 분식이라고 먹고올까 했는데 그닥땡기지도않고 의욕도 안나더라구요. 막상 뭘먹으려고해도 뭐가먹고싶은지 명확하게 떠오르지않았는데 달래간장에 곤드레나물밥 보니까 개운해지는느낌이예요! 나물밥먹으러가려면 집에서 용산만큼 멀리가야하지만 다음달에 월급받으면 나물맛있는 집에 가고싶어지네요!
	229	맘스터치에서 브라질산 폐닭을 사용한다고...???? [새창]	2017-03-22 17:00:44	97	삭제
		이번에 BB*에서 가격올리려다가 실패하기도했고 뭔가 치킨업계도그렇고 카스테라?도그렇고.. 대기업의횡포다라고라고 느껴질만큼 악성소문같이느껴지는건 저만그런가요? 주도를하는기업에서가격못올리니 대체업체들 들쑤셔서 꼬투리잡고 타격입히는거같이느껴져요. 어차피 기업에서 외국물품 들어올때 검수하고 그럴텐데(물론일본제품들은 폐기물도 멀쩡히들어온다고하지만) 음식물은 좀더 꼼꼼히하지않을까요? 아무튼오히려맘스터치가 땡기네요.
	228	공시생의 도시락 [새창]	2017-03-22 01:25:11	2	삭제
		공부할 때 골고루 잘 먹어야 해요! 저도 나름 공부 하는 중인데요 안하던 공부해서 그런건지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 아니면 먹는게 부실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서 일단 머리나쁜건 고칠 수 없다지만 안하던 공부는 하면 되는거고(습관) 먹는거는 '너무 배부르지만 않고 골고루 먹기만 해보자.' 해서 한가지 달라진게 있어요. 전에는 공부하다가 집중이 떨어지고 뭔가 뇌에서 요구를 하는 듯한 느낌? 들었는데 계란 밥 나물 그 외 반찬들로 먹으니 좀 집중이 잘된다고 느껴졌어요. 인스턴트 식품도 줄이게 되니까 밥을 챙겨먹었을 때 먹는 양에 비해서 오래가기도 하고.. 인스턴트는 먹을땐 엄청 배부른데 금방 배꺼지고 그러잖아요. 나중가면 금방 배고파지고 그렇더라구요.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227	닭다리 오븐 구이 [새창]	2017-03-22 01:18:07	0	삭제
		뜨겁게 바로 먹으면 살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저도 전에 한번 해봤었는데 진짜 별다른 양념을 안해도 구워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닭다리는 두꺼워서 전 중간에 칼집을 좀 내서 구웠었는데.. 소금 후추 간을 해서 간장까지는 못해봤는데 간장도 맛있어보이네요. 조리 시간 줄이려고 나중에 닭봉이랑 닭날개 해서 먹어봤는데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대신 오븐 작으니까 정말 큰 단점이.. 오븐에 기름 튀는거 땜에.. 세척이 힘들더라구요.
	226	32살 자취노소녀의 외로운 주말혼술 am1:50 [새창]	2017-03-19 02:19:10	0	삭제
		갓만든 계란말이는 따뜻해서 부드럽고 계란향이 더 진한 느낌이예요. 계란말이보니까 약간의청양고추를 넣어 만들어먹고싶어지네요. ㅋㅋ 좀 매콤하고 땀이나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리지않을까요? 일요일에는 늘어지게 자도 부담이 없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주도 힘내세요!!
	225	내맘대로 이것저것 때려넣은 파스타 ㅋㅋㅋ [새창]	2017-03-18 03:32:51	0	삭제
		파스타도 그렇고 피자도 그렇고 뭔가 다양한 종류는 많지만 넣으면안된다는 그런규칙이 없이 자유롭게 섞어넣어도 당연하듯 실패없이 맛있을거란게 보장되는 몇안되는 요리종류같아요. 옛날에 집에서 또띠아 피자 해먹었을때 2단으로 치즈녹여먹기도하고 피자소스발라서 구운심겹살넣고 새우살만있는거 구워넣고 야채도 파랑 간마늘넣고 그랬거든요. 근데도엄청맛있었어요. ㅋㅋ 뭔가 그냥 넣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좋아하는거 넣어도 밸런스가 망가지지않고 다맛있어지는거같아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3:24:28	0	삭제
		오잉? 반찬까지 그릇을 싹비우셨네요!! 말없이 비운흔적에 만족감이느껴져요! 양념묻은면색상이 비빔면같이보이지만 맛은 비교도할수 없겠죠?ㅋㅋ 점점 날이 따뜻해지는데 조금더 따뜻해지면 저도 냉면많이 먹고싶어지네요.
	223	4000원 [새창]	2017-03-18 03:20:46	1	삭제
		떡에 윤기가!! 엄청쫄깃해보여서 먹고싶네요 ㅋㅋ
	222	제가 단맛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새창]	2017-03-18 03:19:25	0	삭제
		스테이크 만들때 고기육즙하고 버터랑 이와인 섞으면 달달해지로 맛있을것같아요. 음..와인이 얼마인지는모르겠지만.. 가끔 고기구울때 와인넣어서 굽는거 TV같은데서나오잖아요? 되게옛날에 제가슴속에서허영심이용트름할시절에 마트에서스테이크용고기랑 레드와인아무거나싼거사서 부어다가 만들어먹었었거든요. 근데제가잘 못만들어서그런건지 맛이좋지만은않았는데 작성자님드시는 와인은 달달하다니 걸죽한소스처럼 먹으면 정말맛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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