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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xnak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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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nak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01:59:28 1 삭제
    어떤 아이스크림인가요? 겉 포장지에 생긴모습이있을텐데 원래그렇게 생긴게 아니라면 아마 제조 불량이었을거 같아요. 불량이 아니고서야 재료원가절감이라면 진짜 심각한거겠죠. 아직 많이따뜻해지진 않았지만 가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집근처에 쭈꾸미파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서 밥먹으면 아이스크림 한개 무료로먹을수 있어요. 매운거 먹고 아이스크림먹으면 속도 달래고 땀나서 더운게 좀가라앉아서 딱 좋더라구요. 아이스크림보니까 또 쭈꾸미먹고싶어지네요. ㅋㅋ
    250 집돌이 식량 [새창] 2017-03-29 01:55:32 2 삭제
    오.. 전 소스를 업소용큰거를 쓴다는 생각을 왜 한번도 못해본거지.. 사먹기에는 스파게티가 양이 적고 2인분먹기엔 가격이 쎈느낌이예요. 그래서 해먹는다 치고 마트에서 일반크기소스 사서먹으면 한번 먹을때 절반정도 나가더라구요. 좀아끼면 1/3정도예요 ㅋㅋ 작성자님처럼 큰거 사서 저장만 잘한다면 원할때 인스턴트 라면대신 스파게티 먹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 참고해서 나중에 큰거사서 꼭먹어볼게요!
    249 삼겹살 볶음밥 실시간 갑니다 [새창] 2017-03-28 15:54:04 2 삭제
    맛있어 보여요! 강아지가 엄청 크네요! 머리 높이가 싱크대 높이면.. 앞발 들면 어깨까지 올것 같아요. ㅋㅋ. 자기 줄 음식 만드나 보러 오는 듯한 느낌이라 귀엽네요. 삼겹살이 들어가서 밥 먹을 때 쫄깃한 식감이 좋을 것 같아요. 반숙 계란후라이랑 봄이니 간을 적게 한 나물 종류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뭔가 그러면 비빔밥 스럽겠지만 ㅋㅋ 먹고싶네요.
    248 점심먹으러 나갔다 얻어걸린 맛집 [새창] 2017-03-28 15:47:28 3 삭제
    이럴수가! 그나마 조금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곳이네요!! 아차산역에서 아는 지인이 데려가 준 떡볶이 집만 기억 나는데 딱 나오니까 신기해요. ㅋㅋ. 근방이 주택가처럼 있고 조금 들어가면 띄엄띄엄 음식점들이 있어서 많이 번화한 곳은 아니게 느껴지던데 조용한 느낌도 들고 그랬었어요. 지나가며 한번쯤은 지나쳤을 음식점 같은데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니면 어린이 대공원갔다가 후문으로 나와서 간단히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으... 병원비로만 돈이 많이 안나갔으면 지금 이 글 보고 바로 사먹으러 나갔을 것 같아요. ㅋㅋ
    247 피자밥을 만들어봅시다 ~* (사진크기 주의) [새창] 2017-03-28 02:01:48 11 삭제
    빵대신 쌀밥이라니!! 숟가락으로 떠먹는 피자가 이건가요? 콘까지 들어가서 씹는맛이 엄청좋을것 같아요. 치즈 들어간게 식으면 굳겠지만 뜨겁게 돌리지 않고 도시락싸서 나중에 점심때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맛있겠어요. 어차피 하루에 과식만 아니라면 음식먹는건 대부분 소비가될테니 부담없이 드셔도 되지않을까요? 이왕먹는거 맛있게 먹으면 정말 기분도 좋아져요. 작성자님도 맛있게드셔서 좋은밤되셨길 바랄게요~
    246 그동안 만든 떡볶이 [새창] 2017-03-28 01:56:18 4 삭제
    가끔은 떡에 국물이 흡수된 듯한 떡이 먹고싶다가도 한번씩은 흡수가 덜되고 겉에 코팅된듯 한 떡이먹고싶을 때도 있고 그래요. ㅋㅋ 요즘 이상하게 떡볶이가 많이 생각났는데 작성자님이 올린 사진들 보니까 밖에나가서 사먹고싶어지네요. 좀 멀리 가보더라도 맛있는 떡볶이 먹고싶네요.
    245 이 시간에 미쳤지 [새창] 2017-03-28 01:50:10 0 삭제
    집에서 혼술 자주 먹을때 저는 안주든 뭐든 차가운것보다 따뜻한걸 좋아하는데요. 편의점에서 사먹다보면 냉동식품 들어있는 코너에서 6-8개 들어있는 만두 자주 사먹었어요. 매운맛도 있어서 술한잔할때 딱 좋았어요. 양도 다른안주들하고 곁들어먹으니 적거나 많다고 느낄 정도도 아니어서 자주먹었던것 같아요. 소소하지만 든든한 느낌. ㅋㅋ 좋은저녁 한잔 되셨길 바랍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1:39:38 0 삭제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가 그렇게 마음을 찢을줄은 생각도 못한 경험을 저도 얼마전에 경험했어요. 작성자님은 이뤄놓은 것이라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 자격증같은 기록이 될수 있는 공부를 하고있어요. 근데 그 시도조차 전 열심히 하고있는데 제3자가 하지말란 식으로.. 차라리 다른걸 하란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얘기하면 저도 나중에 자격증따고 말해준걸 생각할텐데 느닷없이 '그거말고 지금부터 이거 해!'라고 말하더라구요. 인터넷 강의 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않았는데 제 선택이 그렇게 쉬워보였을까요? 공부하는것도 옛날하고 다르게 분량이 20배이상은 많아졌는데 평판은 옛날 아무나 다주는 시대를 생각하면서 제 공부를 쉽게 말하더라구요. 얘기들을때 너무 어이없어서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작성자님처럼 뭐라 말하고 싶었는데 입밖에 나오질않았어요. 화가나는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마음아픈 그런느낌이었어요. 억울한거같기도하고.. 작성자님은 어린학생이 아직은 시험걱정만있는 학생이라 멋모르고 뱉은 말일수도 있지만 저는 저보다 한참 나이드신분이 그렇게 얘기해서 뒤늦게 화내거나 표현하질못하겠더라구요. 오히려 제가하는게 저 스스로 당위성을 찾듯 대답을 내놓고 공부하고있습니다. 결국엔 내가 잘하고 자격증을 따도 내가 필요로하고 원하는걸 얻는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자격증 딴거 따라고 하는건 결국엔 제가원하는것도 아니고 상대가 원하는 자격증이지 상대가원한 자격증을 딴 제가 아니거든요. 30넘어서 이렇게공부한적은 없어요. 어려워서 답답할 때도 있지만 열심히 하고 나아지면 지금보다는 좋을거예요. 작성자님도 주변에서 경력이나 기록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건 말이안되는걸 보셨을거예요. 마음이 씁쓸하시겠지만 간만의 술안주로는 그런 감정도 훌륭한 안주가 되기도 하니 털어버리고 내일은 내일대로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243 백설탕은 몸에 더 나쁜 설탕이 아닙니다 [새창] 2017-03-27 16:06:39 1 삭제
    안그래도 지난 번에 바나나 식초만들어서 올렸었는데요. 답글 달아 주신 분이 바나나+설탕+식초는 칼로리 높은 바나나향 식초라고 해주셨어요. 아직 개봉해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과즙이 그렇게 나오는 과일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칼로리 부분이 좀 신경쓰였는데요. 인터넷에 알려진 레시피대로 하면 재료들이 1:1:1 비율로 들어가는데 설탕까지 그렇게 들어가니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설탕 대신 들어갈 수 있는거 알아보니 백설탕보다는 흑설탕, 설탕보다는 꿀, 아니면 넣지 않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작성자님 글 보니 과일 식초 만들 때 설탕이 들어가면 조금 달콤할 수도 있겠지만 없다면 좋을 것 같고 설탕 중 백설탕이 좋지 않다는건 흑설탕에 비해서 잘못된 얘기라는 거군요. 사실 각 업체별 설탕 상품들 백설탕이니 흑설탕이니 성분표 보면 정말 영양성분이 크게 나진 않더라구요. 그래프 수치상 크게 차이가 나게 보일뿐이더라구요. 조만간 다른 식초들 만들어볼 생각인데 설탕말고 다른걸 써봐야겠네요. ㅎㅎ.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3:48:02 0 삭제
    우왕 딱 보자마자 밥알이 꼬들꼬들해보이는게 씹는맛이 좋을것같아요. 굴소스를 넣으면 어떤느낌인가요? 밥위에 계란후라이도 하나해서 먹으면 든든하고 좋을거같아요. ㅋㅋ
    241 누나가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새창] 2017-03-26 23:39:20 28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있었어요! 군대있을때 30-40분되는 곳이 큰누나가 사는 신혼집이었는데요. 잠깐잠깐 외출나갈수 있을때 저녁먹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같은압력밥솥으로 밥을해도 제가 더잘하기때문에 설마 밥을 먹으러오라고 했을때 집밥을 해줄줄은 생각도 못했었어요. 외식할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매형이 오기전에 본인이 한음식들을 맛보고 평가를 해달라는 것이었어요. ㅋㅋ 맛이야 당연히 요리교실가서 실습해서 가져온거니 강사분들도 먹었을거고 일단은 맛이없진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무언가를 만드는것이 처음보는 행동들이라 신기했어요. 아 물론 동생이 먹고 어떻게(매워서 울지 속이 뒤집어질지 먹고 알레르기가 날지) 될지는 전혀 상관이없어요! 맛만괜찮고 이정도 정성 정도만 필요한거니까요! ㅋㅋ 단순한 임상실험이니까요. 작성자분이 드시는 국은 오랜만에 군대서 먹던 멀건 된장국이 생각나네요. ㅋㅋ 한결같이 입대부터 제대할때까지 멀겄던 된장국.. 작성자님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누나께서 국을떠주셨던게 아닐까요?
    240 딸기주 [새창] 2017-03-26 23:28:37 0 삭제
    가끔씩 집에서 보양식먹을때 꺼내서 한두잔 하면 정말좋을것같아요. 술이라 씁쓸할것같지만 딸기향이 좋다면 음식먹을때 상큼한것처럼 느껴질것같아서 잘어울릴거같아요. ㅋㅋ
    239 각종 특수부위(?) 좋아하시는분 계시나용 [새창] 2017-03-26 02:03:48 2 삭제
    닭내장요리는 처음봐요! 어릴때 엄마따라서 시장가면 큰원형 나무도마 위에서 털만뽑혀서 가져온닭들 배가르고 내장빼서 버리고 닭발 몸통 목 토막을 내주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그 닭집이 없어졌고 적어도25년도 더 된 오래된 기억이지만 떠오르네요. ㅋㅋ 한번도 먹어본적없지만 양념이맛있다면 특유의냄새가있어도 잘어우러질것 같아요. 게다가 볶음밥까지 엄청맛있어보여요! 가끔 술마시고싶을때 맛도 그렇지만 주변분위기가 편안하고 알뜰하게 먹을수 있는 그런 장소같아요. 당연히 저희동네는 아니겠지만 ㅠ 멀지않다면 경험해보고싶어지네요. ㅋㅋ
    238 전주시 삼천동 4900원 치킨.jpg [새창] 2017-03-26 01:55:58 0 삭제
    크기가얼만한건지는 가늠이안되지만 혼자먹기 딱좋아보여요! 전 치킨을 작정하고 먹어야 반마리하고 조금더먹을수 있는데 보통 반마리정도 먹거든요. 어릴땐 한마리가 기본이었는데.. 한동안 술마실때 이렇게 5천원정도에 이정도양이라면 저렴하게 술한잔하기 정말좋을텐데 ㅋㅋ 늘그렇지만 저희동네엔 없으니.. 늦은밤엔 역시 음식탭을보면 안되는거같아요. 배가고파지고 코에서 치킨냄새나는거같아서 잠이없어지네요. ㅋㅋ
    237 전주 1인분 9000원 아귀찜.jpg [새창] 2017-03-26 01:51:19 9 삭제
    맛있어보여요! 저는 부모님이 아귀찜좋아해서 모르고먹다가 아귀가 맛있다는걸 알게된경우인데요. 이미맛은검증돼서 얼마전에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혼자 아귀탕만1인분가능하길래 먹어봤어요. 찜과다르게 더야들야들한 살하고 껍질이 도가니탕의 힘줄을먹는느낌이더라구요. 정말부드럽고 좋은느낌이었어요. 찜은찜대로의 특유의쫄깃함이있는데 먹고싶어도 1인분파는곳이 없어서 특별한날아니고서는 잘못먹어요. 작성자님드신곳엔 1인분이가능해서 정말 부러워요! ㅋㅋ 일하는곳 근처도 1인분해줬으면 정말좋겠지만.. 늦은밤이지만 침넘어가서 잠이 잘안오네요. ㅋㅋ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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