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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ona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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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a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3 사이퍼즈 갓 입문한 초보입니다... 사양질문잇습니다.. [새창] 2017-10-05 00:22:47 0 삭제
    1060 3gb 램 16에 낮음으로 해도 간헐적으로 버벅거려요
    최적화에서 손 뗀 게임이라서 배그처럼 저사양/낮음 하는게 좋습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6:58:11 0 삭제
    실친 3명이랑 자주 게임합니다. 얘들도 하나 같이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합니다만은, 정말 한결 같이 못합니다. 티어가 꽉 채운 2단계 차이나요. 못해도 1000점 이상.
    몇 번 지면 화내죠. 근데 실력을 올리려는 노력은 죽어도 안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지금까지 "게임은 즐긴다"고 말했던 사람 중에 자의든 고의든 트롤 아닌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말 하는 사람 만나면 안 믿어요. 차단하고 게임합니다.
    361 초보인데 일반전 피드백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1 06:25:17 1 삭제
    필요하시다면 다 가져가서 보세요. 부족한게 많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60 초보인데 일반전 피드백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1 06:22:34 1 삭제
    레나, 루드빅, 도일, 디아나, 제키엘, 아이작, 티엔은 시간 관계상.. 시간이 되면 따로 샆게에 글 파서 쓰겠습니다

    16:56 부터 보시면 수호자가 중앙에 있습니다. 가장 빠른 아군 리스폰이 21초였지만 적 휴톤이 어그로를 빼오지 않은 덕분에 수호자는 왼쪽으로 걸어가버리고, 적군은 수호자까지 잡고 갈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고 돌아갑니다.
    수호자는 단순히 건물만 지키는 APC가 아닙니다. 살아만 있으면 수호타워가 다 밀려있더라도 일말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하고, 여차하면 내주면서 아군 리스폰을 벌어주는 역할도 하는 기특한 APC입니다. 영상처럼 아직 4번 포탑, 수호 포탑 1개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수호자까지 잡혔다면 공지를 끌고 온 적과 싸울 때 벨져 외에 또 한 명이 죽었더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수호자 체력이 약 12000 정도 되기 때문에 유저 3명 분 체력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지고 있는 팀은 수호자가 적 스킬을 빼는 걸 노려서 역습할 기회를 노리는 게 일반적인데, 거기에 흔히들 말하는 기방 잘하는 캐릭터(윌라드, 하랑 등)가 둘 이상 섞여있으면 적은 4단계 버프라도 들고오지 않는 이상 진입하기가 상당히 꺼려집니다. 그만큼 수호자가 중요합니다

    * 기지방어를 할 때 중앙 라인을 내버려 두는 이유

    중앙 라인에 철거반이 몰려서 일명 Y존 언덕 쪽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면 수호자한테 설정 된 인식범위 안에 잡혀서 수호자가 그쪽으로 끌려갑니다. 그렇게 되면 후방 포탑을 하나 밀고 수호 포탑에 수호자까지 먹으려던 적군은 타워 2개로 만족하고 돌아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 아군은 다음 수비 때 보다 안정적으로 임할 수 있게 됩니다.
    359 초보인데 일반전 피드백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1 06:05:07 1 삭제
    샬럿의 포지션은 거의 서포터에 가깝습니다.
    장비가 나오면 대인 딜이 괜찮은 편이지만, 퓨어 딜러들은 똑같은 장비로 1.5배 이상의 딜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해서 샬럿의 역할은 적 탱커에게 살수포를 묻혀 회피 스탯을 감소시키거나(디버프), 적 근딜이 우회할 만한 방향에 미리 헤비레인을 뿌려놓는다거나(지역장악), 난전 상황에서 적 탱커와 근딜을 아군 원딜로부터 떼어내는(홀딩, 견제) 것이 됩니다.
    굳이 예상 경로에 헤비레인을 뿌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보이지도 않는 근딜을 떼어내려고 소모하는 것보다 눈 앞에 있는 탱커를 견제하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심화로 들어가서, 샬럿이 탱커를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대응에 대해 아는 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공방에서 자주 본 탱커들, 1:1일 경우를 가정하고 적겠습니다.

    1. 벨져
    눈이 마주치자마자 십중팔구는 섬광궤적부터 쓰고 들어옵니다. 살수포-헤비레인 연계를 당하면 바로 귀안-격류를 하지 않는 이상 한동안 귀안도만 누르고 있어야 되는 처지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샬럿이 심리전 우위에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벨져가 날 봤다 싶으면 주저없이 물방울 쿠션을 켜고, 근처에 아군 원딜이 있다면 벨저가 그쪽으로 시선을 돌릴 것이기에 예상 경로를 헤비레인으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물방울 쿠션이 없을 때 근거리에서 마주했다면, 즉시 헤비레인을 발밑에 깔거나 에임을 맞춰 폭포수를 씁니다.
    1. 헤비레인을 썼을 경우 - 평타를 다 맞고 눕지 않았다면 벨저는 헤비레인에 평타가 끊기면서 1평 혹은 2평으로 계속 샬럿을 때릴 겁니다. 쿠션 쿨이 얼마 안 남았다면 쿨이 오는대로 써주시고, 한참 멀었다면 최대한 아군 쪽으로 이동하면서 버텨주시면 됩니다.
    2. 폭포수를 썼을 경우 - 벨저는 귀안-격류가 닿는 거리면 십중팔구는 눕자마자 바로 시도합니다. 초근접 상황에서 쓰는 귀안격류는 잡기로 상쇄할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격류가 닿는 끝자락 부분에 서 있는게 아니라면 폭포수를 쓰고 거의 바로 잡기를 시도해봐야 합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폭포수로 벨저를 눕힌 이상 선택지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2. 에바
    저번 달 패치로 궁 전진거리가 줄었습니다. 체감상 휴톤 서든어퍼보다 조금 더 긴 수준인데, 만약 그 거리에서 에바를 마주치면 궁이 있다고 생각
    될 때 주저없이 잡기 키를 누르는 걸 추천합니다. 바로 배달당하느니 5초 뒤에 배달당하는 게 낫습니다.
    이것보다 조금 더 먼 거리, 흔히 다이무스나 이글이 장작을 날리는 거리에서 마주치면 에바가 취할 행동은 자리를 피하거나 스파이어를 걸어오거나 둘 중 하납니다. 스파이어를 거는 경우는 상대 원캐가 대응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되거나 반잡을 쓰고 있는 경우입니다.
    머리 위에 황금손이 떠 있으면 바로 잡기 키를 누르시고,
    머리 위에 황금손이 없고 아군이 백업 올 시간이 된다면 평타를 깔아서 반항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캔슬시킨다면 궁이 있을 경우 깡으로 궁을 써버릴 수도 있으므로, 적 에바가 궁을 언제 썼는지 확인하고 맞잡기를 하거나 쿠션을 켜면 됩니다

    3. 브루스
    보자마자 쿠션을 켜거나, 평타를 깔아서 베어러쉬나 응징을 막습니다. 하울링 선딜이 생각보다 있는 탓에 약간 거리가 있다면 이속킷을 도핑하고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응징으로 선공을 당했다면 일어나자마자 아군 쪽으로 뛰거나 쿠션을 쓰고, 베어러쉬로 선공을 당하고 브루스가 응징을 아낀다면 2신발 + 이속킷이 아닐 경우 뛰지말고 쿠션을 씁니다.
    근처에 아군이 있을 경우에는 일어나자마자 헤비레인을 깔고, 다른 스킬을 쓰면서 시간을 법니다

    4. 레이튼
    적에 레이튼이 있으면 시야가 잠깐 비더라도 쿠션을 쓰고 움직이는 걸 추천합니다. 평상시 레이튼은 어지간해서 샬럿을 물진 않는데, 쿠션이 없는 샬럿은 스탭으로 밀고 들어와서 이니시를 걸기 때문에 쿠션이 쿨이라면 립이나 철거반을 먹을 때 항상 아군을 대동해야 합니다. 만약 초근거리에서 마주친데다 쿠션도 없다면 망설이지말고 헤비레인을 뿌려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레이튼이 궁을 켰다면 쿠션을 써도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마주친다면 헤비레인이 써지기만을 기원하면서 발밑에 깔아두면 전자기 콤보를 잠시 늦출 수 있습니다.

    5. 휴톤
    길 가다 마주친 휴톤의 행동은 둘 중 하납니다. 선 바야바 혹은 어퍼-잡기 연계.
    쿠션이 없는 상태라면 어지간해서 어퍼-잡기를 시도하기에 샬럿이 취할 행동도 두 가지입니다. 어퍼 맞잡기를 하거나, 쿠션을 켜서 바야바까지 맞고 쿠션이 풀리는 것. 어퍼 맞잡기는 관련 영상을 찾아주시고, 후자의 경우가 되었다면 샬럿은 휴톤 쪽으로 날아가면서 쿠션이 풀리고 휴톤은 바야바 후딜이 막 끝날 시점일 겁니다.
    착지지점에 휴톤 바로 옆이라면 잡기를 시도하시고, 좀 멀다 싶으시면 폭포수를 쓸 준비를 했다가 후딜이 풀린 휴톤이 이쪽을 보면 평타를 쓰기 전에 폭포수를 미리 깔아줍니다. 3타를 맞으면 사이좋게 드러누울 것이고 휴톤이 공격을 늦게 했다면 1/2타만 맞고 도망갈 수 있습니다
    만약 어퍼에 쿠션이 풀리고 바야바를 맞았다면 아군이 백업오기를 기대하는 것말고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유일한 활로는 핵펀치 잡무밖에 없는데 사실상 성공하기 어려운 테크닉이고, 만약 궁 없는 휴톤이었다면 폭포수로 눕히는 걸 노려보는 것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괜히 공방 깡패가 아닙니다.

    6. 제레온
    만나면 평타 혹은 가디언버스트(이하 SL)부터 쓸 겁니다. 보자마자 쿠션을 켜야 합니다. 없으면 연계 배달 당하고 죽습니다.
    쿠션이 없고 초근거리에서 마주쳤다면 헤비레인을 깔아서 경직을 틈타 잡기를 시도해보거나, 폭포수로 다운시키고 도망가는 걸 기대해야 합니다.

    7. 레베카
    쿠션이 없다 - 죽습니다
    쿠션이 있다 - 더킹테라듀엔 기절이 없지만 테라듀만 쓰면 100% 기절입니다. 깡테라듀가 되는 거리에서 만났다면 폭포수나 헤비레인을 깔아서 발악해야 합니다. 레베카가 평타 깔아두기를 생각하고 더킹을 걸어올 가능성도 있는데, 사실 1:1에서 레베카를 이길 캐릭은 거의 없으니 운에 맡겨야 합니다.
    358 초보인데 일반전 피드백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1 05:01:16 1 삭제
    지역장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진입을 불가능에 가깝게 만드는 경우 (ex 캐럴 빙판길, 토마스 궁, 리사 궁, 윌라드 궁, 멜빈 바이퍼, 미쉘 궁, 기타 등등...)
    - 스킬을 가지고만 있으면 아군이 진입을 주저하게 되거나, 스킬이 사용될 경우 진입을 포기하고 우회하거나 잠시 미룰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아군이 스킬에 적중당할 경우 높은 확률로 전장이탈을 당할 수 있고, 심한 경우 한타 대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적이 수비하기 용이한 상황에서 아군이 선공당했을 경우에 한해 진입 억제가 가능한 캐릭터도 많습니다.

    2. 진입은 가능하나 손해를 감수하게 만드는 경우 ( 하랑-제압부, 탄야-궁, 까미유-궁, 웨슬리-지뢰 등등...)
    - 상황에 따라 1번과 동일하게 진입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지만, 리스크를 감수하고 강행돌파 할 기회가 있습니다. 까미유 궁은 5:5 상황에서 사용되면 필승카드가 되지만, 합류싸움이 되거나 선공 당한 경우에는 다소 힘을 잃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캐릭터가 있으면 무조건 돌아가야 된다" 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원딜의 입장에서 사거리 싸움에서 확실한 열세에 있다면, 탱커를 전면에 내세운다 한들 큰 활약을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아군 선봉(2명 이상)이 적과 조우한 상황이라면
    1. 선봉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2. 합류, 우회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해야 내가 더 활약할 수 있는가
    를 감안하여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선봉이 순삭당할 위기라면 재빠르게 합류해서 후퇴할 수 있게 돕거나, 탱커가 싸우자는 콜을 하면 그대로 한타를 진행하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상황마다 선택지가 많아서 댓글로만 설명드리기엔 어렵고, 예시를 하나 드리자면...

    15:55~15:58 - 나이오비가 서릿발에 물리는 이때, 미니맵에 헬레나와 트리비아가 노출됩니다. 나머지 둘(리사 휴톤)도 어딘가에 있을텐데 리사가 오른쪽 길에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능성만 보면 휴톤이 있을 확률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디아나 드렉과 함께 우회해서 들어갔다면 터뜨리지는 못해도 손해 볼 한타는 아니었을 겁니다. 실제로 나이오비는 벨저가 어그로를 끈 덕에 서릿발을 바로 부수고 탈출할 수 있었구요.
    사실 합류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디아나 드렉만 우회시키고 샬럿은 헤비레인이나 궁을 깔아서 나이오비의 탈출과 함께 역공 기회를 노려볼 법 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실수한 부분이 있는데,

    15:58~16:01 ) 헤비레인을 쓴 순간 한타 패배가 결정됐습니다. 디아나 드렉이 우회하고 있었다면 또 모르는 일이겠지만 그 둘도 뒤따라오는 중이었기 때문에 적의 궁 연계가 들어오면 터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내보자면, 15:59에 왼쪽 상자 쪽으로 방향을 틀어 고각궁을 노려보는 건 어땠을까 합니다. 트리비아, 헬레나, 리사가 모두 궁 사거리 안에 들어와있는 상태였을 뿐더러 만약 공격받는다고 해도 샬럿 궁은 시전 중 슈퍼아머 상태이기 때문에 휴톤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궁이 캔슬 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적 후방에 벽이 없는 개활지(탁 트인 지형)에서 샬럿이 할 수 있는 일은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궁각을 재서 누군가를 홀딩하거나, 아군 원딜에게 붙는 탱커를 평타 폭포수 헤비레인으로 방해하고 살수포로 밀어내면서 회피 디버프까지 걸어주는 일.
    샬럿은 설계상 대인 딜러가 아니기에, 자주 만나는 얼굴이 탱커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탱커의 공격에 다운되지 않는 물방울 쿠션도 있어서 운 없게 앞으로 튕겨나가지만 않으면 죽거나 배달당할 일도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최상의 선택은 아군 원딜 옆에 붙어서 프리딜을 하게 도와주는 거지만, 돌아 들어갈 기회가 보인다면 주저없이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57 초보인데 일반전 피드백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0 01:51:53 1 삭제
    가장 손쉬운 건 역시 유툽에 올라 온 랭커들 영상을 보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356 초보인데 일반전 피드백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0 01:48:59 3 삭제
    사실 일반전이니까 빡겜은 아니었을테고, 각자의 실수가 하나둘 씩 쌓이고 쌓여서 터진 게임입니다.
    굳이 문제점이라고 할 만한 걸 집어드리자면

    1. 맵을 보는 습관
    -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군이 물거나 물렸는지 같은 기본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방법
    - 영상의 휴톤처럼 시야 밖에서 들어오는 적을 예상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됨

    2. 캐릭터에 대한 기본 이해
    - 캐릭터가 어떤 스킬을 갖고 있는지, 음성을 듣고 어떤 스킬을 쓰고 있는건지 아는 수준
    - 될 수 있는 경우 각 궁극기의 최대 사거리, 음성 정도는 익힐 것( ex)고급시계의 석양이 진다, 목표를 포착했다 등)

    3. 내가 안 맞고 적을 때리는 연습
    - 내가 이렇게 가면 적이 나를 때리기 쉬울까? 같은 예상을 꼭 해보고 움직이면 큰 도움이 됨

    4. 아이템 트리
    - 공략 게시판이나 유툽 영상 참조
    355 초보인데 일반전 피드백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0 01:41:40 5 삭제
    자잘한 건 생략하고 말씀드리자면

    ~1:44 ) 샬럿은 공성계수가 높아서 극초반 1킬보다 포탑 긁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디아나 신경쓰지말고 포탑 긁는게 맞아요. 포탑에 너무 맞아서 피관리가 안되고, 결국 리사 궁에 죽습니다

    2:12 ) 피관리 안 된 아군이 무리하게 중앙싸움을 합니다. 와중에 디아나가 궁으로 헬레나를 묶는데 성공합니다. 2번 포탑 오르막길 전에 고각궁을 썼으면 킬각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2:15 ) 벨저가 언덕에서 평타로 트리비아를 배달합니다. 나이오비도 도착했지만 배달 도착지가 애매해서 리사 칸타빌레에 견제당하기 딱 좋은 위치라 궁을 쓰기도, 살수포를 쓰기도 애매합니다. 헬레나를 무시하는 선택지였다면 오른쪽 언덕에 있는게 좋았을 법한 상황

    2:18 ) 적 포탑에 리사 토마스가 있지만 둘 다 궁이 없고, 리사는 칸타빌레도 빠졌습니다.
    트리비아를 보고 있다가 헬레나 체력바를 보고 살수포. 하지만 틀비쪽에 쓰려다가 안 닿을걸 알고 뒤늦게 꺾은 느낌입니다. 헬레나는 마무리가 안되고 드러눕습니다. 3타 다운을 보자마자 살수포를 끊고 상자 끝에서 궁, 혹은 낙궁을 쓰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비록 0셔였지만 타워 버프도 있고, 버거 쿨도 돌아왔고, 헬레나가 일어나기 직전에 아군 디아나가 토마스를 눕힙니다. 운이 좋았다면 2싱크가 나올 수도 있는 각이었는데 정말 아쉬운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오비가 뒤늦게 헬레나를 보고 성채를 쓰지만, 이미 기상무적이라 헬레나는 실피로 도망치고, 벨저가 배달했던 트리비아도 유유히 살아서 돌아갑니다.

    2:26~2:54 ) 드렉슬러가 죽어서 4:4 상황. 나이오비가 불필요한 백업을 가는데 따라가면 안됐습니다. 직후에 디아나가 죽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적 코앞에서 물쿠를 켜는 바람에 뒤따라서 죽고, 나이오비도 적 3원이 백업을 와서 죽고, 벨저는 고작 15렙 토마스 하나만 낙사시키고 개피가 되어 돌아옵니다. 결과적으로 아군만 손해를 봤습니다

    3:22~3:35 ) 헬레나와 트리비아는 아군 1번에 가있고, 휴톤을 잡고 벨저가 죽어서 다시 4:4가 됩니다. 나이오비가 백업을 가있고 드렉샬럿은 타워를 긁는 선택을 합니다. 3:28 에서 리사 토마스가 궁 사정거리 안에 있습니다. 고각궁을 쓰면 최소한 토마스는 묶을 수 있는 거리였지만, 샬럿이 망설이는 사이에 둘 다 도망가고 드렉슬러 궁만 허무하게 빠집니다.

    4:59 ) 휴톤이 리스폰 중인 틈을 타서 디아나가 이니시를 거는데 샬럿이 혼자 4번포탑 쪽으로 빠져버립니다. 립이 없는 상황이라 작은 이득이라도 보려고 디아나가 이니시를 건 셈인데, 결과적으로 19렙 토마스만 따고 벨저 궁, 디아나 체력이 빠집니다. 적 조합상 2싱크 이상 터질 확률이 정말 낮기 때문에 궁으로 호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5:49~6:13 ) 나이오비가 죽고, 아군 탱커들이 휴톤을 물러 갑니다. 공톤인데도 불구하고 드렉슬러는 철거반에 정신이 팔려서 백업을 안 가고, 샬럿은 이미 개피가 된 탱커를 구하려다 같이 죽어버립니다.
    휴톤이 나타난 이상 적이 근처에 있다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탱커들이 핵펀치를 안 맞았더라면 아군 진영쪽으로 멀리 돌아갔어도 세이브 or 역대박 기회를 노릴만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가장 잘못한 건 백업 갈 생각도 없이 철거반만 잡은 드렉슬러입니다

    ~ 7:34 ) 드렉슬러가 아군 위치 파악도 안하고, 시야가 없는 곳에 무리하게 들어가서 스틸을 시도하다 허무하게 죽습니다. 그 직후에 탱커보다 앞에 서 있다 휴톤에게 이니시를 걸려서 샬럿도 죽어버립니다. 초열 대박이 터지면서 결과적으론 한타를 이겼지만 드렉샬럿은 적 원캐들한테 레벨을 따라잡힙니다.

    8:18~8:22 ) 첫 영상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선택입니다. 적 5번 포탑은 아직 건재하고 곧 휴톤, 트리비아가 리스폰 되는데 샬럿이 얼마 모이지도 않은 철거반을 잡으러 간 탓에 아군은 적 전멸을 시켰는데도 5번을 얼마 긁지도 못했습니다. 거기에 휴톤은 샬럿이 혼자 빠져있는 걸 보고 리스폰되자마자 달려와서 잡아버렸죠. 그 결과 샬럿은 또 성장이 막혔습니다

    ~ 9:25 ) 샬럿이 잡혀 4:5 상황이 되자 적이 한타를 걸어옵니다. 다행히도 아군 궁이 연이어 대박을 터뜨린 덕분에 한타를 이겼지만, 반대 경우였다면 아군은 한타를 대패하고 2번과 4/5번 중 하나를 눈 뜨고 내줘야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공식이거나 일반 솔큐였으면 정치 대상이 되기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 11:12 ) 한타 대승에 이어서 트룹을 먹은 아군은 적 4번 포탑까지 부숩니다. 돌아가는 길에 휴톤의 안개 낚시도 피했지만, 드렉슬러가 이유 모를 궁과 함께 장렬히 산화하면서 벨저도 휩쓸려 사망. 아군은 왜인지 3:5 싸움을 하기로 마음 먹고 2번으로 갑니다. 샬럿은 디아나 백업을 가려다 헬레나 SL에 맞아 넘어지고, 뒤로 돌아온 휴톤에게 어퍼바야바로 죽습니다.
    어찌어찌 나이오비가 초열을 쓰고 죽은 덕분에, 벨져드렉이 부활해서 백업을 와서 또 한타를 이기지만 나이오비는 57을 찍은 것에 비해 여러 번 죽은 드렉샬럿은 아직도 40 초반입니다.

    ~ 15:57 ) 아군이 미세하게 리드하고 있는 덕분에 레벨을 따라잡곤 있지만 적군 평균레벨과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이기는 팀의 원딜이라기엔 성장이 매우 느린 편입니다.

    15:56~17:09 ) 유리하던 흐름이 넘어가고 게임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나이오비가 서릿발에 갇혀 물리면서 한타가 열립니다. 적 조합이 1근 4원이므로 디아나와 함께 우측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지역장악이 손쉬운 리사 토마스 헬레나 3인을 의식하지않고 몰려들어 간 결과, 게임이 터집니다.
    다행히도 수호자가 반대편에 있어서 5번과 내부타워 1개에서 멈췄지만 결국 레벨도 따라잡힙니다.

    ~19:15 ) 적이 공지를 등에 업고 4번 포탑으로 옵니다. 벨져는 통로시야를 보는게 아니라 아예 돌아가서 휴톤한테 녹아버리는 바람에 4:5로 불리해졌지만, 게임은 공평해야 한다는 건지 휴톤도 던져준 덕분에 4:4, 이어 불필요한 백업을 온 토마스가 디아나한테 물리면서 4:3으로 아군이 다시 우위를 점해 적 5번을 부수는데 성공합니다. 4단계 트룹이 뜹니다

    ~21:03 ) 4단계 전지를 이끌고 적 본진으로 향하는데, 왜인지 아군 탱커들이 무리한 진입을 해서 벨저는 귀환당하면서 디아나가 집중포화를 당해 죽습니다. 아군은 후퇴하다가 벨져가 반격할 수 있는 틈을 노려 트리비아를 물어옵니다.

    21:05 ) 게임이 터지는 결정적인 실수가 여기서 나옵니다.
    아군은 탱커 한명이 죽어서 시야가 비어있는데다 도주 중이었고, 자연스럽게 적 본진쪽 통로를 보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나이오비는 아군 본진 통로에 있었지만 벨저가 물어온 걸 확인한 다음 되돌아가는 중이었고, 드렉은 벨져에 호응해 트리비아를 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죠.
    여기서 샬럿은 중앙 라인쪽의 철거반을 먹으러 가는 안일한 선택을 합니다. 바로 등 뒤에서 적이 쫓아오고 있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지 못한 채 비구름을 그리다가 휴톤 헬레나에게 따라잡혀서 죽어버립니다. 아군이 간신히 만든 4:4 구도를 망가뜨린 셈입니다.
    준만렙전 구도에서 3:4가 되어버린 아군은 차례대로 각개격파 당하고, 게임이 터집니다.
    354 사이퍼즈 유저인성..? [새창] 2017-07-26 17:56:04 0 삭제
    공식은 1인 매칭해도 RP가 걸려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2탱 갖추고 팀이 던지지도 않는 좋은 판 자주 보입니다
    그래도 1탱 4 딜 조합이 심심찮게 나오니 그건 염두하고 도세요
    353 사이퍼즈 유저인성..? [새창] 2017-07-26 17:49:03 0 삭제
    이 게임 정식 열리자마자 지금 2300일 향해 갈 만큼 오래 붙잡은 사람으로써 진심 어린 조언을 드립니다
    일반전 = 절대로 혼자가선 안되는 곳입니다
    역대 운영진들이 매번 랭킹, 공식전을 천대하면서 오버워치 서비스 직후 랭커 대량 이탈이 일어났고, 그때부터 이 게임 유저층의;절대다수가 2D,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층이라서 흔히 말하는 중2병과 쿨병환자, 여왕벌과 일벌 등 정말 온갖 천태만상을 다 볼 수 있습니다.정말 사이퍼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직장인"이 많거나 "남자 혹은 여자만" 있는 클랜을 찾아서 파티플레이를 즐기시는 걸 권장합니다. 일반전 1인 매칭하면 사이퍼즈를 망친 주범인 "어차피 일반전인데 던짐"이 기본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 찾는거 정말 힘들고 캐릭 연습, 게임 연습도 전혀 안됩니다.

    무조건 클랜 파티, 실친 파티, 지인 파티로만 가세요
    여긴 혼자선 답이 없습니다
    352 강령 망자의 군대 대기시간 감소 어떻게 쓰는 건가요? [새창] 2017-07-25 19:54:19 1 삭제
    그리고 인검 쿨감 효과 15초 동안 네임드 또 잡으시면 안돼요
    시간 날립니다
    351 강령 망자의 군대 대기시간 감소 어떻게 쓰는 건가요? [새창] 2017-07-25 19:53:08 1 삭제
    학자로 몹 잡으면 쿨감 애매하게 실패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포식으로 드시구요
    인검 쿨감 효과 받을 때마다 목표 1 카운트도 올라가니까 인검 꼭 끼세요
    몹은 해골지배 활성화만 써서 잡으시면 1분 밑으로 시간 남고 지배자 따실수있어요
    350 브론즈 800대 유전데 부계정으로 다시 배치 봐봤어요 [새창] 2017-07-17 00:11:17 0 삭제
    폐관수련 메타..
    349 근딜 레베카는 치명킷 뭐 쓰나요? [새창] 2017-07-14 14:06:38 0 삭제
    딜러 버프 하향 이후로 파이크 이펙션이나 파이크 쓰셔야 예전 같은 딜이 나옵니다
    이펙트 끼면 딜러 한방컷 안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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