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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8	하하가 나오는 무한도전을 보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4-11-03 14:43:11	4	삭제
		확실히 '트.인.낭' 은 21 세기 최초의, 그리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명언인것 같습니다.
	2677	그냥 이젠 우리나라 대중 수준 같아요 [새창]	2014-11-03 04:22:08	5/7	삭제
		걱정마세요. 곧 '토이 7 집' 이 나옵니다. 이번달안에 발매되는게 확정됐어요. 솔직히 매년 '올해는 낸다' 고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더군요. 아무튼 이번에는 진정한 '사랑 노래' 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면 올해 음악계는 은근히 풍년이네요..?? 이소라, 이승환, 지오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동률, 서태지, 마왕.. 거기에 토이까지.. 올해 앨범 낸 가수들을 살펴보면 이건 뭐.. 90 년대 후반이라 해도 믿겠는데요..?? ㅎㅎㅎㅎㅎ
	2676	화장실 나온 2롯데월드 이제 여론전을 시작하고 있어요. [새창]	2014-11-02 17:31:30	6/10	삭제
		왜 저런 쓸데없는 짓을 하지..?? 세상에 롯데 편들어주는 멍청이도 있나..?? 지들도 지들 편들어주는 여론이 만들어질리가 없다는걸 잘 알고있을텐데..??
	2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04:04:58	0	삭제
		요번달에 토이 7 집 나옴.. 두고보자 ㅂㄹㄹ ..
	2674	(스압)오늘 클리블랜드 개막전 보신 분들... 새로운 빅3에 관한 잡담. [새창]	2014-11-01 16:13:27	0	삭제
		마이클 조던, 데니스 로드맨, 스코티 피펜, 하킴 올라주원, 그랜트 힐.. 샤킬 오닐, 찰스 바클리, 칼 말론, 게리 페이튼 , 레이 알렌, 팀 하더웨이, 미치 리치몬드, 숀 켐프, 알론조 모닝.. 여기에 존 스탁턴, 제프 호나섹, 레지 밀러, 앤서니 하더웨이, 데이비드 로빈슨, 패트릭 유잉 정도만 더해봐야지 ㅋ 제가 열심히 NBA 를 봤을때의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저때는 참 열심히 봤었는데.. 진짜 마이클 조던 은퇴하고나서는 거짓말같이 NBA 를 멀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후에 등장한 케빈 가넷,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앨런 아이버슨은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플레이는 거의 본 기억이 없네요. 르브론은 물론이구요. 얘기는 많이 나오던데 거의 본적이 없어요.. 아, 저번에 런던 올림픽때 나왔던건 본적이 있네요. 잘하긴 잘하더라구요..
	2673	비정상회담 글올라왔네요. [새창]	2014-10-31 12:47:25	71	삭제
		이제 뭐 뻔합니다. '폐지' 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매정한 사람' , '피곤한 사람' , '극단적인 사람' 으로 몰아가 제풀에 나가떨어지게 만들도록 여론이 조성되겠지요. 어차피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되게 한다' 는 목적이 달성되었으니, 이제 거칠것이 없습니다. 이대로라면 승복하지 않는 사람들을 '쿨하지 못한 찌질이' 로 만들고 끝나겠네요. 쉴더분들, 진정 만족하십니까..?? 이제 행복하세요..??
	2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5:08:20	6	삭제
		와 신기하다.. 지인분의 가입 시기가 하필이면 벼룩시장 직전이라니.. 어쩜 이렇게도 절묘할수 있을까요..?? 이건 뭐 벼룩시장을 앞두고 새로 가입한 판매자 본인의 다중계정이라해도 이상하지 않겠어요..!!
	2671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구요? [새창]	2014-10-30 08:22:58	1	삭제
		다른거 없어요. 쉴더들의 주장은 결국 '어쨌거나 나는 계속 이 프로그램을 보고싶다' 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괜히 복잡하게 말을 꼬아댈뿐이죠. 그걸 위해서 문제를 '프로그램을 폐지시킬만큼은 아닌 수준' 으로 조정하려고 줄기차게 노력하고 있는거구요. 지금은 '우리도 반성해야한다' 니 어쩌니 저쩌니 하고 나오고 있죠? 근데 앞으로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되기만 하면 그딴 얘기는 쏙 들어가고 다 개무시한채로 또다시 웃고 즐기기만 하는 모드로 돌아갈걸요? 당연하잖아요. 내가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하게 되었으면 땡이지, 뭐하러 또다시 정신사납게 어렵고 귀찮은 논쟁에 매달리려 하겠어요? 솔직히 그들 입장에서는 프로그램만 계속 방송된다면 제작진이 교체되든 말든, 사과를 하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을거라고 궁예질을 해봅니다. 제작진이 교체되지 않고 딱히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지금까지의 태세와는 정반대로 '안되겠다~!! 역시 폐지가 답이다~!!' 라고 할까요? 전혀요.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되게 한다' 는 것이 애초의 목표였으니, 그게 달성되고 난 뒤에는 거기에 대해서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을겁니다. 기껏해야 '앞으로 조심할테니 그만하고 조용히 지켜보자' 는 정도일까요..?? 그렇게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그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는 사람을 '피곤한 사람' 으로 몰아가는 여론이 형성될겁니다. '아, 이미 끝난 얘기 가지고 왜 아직도 피곤하게 굼~?? 여기 이렇게 잘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왜 자꾸 지랄임~!! 보기 싫으면 보지말던가~!!' 뻔합니다. 무섭고 좆같네요.
	2670	기미가요 탓? '비정상회담' 광고·협찬사들 중단 선언 [새창]	2014-10-29 17:05:47	99	삭제
		흐음.. 솔직히 이 새끼들이 개무시할것을 대비해 좀 더 화력을 집중하려고 했건만.. 어쩌면 예상이 깨져서 '프로그램 폐지' 로 가닥이 잡힐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하는군요. 자, 그렇다면, 이제 폐지 이후의 여론도 대비해야겠죠..??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쉽다' 는 반응정도야 당연히 나올수 있지만, 분명히 다음과 같은 얘기들도 나올겁니다. '이제 만족하냐' , '과연 폐지만이 답이었을까' , '출연진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등등의 반응말이죠. 만족할리가 있습니까? 이제부터가 시작인데요. 만약에 프로그램 폐지만 하고 이후 어떤 사과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 욕먹어야 마땅하다 봅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몰랐다' 는 쉴드가 어느정도 통했지만, 앞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명확한 선례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다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프로그램 폐지 청원' 의 효과이자 목적이니까요. 출연진들요? 불쌍하죠. 이렇게 졸지에 일거리를 잃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습니다. 그들도 잘 알고 있을겁니다. 동정은 할 수 있지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우리의 몫이 아니니까요.
	2668	비정상회담이 기미가요 튼건 폐지해야 마땅하고 [새창]	2014-10-29 15:06:40	0	삭제
		아, 그렇군요. 뭐, 제가 논리없이 징징대는것으로 보이신다니, 좀 더 혜안이 있는 분들의 의견을 보시라고 추천 눌렀습니다. 빨리 베스트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베오베에도 올라갔으면 좋겠구요. 좋은 의견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2667	비정상회담이 기미가요 튼건 폐지해야 마땅하고 [새창]	2014-10-29 15:01:13	6	삭제
		근데, 혹시, 설마.. '비정상회담' 을 쉴드치시려고 '쟤들도 그랬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 ㅠㅠ' 식으로 징징거리실 목적으로 쓰신건 절대 아니시겠죠..?? 에이~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그런 병신같은 논리로 이런 글을 쓰셨을리는 없다고 봐요. 암요.
	2666	비정상회담이 기미가요 튼건 폐지해야 마땅하고 [새창]	2014-10-29 14:58:41	4	삭제
		ㅇㅇ 퇴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님만큼 문제되는 아이돌에 대해서 대놓고 강경하게 입장을 표현하고 싶지는 않아요. 귀찮으니까요. 님은 거기에 대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활동할 의사가 있어 보이시는데, 막 퇴출 운동 벌이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하십시오. 조용히 응원할게요. 최소한, 저는 누구처럼 '그럴것까지는 없지 않느냐' 는 식의 쉴드 아닌 쉴드를 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2665	엘르 편집장 비정상회담 지지 트위터.twt [새창]	2014-10-29 14:39:26	147	삭제
		하필 해당 프로그램이 요즘 인기많은, 그리고 저 사람 말처럼 유익한 점도 많았던 '비정상회담' 이었기때문에 이렇게 논쟁거리라도 되는거죠. '비정상회담' 만 아니었다면, 사건의 분위기는 '논쟁거리' 가 아니라 그냥 '이런 개쌍놈들이~!?' 가 되었을겁니다. 지금 '프로그램 폐지' 를 주장하는 사람들, 그리고 쉴드치는 사람들까지 '손에 손잡고' , 'We Are The World' 가 되어 한목소리로 사정없이 까댔겠죠. 당연히 프로그램은 문답무용으로 당장 폐지되었을 것이고, 제작진들과 출연진, 심지어 방송사 임원진들까지 나서서 대국민 사과는 기본이요, 옵션으로 조사 혹은 감사까지 받았을 일입니다. 근데 그 대단하신 '비정상회담' 이다보니, 이런 일이 '민족 감정을 건드린 죄' ,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 이 아니라 '큰 실수' 정도로 조정이 되었네요. 웃기죠..?? 근데 전 안웃겨요. 무서워요.
	2664	'종교 때문에' 사위 얼굴에 공기총 쏜 장인 영장 뉴스 댓글 [새창]	2014-10-29 11:13:13	8	삭제
		궁예질 좀 많이 해서 예를 들어보자면.. 사위曰 : (술에 취한채로) 장인어른..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 인생의 황혼기시잖아요..?? 슬슬 노후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사후를 준비하시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장인어른,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셔야 합니다. 장인어른을 위해서도, 또 장모님이랑 이 사람 (마누라) 를 위해서도 예수 믿으셔야 해요. (혀꼬인 목소리로) 예수를 믿어야 복이 있어요. 장인어른. 믿지 않는 자에게 돌아오는 것은 죽음밖에 없습니다.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장인어른. 지금부터라도 꼭 회개하시고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고 남은 시간 준비 잘 하셔서 천국 가세요. 최대한 공손하게 궁예질 좀 해봤습니다. 근데 그래도 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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