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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희열(차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7
    방문 : 3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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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차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4 15:06:40 1 삭제
    왠지 모르게 나인 뮤지스는 눈동자에서 흰자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멤버가 많은것 같다..
    1927 데뷔 10주년차 연예인 [새창] 2013-12-04 13:01:18 42 삭제
    응..??

    박신혜양 데뷔를 '천국의 계단' 을 기준으로 보나요? 드라마 데뷔를 말하는건가..??

    연예계 데뷔라면 그보다 훨씬 전에 이미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함으로써 달성했는데.. 나름대로 연기 데뷔라고 볼수도 있는건데..

    드림팩토리 시절을 흑역사로 취급하지마.. ㅠㅠ
    1926 장재인 윤종신 소속사와 전속 계약 [새창] 2013-12-03 16:38:52 10 삭제
    5acs./ 그런가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벌써 데뷔한지 20 년이 훌쩍 넘은 중년 뮤지션인데도 한창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모습만 봐도 저는 존경스럽던데요..

    방송하랴, 음원내랴, 거기다가 기획사까지 운영하는데도 아직까지 이런 모험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만 봐도, 그 형은 결코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게다가, 종신이형 앨범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중의 하나가 '10 집' 이거든요.

    '너에게 간다' 에 담긴 감성은 종신이형만의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동년배의 뮤지션들 대부분이 '매너리즘에 빠졌다' 는 비판을 듣고 있고, 또 그러한 비판의 부담때문에 앨범을 내는 텀이 길어지곤 하죠.

    그런 상황에서, 벌써 몇년동안 쉬지않고 매달 음원을 발표한다..?? 그것도 수많은 선후배 뮤지션들과 협연하여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이거 아무나 할수 없는거에요. 게다가 저는 님과 달리 지금의 결과물에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구요.

    90 년대의 감성을 쭉 간직하고 있길 바라는 팬들이 있죠.

    승훈이형, 승환이형, 김동률씨의 팬들이나.. 뭐, '패닉' 시절의 이적씨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을테죠.

    그렇지만, 일단 그건 힘들고, 또 그렇게 하도록 상황이 허락하지도 않죠.

    궁상스럽던 (?) 총각 시절과 결혼해서 벌써 애가 학교다닐 나이가 된 지금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수밖에요 ㅎㅎ

    또, 어린 팬들에게도 어필해야 하는데, 가뜩이나 예능인 이미지인데 거기에 '왕년에 잘나갔던 가수' 이미지를 고수해버리면 좀 그렇잖아요 ㅎㅎ

    그냥 저는 지금의 종신이형을 응원하려구요. 지금 이대로도 참 좋은것 같으니까요 ㅎㅎ
    19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15:45:34 1 삭제
    원래는 일본애들이 먼저 했을걸요? 우리나라 아이돌 역사라 해봤자, 길어도 20 년 정도지만, 일본은 그 배 이상이잖아요.

    예전에 일본 아이돌 공연 영상 같은걸 우연히 봤는데, 계속 중간에 남자팬들이 '어이~!! 어이~!!' 거리면서, 뭐라뭐라 하던것 같던데..
    1924 저만 이소속사가수들 좋아하나요?ㅋㅋㅋ [새창] 2013-12-03 15:39:42 0 삭제
    뮤직팜만 아니면 됩니다.
    1923 장재인 윤종신 소속사와 전속 계약 [새창] 2013-12-03 15:38:01 67 삭제
    와.. 진짜 이 형의 영업능력이란..

    슈스케 역대 여성 참가자들 중에 가장 평가가 좋았던 알짜배기 두명을 모두 영입했네요 ㄷㄷㄷ

    슈스케의 약빨이 다해가는 이 시점에, 최후의 승리자는 종신이형이 될듯..

    그나저나 요즘 이 회사, 왜 이렇게 행보가 공격적이죠? 최근 몇년간 이렇게 활발하게 연예인을 영입하는 회사는 없었던것 같은데..

    거기다가 승환이형 회사랑 합작을 하질 않나.. 굉장히 거대한 야망을 품고 있었던것 같은데요..?? 종신이형..??
    1922 빅뱅이론레전드.swf [새창] 2013-12-02 10:37:22 1 삭제
    레너드 : 어디 가냐 !?

    쉘든 : 음악이♩ 이끄는 곳이라면 ♪ 어디라도 상관없뜸 ♬
    1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1 19:34:51 1 삭제
    '벌은 달게 받겠다' 면서, 또 '오유 아니면 갈데 없다. 못 떠나겠다' 이러겠죠?

    그게 사람들이 당신에게 바라는 유일한 것인데도 말이죠.

    좀 작작하고 오지 마세요.

    이러면 또 '너때문에 자살할거다' 고 하겠죠? 한두번이라야 말이지..
    1920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 언론 수준.JPG [새창] 2013-12-01 07:48:14 267 삭제
    여기서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차이점이 또하나 나타나네요.

    저 언론은 '사라졌다'

    그 언론은 '여전히 최다구독부수를 자랑한다'
    1919 엑소가 가요시상식을 휩쓰는 이유는 [새창] 2013-11-28 10:44:33 6 삭제
    koreanpsycho/ 확실히 애매하죠. 근데, 그렇게 주는 상이 있어요. '그래미 어워즈' 말입니다.

    '그래미 어워즈' 가 미국 음반과학예술아카데미 (약칭 NARAS) 회원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대표적인 '대의제 시상식' 이라는 건 잘 아실거에요.

    저명한 음악 평론가들도 예측하기 힘들어할 정도로 이변이 속출하고, 논란도 많이 일어나지만, 음악 시상식으로서의 권위는 여전히 넘사벽입니다.

    과연 '그래미 어워즈' 가 앨범 판매량에 가장 큰 방점을 두고 심사했다면 지금의 '그래미 어워즈' 가 있을수 있었을까요?

    뭐, 때때로 몇몇 수상자들과 수상하지 못한 후보들때문에 엄청나게 까일때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래미' 는 '그래미' 죠. '오스카 상' 처럼.

    또, 국내의 소위 '전문가' , '평론가' 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도 역시 어쩌면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그래도 저는 시상식의 권위가 높아져서 '많이 팔린 음반이 상을 받는' 것이 아닌, '상을 받은 음반이 많이 팔리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1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07:38:03 32 삭제
    ↑ 안웃기다면서 웃어?
    1917 엑소가 가요시상식을 휩쓰는 이유는 [새창] 2013-11-28 07:34:41 43 삭제
    (아.. 글 길게 썼는데 다 지워졌다..)

    제 생각에는 그냥, '음반이 많이 팔린 것을 시상 기준의 중점으로 삼는' 시상식만 살아남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음반 판매량에 따른 시상식' 과 '대중을 대변하는 심사위원단이 뽑는 시상식' 이 양립하는 구도였잖아요?

    근데 지금은 후자 방식의 시상식은 거의 다 씨가 마르고, 전자 방식을 따르는 시상식이 대부분을 이루잖아요.

    결국 돈 문제죠. 단순히 '음반 판매량' 과 관련한 것 말고도 말이에요.

    심사위원은 아무래도 '음반 판매량' 말고도 고려하는 점이 많기 때문에, 아이돌이나 유력 기획사 소속 가수들의 시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죠.

    그러면 아무래도 가수들은 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시상식에 몰릴거고, 구매력이 있는 젊은 시청자들도 한쪽에 몰릴거고, 광고도 몰릴거고..

    그러면 방송국의 후원도 한쪽으로 몰리겠죠. 왜 '대학 가요제' 가 폐지되고,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랑 '한국 대중음악상' 이 존폐 위기에 몰렸겠어요?

    결국, '음반이 많이 팔린 가수' 라는 것은 '돈이 되는 가수' 라는 뜻이고, '대중이 원하는 가수' 라는 명분도 얻을수 있죠.

    근데, 왜 요즘 시상식의 권위는 10 년 전이나 20 년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작아보일까요? '다양성' 의 문제죠. '공감' 의 문제도 있을거구요.

    아무리 아이돌 음악의 팬층이 두터워졌다고는 하나, 결국 아이돌 음악의 타겟은 10 대에요. 요즘은 20 대도 모르는 아이돌 가수들이 많잖아요.

    가요의 주요 소비층이 10 대로 넘어간지도 꽤나 오래되었고, 가요만큼 세대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도 거의 없게 되었죠.

    게다가 음반을 구매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아예 패러다임이 음원으로 넘어가다 보니,

    예전처럼 부모님 세대들도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이 나오기는 커녕, 신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조차 어렵게 되었구요.

    그렇게 결국 주요 구매층인 '10 대가 원하는 음악' 이 '음반 판매량' 의 보정을 받아 '대중이 원하는 음악' 이 되었으니, 위화감이 들 수 밖에요.

    이런 현상은 10 년을 넘는 시간에 걸쳐서 계속 심화되어 왔어요. 그러니 지금 와서 보면 얼마나 큰 변화로 보이겠어요.

    예전에는 할머니도 '신승훈' , '김건모' 하면 '걔, 가수 아녀?' 라는 반응을 보이셨죠.

    근데 요즘은 이종혁씨 같은 40 대 연예인들 마저도 'EXO? 술 아냐? '이러잖아요.

    개인적으로 이걸 해결할 방법은 딱 하나라고 생각해요. '난립한 가요 시상식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거대한 시상식을 만들자' 는 거죠.

    이왕이면 돈 욕심없는 엄청난 갑부가 후원하고,

    짱짱한 심사위원진을 내세워서 연말 황금시간대에 공중파 3 사가 동시에 방송하는 시상식이 생긴다면..

    근데 안될거야 아마 ㅋ

    그냥 난 '한국 대중음악상' 이 계속 살아남기만 바래야지.. ㅋ 2008 년에 '다행이다' 에게 대상을 준 유일한 시상식이었거든요 ㅋㅋ
    1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04:26:52 93 삭제
    웃어?
    1915 샌드백 치는 강개리 [새창] 2013-11-25 07:34:14 14 삭제
    애초에 대학도 경호학과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기본적으로 운동능력있고 단증도 몇개 있어야 가는곳 아닌가요? ㅎ
    1914 bowwow유저 어뷰징 신고입니다. [새창] 2013-11-24 20:57:53 1 삭제
    어.. 그러니까 '어그로' 를 말씀하시는거죠..??

    http://j.mp/1aQ9weh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5819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ccer&no=86717

    위 링크들을 참고하세요.

    원래 쓰레기였던 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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