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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0 00:06:30	6	삭제
		스스로가 있는 자들의 의식을 대변하고 스스로 그에 맞추어가려는 자는 속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발 이 세상에서 굶주리고 헐벗는 자들을 한번이라도 더 돌아보고 살펴주는 오유인 없슴??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0 00:05:38	7	삭제
		독일, 영국, 미국같은 근로선진국에서는 노동조합의 힘이 막강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망하는 삶을 그들은 살고 있는 것이죠. 제발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세요!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0 00:04:39	6	삭제
		근로자 인권을 향상시키려면 개개인이 노력?? 특히 사용자의 권한이 더 많고 힘이 더 센 대한민국땅에서 누가 자신의 권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까?? 결국 서로 뭉쳐서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것인데 전태일이 죽은건 개죽음인가요...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0 00:03:21	3/4	삭제
		안되잖아// 모든 사람들이 공무원 준비를 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그것도 여유가 되고 사정이 되는 사람들이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인데 그만큼 노력을 안한다고.. 그러면 그들이 설 자리는 없는건가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경제민주화를 실천하자는 목소리는 다 허구인가요..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58:15	3	삭제
		안되잖아// 말씀하시는건 결국 가진 자들의 논리입니다. 꼬우면 니들도 노력하라고... 제발 그러한 허상적인 논리에 포섭되지 마세요..ㅠㅠ 근로자 인권의 향상을 위해서........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55:28	13	삭제
		정리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일단 파업을 하는 조합원들에 대해 한분은 영어강사, 한분은 급식소 아줌마, 또 다른 분들은 학교사무보조원들을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그 모든걸 떠나서. 이들은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의 유지개선, 사회적경제적 지위개선을 목표로 정당한 노동조합의 헌법상의 근로자 권리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부정한다면 헌법을 경시하는 현 여당세력과 다를바가 없겠죠. 그리고 여러분이 불평불만하고 짜증나게 하는 것은 결국 저들이 하는 일은 저건데 왜 그만한 보수를, 정년을 바라는가? 이거겠죠. 허나 이는 결국 저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이렇게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사회에 대한 불만 그리고 열등감 표출의 한 형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쟁의가 여러분들의 근로조건을 침해하거나 그리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유 여러분들의 정치성향 다수가 진보이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진보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은 인권입니다.. 모든 인권은 소중합니다. 모든 인권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이 세상에서 덜 가치있거나 버림받아야 할 인권은 없습니다. 이들의 인권을 무시한다면 다른 근로자, 다른 노동조합의 노동삼권 행사 또한 부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의 보편적인 인권향상을 위해 부디 이들의 쟁의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보편적인 인권의 존중과 향상입니다. 특정 근로자나 집단에 대한 것일 수는 없습니다.
	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43:12	7	삭제
		누가 자꾸 아릭스에게 추천을 주는거죠....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42:19	2	삭제
		음..그런 것도 있긴 있었군요. 그럼 예전에 원어민강사 뽑을 때 반대했던 사람들이 저 사람들일 수도 있겠군요. 허나.... 배운게 이거 밖에 없어서................. 저들이 채용된다하더라도 정상적인 임용고시를 합격해서 정교사가 된 사람들의 근로조건을 침해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ㅠ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38:48	2	삭제
		그러니까 되는데요?님의 말씀은 무기계약직 강사를 대상으로 하고 그들의 주장이 정식적인 루트를 거쳐 임용된 정식 교원들과 비교해서 얼척없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제가 교원공무원쪽은 진짜 잘몰라서 한가지 여쭤보는데요 영어회화강사들이 정식적인 초등학교 임용시험을 합격해서 배정받는 보직인가요? 제 친구들도 몇 명 초등학교 교사인데 그런 얘기는 듣지 못해서요;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33:39	2	삭제
		어휴,..... 한분은 자꾸 급식소아줌마 한분은 계약직 강사.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31:05	2	삭제
		되는데요?/// 저들에게 정당성이 없다는건 온전히 여러분들의 생각이구요 저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동조합에 참여하고 근로자로서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헌법에 보장된 근로3권을 쟁취하기 위함이라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지고 안이루어지고를 떠나서요 근데 자꾸 그들을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면 저들외에도 다른 근로자들의 근로3권 쟁취를 위한 모든 노고를 부정하는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29:02	1	삭제
		못봐슴ㅠ
	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26:36	7	삭제
		논점흐리는건 되는데요?님이세요 저 파업에 영어전문회화강사 스포츠강사가 가서 같이 피켓들고 파업이라도 하고 있습니까??????????? 소설쓰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25:44	5	삭제
		자꾸 헛소리하지마시고 저들을 탓하시기전에 하시던 공부 마저 하세요.^^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25:18	2	삭제
		정 아니꼬우시면 저들이랑 같이 교과부가서 피켓들고 1인 시위라도 하세요 '니들 시험쳐서 들어오면 인정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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