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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1	뚱뚱한 고양이랑 사는 이야기.jpg [새창]	2015-08-04 21:43:43	0	삭제
		산타옷 입은 백주부님이 볶음밥 내오시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0	어떤 마트의 흥분되는 사진 [새창]	2015-06-29 06:13:48	0	삭제
		포대자루가 흥분되는 게 아닌... 아..아닙니다..
	1359	지식인의 답변.jpg [새창]	2015-01-11 17:19:14	0	삭제
		1111111111111 바텀ㅁㅇ
	1358	'신' 은 못죽이나요 [새창]	2014-10-12 16:31:57	20	삭제
		니체 : ???????
	1357	동생을 처음본 언니,오빠,,누나,형들의 사랑스런 모습 [새창]	2014-09-21 01:10:39	0	삭제
		형누나언니오빠들 : 우와!! (넌 이제 죽엇어!! ㅋㅋㅋㅋㅋ)
	1356	우리집에서 피자먹고 갈래요? [새창]	2014-09-20 23:15:48	2	삭제
		쾅쾅쾅ㅇ쾅카ㅡ와콰ㅏㅇ!!! 누나!!!!! imf때 잃어버린 동생이 돌아왓어여!!!!!!
	1355	던파 창고 너무 야한거 같아요 [새창]	2014-09-10 18:46:43	0	삭제
		다들 모르는 척! 하는 거 아니에요? 왜 창고에서 넣기 누르면 커서가...
	1354	던파 창고 너무 야한거 같아요 [새창]	2014-09-10 17:13:56	7	삭제
		고전입니다 ㅎㅎ 다들 옛날부터 세리아한테 장난도 많이 쳤...잖아요? ...아님 말구요...
	1353	오글거린다는 말은 문학의 독이에요 [새창]	2014-08-17 18:53:57	1	삭제
		누가 봐도 허세를 부리는 수준의 글이라 하더라도 오글거린다는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오글거린다는 말 자체에 이미 감정이나 과장이 과하다는 비난의 의미를 가지고 있잖아요. 이것도 사실 돌직구를 날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요. 그 허세 수준의 글이 일부러 바보연기 하듯 해학의 요소를 끌어내기 위한 글이 아니라면, 오글거린다는 말은 분명히 상처를 주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할 거에요. 그게 바로 그 문학의 위기고 메마른 정서표현의 촉진제라고 생각해요.
	1352	오글거린다는 말은 문학의 독이에요 [새창]	2014-08-17 18:36:06	1	삭제
		제가 논술을 처음 연습할 때, 각 문단의 핵심내용을 요약하라는 부분에서 칭찬을 들은 적이 있어요. 아주 세련된 글이라고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정말 딱딱하고 재미없는, 가는 A입니다. 나는 B입니다. 딱 그정도 수준의 글이었거든요. 수만휘에 올라온 자소서 쓰는 법에도 "요즘 추세는 cool하고 dry한"이라는 표현을 써요. 비유적 표현은 최대한 쓰지 말라고 해요. 안 읽어본다구요. 수사는 줄이고 사례와 의의만을 남기게 하죠. 그러면서도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되라고 해요. 경험을 토대로 하면, 이렇게 지도받은 자소서 중에는 제가 쓴 요약문처럼 아주 삭막하고 뼈대만 남은, 깡마른 글이 많이 나와요. 아주 세련되고 읽기 쉽지만 수능 비문학 지문 수준의 사고도 요하지 않는 글이 남는 거죠. 이런 글을 감상하는 건 요리사가 다 발라버린 살들만을 바라보며 실력을 평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글의 맛은 보지 않고, 글감을 쥐어짜고 손질해놓는 능력만 보는 거에요. "흠, 너는 너무 두껍게 썰었어. 감점. 다음. 너는 너무 니멋대로 썰었어. 감점." 정작 그사람이 요리사인지 도축가인지, 일필휘재의 문장가인지 인풋 아웃풋만 반복한 컴퓨터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제가 논술, 자소서의 모범답안을 비판하고 싶은 건 아니에요. 이런 글을 잘 쓰는 능력은 글을 맛깔나게 쓰는데에도 필요해요. 하지만 이런 글 자체는 이쁘게 썰어놓은 토마토에 가깝지, 파스타가 아니라는 거죠. 오글거린다, 오바한다는 표현은 요리사가 감성으로 내놓은 파스타를 보고, 행인이 토마토가 아니네?하면서 웃고 가는 것과 같아요. 비웃음이든 아니든, 무엇을 바라고 그랬든 간에, 요리사의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기도 하고, 오해를 부를 수도 있고, 심지어는 비상식적이라 여길 수도 있는 일이지요. 윗글의 주장을 요약하시오. (띄어쓰기 포함 30자 내외) 이성적인 글과 감성적인 글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
	1351	교황방문에 개신교의 자기고백 담긴SNS [새창]	2014-08-17 03:03:24	0	삭제
		개혁을 부르짖던 이들은 누가 개혁해야 하남..
	1350	올로이드(Oloid)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창]	2014-08-17 00:00:04	0	삭제
		귀엽다
	1349	(19) 음란함테스트. 3초안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시오. [새창]	2014-08-16 23:54:37	0	삭제
		상자에 프린트 잘못햇네여 ㅎㅎ 난 또 뭐라구
	1348	면을 줄였다고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새창]	2014-08-08 18:28:48	11	삭제
		Q1. 중량이 일반 라면보다 적습니다. 맞습니다. A1. 일반 라면이...단가가 내려가진 않ㅅ...(짝) A1. ????? Q1. 맞습니다. (짝)
	1347	숨은 여법 찾기.grandchase 라네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4-08-08 18:20:24	0	삭제
		오베~11년 유저인데 넷 다 찾았네요ㅎ 저거 특유의 XD 마크 없으면 못알아볼 뻔...직업은 베미 빼곤 전혀... 마도미 솬미 베미 엘미 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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