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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짲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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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짲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질문 다시요 자전거 기어 질문인데.... [새창] 2013-08-23 14:40:03 1 삭제
    결론은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스프라켓의 구성이 같게 할 수는 있습니다. 처음과 끝의 톱니수가 같다면 최저와 최고 비율은 같아지겠죠.
    근데 일단 최고단 아우터는 11개이하로 안나옵니다.
    결론적으로 크랭크의 톱니수가 같다면 무슨 자전거든 같은 같은 기어비가 나오겠죠?(크랭크가 같다면)
    그렇다면 반대로 최저단의 톱니수는 계속 커집니다. 10단이랑 11단의 단수는 한칸이지만 최고단을 한단계 더 높일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더 가벼운 기어비를 얻을 수 있게됩니다.
    로드같은경우는 듀라에이스가 11-28이 최고네요
    엠티비는 XTR이 11- 34 가 있고요
    단수가 적어지면 변속성능때문에 더 적은 톱니의 스프라켓을 달 수밖에 없어집니다. 따라서 차이는 있는것이죠. 물론 최고단의 아우터스프라켓쪽은 11이 최저이므로 엠티비나 로드나 같죠.
    154 (서울) 주말에 자전거 번개하실분 [새창] 2013-08-20 00:55:44 0 삭제
    천천히 초계국수 먹방이라면 생각해볼텐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쉽네요 ㅋ
    152 부품?? 질문좀요! [새창] 2013-08-16 22:06:57 0 삭제
    바앤드 캡 샾에서 하나 달라고 하세요 ㅋ 덤으로 껴줄듯요;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11:37:41 1 삭제
    바깥차선으로 잘 다니시면 됩니다. 차가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옷같은걸로 표시한다거나 후미등을 켜서 잘 인지시키고 피해가도록 하는것이 최선일듯 하네요.
    150 자전거 고수분들!!질문하나만 [새창] 2013-08-09 23:26:02 0 삭제
    코너 회전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바퀴로 운행한다는것은 다 적용되는 사실이지만.

    무게중심을 옮김으로써 그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핸들을 꺾으면 되지만 속력과 관계되서 핸들을 돌리는 폭은 좁아지고 무게중심을 이용한 회전을 하게 되지요.. 자동차의 경우는 4륜이기에 그게 좀 안맞겠으나 오토바이를 본다면 이해가갈것입니다.

    일단 속도가 빨라진다면 적은 핸들링으로 꺾을수 있어집니다. 속도가 오르는만큼 회전각은 줄어들죠.(같은 각도의 회전이라면)
    하지만 고속으로 달리다가 핸들을 홱 꺾는다면 아주 위험하게 되지요. 바퀴는 한방향으로 굴러가는데 직진할땐 뒷바퀴의 동력에 의해 직진성/ 관성을 갖게되고 또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지요. 빠르게 나간다면 이 관성에 의해 앞으로 나아가는게 크겠지만 앞바퀴를 조금 튼다면 직진성과 약간 틀어진 축의 방향으로 회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핸들을 더 꺾게 된다면? 앞으로 가려는 관성은 유지되는데 핸들은 꺾여있어 앞바퀴가 브레이크 역할을 하게되버려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물론 왠만해선 이런경우가 없겠죠. 왠만하면 이론적으론 몰라도 몸으론 알거든요;;

    그러니깐 코너를 돌때는 감속 중심이동(회전 중심쪽으로) 몸을 세워 균형을 잡으면서 핸들을 틀면서 코너를 진입합니다. 이때는 브레이크를 잡게 된다면 미끄러져버리거나 날아가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러가지 축들이 기본 노면과 수직으로 되어있지 않아 접지력이 상당히 떨어짐) 때문에 여기선 회전반경 그대로 유지한채 가속또는 유지만 합니다. 또 이제 회전반경을 벗어났다면 다음 코너에 대비해 감속하거나 가속하시면 되겠죠.
    우리나라 산지에는 구불구불하기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잡을떄 한번에 콱 잡으면 날아가거나 슬릭나니깐 끊어서 잡아줘야 합니다. 아무리 악력이 세도 타이어 접지력이 확보된 상황에서야 브레이크가 제기능을 하는겁니다. 순간의 강한힘으로 브레이크를 잡으면 바퀴는 멈추나 관성의 힘그대로 타이어가 미끄러져 나가버리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149 자전거 고수분들!!질문하나만 [새창] 2013-08-09 22:36:07 0 삭제
    속도가 빠를수록 살짝기울여도 돌아갑니다. 속도가 아주 느릴경우 아니라면 핸들을 홱돌릴일도 없지요

    핸들돌릴땐 주차할때.^^
    148 로드는 왜 다 브이브레이크에요? [새창] 2013-08-09 20:27:23 0 삭제
    로드는 켈리퍼 브레이크입니다. 최소한의 사이즈가 만들어졌기에 그마만큼 제동력은 다른 유형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요. 하지만 기술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 있긴 합니다

    브레이크를 크게 나누자면 작동 부분에 의해 나뉘는데 림과 디스크 두가지입니다.

    디스크는 유압식과 기계식으로 나뉘고 림브레이크는 브이브레이크, 캘리퍼 브레이크, 캔디브레이크 이 세가지 유형이 많이 쓰이죠.

    디스크는 쉽게말해 허브에 연결된 디스크 판을 잡고 놓음으로써 제동하는건데 자전거 이전에 오토바이나 자동차 이외 여러 산업분야에서 쓰이는 제동방식이었죠. 자전거에서는 중량대비 효율성면에서 떨어졌으나 경량화되고 발전됬기에 사용되기 시작한거구요.
    그 디스크 판을 잡는데 작동방식이 유압식과 기계식 (손악력으로 버티는)두가지가 있씁니다.

    림브레이크는 림 외부면 양쪽면을 잡아서 제동하는 방법인데 여기엔 흔히 세가지 방법이 많이 쓰입니다.
    1 캘리퍼 - 로드에 이용되는 싱글 피봇 방식으로 포크나 프레임 바퀴를 사이에두고 감싸는 형식입니다.지지축이 하나여서 제동력이 다른방식에 비해 약하지만 패드나 림의 발달과 함께 무리없는 제동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방법을 쓰는 이유는 작은 형태에서 얻어지는 무게와 공기저항이지요. 때문에 로드바이크에서 계속 이용되고 있습니다.
    2 캔디 - 이형식은 사이클 크로스에서 많이 이용됩니다. 이방식이 좋은점은 캘리퍼에 비해 바퀴와 브레이크 사이의 공간이 여유로워 주행중 끼는 오렴물질들로부터 더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크/ 프레임 양옆에 피봇이 있는 듀얼피봇형입니다. 중심에서 당겨줌으로써 양옆의 림과 닿으며 제동되는데 사이클크로스의 특성상 흙길을 달리며 붙는 진흙같은것들로부터 자유롭기 위한 점이 이 방식의 가장큰 장점이겠지요.
    3브이브레이크- 마찬가지로 듀얼피봇입니다. 캔디브레이크와 다른점은 힘의 작용방향이 다르다는점인데요 그로인해 림브레이크 형태중 가장 강한 제동력을 지닙니다. 엠티비에 주로 이용되고 요즘은 생활용 하이브리드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때 브이브레이크를 쓰다가 포크가 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그건 우스겟소린진 모르겠습니다만 . 제동력이 위에 두방식에비해더 좋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래 써서 그런지 유지관리도 더 편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로드에 디스크, 무거워서 안다는겁니다. 그마만큼 제동력을 필요로 느끼지도 않아서이기도 하지요.
    요즘엔 사이클크로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인지 14년 사이클크로스 모델중엔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고 나오는 제품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로드에선 완차로 나올을은 당분간 없을듯 합니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현 캘리퍼 브레이크를 따라잡는 경량화나 에어로화가 되기전까진..
    (틀린거 있으면 찝어주세요 ,, 오래전 정보들을 기반으로 한거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147 앞브레이크? 뒷브레이크? [새창] 2013-08-09 13:43:25 1 삭제
    같이 잡아요.
    브레이크를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해서 감속하죠..
    146 자전거.. 고르는것좀 도와주세요.. 초초 초짜입니다.. ㅜㅜ [새창] 2013-08-09 13:31:07 1 삭제
    예산이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20~30만원대 하이브리드정도 타보시고 나중에 여러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게 무난할듯 하네요.
    그렇게ㄷ되면 40안쪽으로 준비가 되겠죠.
    구매하는데 너무 알아보시면 눈높아지시거나 지루해져서 포기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145 유럽한달여행 환전?경비? [새창] 2013-08-09 01:36:39 0 삭제
    헝가리, 베를린, 부다페스트 빼고 다가본곳이네요.. 궁금한점 물어보시면 바로 알려드리죠. 맛집정보도 궁금하시면 아는데로 알려드리겠씁니다.
    144 유럽한달여행 환전?경비? [새창] 2013-08-09 01:35:12 0 삭제
    시티는 유럽 전역에 있지 않습니다..
    일단
    파운드랑 유로를 바꿔가세요..

    제가알기론 영국 / 독일(타르고) / 체코 / 스페인 - 제 여행경로상 시티은행 이용국가 입니다.(작성자님 경로중 겹치는곳들)
    영국에선 거의 잘안보이구요.. 아마 시내에 두세개 있던 기억이,, 독일은 타르고뱅크 제휴?라서 수수료느 같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체코 프라하는 환전소가 엄청 많은데 그앞에 시티은행 에이티엠 하나씩 달려있더라구요.. 현지에서 코로나 뽑아쓰세요.. 절대 체코 환전소가서 유로 바꾸지마시고요.. 헝가리는 모르겠고 스위스는 왠만하면 카드결제하셔서 현금사용 줄이시면 될듯하네여..

    요약
    출국시 쓰실 파운드와(모자라면 부분부분 카드결제로 맞춰서) 최소 독일가기전까지 쓰실 유로만 바꿔가시고 그외의 화폐가 다른 국가들은 현지 ATM이용하시고 카드결제 우선 이용하시는게 수수료가 아껴지실것 같습니다..
    P.S. 왠만하면 절대 유로를 지역 화폐로 환전하지 마세요.. 그냥 에이티엠 뽑아쓰세요 2중으로 수수료부담 하지 마시고 .. 특히나 목좋은 기차역 주변 환전소.. 제경험상 프라하 기차역 환전소 수수료가 19.7%였씁니다. 50유로 바꾸고 10유로 떼갔죠.. 개새들.. 다음날 길에널린 시티은행 ATM보고 멘붕..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01:25:27 0 삭제
    항공사보단 여행사를 통해 구입하면 몇개 항공사를 거치더라도 경유항로를 통해 싸게 구할수는 있습니다. 물론 경유지 제한을 걸어 직항로만으로도 검색할 수있겠지요. 저같은 경우엔 런던한공을 일본경유를 통해겨울에 경100만원이 안되게 왕복티켓을 끊었죠.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01:22:45 0 삭제
    한국돈은 대만에서 환전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달러는 어느나라가도 환전이 가능하죠.

    여행준비할때 해당국 화폐를 준비하는게 환전 수수료가 적게 들겠지만 한국에서 취급하지 않는 화폐의 경우에는 달러로 바꿔간후 해당국가에서 환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01:20:32 0 삭제
    모를땐 직원 붙잡으세요 ㅋ 아주 친절히 잘 가르쳐 줄겁니다. e 티켓 보여주면서 어디로가는건지 물어보고 그러면 잘가르쳐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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