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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	결혼하지 않는 즐거움 [새창]	2015-01-27 18:51:31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책 읽어봐야겠어요.
	132	빌게이츠의실체[BGM] [새창]	2015-01-26 23:00:07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인생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131	[법륜스님 즉문즉설] 삶에 필요한 교양필수 5과목 [새창]	2015-01-25 23:34:35	0	삭제
		1보내드렸습니다^^
	129	[법륜스님 즉문즉설] 삶에 필요한 교양필수 5과목 [새창]	2015-01-25 22:30:49	0	삭제
		1횟수는 따로 없고 유투브에 올라왔던 동영상이 잘려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받아놨던게 있어서 그거 보고 작성했습니다.
	128	"인간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새창]	2015-01-25 19:53:10	2	삭제
		정치카페 34회 한번 들어보세요.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님이 나오셔서 얘기하셨는데 앞으로 약한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일의 효율이 증대되고 전체적인 부는 향상될 거랍니다. 문제는 그 부가 지나치게 불균형적일 수 있다는 거죠. 가진자는 더욱 더 부를 쌓게 되고, 없는 자는 일자리마저 로봇에게 빼앗길 수 있겠죠. 물론 이걸 잘 해결한다면 정말 멋진 세상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모두가 더 잘 살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그래서 지금부터 사회적, 정치적으로 논의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거죠. 특히 학교에서 교육을 시킬때 로봇이 할 수 없는 것을 가르쳐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국영수 이런거를 가르치는데 그걸 갖고 앞으로 싸워야 되는 대상이 이제는 로봇이 되는데 이길리 만무하죠.
	127	[익명]시아버지가 나한테 바라는 것. [새창]	2015-01-25 15:51:11	11	삭제
		'왜 나만 이해해야 되느냐? 시아버지도 이해해야 되는 거 아니냐?' 맞습니다. 근데 문제는 확률이 엄청 낮다는 거예요. 사실 글쓴이도 노력은 하지만 정말로 이해하는 건 아니에요. 그만큼 자기 생각을 바꾸는 게 힘든데 하물며 시아버지가 바뀌시겠어요? 사람이란게 인식의 습관이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바꾸기 더욱 어려워지니까요. 그러니까 '내가 꼭 맞춰야 된다'가 아니라 서로 맞추면 가장 좋은데, 중요한건 현실적으로 '확률이 낮다' 이거예요. 그럼 그 낮은 확률을 바라면서 괴로워하고만 있으면 자기가 불행해진다는 거예요. 시아버지를 바꾸려고 노력하던지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그게 힘들다 싶으면 그나마 확률이 좀 나은 스스로 좀 맞춰드리던지, 그것도 못하겠다 싶으면 인연을 끊던지 이혼을 하는 게 좋겠죠 . 근데 그렇게 못하겠으면 좀 맞춰드리라는 거예요. 근데 맞춰드리는 건 자기가 노력했으니 상대에게도 노력을 바라는 게 아니라, 나는 다만 노력할 뿐이고 상대가 반응에는 연연하지 않는 거예요. 시아버지를 옹호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시아버지가 잘못했다는 것도 아니에요. 그분이 그러시는 것은 정말 많은 원인들과 시간이 모여 형성된 거고, 그걸 이해할 수 있으면 그분 또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126	요즈음 보기힘든 댓글 [새창]	2015-01-17 21:48:35	2	삭제
		1웃기는 거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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